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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쉽에 애국가가 흘러나오네^^(25)

Views : 3,650 2016-09-26 10:50
자유게시판 127203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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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프랜드쉽일대에 우리 애국가를 부르며 구걸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습기도하고,때론 화나고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슴 찡하기도 하네요요.

밀칠수도없고 괜히 짜증나는 이유가 뭘까?

동정심과 애국을 호소하는 전략(?)이겟지만 이건 아닌듯...

더 등돌리게 되는데 이녀석들,이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에효 ㅉㅉ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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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6-09-26 10:58 No. 127203961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영업의 기본이죠 ㅋㅋㅋㅋ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6-09-26 11:05 No. 1272039620
45 포인트 획득. 축하!
거기 애들 거지도 아니예요.
걍 구걸로 용돈 버는 애들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6 11:11 No. 1272039646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인들이 가르치면서 자활은 안가르친 탓이 아님가요
저는 아주어리거나 노인 그리고 장애우 아니면 한푼도 주지않는답니다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www.atomy.kr
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7 00:25 No. 127204090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목우자 님에게...
저는 가끔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이런 경우를 보았는데 들은 척도 안하고 곧바로 직행합니다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www.atomy.kr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6 11:14 No. 1272039657
38 포인트 획득. 축하!
잘 놀다가도 나만 보면 손 들이대고 돈을 달라는 애들이 여기도 시내 나가면 몇몇이 보입니다
바로 와아파이님이 돈 없다고 한마디 해버립니다
주면 그다음에 또 달라고 하는 ㅎㅎ
그려서 어딜 가도 모른척 내 물건만 잘 챙기고 피해버림
 農者天下之大本
 
만쑤르 [쪽지 보내기] 2016-09-26 11:23 No. 1272039692
39 포인트 획득. 축하!
동냥 주려해도 주고나면 어디서 우르르 몰려와서 주고 싶어도 못 주겠더군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6 11:30 No. 1272039703
37 포인트 획득. 축하!
구걸하는 아이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보고 흐뭇해하는 한국인은
별로 없을거같네요.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6 12:11 No. 1272039790
55 포인트 획득. 축하!
동남아는 다 같은거 갔아요ᆢ~~~^^
아이들은 착한데 말입니다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6 12:11 No. 1272039791
41 포인트 획득. 축하!
동남아는 다 같은거 갔아요ᆢ~~~^^
아이들은 착한데 말입니다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9-26 12:15 No. 1272039804
41 포인트 획득. 축하!
난감하네요
애국가부르는데..째려볼수도 없고..
장사의 신입니다
솔직히 필국가 모르거든요~~
kkhg9928 [쪽지 보내기] 2016-09-26 12:16 No. 1272039809
5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저번에 저한테 애국가 불러주길래 짜증나서 이나라 애국가불러줘버렸어요ㅋ
TJamesSun [쪽지 보내기] 2016-09-26 12:19 No. 1272039819
42 포인트 획득. 축하!
일본 국가나 중국 국가나 ...미국 국가를 부르는 애들은 왜 없는거지...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6 12:44 No. 1272039866
22 포인트 획득. 축하!
애국가보단 차라리 노바디나 강남스타일이 좋은데... 애국가 4절까지 다 부르면 크게 쏜다 ㅎㅎ
비온후하늘 [쪽지 보내기] 2016-09-26 12:58 No. 1272039895
34 포인트 획득. 축하!
아리랑을 가르쳐 주세요...농담입니다~^^;;
애들이 구걸하면 정말 난처하겠네요 ㅡ.ㅡ
nws9 [쪽지 보내기] 2016-09-26 13:42 No. 1272039965
46 포인트 획득. 축하!
꺼맹이들 몇푼이라두 주고싶은대 하는짓이 얘들말로 panget이라 주기가싫습니다
버릇도 나빠지고
20zoo [쪽지 보내기] 2016-09-26 14:33 No. 1272040073
40 포인트 획득. 축하!
애국가를 부르면 끝날때까지 가슴에 손은 얻고 있으면 되겠네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9-26 14:54 No. 1272040118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아직 못봣는데..만약 그런 아이들을 보면 오히려 더 왠지모를 무서움과 두려움에 더욱 자리르 빠르게
뜰것같습니다. 영업전략의 실수인듯요..자국의 애국가를 듣고 감동받아 동냥을 준다..글쎄요..미국인들은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지아이 [쪽지 보내기] 2016-09-26 16:30 No. 1272040302
41 포인트 획득. 축하!
처음 필리핀에 와서보니 큰 도로에서 백일도 안된 아기를
옆구리 끼고있는 대여섯살짜리 어린이가 안스러워
몇푼 줄려고 자동차 유리문을 내리니
같이 탄 필리피노가 기절하도록 말리는 바람에 못주었답니다.

요즘은 길에서도 그런아이들이 안보이는걸 봐서 단속하나봐요.
그어린애들이 얼마나 컸을까? 가끔 생각도 나네요.
jin [쪽지 보내기] 2016-09-26 20:29 No. 1272040637
53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떤 망할것들이 애들한테 가르쳐주나봅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왕주먹 [쪽지 보내기] 2016-09-26 20:36 No. 1272040646
40 포인트 획득. 축하!
인근수퍼나 사리사리에가서
켄디사다가 나눠줘야겠네요
돈으로주면 더욱 극성일테니까요
살무닝 [쪽지 보내기] 2016-09-26 20:37 No. 1272040652
4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 필리핀있을떄 애국가 많이들었는데 ㅋㅋㅋ아직도 그러나보네요~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6 21:37 No. 1272040711
53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떤 녀석은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행님아 행님아 이러고 따라 다닙니다.
Luischori [쪽지 보내기] 2016-09-26 22:15 No. 127204075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 ~ 구런것도 있군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7 11:48 No. 1272041491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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