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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님 야식에 못참고 ㅠㅠ(27)
로이꽈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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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00:52
자유게시판
12715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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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내려갈때 먹던 병천 순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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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우내 박순자순대 팬입니다. 그전엔 청화집 다녔는데 리모델링 하고 맛이 달라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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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횐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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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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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랑까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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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정말 시장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여기 필리핀에서 살다보니 특별식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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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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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슬슬 에효~ 전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자야겠습니다.
내일 얼굴 퉁퉁붇는 것은 아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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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한병만 마시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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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얼마나 그리웟던지~~소화제 필요할것 같네요
모두들 드셨죠 마음놓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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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저녁 야식으로 순대를 ㅎㅎㅎ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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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 안주이자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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