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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7007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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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4:42 No. 1270072943
67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보쌈을 시켜서 남기는 사람이 많은가 적은가가 이 글의 요지는 아니죠.
심연의자님 같은 관대한 손님들이 많아서 작은식당이 부지넓은 가든으로 이사할수있었나봅니다.
자주찾은 식당이라 배신감이 더하네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1-27 17:45 No. 1270073263
44 포인트 획득. 축하!
마실이 그런데 어디 붙어 잇는 식당인가여????@ 오샤레 님에게...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1:27 No. 127007365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마강다 님에게... 올티가스에서 가까운 오란보스트릿에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청결 모르고 먹으면 그나마 근처에선 먹을만 합니다. 전 이제 안갑니다만,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6:54 No. 1270073173
@ 심연의자 님에게... 이 글은 절대 망해라 식의 안티 글이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일개 한 손님의 글로 절대 망할 곳도 아니며 망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런일이 있다고 교민들한테 말할 개인적 권리는 있지않습니까.
제가 아는 필고의 존재는 소통입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9:22 No. 1270073421
9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넵. 충고 감사합니다..!
shuri [쪽지 보내기] 2014-11-27 14:50 No. 1270072950
75 포인트 획득. 축하!
쥔장네 식구는 그거 안먹겠지요?
나는 고기 맛없음 통째로 남기고 나옵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4:55 No. 1270072958
73 포인트 획득. 축하!
@ shuri 님에게... 어느식당에 가던 음식이 맛이없는건 이해할수있습니다.
더구나 필리핀에서 한국에 있는 식당들 처럼 음식나오는거 기대도안합니다. 단지, 청결..
식당하는사람들이 이런거에 더 예민해서 다른식당에서 이런 대접받으면 바로 상엎을겁니다.
GOROKE [쪽지 보내기] 2014-11-27 14:50 No. 1270072951
98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떠한 경우라도 음식점에서 이런식으로 음식이나오는 것은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더운 필에서 음식 재황용이라니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4:59 No. 1270072964
92 포인트 획득. 축하!
@ GOROKE 님에게... 살다가 직접 컴플레인 건게 처음인데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고로케님도 착한음식점만 찾아다니시길요.. 더운 나라에서 잘못먹으면 병납니다.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1-27 15:17 No. 1270073002
38 포인트 획득. 축하!
음식이라는게 요리하다 보면 머리카락도 들어가고 밥푸다가 한두알정도 들어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합니다만 작성자님께서 여러사항을 확인후 또는 생각해보시고 이건 아니다 생각하셧으니 올리셧겠지요...예를 들어 밥알이 나왔으나 새밥이아니라 먹다 붙은밥이라던지 보면 밥푸다가 붙었는지 먹던밥이었는지는 확인이 되닌까요.
저도 반찬 재활용은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한번나온 반찬도 버려야하는대 너무 낭비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헌대 고기가 재탕이 되서 나온다면 그것은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세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5:28 No. 1270073029
73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두스 님에게... 네. 오히려 머리카락이였으면 툭 빼서 그냥 먹었겠죠.. 그정도까지 꽉막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올리기전에도 사장님한테 어제일 다시 말씀드리려고 전화드렸는데 자기네는 재활용안한다 한국에서는 거의다 재활용한다.직원이실수했나보다.식으로 합리화하기 바빠서 결심하고 올렸네요.
댓글감사하고~ 아두스님도 저녁맛있게 드세요 !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16:17 No. 12700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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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
머리카락은용서할수있어도,
쌀알은용서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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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방구 [쪽지 보내기] 2014-11-27 15:23 No. 127007301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15:29 No. 1270073030
71 포인트 획득. 축하!
고발을위한 급조아이디라...
믿음이 않가는데요.
식당위치며 상호 다까발리시면서
정작 님께선 실명인증도 않되는
아이디마져 공개되길 꺼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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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5:39 No. 1270073048
45 포인트 획득. 축하!
@ 시눙알링 님에게... 이건 무슨소리죠.말같지도않은..? 익명제보는 제보가 아니다?
실명인증제보는 무조건적인 필고 법칙인가보죠.? 그럼 시눙알링같은 말같지도않은 닉네임말고 실명댓글다세요. 실명인증하려면 전번도 쓰시던가요. 마실 관련사람인가 태클도아니고 하찮은백태클이시네요.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11-27 15:31 No. 1270073035
47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의 관광지에 가서 탕을 시키면 그 탕에서 자주 나오는 것이 '이쑤시개'와 반찬중
'깍두기 이빨자국' 입니다. 그러한 식당을 갔을 때 기분 참 더럽죠...
많은 한국 식당에서 밥을 재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손님이 보는 앞에서
뻔뻔히 국물 등이 닿은 쌀을 제거하고 밥통에다 다시 넣더군요...그 식당은 또 다시 안 갔습니다.
 
