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쉽에 애국가가 흘러나오네^^(25)
behindstory
쪽지전송
Views : 3,650
2016-09-26 10:50
자유게시판
127203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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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프랜드쉽일대에 우리 애국가를 부르며 구걸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습기도하고,때론 화나고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슴 찡하기도 하네요요.
밀칠수도없고 괜히 짜증나는 이유가 뭘까?
동정심과 애국을 호소하는 전략(?)이겟지만 이건 아닌듯...
더 등돌리게 되는데 이녀석들,이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에효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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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구걸로 용돈 버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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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어리거나 노인 그리고 장애우 아니면 한푼도 주지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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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이런 경우를 보았는데 들은 척도 안하고 곧바로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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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와아파이님이 돈 없다고 한마디 해버립니다
주면 그다음에 또 달라고 하는 ㅎㅎ
그려서 어딜 가도 모른척 내 물건만 잘 챙기고 피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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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없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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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착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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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착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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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부르는데..째려볼수도 없고..
장사의 신입니다
솔직히 필국가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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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구걸하면 정말 난처하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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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도 나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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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것같습니다. 영업전략의 실수인듯요..자국의 애국가를 듣고 감동받아 동냥을 준다..글쎄요..미국인들은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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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끼고있는 대여섯살짜리 어린이가 안스러워
몇푼 줄려고 자동차 유리문을 내리니
같이 탄 필리피노가 기절하도록 말리는 바람에 못주었답니다.
요즘은 길에서도 그런아이들이 안보이는걸 봐서 단속하나봐요.
그어린애들이 얼마나 컸을까? 가끔 생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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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디사다가 나눠줘야겠네요
돈으로주면 더욱 극성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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