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실수(112)
블랙커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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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07:56
자유게시판
1272201313
|
아는 지인이 몇칠전에 술을먹고 술김에 아떼방을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다음은 상상만 하세요 그리고 난 후 아떼가 청소는 안하고 쇼파에 누워서 티비만 본다고 하네요 이분말이 매일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네요 참고로 아내는 잠깐 한국간 사의에 벌어진 일이라 그분 아내가 일주일 후에 온다고 하네요 그분이 도움을 청하는데 모라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집은 아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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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이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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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줌마들 한국 가기전에 아떼는 휴가 보내고 가는데
실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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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은 조언이나 획기적인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아떼 인성이 좋지않을경우 비밀유지도 어렵죠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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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고, wife 모르게, 내보내려고 하면, 두고두고 약점이 잡힐 확률이 큽니다. 아떼 주위사람들이 가만히 두지않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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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나부렀습니니다.
주인있는 거실에서 자빠져 테레비 끼대볼 정도면 벌써 동네 소문 다 났고,
가족들에게 사바사바 끝났지 않겠어요?
조만간 거렁뱅이 식구들 하나 둘씩 문턱이 닳아 빠지도록 올거같은뎁쇼?
이들한텐 천재일우의 호잰데 쉽게 놓지는 않을겁니다.
얼렁 수습하셔야지 이네들 모자란 머리 자꾸 굴리다 터져버리기라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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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종년,주인,거렁뱅이 많은 단어가 눈에 씹힘과 동시에 한국에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경비아저씨들 면박주는 몰상식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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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년이 누운 소 타기는 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의집에 주어먹을거 찾으러 때로 몰려 다니는것들은 거렁뱅이들 맞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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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헬퍼를 종에 비유한게 아닌 예전 속담을 인용한것 입니다.
조선시대때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아무렇게나 건드려도 상관이 없었고 그렇게들 했었다고 하네요.
신분 우월주의에서 한 말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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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가지 않는 비유같구요.위트 해학 풍자랑도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거렁뱅이 식구들은 어떻게 설명 해 주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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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연예인 돈주고 산 거보다 더 비싸게 비용을 지불하실수도 있겠군요.
와이프 모르게 처리하면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있지만 일안하고 소파에 누워서 텔레비만 보고 있다면 헬퍼가 뭔가를 요구 하고 있다는 것이 겠지요.
님이 가서 지인의 헬퍼를 만나보고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배상하면 되는지를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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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아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알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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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 그쪽은 생각도 안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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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일주일 시간이남아서 우선 저도 여기서 나온 얘기를 해주고 최선책을 찿으라고 말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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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몇십만페소 각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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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적으신분이 조율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실수는 있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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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일은 와이프 한테도 문제지만 잘못되면 법에 걸리기 때문에 어떻해서라도 빨리 처리하시는게 낮겠네요
아니면 다시 올생각 없으시면 한국 가는법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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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서네요. 아떼가 요즘에 엄청 꾸밀듯 싶네요.필리핀 스타일입니다. 착각을 하는거죠.
일단 말씀하신것처럼 세명이 모여서 님께서 주도하세요.
지인분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표시하구요.
님께서 아떼에서 큰 실수로 인한 잘 못이니까 용서를 부탁해보시구요.
모든 주도권을 먼저 아떼에서 줘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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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지인이 필리핀 사람들을 전혀 모르는것같네요.....(무슨 생각인지 아떼를 지켜본다...)
최악의 경우를 생가안하시는듯.....지인분은 아떼를 내칠생각이 없나보네요...아떼가 무슨생각을 하든 얼른 정리를 해야하는데....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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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져요 이분 아무것도 몰라요 필리핀사람 지켜본다는것은 와이프가 일주일안에 오니까 그동안 시간이 남으니까 지켜본다고 하는거고요 정리야 하고싶으데 아직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지금은 지켜보는 중이라고 하네요 오늘 적녁에 따끔한 충고좀 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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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형편이 아니라면 최대한 잘 구슬려서 합의를 보심이..
합의를 보기 전에 아는 변호사 있으면 만나서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지를 의논해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긋나면 강간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으니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화는 내지 말고요..