그래서 전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남길 경우 그 밥에도 아예 국물 등을
부어서 재활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필리핀 한국식당에서는 한 술 더 떠서 고기를 재활용
하다니...그것도 1,200페소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아니 적은 금액의 음식이라도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되죠..식당 하시는 분들 직원의 실수로 돌리거나 혹은 손님들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청결유지에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5:42 No. 1270073056
48 포인트 획득. 축하!
@ filmgoerlee 님에게... 글 이해하기쉽게 잘쓰시네요. 동감입니다. 청결유지.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16:12 No. 1270073116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오샤레 님에게...
댓글썻다 고쳤다 아주바쁘시네요.
머리카락들어가는건용서가되도,
밥알또는 쌀알들어가는건
용서가 않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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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데 [쪽지 보내기] 2014-11-27 15:32 No. 1270073037
나는 절대 믿을수 없읍니다..마실에서 재탕을...그러고 글 너무 적랄하게 올리시네...
식당주소까지  올리다니 일반적으로 식당주소까지 올리기는 어려운데... 아예 작정하고 비방을 하는것 같은데...
나는 마실을 매니아입니다...
급조아이디..???
아마도 아무도 글쓴이를 믿을 사람을 없을듯...
요즘 필 교민들 경기가 안 좋아서도 
힘든데..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이따위 글을 올리다니...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5:47 No. 1270073074
Deleted ... !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15:51 No. 127007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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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그러게요~세상은넓고얼간이는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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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6:00 No. 12700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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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눙알링 님에게... 혹시나해서 지난 글 댓글 읽어보니 한량이신가요.
뭐하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많으신건 부럽습니다. 필고의 오지랖?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16:07 No. 12700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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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댓글잘찾아보시면 뭐하는 사람인지도나옵니다. 필고한량..? 그거좋네요. 다음번 아이디바꿀일 있으면 그걸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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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4-11-27 16:10 No. 1270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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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밥한톨나왔다고 그러는건 조금그런데
그쪽사장님도 무조건 잘못했다고한거같고
이것만으로 재활용이라 단정짓기는좀......
넓은마음으로 한번 넘어가시죠.....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6:18 No. 12700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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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하구만 님에게... 글쓴기전에 전화드렸는데 합리화하기 바쁘셔서...
네 충고 감사하고 넓은마음은 아니지만 넘어가겠습니다. 다시 안가고 외면하는게 제 최선에 방법이겠네요. 한량님 댓글 감사합니다.
Ting [쪽지 보내기] 2014-11-27 16:49 No. 1270073170
고기를 밥주걱으로 써는것도 아니고, 에 웃음이 ㅋㅋㅋ (죄송) 
암튼 저도 사실 단골이라면 단골이었는데 두번정도 마음에 와닫지않은 일이 있어서 더이상 안갑니다. 
음식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유나이티드 스트릿 코너 졸리비옆 한국식당도 단골이다가 발길끊으었고....
(주방장이 한국인이라는데, 손님이 맛에대해서 뭔 말이라도하면 화부터내고 듣질않는다고....예전에 일하던 작은 한국인아주머니도 안보이고, 싹싹하게 필리핀 손님들도 대하더구만...) .그리고 마*로 단골을 옮겼었는데, 또다시 한국식당 찾아야겠어요
 
