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유노바교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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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0:10
필고 패밀리 사이트
127000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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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몇년쯤 머물던 곳을 떠나는건 꽤 비중 있는 일인거겠지. 내 인생의 10%쯤...대충 70살이 평균사망 나이라 치고.. 10%쯤을 이 나라에서 살아온거니깐.. 섭섭해하는 필리핀인 두 세명 쯤...꼬맹이까지 치면 두명 추가. 내가 거꾸로 섭섭한 이별을 느끼는건...사람이 아닌 하늘이거나 바람이거나 오토바이로 달릴 시골길이거나.. 내 아끼는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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