저도 일전에 시간제 헬퍼를 둔 적이 있는데
이 여자가 일할 때는 더 야하게 입고 일을 합니다.ㅎㅎ
나이가 좀 되는데도 몸매가 받쳐줘서 뒤에서 보면 아직 섹시함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어요.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일을 할 때는 꼭 짧은 치마를 입고..
적당한 시기를 봐서 일을 그만두게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런 저런 걱정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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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요기하시면서 쓰시지 그랬어요 ~ㅎㅎ
혹시 연락처 아시면 소개좀 부탁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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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합의 빨리 이끌어 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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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견으로는 아떼를 잘 설득하여 해결함이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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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시는 분이신지 어쩐지..
아떼야 집을빼면 당연히 자기집으로 가겠죠 .
아떼도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움직일거고요 대비하고 있겠죠 .
일단 한국으로 가셔서 계시고 누군가가 위임장을 받아서 집안 살림을 보관할수 있게 하시고
집세를 밀려버리세요 당연히 전기 집세 모두 안내면 전기먼저 끊기고
그럼 아떼는 오갈데가 없으면 자기집으로 가겠죠
지금부터라도 집안의 귀중품과 신상파악될것들 모두 빼놓으셔야겠고요.
한국서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나는 한국에 살거니 집은 빼겠다 짐들은 내친구가 정리 하게 도와달라 라고 전화 하시는것두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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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허접하니 식모방에 기웃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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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실수? 하룻밤 헬퍼랑 썸씽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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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죽여도 실수인가?
실수아니고 본심이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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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메이드도 평소 남잘 유혹한건아닌가?
30넘은 이혼녀 애엄마,,,,
서로 합의하에 이루어진걸로는 못몰고가나?
변호사하고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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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자리는 같이 했으니 발혀지면 이혼당해도 싸네요.
잠자리 이후 그 메이드가 어떤 액션도 없는것으로 보아 합의하에 한것 같은데 지레 겁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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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강제는 아니겠지만요.
단둘있는집에 술에취한 한국남자가 무서워서 저항을 못했다.
해고 당할까봐 어떤생각도 할 수 없었다.라고 하면 빼도박도 못합니다.
또 그렇게 할거구요.그래되면 한국사모님도 아실거고 여튼 보통문제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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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두안하고 쇼파에떡버티고있는 얘라면 정말 문제있습니다
금전으로해결하시고 하는수밖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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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지겠지요
참..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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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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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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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한 몇달 한국 다녀오시던지 그리고 다시 오실때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이거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작정하고 덤비면 못 이겨요..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돈을 주고 합의를 해도 앞으로 계속해서 금전 요구할거고요.
공증이들어갔다해도 부인한테 말한다 아니면 부인분께 귀에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공증이고 뭐고 다필요 없습니다. 작정하고 덤비면 평생 뒷바라지해야되여..
자리르르 뜨는 게 상책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몰래 이사하시던지 한국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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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0점에 해당하는 비책 "36계 줄행랑"
죄의 잘잘못은 제가 판사가 아니라서 논할자격이 없기에 패스...
다만 똑같은 일이 한국사람이라서 큰사건 큰금액으로 해결이 되는것이
좀 억울하기도 하고 음이 아파 현지인들의 예를 좀 들자면...
100~500페소에 해결될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현지인들간의 사건이였으면말입니다.
가진것이 많지 않기에 언제나 잠수타는게 가능하고 가진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에 동반한
힘을 가졋기에 경찰의 도움이나 그밖의 권력의 힘을 이용할 생각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몰매를 맞거나 조용히 사라질수 있다는걸 잘알고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도우미의 입장에서 볼때 엄청 많이 가지고 힘없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탕을 노릴수 있고
공권력 또한 자국민 보호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명분을 앞세워 한탕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놉습니다. 이게 맞나요? 헷갈리네...