이제 어디로 한국식당 찾으러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한국식당 좀 관리좀 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7:07 No. 1270073200
35 포인트 획득. 축하!
@ Ting 님에게... 참.. 맛으로도 추천할곳이 없네요. 필리핀 교민은 슬픕니다.. ㅋ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7:04 No. 127007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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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민도로여행 님에게... 엄청큰일은 자기기준의 판단이기때문에 수치상 보여지지않아요.
개인적으로 음식때문에 컴플레인 걸은건 필리핀와서 처음입니다. 주인과의 대화. 좋죠.
통화 두번했는데 기분좋게 전화를 끊었다면 이렇게까지 커뮤니티에 안올렸을겁니다.
필고는 유일하게 소통 하는곳입니다. 좋은일 안좋은일 충분히 쓸 권한있잖아요.
실수 당연히 할수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나오는것이야 실수입니다.
이번일은 실수가 아니라고 판단됐네요. 잘못된 것을 알면서 행동했다 라고 해야할까요. 양심이없죠.
 
필에서 장사하시는분이라 마실 사장님이 걱정되셨나봐요. 하지만. 본인 또는 가족이
겉 번질번질한 음식점가서 재활용음식 먹는다고 생각해보십쇼.. 더럽고 구역질 날뿐입니다.
 
민도르 가끔씩 여행가는데 혹시 갈 일 생기면 명함에 연락처로 연락드릴께요. 수고하세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1-27 17:23 No. 12700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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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런 식당들은 주인이 식당에서 밥을 안먹을 겁니다. 식당에 주인 없는 곳...그 식당 주인들은 다른 식당에서 밥먹고 다니겠죠. 그런 식당을 왜 이용해야 하나요? 주인도 안먹는 음식을 ㅎㅎ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7:53 No. 12700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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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포토 님에게... 음식으로 보복당할까봐 재활용이 불가능할것같은 고등어 시킨 제 자신도 웃기네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1-27 17:56 No. 1270073281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오샤레 님에게...하하.. 아무래도 보복당할 일이 적겟네요.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1-27 17:31 No. 1270073234
66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건은 식당주인이 직접 해명을 해야할듯하네요 소비자는 그당시상항이라고
글올리신거고 주인장이 해명하시면 상황을 이해가능할듯합니다~~
저는 식당주인과도 글올리신분과도 모르는 분들입니다 ~

단 오해일수도 재탕일수도 있는부분이기에 덧글 올려봅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7:55 No. 1270073277
52 포인트 획득. 축하!
@ 스윙 님에게... 오해의 소지..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위생부분에서 2년간 사소한것들이 쌓였습니다. 어제 폭발한거죠. 결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을것같네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1-27 17:41 No. 12700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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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고 먹는 음식인데.본인 기분이 상햇다면 안가면되는것이죠..
한국식당들 주인이 전화통화만 가능햇던 몽양인데 식당 잘되면 주인은 자리에 없습니다.이게 문제지요.
그런 식당은 아예 가서 팔아줒 말아야함..
전 이글을 읽고 밥알 한톨이 문제가 아니라 식당주인이 왜 전화통화로 밖에 컴플레인을 할수없엇는지 ? 드네여...
만약 식당에 상주햇다면 이런상황을 어떻게 대처햇을가여?
손님이 정말로 기분이 상햇을가여?
하여튼 장사만 조금되면 자리비우는 식당은 필리핀 식당입니다.
이런식당에서 왜 한국 가격에 식사를 해야하죠
필리핀 가격을 내는것도 아니고.정신좀 차리고 반성좀 합시다...
한국식당 한국사람이 음식해주는 식당도 많습니다..
그런식당으로 가서 식사합시다....
보쌈에 밥알이라 어찌보면 큰일이고 어찌보면 실수지만 주인이 자리에 없엇으니 식당에서 할말이 없어야함..
손님에게는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분명히 잇구여.자리 안지키는 주인은 100%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7:56 No. 12700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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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필에서 맛있는 식당찾기어려운데 그것보다도 깨끗한 음식점 찾고싶네요.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1-27 18:12 No. 12700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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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쪽 지역에 살고 있지 않지만 오샤레님 글이 너무 황당하네요^^ 뎃글이 더과관이십니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지만 오샤레님이 오바가 심하신것 같네요^^
이정도 글을 남기시는분이시면 주방에서의 상황 정도는 생각해보셔야 되지 않나요?
밥 한번도 안퍼보셨어요? 밥을 푸다보면 나도 모르게 옆으로 튀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밥알 나왔다고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 퍼트리시지 말아주세요. 
오샤레님의 행동은 친구초대해서 식사 같이 하는중 머리카락이 나와서 친구가 "너 밥상에다 머리깜았냐?드러워 못먹겠네"라고 하는거랑 같은것입니다.
본인이 뎃글쓰신거 다시 읽어보시길 바라네요.. 그글들이 과연 밥알한톨로 인해 망하라고 하는 글인지 아닌지.. 본인이 쓴글은 좀 생각점하고 쓰세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장사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동일업종 사장 같아보입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8:22 No. 1270073329
@ 붉은목련 님에게... 에휴... 말이 안나오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압니까.. 접시에 고기가 원형으로 둘러쌓이고 가운데는 무말랭이로 장식. 처음에 고기몇점 먹을땐 밥알이 안보이다가 고기와 고기사이에 밥알이 들어있는게 정황상 재활용이 아니면 뭐냐구요.위에 글쓴대로 밥주걱으로 고기썹니까?. 그리고 동일업종사장이라뇨. 어이.무.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4-11-27 19:07 No. 1270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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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단골로 다니던 식당인데 여기 필고에 올라 왔네요.

