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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고문당하고 있어요ㅠㅠ(45)

Views : 7,695 2016-09-24 12:01
자유게시판 12720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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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근무를 합니다.

제가 있는곳이 36층인데 아래층인지 옆집은 비어있고 냄세가 위에서는 안내려오겠고

35층 주민분 사람 고문 그만좀 합시다요 ㅠㅠ

맛있는 냄세~ 콧구멍을 막아야 할까봐요 전?부치는 냄세 아주 미치겠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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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4 12:17 No. 1272035854
47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이 맛깔나게도 찍혔네요.
계속 상상 흡입하고있습니다.이것도 고문이구만요 ㅠㅠ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2:19 No. 1272035858
35 포인트 획득. 축하!
고소한 ㅎㅎㅎㅎㅎㅎ
아주 아주 고소한 음식을 봅니다
그런디 고문을 당한다고 하시는분 조용히 그냥 냄새를 즐기시길 권장 합니다
많이 드신다고 누가 돈달라고 안하니 정말 행복 하것음
아흐 고소한 참기름~
 農者天下之大本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2:25 No. 127203586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삿갓 님에게... 제가 지난주부터 하루 저녁 한끼만 먹는걸로 바꾼터라 아주 쌤통으로 약올리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배고파서 그런가 정말 기름 냄세가 고소하게 느껴져요. 살짝 현지증까지 나요 ㅋ
싼초 [쪽지 보내기] 2016-09-24 12:20 No. 127203586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하하하 맛나보입니다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6-09-24 12:22 No. 1272035867
55 포인트 획득. 축하!
시골 장터에서 먹던 파전이 생각나네요 ㅎㅎ

한국의 시골 장터...왁자찌껄하면서 정이 넘쳐나던곳

은 또 가고 싶어지네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4 12:22 No. 1272035868
36 포인트 획득. 축하!
아우 배고파 ~

고문 지대로 하시내여 .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TJamesSun [쪽지 보내기] 2016-09-24 12:28 No. 1272035873
31 포인트 획득. 축하!
누가 요리했는지 몰라도 참 잘 했네 ㅋㅋ

비 안오나... 파전이나 부쳐먹게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2:33 No. 1272035883
42 포인트 획득. 축하!
에이~ , 이렇게 맛있는걸 올리다니,ㅡ

관리실에서 알려 드립니다.