그냥 빠른 시일안에 집알아 보시고 이동편등을 알아보신후에 삥땅 가능한 그럴듯한 심부를거리 하나
생각하셔서 심부를 보내신후 휙하고 이사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공권력은 완벽하게 차려놓은 밥상이 아니라면 일반인의 신고따위로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가슴 깊히 새겨 놓으시고 말입니다. 따클로반 하고도 레이테..그리고도 한참 구석으로 이사와서 로드 50페소짜리 프로모로 인터넷 처음으로 접속한 귀한 데이터를 과감하게 투자해서 조언드리는것이니 흘려 듣지 마시고 참고하시기를 간곡하게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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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도 딱 보니 성깔이 있구만요.
아떼랑 상의해서 돈 주고 아내분 오기 전에 보내야죠.
이것도 불안하기는 하지만 더 이상 방법은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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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렇게도 못할 상황이라 필고에 도움요청한듯..아마 아떼도 아내분이 뽑았을듯하고...남편분이 임의로 아떼를 해고 못할듯하네요...아마 답이 없는 경우임..아마 이분은 그냥 사상누각에서 계속 지낼듯...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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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필고에 답 없는 질문 올라오는건 처음인듯 싶습니다.
글 올리시분 답글 보며 한 숨만 내 쉴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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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못가죠..와이프한테 어떤 변명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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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일 중에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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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후에 해결하셔야될듯 합니다. 아떼야 돈으로 처리할수 있다지만 아내되시는 분에게는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용서를 구하셔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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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후에 해결하셔야될듯 합니다. 아떼야 돈으로 처리할수 있다지만 아내되시는 분에게는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용서를 구하셔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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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에게 이실직고하고 해결하는게 제일 빠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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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이고 머고 다 두고 값나가는거만 들고 튄다.
2. 아내에게 말하고 같이 튄다.
3. 같은실수 하기 싫으니 나가달라고 한다. 돈 몇푼 주며
4. 3이 안먹힐 경우 1.2번 다시 고려 한다.
5. 사과 하며 돈으로 무마한다.
장난 아니고 진심으로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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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피노이들을 아시는지요?
전 피노이 친구가있어서 이런류의 곤란한일들을 부탁하면 적정선에서 잘처리해 주던데요.
물론 어느정도의 돈은 들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돈은 쓰시지마시고..
1만~5만 정도...이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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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5만에 합의햇다고 하네여..주위에 친분있는 경찰잇으시면 자수하시고 합의하고 마무리하세요.,.경찰들은 뭐 원하는게 하나겟지만.....
아떼들 겁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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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진짜로 있군요....
답이 안나오겠네요.
솔직히 이실직고 그게 말이 쉽지.....
돈으로 해결? 그렇게 쉽게 해결 안될것 같은데요.
갑자기 도망? 이사? 둘다 이상하죠. 와이프가 의심하겠죠.
일단 급한불 꺼야하니 한달에 만페소씩 매달 보내주겠다 하고 만페소 주고 내보내세요.
어차피 집도 알고 하니까요.
그걸해서 돈을 주는게 아니라 이상황에 너랑 같이 못있기때문에 주는거라 하시고 새 직장 구할때까지
매달 준다 하세요. 만약에 와이프가 알게되면 그때부턴 안준다 못박으세요
이후 무슨수를 쓰던 의심 안받게 이사하세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너무 큰일을 저지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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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제일 현명한거 같습니다
저 같음 마누라 몰래 아떼와 같이 살자고 그럴꺼 같습니다
마누라 몰래 집하나 얻어서 같이 살자라고 하고 몇달 집세내주고 용돈 얼마정도 주고....
그러면서 서서히 정리해서 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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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었다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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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거 헬퍼랑 먼저 얘기해보십시요... 용돈 조금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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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려면 계속 골치 아프겠네요.
피임은 하셨나요.
임신이라도 하면 아떼네 바랑가이는 축제가 벌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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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같은걸로요..
제생각에는 그냥 직접 상황주지시켜놓고 금액쇼부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분위기에 맞게 말을 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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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침한 증거 있나요? 몇칠?? 몇일전이라면 정액체취도 불가능 합니다. 혹시 그때 헬퍼가 입고 있던 속옷을 기억하신다면 몰래 입수하신후 태워버리세요 빤쓰에 묻은 정액은 오래갑니다.