저같은 경우는 상한 음식으로 인해 두번 항의한 적이 있습니다.

주인 따님이 사과하고 다른 음식으로 바꿔주어 넘어갔었지요 물론 첨에 시킨 음식은 맛만 본 상태였고

세번째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주인장이 뭐가 음식에 잘못이 있냐고 해서 식당 주인에게 먹어 보라고하니

내가 그걸 왜 먹냐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후 그집에 않다니다 아는 사람들과 약속이 잡혀 또 갔지요

헌데 이번엔 또 다른 문제가 생겨 다른 같이간 일행들까지 그집에 발을 끈었지요

장사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이많겠으나 항상 초심을 잃고 부가 축척되면 변하는게 문제일듯 싶네요.

처음의 마실 참 친절하고 괜찮았는데---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9:33 No. 12700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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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솔직히 예전 마실도 맛 그닥이였고 청결도 그닥이였습니다. 올티가스에 어디갈곳이 없어요. 근처 맛집 전혀 없고요. 중국집부터해서 한식집 전부.. 이 더운나라에서 상한 음식먹으면 다음날 정말 개고생합니다. 특정 음식집 욕하는게 아니라 양심없이 장사하는 더러운가게들 전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미원국물부터해서 오래된 사골같은 짬뽕국물. 개돼지도 먹지않을것같은 고기부위등등. 한국사람들이 더합니다 더해..
행복한미래 [쪽지 보내기] 2014-11-27 19:15 No. 1270073413
저도 마실 자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저도 요식업과 관련없으며 자주 애용하더라도 거기 사장님 가족과는 전혀 친분이 없음을 알립니다. 얼마나 친분이 없냐면 인사도 안합니다.)
다른곳에 비해 고기두께도 그렇고 밑반찬도 신경을 많이 써서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요~
딴지거는거 절대 아닙니다. 사장님이 전화상으로 사과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리사가 실수를 한거 같습니다. 거기는 주방문도 활짝 열고 외부에서 보면 창문으로 내부가 다 보여요~
어떤 간큰 사장이 다 오픈하고 그럴까 생각도 드네요~
구워먹고 재탕안되는 메뉴로 이용해보겠습니다 저는 ㅎㅎ
필리핀에 그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포기는 못하겠네요ㅠㅠ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9:37 No. 12700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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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미래 님에게... 애용하시는 단골가게 포기하라고 글쓴거 아니니 오해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은하수 [쪽지 보내기] 2014-11-27 19:20 No. 127007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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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청결이 중요하죠.
보쌈에 밥알 나오면 안되는것 맞습니다.
컴플레인은 들으라고 있는것입니다. 좋게 생각 하세요.
난 그래도 마실 갈것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아마 실수 같은데 사장님께서 종업원들 교육을 계속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오르티가스에서 갈만한곳이 예당, 마실, 장가네 내가 자주 가는곳.
이젠 다시한번
마카티
1234
WWW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7 23:51 No. 1270073877
@ 은하수 님에게...저도 마실자주 갔습니다
사장님이 종업원들 교육을 계속 시키는거 보다도 우선시 되야 할 문제가
사장님과 한국인 직원들인지 가족인지 젊은?? 30대 정도로 보이시는분들 남 녀
홈딧포 있을때 부터 새로 생긴곳 까지 가 봤지만
항상 인사한번 하는거 못봤습니다 들어갈때...
나갈때 또한 몇번은 인사 받았는데 다섯손가락 안입니다
음식이 문제된 적은 없구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19:40 No. 1270073451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은하수 님에게... 음식집은 청결이 생명이죠. 즐거운저녁되세요!
 
