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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 문화2 - 구걸? 갈취?(25)

Views : 12,802 2014-07-21 13:54
자유게시판 12698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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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 번에 이야기한 것과는 좀 다른 구걸인지 갈취인지 구분이 어려운 몇몇(??) 피노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쓰는 글은 그저 개인적인 주관과 경험에 따른 것이니 만큼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일반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해서 또 끄저 거려봅니다.

실제로, 많은 중산층이하 수준의 피노이들은 생활이 어렵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이들에게도 잘나갔었던 경험이 있거나 혹은 좋은 배경을 가진 친인척 또는 이유 유사한 일반 피노이들에게 자랑할만한 배경이 있는 피노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생활은 궁핍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류의 중산층 이하의 피노이들 중에는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즉,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한 자부심이라고해야 할지,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인 것 처럼 엄청난 자존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들이 돈을 빌릴 때는 구걸에 가까운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막무가내식으로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마치 제가 돈을 빌린 것처럼 무조건 내놓으라는 거죠.

주객전도된 모습이 딱 이와 같을 겁니다.

사실, 이런 부류들의 신뢰성은 주변 피노이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주위에서 좋은 평판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거죠.

어떤 분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것 중에 이런 사람들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물어보신 분이 계셨습니다만.. 사실 한 두번 보고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피노이의 주위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을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르게 그 피노이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왜냐하면 주위 사람들 조차도 유유상종일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그 피노이가 자신에 대해서 혹평으르 하는 사람들을 소개해주겠냐하는 것도 그 피노이를 판단하기에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어찌되었든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갈취하듯 돈을 구걸하는 피노이들의 평판을 보면 대부분 좋은 평판을 가진 사람들은 없더라.. 하는 게 제 사견입니다.

또 이런 피노이들을 만났을 때의 대처 방안은 사실 저도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돈을 빌릴 때 차용증과 상대방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아이디 카피본을 받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만약 500페소 혹은 1천페소 등 소액을 빌려달라고 하는 데, 이렇게 까지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도 없구요...

암튼 필리핀에서 피노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꾸리뽓" 소리가 듣기 싫어서 무조건 돈을 빌려주다가는 쉽게 "봉"이 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일입니다.

최선은 돈거래를 안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런 피노이들은 "외국인은 부자다"라는 선입견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게 쉽지 않고, 또 그런 소액 때문에 주위 피노이들에게 꾸리뽓 소릴 듣는 것도 거북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더군다나 와이프가 남편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그것처럼 황당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와 유사한 일을 경험했기에, 이런 류의 갈취형 구걸을 지속하는 피노이들에 대한,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선행을 넘어 갈취를 당하면서 남을 도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 이 글을 보시는 피노이께서 계신다면 그분들께도 어떻게 해야 이런 정도를 넘어선 구걸형 갈취를 하는 피노이들에 대한 대응방법이라든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 really appreciate for reply of your opinion and idea about coercive begging(too much asking) of some of Pinoy. I hope listening of Filipino`s Opinion about this.