헬퍼가 지입으로 말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님은 무조건 잡아때시면 됩니다. 와이프한테도 잡아때시고 혹시 법적으로 일이 진행되더라도 변호사 고용하셔서 끝까지 무죄주장하시면 승소합니다.
그리고 이글 지우세요~ 아내분이 이글 읽으시면 본인 이야기인거 다 알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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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를 주장해도 징역은 살죠
아마 이래저래 몇년은 살 수도 있습니다
무죄가 나오더라도
그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여기 필핀 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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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법대로하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이 언제 법대로 돌아가는 나라인가요?
보통 이런경우 메이드가 무고를 했다고 우기고 어느정도 뒷돈을 쓰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도 가능합니다.
메이드 혼자 여기저기 뛰어댕기면서 개고생하다 포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제 말을 이렇지만 사람자식으로 태어나서 마누라 놔두고 가정부 건드리면 죽어서 지옥에 갈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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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처럼 이 방법도 좋겠네요^^
아무튼 당사자는 맘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ㅡ,ㅡ
다음부터는 쿠야를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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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방법이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편을 들자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삽입된 정액과 몸에 묻은 정액 그리 오래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속옷 없애버리고(아니면 세탁을 해버리든지요), 그 후엔 딱 잡아떼면 됩니다.
현행범도 아니고 본 사람도 없고, 기껏해야 메이드가 자기 아는 사람에게 얘기했을 뿐이겠죠.
무슨 애기냐고 오히려 무고죄로 집어 넣는다고 하면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이 힘들죠.
님의 말씀대로 어설프게 돈을 준다거나 설설 긴다며는 오히려 상황을 힘들게 만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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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페소 ㅋㅋ 이것들이 로또 맞은 줄 아네요. 지도 재미를 보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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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이라 좋은 조언을 해 드리고 싶긴 한데.. 결국 범죄를 저지른 것이니.
만약 우리 여동생이 위에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조언을 해 드려야 할까요?
진정 답 없는 일을 벌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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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오시기전에 아떼를 정리하셔야 겠네여
하지만 돈으로 합의할려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악덕사장모드로 정리하는게 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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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신 분에게서는 후기가 없구여.. 댓글도 없구여..
남의 일에 감나라 콩나라 할 수도 없지만 일단은 님의 친구분이 가장 큰 실수를 범했네여...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가 있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좀 쪽팔리지만 도움이 필요할 듯 하네여..
뭔 40만이니 하는 얘기는 생각도 마시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신 것처럼 피하는게 상책 일듯?
버틸 수 있음 버티시구여...
아님 끝까지 배 째세여..
친구분 아내가 온 다음에라도 아테가 터트리면 냅 두시던가여..
난 그런 적 없다 등등 아테가 부인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보려고 건수 만드는 것이다...
절대 그런 적이 없다 등등 신고해라 등 변호사? 고용해라 등?
돈 없어서 변호사 고용 못하구여... 설령 하더라도 긴 싸움에 지레 자빠 집니다...
아내 없는 사이 아테가 어찌해 보려 했나보다 쪽으로 몰고가시던가..
경찰와도 돈 많이 주지 마시고 500~1,000만 줘도 됩니다.
아테가 돈에 눈이 멀어서 등등 하시고 진정 쎄게 나오면 아테가 돈 훔쳐갔다 등등 업어씌우시던가 하시면서...
모든 분의 예상대로 쉽게 끝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40만씩 줄 일도 아닙니다.
그돈 있음 절 주세여... 참내...
걍 너 일 잘 못하고 게을러서 자를려고 생각 했는데 이걸 눈치채고 나에게 그런다 등등으로 몰고 가시는게 장땡..
그리고 후일을 염려하셔서 서둘러 이사는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친구분도 이일에 너무 실수로 몰아가서 대화를 하지마시고 걍 내보내는 걸로.. 사업이 안되서 등등으로..
본인일이 아니라서 좀 그다지 와닿지는 않네여..
뿌린데로 거두는 일이니 임신으로 꼬투리 잡히지 않으시길..
나중엔 번호도 바꾸시길...