kent [쪽지 보내기] 2014-11-27 19:58 No. 1270073493
91 포인트 획득. 축하!
흠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마케팅 입장에서 보면 침묵하는 하면서 나쁜소문 퍼트리는 고객보다 컴플레인하는 고객이 더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오샤레님도 나쁜 의도는 없어 보이는데요.좀더 그 음식점(자주 이용하는)이 조금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에 여기 ,필고에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 음식점 사장님의 입장에서 이런 컴플레인 글에 조금더 손님들에게 신경 더 쓰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한국 사람은 정에 약하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0:12 No. 12700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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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t 님에게...댓글 감사드리며, 재활용 절대 안하는 착한식당되면 다시 찾겠지만 당분간은 못가겠습니다. 아마 이 글 읽으실거에요. 올린다고도 말씀드렸거든요. 본문과 댓글보면서 많은걸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7 23:57 No. 127007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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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
제 생각만 말씀 드릴께요
재활용은 아닌거 같구 어찌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밥풀? 밥알? 들어간거 같습니다
저도 자주 가던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음식에 대한 문제를 느낀적은 없고
한국인 사장님과 매니져인지 식구인지 남자 한분 여자한분
참 인사성이 없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장님과 긴 대화는 아니지만 약간의 말을 썩은 적이 있지요
제가 느낀점은 좀 무뚝뚝 하신 스타일이였습니다
님이 불쾌하게 느끼시는 점은 밥풀 밥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장님의 대처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생각한 마실 사장님의 스타일이 머리속에서 재생이 되니 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보호 [쪽지 보내기] 2014-11-27 20:02 No. 12700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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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눈물 날려고 합니다.... 참고로.......반년째 한국음식 못먹어본 사람입니다....보샴에 밥풀 뜯어먹고싶다...음냐음냐....전 누구의 편도 아님을 분명히 밝힘니다...님에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큰그릇에 큰 사람이 되려면 큰 밥풀의 심정도 우리 이해합시다. 사랑합니다...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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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8 00:00 No. 127007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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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 님에게...
ㅋㅋㅋ 자주 보이십니다 보호님
저 여기 자주 갔는데요 음식은 문제 없었어요
다만 태클은 아니지만 사장님과 한국 직원인지 가족인지
인사를 안하니 참 무안한 적이 많았습니다
예전 올티가스 살때는 여기가 최고 ㅋ
보호 [쪽지 보내기] 2014-11-28 08:49 No. 12700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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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이야 님에게...저도 19년전에 거기살았어요...그때에는 한국식당이 에스엠에 하나있었는데...맨날 운전해서 산미켈 지나서 퇴근하던 시절이 아른하네요...어린적 동내 한바귀 돌던때라고나 할까? 지금가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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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쪽지 보내기] 2014-11-28 08:42 No. 127007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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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의자 님에게...나가는데 2시간...들어오는데 2시간...쉽지안은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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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0:13 No. 12700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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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 님에게... 마음이 넓으신분이네요..ㅎ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20:36 No. 127007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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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에 갈일도없고 마실이 어디붙어있는식당인지 관심도없고 알필요도없는사람인데요.
이런식의 누군가에게엄청난 피해를줄수있는고발글을 올릴때에는 한번더 생각해보고올려야 하는게 맞지않나요?
분명 글 제목에 음식재탕을고발한다고올렸다가 태클받으니까고고발이 아니라 소통을원한다는 괴변과함께 제목에 재탕을 고발한다는 문구를 슬그머니 삭제..
밥알인지 쌀알인지 사람들 헷갈리게 만든후역시 은근슬쩍 밥풀로 모두고침..
