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4(2)
garaga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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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1:29
자유게시판
127220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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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간 생략하고
5,우연히 만난 고스트 (2011년 5월, 만난 장소 말라떼 한국 식당 하루)
라푸라푸 튀김을 들고 계시던 고스트 짐짓 모른척 김병곤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그 분 허허허 웃으시면서 고인이되신분의 이름을 부르고 계시네요, 저 김병곤 아닙니다.
네, 선생님 그 분이 아닌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며. 고향 선배님입니다,
그러면 경남 김해 출신이세요>
네,
음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게 되면 대화 나누도록 하죠.
오늘은 바빠서 이만.
그런데 왜 죽은 분의 이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까?
고스트 왈 ㅡ 죽은 사람의 이름을 가르쳐 드리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겠습니까? 죽은 사람 그것도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알 수 있는 사람을 행세하면 적어도 그런 사람한테 사기 당할 일은 없지 않겠습니까?
도움 준 이후에는 죽은 사람 이름 알려주는 것이 가장 편안 방법이지요. 아직도 ㅋㅈㄴ 미쳐 있어요.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인연 있으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그 때 대화 나누도록 하지요.
6, 갑자기 사라진 말라떼 한인 식당 하루 사장님과 가족들.
필고에도 2011년 5월 당시 말라떼 한인식당 하루를 이용한 분들 많이 계시겠지요?
하루 사장님이랑 고스트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 하였던 나는 고스트 떠난 후 하루 사장님께 고스트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지요.
하루 사장님 왈 ㅡ 선생님 라푸라푸 튀김을 좋아하셔서. 메뉴에 넣어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혹시 선생님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이렇게 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자신한테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라
언행 일치는 최소한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다
언행 일치 위에 행선언후(행동을 먼저하고 말을 뒤에 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또 행선언묵( 행동을 먼저하고 말을 하지 않는 것) 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는 잘 생각 해보라는 말만 남겼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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