ie. babae ask to forieng lalake 
1. asking to who i ask me... why ask me too much like that?
2. become to moodi.. 
< 주위 필노이에게 물었더니 위의 예제와 같은 답변을 주더군요... ^^
1. "왜 나한테 자꾸 그렇게 돈을 달라고 하는거니?" 라고 거꾸로 질문한다.
2. 더이상의 친절은 없다. 무뚜뚝하게 대응하라...
** 하지만 이런 문제는 피노이들에게도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begging(full).gif
이미지 출처 : imgarcade.com/1/begging-gif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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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7-21 14:17 No. 1269813666
꾸리뽓 이란 무슨뜻인가요?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4:25 No. 1269813713
@ 소나무솔 님에게... KURPOT, 자린고비 혹은 구두쇠, 짠돌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가족행사나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있어서 돈이 있으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꾸리뽓이라고 합니다.< 관련 글 : 꾸리뽓 코리안(Kuripot Korean)에 대하여 http://w8.philgo.com/?0=&action=view&cache=clear&i269569918=&mo=post&module=post&page_n=&post_id=freetalk&option=free&idx=126967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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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1 14:26 No. 1269813716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돈 거래'라는 표현이 이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처음에는 '빌려달라'고 합니다만 돈을 빌려주면 그건 더 이상 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준 것'으로 쳐야 합니다. 엄청 많은 이유(엄마 혹은 아빠가 아프다(심지어 돌아가셨다), 아들(혹은 딸)이 아프다(심지어 사망했다), 조부모가 돌아가셨다, 오빠가 사고가 나서 빨리 수술해야 한다, 로드가 없어서 연락을 못한다. 등등)를 대면서 한국인의 인정에 기대어 돈을 빌리지만 결국 나중에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
..
..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0 No. 1269813756
@ filmgoerlee 님에게... 문화에 대해서 올려 주신 글을 공감하면서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추가로 관련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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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6 No. 1269813764
@ whizenglish 님에게...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추가로 자료를 수집하여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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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9 No. 1269813778
@ filmgoerlee 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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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쪽지 보내기] 2014-07-21 14:33 No. 1269813737
사람 사는곳은 엇비슷 하다 보아집니다. 꾸리뽓(구두쇠) 이라.. 동네 이사가 같이 술을 안마셔도 그렇고 친인척간에 돈거래 같은거,스스로의 처신 즉  대소가 편중되지 않게 챙기고, 동네 초뺑이들 처음 그렇타 해서 쉽게 어울리기보다, 처신 잘하며 명분있는 것에 챙기기랄까?이래저래 눈치보며 흔들리다 보면, 돈잃코 자신도 싸구리가 되는것 같아요.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3 No. 1269813758
@ 복댕이 님에게... 이미 글을 조금 수정하면서 글을 추가했지만, 피노이들 사이에도 정말로 반협박에 가까운 돈을 구걸하는 사람들은 대페로 평판이 나쁘다고 하고, 또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위에서 예제로 든 것 처럼 까칠하게 대한다고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남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돈을 요구하는 상대방이 와이프라면.. 참 난감할 수 밖에 없겠죠.. 제가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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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루 [쪽지 보내기] 2014-07-21 15:04 No. 1269813835
뼛속까지 거지근성 피노이들 ㅉㅉ그냥 피노이들과는 안면몰수 하는게 정답입니다.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5:55 No. 1269813986
@ 아이시떼루 님에게... 제가 일반화시키면 안된다고 한 것이 피노이 전체가 아니라 한인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피고용 피노이 계층들 중에서 이에 해당하는 피노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서 살면서 피노이들과 안면몰수하면서 살기는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중요한건 적절한 처세술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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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4-07-21 15:13 No. 1269813857
가장 쉽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가족이 죽었다 아프다이다 보니 한번 빌려주면 줄초상을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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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5:58 No. 1269813992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상상이 되서리.. 제가 웃는 마음 이해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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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7-21 15:58 No. 1269813991
잘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7-21 16:37 No. 1269814075
피노이를만든사람은누구조?  그DNA를  준사람이  누구조?  희한하네  지자식까질러놓고도망간넘들은모래?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7:19 No. 1269814170
@ 가루다 님에게... 비약이 심하십니다... ^^;; 순수 혈통 피노이가 없다고 할만큼 대다수 필리피노들이 혼혈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고, 거기다가 스페인 피점령 시설부터 이야기하면 그 DNA를 찾아내는 건 불가능합니다. 물론 압니다. 이야기 하시고자 하는 DNA가 필리핀에 있는 버려진 한인 아이들을 이야기하신다는 것도요. 하지만 그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있었던 필리핀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 중에서 무작정 남에게 돈을 빌리면서도 미안한 기색없이 너무나 당당하게 마치 자기 돈인냥 내놓으라고 하는 파렴치한 몇몇 (??) 이상의 피노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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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7-21 19:33 No. 1269814532