잘 생각해보구 글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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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1:14 No. 1270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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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눙알링 님에게...아까 부터 헛소리. 글에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는것이고 밥풀이 마지막 수정글이면 밥풀인것이지. 시간가면 나이먹는다고 생각하시죠? 작작 하세요.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21:43 No. 127007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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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나이가 시간가면 먹는거지..
나이가 밥풀도 아니고 숟가락으로 먹나요?
아님 젓가락으로 먹나요?
님은나이를 어떻게 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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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un [쪽지 보내기] 2014-11-27 20:58 No. 12700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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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면 큰일 날 상황이죠. 변명이 필요 없음!! 재활용이던 아니던 누군든 엮겹지 않을까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1:21 No. 1270073647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nickun 님에게... 더러운것도 더러운거지만 기분도 더럽네요.. 양심없는 장사는 앞날이 어두움.
ksb8572 [쪽지 보내기] 2014-11-27 21:30 No. 127007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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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까운현실. 초심을 떠올리시길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1:36 No. 1270073682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ksb8572 님에게... 애초에 초심이 없었을수도..
이이제이 [쪽지 보내기] 2014-11-27 21:58 No. 127007371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먹는걸로 장난치면 알될텐데....이것참 쓸쓸 하군요...혹시나 마실 사장님이 보고
계신다면 시급히 계선이 필요치않을까 생각듭니다.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2:13 No. 12700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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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제이 님에게... 짬처리 담당도 아니고 ... 다시 생각해도 ..아..
얼만데 [쪽지 보내기] 2014-11-27 22:04 No. 12700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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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종의 질투???
너무 표시난다....
설령 보쌈에서 밥알이 나왔다고  이 난리를 치시나..??
내가 오사례님이라면 다음에 식당에 방문하여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주의 좀 부탁드린다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는데...
혹시 오사례님이 여자분이신가??
여자분이라면 조금 이해가 될듯...ㅎㅎ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8 00:03 No. 1270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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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만데 님에게...
마실 사장님의 대처가 약간 부족했는거 같네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2:12 No. 1270073729
@ 얼만데 님에게... 이 글에는 문제가 많네요.. 제가 동종업계아니라고 분명 글상단에 표시했구요.
여자 아니고 남자네요. 근데 여자들이 이 글보면 기분나빠하겠습니다.성차별적 발언도 없지않아있네요.
파티자유여행사 일하시는분 같은대 말 수준봐라.쯧.쯧..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22:41 No. 127007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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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
참 철딱서니없는티가팍팍 보이네요.
기분맞혀주면 연락처보고꼭한번 이용하겠다.
여행사이용할 지인이 얼마나많은지 몰라도 말하는싹퉁머리 차암~
님같은손님 누가반가워나 하겠습니까??
참고로저는 한국사람 상대로뭐하는사람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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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2:51 No. 127007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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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눙알링 님에게... 제가 말로 이길자신이 없네요. 못알아 ㅊ 먹는데 어떻게 이길까요.
그만 하겠습니다. 에너지 낭비..^^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27 22:59 No. 12700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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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샤레 님에게...수고했수다. 그리고 댓글수정좀어지간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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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필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4-11-27 22:19 No. 12700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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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못인정하시고,사죄드렸음 덜 불쾌하셨을텐데
 