35층에서 녹두전 파티가 있으니,,

한분도 빠짐 없이,, 한손엔 막걸리 , 소주 지참 하셔서..
ㅎㅎㅎ
36층으로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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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3:37 No. 1272035993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ㅎㅎㅎ이글도 상상고문입니다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2:36 No. 127203589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재키찬 님에게... 35층에 한국인 안사는것 같던데 어찌 저런 냄세가 올라오는지..... 기름냄세 죽음이잖아요ㅠㅠ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2:38 No. 1272035897
32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그래서,.,.36층으로 모이라 했어유,,.
어서.. 계란 풀구, 밀가루 풀어서. 라푸라푸 생선도 포 좀 뜨고,
쿠바오 가서 오징어 , 부추 , 대파 사와서
만들어봐요.
좀 있으면, 36층으로 모일테니, ㅋㅋㅋ
33==3=3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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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2:40 No. 127203590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36층은 사무실인데ㅠㅠ 그냥 제가 찬님 약국으로 모이라 할께요 그게 더 좋겠어요 ㅎㅎ
한루 [쪽지 보내기] 2016-09-24 12:38 No. 1272035895
50 포인트 획득. 축하!
가을비가 적당히 내려주면 금상첨화...
전집 성에낀 유리창 너머의 비와낙엽 지는 풍경은 또다른 맛난 안주....
벗이 잇어 같이 하면 최고의 궁합..
술은
1고
2단
3품
이랫지요?
kline 자동차정비,도색
퀘존 띠목 써클
3666312.G09156318034
hanwoong32@gmail.com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4 12:43 No. 1272035911
3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요ᆢ코좀 막아 주세요ᆢ아이고 배고파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4 12:44 No. 1272035912
35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요ᆢ코좀 막아 주세요ᆢ아이고 배고파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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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3:15 No. 127203596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6-09-24 13:20 No. 1272035972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해물파전인가요?
이것도 상상고문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 냄새까지 같이 올라오면 더욱 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3:47 No. 127203601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블루씨 님에게... 저는 직접 후각으로 고문 당했습니다.ㅠㅠ 콧구멍만 벌렁벌렁@@~
비온후하늘 [쪽지 보내기] 2016-09-24 13:28 No. 1272035978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해물파전...동동주...뗑기네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3:34 No. 1272035987
저 사는 동네는 5일마다 시골장이 열리는데 1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요.. 그 자리에서 멧돌로 콩 갈아서 송송김치랑 숙주 듬뿍 넣고 녹두전 만들어 파는 곳이 있는데 이게 아주 비주얼도 장난 아니고 겁나 맛나서 아주 숨도 못쉬고 울면서 먹습니다ㅋㅋ 지글지글 기름내 솔솔~ 막걸리를 부릅니다. 만원에 3장 주는데 꽤 두툼하구요. 우중충한 날은 30분 이상 줄을 서야 살수 있는데 다음 28일날 가서 장터 풍경 싹 찍어올까봐요...ㅎㅎ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5 09:04 No. 127203751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
어느 장터 풍경인지 알려주세요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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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4 15:17 No. 1272036232
39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골장터가 저도 매우 궁금하네요. 어디인가요? 저도 한번은 가 보고 싶습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20:10 No. 1272036738
45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니필립 님에게...일산 5일장입니다^^ 경의선 타고 일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코앞이에요. 장터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도로 양쪽으로 쭉 늘어선 장만 1키로가 넘구요, 양 도로 안쪽 규모도 엄청나요. 하루에 다 못돌아봅니다ㅎㅎ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5 09:06 No. 127203751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힐링하자 님에게...
감사합니다 일산에도 가끔 갔는데 자세히 알지 못했네요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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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5 10:44 No. 1272037647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목우자 님에게...기회되시면 구경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3,8,13,18,23,28일(3,8장)이 장날이구요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6 07:42 No. 127203926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
네 장 서는 날까지 알려주시고 감사 합니다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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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4 21:51 No. 1272036927
48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
일산이라면 경기도 일산시에 있는 구일산인가요? 장터는 조영남의 화개장터 밖에 잘 몰라서요. 그러나 성남 모란장은 몇번 가 봤습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22:23 No. 1272036974
36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니필립 님에게...맞아요, 일산 지리를 잘 아시네요.. 이곳에서 총 14년째 살고 있습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4 23:19 No. 1272037081
50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오래전에 일산옆 능곡에서 잠시 사진관을 했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올봄에 일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사실 일산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누나도 일산에서 살고 있지만 일년에 서너번 정도 일산을 방문하는 것 같아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5 08:50 No. 127203748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니필립 님에게...뜨헐~~ 능곡이면 즈이 옆동네에 사셨었군요. 작고하신 어머님도, 현재 누님도 일산 계시고.. 필립님은 이곳과 인연이 많으셨네요. 어쩌면 지나가다 봤을지도ㅎㅎ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5 20:51 No. 1272038718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힐링하자 님에게...
일산에 인연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한번쯤은 찾을 것 같으니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잖아요. 힐링하자님과는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3:45 No. 127203600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힐링하자 님에게... 헐 만원에 3장 무지 저렴한데 좀 사서 얼려놨다 보내줘랑 칭구양~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20:03 No. 127203673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한장에 4천원이고 석장에는 만원. 이거 막 부쳐낸 거 후후 불면서 초장 찍어먹으면 엔돌핀이 확 돌면서 까무러침..ㅋ 에궁 얼리면 그 맛이 안나는디ㅠㅠ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4 15:15 No. 127203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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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는 것 때문에 고문을 받고 그러지는 않아요. 다른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은 약하지만요.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4 15:15 No. 127203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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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냄새가 때론 환장하게 하지요.ㅠㅠ
다이어트 하시는거에요?
체중감량 계체량 통과..난 이제 마음을 비웠음요..ㅎ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5:48 No. 127203630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e-천한세상 님에게... 올림픽 나가 금메달 이라도따서 연금이나 받아야겠어요 ㅋ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4 15:53 No. 1272036317
35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ㅎㅎㅎ 금메달 따셔서 연금 받음 오징어집 갑시다 ㅋㅋ
pkkkkkkk [쪽지 보내기] 2016-09-24 16:18 No. 127203636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우 침이 고이네요 ㅋㅋㅋ
힐링타로 [쪽지 보내기] 2016-09-24 17:53 No. 1272036521
33 포인트 획득. 축하!
헐.... 침이 그냥 아주.... 정말 어마무시한 고문 당하고 계시네요....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9-24 18:11 No. 127203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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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고문 당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즐기세요 좋은 오후 되세요
필리핀
필리핀
.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19 No. 1272036571
30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ㅎㅎㅎㅎ

내려가서 한 잔 같이 마셔 주세요....

갑자기 녹두빈대떡이 생각나에요....ㅎㅎㅎㅎㅎ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aromaonly [쪽지 보내기] 2016-09-24 18:39 No. 127203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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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시티라이트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전부치는 냄새가
아랫층에서 올라오더라구요~
한국생각났어요~~ㅎ

저도 어제 살짝 고문당하고 왔지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09-25 11:39 No. 127203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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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맥주 몇병 들고가서 친구 삼으세여..
냄새에 미치것어서 참다 못해 찾아왔다고...
아마 문전 박대는 안당하실 듯 한데..
의외로 피노이들 그런 부분에는 많이 오픈 되 있어여..

제 집 근처에 그런 집이 있다면 저는 벌써 갔네여...
근데 원 맨날 그 드라이피쉬 냄새만 나서 아주 역하답니당...
jin [쪽지 보내기] 2016-09-27 22:32 No. 127204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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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붉은 고추 몇개 송송 썰어넣으면 더 맛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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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9-28 12:03 No. 12720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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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겠네요... ㅋㅋ 저흰 밑층에서 담배냄새만 올라오는데.. 저보단 행복하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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