아무쪼록 씨잘데기 없는 일을 벌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구지 그러고 싶으시면 돈주고 정정 당당히 사서 해소하세여...
집안의 아테며 직원 들과는 절대 합방하지 않는게 철칙 중 철칙 이랍니다...
걍 영양가 없는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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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떼한테 남편은 너가져라 나는한국에서 애들 키워야겠다. 그리고 통장및 살림을 다 팔아버리고가면 아떼가 돈없는 남자 가져갈 일 없을테고,아떼가 버리면 마누라가 버린 남편줏어서 다시살면 되는거죠.
평생 마누라앞에서 머리못들고 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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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을 틈타서 도망가세요
빨리빨리 아떼와 상의를 하시고 와이프 오시기전에 아떼보고 몇일만 집에 가있으라고 하세요
나는 너를 사랑한다.현재 아내와 이혼을 하고 너랑 살고 싶다 등등
만약 아내가 이 사실을 안다면 나는 징역이다.
그러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하고 한 5만주고 잠시 집에 가있어라 하고 아내분 오시면 나 여기서
x되었다 누가 나를 죽일라고 한다는둥 어떠한 위험에 쳐 했다고 아내분에게 말씀을 드려 하루빨리 한국으로
도망 가세요
돈 이 많으시면 합의를 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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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빨리빠리 하셔야 합니다
아떼가 락 걸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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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내분이 아시면 안됩니다!!!
아내분이 필에 들어오시기 전에 아떼를 집에 못 보내시면
아내분을 필리핀에 못 들어오게 하세요!!!
어떠한 구라를 쳐서라도 너 들어오면 너도 x된다
어떠한 사건에 휘말렸다 그래서 나 도망 다닌다 등등
구라를 이빠이 치세요!!
일단은 아떠한테는 사랑을 주시고요
그러고 최대한 빨리 락거는 시간도 있으니 그 시간전에 한국으로 도망가세요
다음 부터는 쿠야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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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잘 못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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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리 돈줘서 보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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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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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도 그랬어요. "나는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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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동하고 스왑, nbi출동하고 한국사람이다하면 이곳저곳 자출동 끄집어봅니다
경찰서에서는 여성인권단체 불러줍니다
그리고 여성인권단체에서는 변호사사라합니다(무조건이기니 선금없어도된다)
그러면 여성인권단체와 변호사가 가즌방법으로 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진단서띠고 정신적피해보상 물리적피해보상등등
경찰은 리프는 답이없다 무조건 합의부터 봐라라고 하고 강금조취후 몇일지나 구치소로 보낼겁니다
보석금을 주고 나와서 집에서 재판을 기다릴수는있으나 레코드가 등재되어 한국도 가지못하게됩니다
그래서 변호사 사도 질수박에없는 방어적인 싸움만 해야됩니다 ...
이길까지 가지않는지금의 선에서
해결하시는게 재일좋습니다
상상하긴 싫지만 제가 저상황이라고 과정을 하고 해결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어떻게든 비상금을 탈탈끌어모아 준비후 (2~3만정도로 시작) 비상금은 5만까지준비해본다..
불러놓고 이야기한다..나는 그날술을 너무마니마셨다 ...그래서 널보기도 민망하다 근데 알다싶이
다음주면 와이프가 온다...그래서 이일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넌어떻게생각하냐? 그러면
백프로 " ? " 이런표정으로 처다볼거같음..그러면
내가 든든하게 퇴직금 챙겨줄테니 고향가서 사리사리나 하나 해라...그게 낳지않겠니?
3만정도 이야기한다 (보통 고향집에서 3만정도면 자기집이있으면 사리사리정도는한다 ㅎㅎ)
ok 하면 만사 ok지만 싫다 그냥 일하겠다하면..
이때부터는 다른방법으로 쇼부를 본다..ㅎ
그러면 와이프에게는 비밀로 해주겠느냐? 앞으로 어떻게했음좋곘냐 없던일로지나갈까?
그러고 그냥 그렇게해주겠다하면 1~2만원 용돈주고 끝내삼.ㅎㅎ
나쁘게나오면 무조건 화내지말고 어떻게든 달래보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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