음식 가자고장난하는 인간들은ㅠㅠ
 
똑같이 먹여야함ㅡㅡ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2:27 No. 127007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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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필이야기 님에게... 본인들은 과정을 알텐데 먹겠나요. 안먹지..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14-11-27 22:23 No. 1270073755
진상 같은데.... 마실 정도면... 탑 클라스에 속하는 한국 식당인데......
 
왠만하면 그냥 안가면 되는데... 이렇게 떠벌리고 답글에 일일이 답변까지... 진상 인증 제대로 하신듯
happy22 [쪽지 보내기] 2014-11-27 22:36 No. 127007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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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뿐만 아니고 한국에도 꼭있죠 재활용?
그런데 다른 감정도 있어보이네요.
또 필리핀 한식당 전반적으로 더럽습니다.
반찬 재활용이야 거의 다 일것이구요
저는 김치찌게에서 밥알 나온 경험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인데 순간 오바이트 쏠림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망해도 싸죠
그런데
이런글 올라오면 사실이던 아니던 영업에 한동안 지장있겠네요.
 
정말 위에 사실이 사실이라면 우선 이니셜 정도로 해도 좋았을것 같은데
너무 단정지어 이렇게 해버리면....
그리고 사장님과 통화도 하셨다면 사과 받고 하셨을텐데
아마도 약한 사과와 그럼에도 불구 보쌈값을 받으셨나봅니다
1200에 화나신듯 보이네요
 
오샤레 [쪽지 보내기] 2014-11-27 22:46 No. 127007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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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22 님에게... 요 글까지만 댓글달고 그만 하겠습니다. 1. 위 글이 사실이면 망해도 싸다라고 하셨습니다. 100% 1000% 팩트입니다. 2. 이니셜.. 올티가스 이근처에 한국식당이 여럿 있습니다. 모두 가보지않아서 이름도 모를뿐더러 괜히 마실을 M 이라고 해서 타 식당들에게 피해주기싫습니다. 재활용나온 음식점 실명거론 당연하다고 봅니다. 3.통화.. 사건당일 남자사장님, 다음날(오늘) 여자사모님이랑 통화했습니다. 남사는 다른음식으로 바꿔준다고 밥알 많이묻었냐고 묻고 사과없었고, 여사는 한국은 많이들 재활용한다 마실은 안한다 직원실수다 어떻게 해주면되냐. 제가 있었던일
필고에 올리고 오늘밤에 찾아가서 주방사진찍고 다시 필고에 후기 올리겠다고하니깐 필고를 왜그렇게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전화끊고 바로 글올렸습니다. 4. 보쌈값 4점먹은 보쌈 취소처리됐고
고등어 시켜서 돈지불했고 맥주값까지 1400페소 지불. 영업시간보다 20분가량 늦게 일어나서 직원들한테 200페소 팁 총 1600페소 지불했습니다. 해피22님 김치찌개먹다 토쏠릴뻔했다면서요. 그럼 김치찌개 5~6천원 때문에 화나셨습니까. 돈보다 중요한건 많습니다. 아무튼 억울해서 올린글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얼만데 [쪽지 보내기] 2014-11-27 23:03 No. 1270073804
@ 오샤레 님에게...적어도 당신처럼 자신를 숨기면서
뒤에서 욕을 하진 않습니다...
급조아아디...
불쌍하다...당신한테는 쓰레기 음식도 아깝게
생각되네...
좋은 깨끗한 음식을 먹을려면 당신부터가 깨끗한 생각과 청결한 마음을 가지시오..
필리핀 어디 구석에 가서 수준에 맞는 깨끗한 깐틴이나 쳐드시오..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14-11-27 23:00 No. 1270073803
@ 오샤레 님에게... 보쌈 값은 내지도 않았구나....많이도 찾아가서 별 협박을 다했네..
 
정말 진상 맞네......
 
본인이 조선의 왕이라도 된듯... 주인이 무릎이라도 꿇어야 되는가 보네...
 