@ whizenglish 님에게...그렇게  말씀하시면  이해가데조  지금한국이나필리핀에서  사회문제가되고잇는게  한국사람사이에 태어난  피노이로알고잇습니다..정말부끄러운  일아닌가요?  필녀들한테는  한국사람만나서 아이낳는다는건신분상승이라고생각하지않나요?그걸  아주교묘하게  이용해처먹고  도망가는  한국넘이  진짜나쁜넘이라는거조한티브에서는  갇은마을에여자세명이  한남자  아이를낳은곳도잇더만요제가한국사람이라는게  창피할정도엿습니다..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2 13:01 No. 1269815745
@ 가루다 님에게...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그런 악당같은 한인들 때문에 선량하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다수의 한인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악당 1인으로 인해 선량하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악당 1인과 똑같은 대접을 받는다면 그것 또한 불합리할 것입니다. 그런 악당들을 응당 처벌해야하는 것이나 기타 관련된 일들을 민감한 부분이어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말씀드린 겁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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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쪽지 보내기] 2014-07-21 17:07 No. 1269814148
음. 저는 첨에 필리핀에 도착 하기 전부터 필리핀 이란 나라에 대해 알려고 여러 소스를 통해 이 필리피노 문화를 인지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첨부터 딱 선을 그어버렸습니다. 여자친구에게도 제 허락 없이는 우리집 반경 500미터안에 오면 가만히 안 놔둔다고 선을 그어버렸습니다.심지어, 행여나 내가 외국인이라 불리한 조건이 많은데... 만약 훗살 네가 나한테 안좋은 짓을 해서 내게 큰 피해를 입힐 경우, 난 너의 시골이 어딘지 가봐서 잘 뿐더러, 내 제일 친한 한국 친구에게 너네 집 가는 방법 및 가족 사진까지 다 보냈으니.. 행여나 나한테 심각한 피해가 가거나 내가 죽을 경우, 너네 가족은 다 몰살 시켜버릴거라고 너무 잔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그 가족들이 절 그리 달갑게 볼리가 없죠.. 무슨 문제가 생겨서 가족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어지간해서는 거의 안돕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정말 미안한데, 난 돈없는 월급 쟁이 외국인이다..너도 나 사는거 힘든거 잘 알지 않느냐... 그러니 미안타 라고 말한적 한두번 아닙니다..다만, 한번씩 지금의 아내 직계 가족이 큰 병이 생겨 죽을락 말락 할때에만 제가 여력이 되면병원비를 조금씩 도와줬고... 나머지는 아무리 도와줘봐야 1000-2000페소 사이였어요...물론.. 꾸리뽓 소리 들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그 게 대단한 자존심이라도 될까요?한번 그렇게 선을 긋고 주위에서 인식하길 "저넘 지갑은 정말 어렵게 열리는 지갑"이라고 생각하게 되면그담부터 삶이 많이 편해집니다..제가 무슨 필리핀가서 대성공을 한것도 아닐지언데.. 저넘들이나 저나 매한 다를게 뭐가 있겠나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난 돈 없는 월급쟁이 외국인이야 해버리는게 속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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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7-21 19:39 No. 1269814539
@ Baron 님에게...필녀  만나지마시고  엔조이로하삼  그런필녀를왜만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여자를사귀고델고산다는것은책임을진다는겁니다..책임지지않을바에는  만나지말아야지요...공짜떡  좋아하면  나중  돈더들어갑니다외국에서로컬애들델고놀면서  ..그런식으로  한다면  내가사는태국서는  총맞아죽습니다
Baron [쪽지 보내기] 2014-07-21 20:20 No. 1269814609
@ 가루다 님에게...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요? 전 엔조이의 전제로 만난건 아닙니다.책임을 진다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거에 대한 정의는 가루다님과 저와 다를 뿐 입니다.저는 누구와 엔조이로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이고.. 선을 명확하게 그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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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uke5 [쪽지 보내기] 2014-07-21 17:16 No. 1269814167
와이프가 그러면 난감하긴하죠.하지만 미리 어느정도 이미지를 쌓아놓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저는 교제할때부터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시작했구요.가끔 기분내켜서 선물주는거 빼고 돈빌려달라 도와달라하는건 거의 차단하다시피 했습니다.윗분과같이 도와주더라도 1~3천페소 이내로 진짜 딱 여유롭지도 부족하지도 않을정도로만요그러면서.. 너희 부모님이 늙어서 일을 못할경우에는 전반적인 생활비등에 대해 서포트가 가능하겠지만아직 충분히 일을 할수있기때문에 다 주지않는다구요. 그러면서 직업찾기를 강요했고 지금은일을 하시더군요. 진짜 여유롭게 사는 중산층 이상아니면 .. 아무리 진지한관계라고 하여도 외국인이 가족으로 들어올경우 금전적인지원을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아내나 주변에서 꾸리뽓이라고 하면 그냥 인정하세요 속편하게i'm kuripot  이라고말이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07-22 10:41 No. 1269815449
쩝.. 씁쓸하지만 주변에 그런 피노이들 많으니..한국 사람도 푼돈 빌려가면 갚을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 꽤 있습니다.흔히 친구간에 돈거래 하지마라, 사람 잃고 돈 잃는다..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요.꾸리뽓 소리 듣더라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존심은 강한데.. 돈 꿀때도 당당하게 자존심을.. 웃기지도 않습니다. 사기꾼이지요.. 그냥 웃지요..너 자존심 세워라.. 난 돈 안 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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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맨 [쪽지 보내기] 2014-07-22 14:34 No. 1269815955
전 개인적은 경험으로는 몇천페소도 빌려줄테니 변호사사무실 가자 하면 반이상은 정리 되었습니다. 게시자분의 글에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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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7-22 15:11 No. 1269816035
아내가 그런다면 대략난감!!!저 같으면 이렇게 말을 하겠습니다."당신(아내)과 결혼한 것이지 당신 가족과 결혼한 것이 아니다"다소 매정한 소리같지만 저 같으면 이리 말하고 일정한 선을 긋고 살지 싶습니다.물론, 이런경우(돈빌리는)는 사람나름이지 않나 싶은데요.이렇게 한 후, 어떠한 금전적 도움을 제게 요구하지 않던데요.(제가 너무 미안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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