이런 손님은 한국 식당에 안가는게 도와 주는것임...
주인되시는 분 보시면 CCTV 까서 진상 고객 얼굴 한번 공개 하시죠?? 한국업소들은 이 사람 블랙 컨슈머로 지정해서 아예 출입을 금지 시켜야. 될듯한데..
shuri [쪽지 보내기] 2014-11-27 23:13 No. 127007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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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고기에서 밥풀떼기 나온것이당연하다는 말인지..
아님 그집은 그런짖할 집 아니란건지..
참으로 희한한 동네가 맞긴맞네요 옳고그름을 먼저 따져야지..
만약,
고기에서 밥풀떼기 나왔다면 잘못된 사실은 맞지요..
어떻게 된 연고인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마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1-28 03:32 No. 12700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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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ri 님에게...
밥풀이 나온것은 100% 식당에 잘못입니다.
문제가 되는것이 확인되지 않은 음식재활용 입니다. 질문자님의 화나심은 충분히 이해하고 식당의 잘못이라 판명됩니다.
허나 무슨 근거로 100% 재활용 음식이라 단정짓고 필고에서 더러운식당 가지 마세요라고 하는지 이해 할수 없어 따지는것이지요..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11-28 00:10 No. 1270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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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워, 구역질 할거 같네요. 저같으면.
소유소 [쪽지 보내기] 2014-11-28 00:21 No. 12700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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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아주 핫한 글이군요ㅎㅎ
우선 댓글읽기 정말 힘들었습니다ㅋ
저도 마실을 종종 가는편이라 한글 남깁니다
홈디포? 암튼 여기때는 전체적으로 수저 소주잔등 깨끗하지 않았고
이글 남자 사장님이 보시면 제가 기억날수도ㅋ 1년도 넘은 일이였지만
전 친구랑 고기먹고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근데 비빔냉면이 정말 말도안되게 맛이 이상했습니다
조금있다가 남자 사장님이 오시더니 냉면맛이 이상하면 말을해달라더군요
이건 뭐지..한참을 생각했고 그렇다면 우리한테나온 비빔냉면이 이상하다라는걸 알고있다는소리인데..
비냉 양념있잔아요 다데기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게 다데기가 아니라 순수한 고추장이였던 겁니다
냉면을 만드는 직원이 실수한것이였겠지요 근데 사장님은 뒤늦게 그걸 알고서 우리한테와서 맛이 이상하
나는등 좀 간보는듯한 말을 하시더군요..저희는 냉면 한입먹고 바로 옆으로 치우고 안먹었지요
LA갈비와 소갈비도 먹어봤지만 뼈부분에다가 고기 접착제로 붙여서 나오더군요 직원이 옆에서 고기굽고
가위로 자르는데 조금 자르다보니 가위로 자르기도전에 고기가 먼저 접착제로 붙인부분이 갈라지더군요ㅎ
소갈비도 확인했고 LA갈비도 제 두눈으로 확실히 확인했고여
그리고 위치를 옮기겼더라구여 오란보에도 종종갑니다
물컵에 물을따랐는데 기름기가 둥둥 떠있더군요 그냥 화장실가서 버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가냐하면!! 정말 먹을데가 없습니다 다 알면서도 갈게다 없으니 마실 종종 갑니다
저는 귀찬을걸 싫어해서 이런거 사장님한테 말안하고 그냥 다 넘어갔는데 이글을보니
댓글을 안쓸수가 없군요..사장님 반성 하시고 양심것 장사하시고 직원들한테 청결부분을 강조하시고
정말 마음에 쏙드는 한식당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먹을데가 없어서 가지 정말 괜찬은 식당있으면 알려주세요ㅜㅜ
그리고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이글에 대해서 강하게 반박하시는분이 있던데 마실 관계자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일반적인 손님이라면 이렇게 강하게 반박을 할수가 없을텐데요..
결론은? 사장님 반성하시고 재탕하지 마시고 직원들한테 청결 강조하시고
기본적인 식기 깨끗히 설거지강조 물컵에 기름떠있고 소주잔에 이물질 자주 봅니다
전 그러면 말없이 제가 휴지로 다 닦아서 먹습니다
와 글쓰기 힘드내요 사장님이 운영 마인드를 바꾸시면 장사 더 잘되실겁니다.
여기 재료값 한국보다 훨씬 싸지요 직원들 인권비 어마어마하게 싸지요
음식값은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비싸게 받지요 결론은 엄청~나게 마진이 많이 남을겁니다
그러면 보다 좋은 서비르를 제공해 주세요 이글 사장님이 보실거라 확신합니다
그럼 이만~^^
소유소 [쪽지 보내기] 2014-11-28 00:22 No. 1270073921
75 포인트 획득. 축하!
아..근데 저도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쓰는거라 오늘 가입인사하고 첨 글쓰는건데
저도 급조 아이디라고 까이는 건가요?ㅡㅡa
CARPLAZA [쪽지 보내기] 2014-11-28 02:08 No. 1270073992
사진도 같이 찍어올리셨음 좋았을걸...
앞으로 어느 한식당을 가던 내가먹고 남은반찬은 한그릇에 믹스해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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