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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정치글 퇴치를 위한 건의를 드립니다.(30)

Views : 17,031 2015-01-23 17:35
자유게시판 1270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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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인지 몰라도 급조한 아이디들을 이용하여 정치글을 퍼 날르는 일부

일베 회원들에 의하여 자유게시판이 난잡해지고 있네요.

예전에 관련 근거를 들면서 그 글들에 나름 대응을 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그들은 근거있는 답변 보다는 좌빨, 빨갱이로 몰기만 하더군요.

그들이 실제 교민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필고에서 그렇게 대놓고 정치글만 올리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들의 글을 보면 생활 관련 글이 하나도 없고 전부 정치글 뿐이고, 자기네들 끼리 추천 반대하기 바쁘네요.

그대로 두기에는 필고 게시판이 너무 난잡해지는 것아 회원들께 건의 드립니다.

더이상 그들의 어떤 글이 올라와도 혼자서들 놀게 어떤 댓글이나 리플도 달지 않기로요.

물론 말도 안되는 글들이 상당수지만, 괜히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 반응 조차 즐기는 변태 성향의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무반응으로 아무 리플도 달지 않으면 제풀에 지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싸우는 리플 조차 결국 화제글로 올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만 되게 되네요.

물론 정부를 비판하는 다른 정치성향의 글에도 마찬가지도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의미 없이 올라오는 모든 정치성향의 글에 무대응으로 대응하는게 어떤가하고

교민 및 필고 회원 여러분께 건의 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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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swiper [쪽지 보내기] 2015-01-23 17:44 No. 1270213429
95 포인트 획득. 축하!
정치성향 글에 엄청 대응하시던 분이 이제는 본인성향과 다르다고 게시판이 난잡하다 말도 안되는 글이다 변태운운하는것은..
님부터 무대응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3 17:52 No. 1270213441
54 포인트 획득. 축하!
@ philswiper 님에게...
가장 가장 크게 대응 한것은 두번뿐 입니다.
물론 제가 주가 되서 올린 것도 아니고, 제 글에 대한 답변으로 대응한 것 뿐이고요.
 
그리고 그들에게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무대응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제 댓글 검색해 보세요. 제 대부분의 필리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생활에 대한
댓글 입니다.
최근 분탕질하는 몇몇 사람들 대응하다 보니 정치관련 댓글이 많아 졌지만, 이전 글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글들을 올렸는지요.
이제 저부터도 대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kall [쪽지 보내기] 2015-01-23 18:12 No. 1270213468
75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생각이네요

모든 정치글에 답글 달지않기 운동하면

되겠네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49 No. 1270214352
54 포인트 획득. 축하!
@ kall 님에게...
댓글 안달면 정치글도 줄어들것 같네요..
세진 [쪽지 보내기] 2015-01-23 18:20 No. 1270213482
50 포인트 획득. 축하!
관련근거를 들고 대응하셨는데 좌좀 빨갱이로 몰다니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0 No. 1270214357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진 님에게...
우리나라 인구의 80% 이상은 좌좀 빨갱이 겠죠.
예전 미국산 소고기 수입관련 여론 조사때 80% 이상이 재협상 찬성한다고 하였는데,
일부 사람들 논리에 의하면 그 사람들 다 좌좀 빨갱이 입니다.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1-23 19:02 No. 1270213540
84 포인트 획득. 축하!
정치 글 퇴치에 한표 던집니다.
여기는 순수하게 필리핀 생활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전혀 이 사이트의 목적과 관계 없이 가치 논쟁을 벌리려는 사람들은 여기서 글을 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1 No. 1270214359
76 포인트 획득. 축하!
@ 졸수 님에게...
저도 어이없는 정치글에 댓글을 달고 하였는데 이제부터는 무시할려고요.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1-24 15:06 No. 127021438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맞습니다.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이 사이트는 순수하게 필리핀 생활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얼마나 많은 사이트가 쓸데 없는 정치 댓글로 더럽혀지고 만진창이 되었습니까?
그런 글을 올리는 사람은 필리핀 필자도 잘 모르고 이곳 생활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이 사이트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으니까 여기서 도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또 모르지요. 국정원이 이것도 대북심리전의 일종이라고 할지.ㅎㅎ)
자꾸 정치 글이 올라오면 정말 이 사이트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여기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건 우리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좌빨이든 우꼴이든.. 모든 정치 댓글은 여기서 피해야 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5:31 No. 1270214409
49 포인트 획득. 축하!
@ 졸수 님에게...
저도 님의 의견에 극히 공감합니다. 더군다니 정치란이 따로 있는데도 거기에 않쓰고 자꾸 자게를 더럽히니 말이죠...쩝..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3 No. 1270214362
86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올리는 필리핀 생활 정보는 하나도 찾기가 어렵네요.
필고 들어오는 이유가 필고를 보다 보면 주의할점, 생활시 팁이 되는 이야기 많이 올라와서
자주와서 보는데 그런 부분은 하나도 안 올리고, 필리핀하고 전혀 상관 없은 이야기만 올리니 무슨 
심뽀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맥아더 [쪽지 보내기] 2015-01-23 23:47 No. 1270213819
86 포인트 획득. 축하!
내가 정치글을 올리는 이유는 ?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을 비하하고 막말과 동시에 인격의 존엄성을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필고에 있기에 그 사람들의 끝을 보고자 함이다
공손한 댓글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글을 쓴다면 나는 필고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의 의견과 틀려도 얼마든지  공손과 배려의 글을 쓸 수 있지 아니한가 ?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4 No. 1270214364
55 포인트 획득. 축하!
@ 맥아더 님에게...
그래서 저는 위에 적은 내용처럼 욕도 하지 말고 막말도 하지 말고 그냥 대응하지 말라고 하였네요.
그게 님에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맥아더 [쪽지 보내기] 2015-01-24 17:52 No. 127021455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나의 출현은 오직 하나의 이유입니다
몰상식한 사람들의 무례함의 극치가 어느정도 까지인가를 알고 싶은 것 입니다
본인의 의견과 틀리면 이렇다 저렇다 설명도 없이 욕설 비슷한 말을 하거나 명령어로 어줍잖게 훈계를 한다거나 인격 모독을 일삼는 질적으로 나쁜 사람들을 보다 못해 그들의 극치가 어디 까지이고 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판단해보고자 정치 성향의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나는 그런 무례한 이들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이들이 없다면 조용히 바람과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1-24 00:18 No. 1270213843
95 포인트 획득. 축하!
정치와 종교글의 문제는 논쟁이지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4 No. 1270214365
72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니필립 님에게...
서로 다른 생각으로 가장 강하게 부딪히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자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노무슨상 [쪽지 보내기] 2015-01-24 05:00 No. 1270213925
63 포인트 획득. 축하!
자게가 님을 위한 공간입니까??
님의 성향에 맞지않는다고 이렇궁 저렇궁 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자게에 게시된 정치성 글이 필고에 대해 해가 되는 글입니까?
다른사실을 바른사실로 보시길.......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6 No. 127021436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그노무슨상 님에게...
님의 논리대로라는 이글도 제가 올리는게 자유겠지요.
전 단지 교민끼리 이념으로 부딪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정치글이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님은 정치글 계속 올리세요. 전 제 방식에 찬성하는 하는 분들에게 더이상
욕도 하지 말고 대응도 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님은 욕먹는게 좋은신가요?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1-24 08:25 No. 1270213962
82 포인트 획득. 축하!
님의 댓글들을 보면  이런글 올릴 처지가 되나요 좌팔비스무리한 글들 ᆢ여당비판비스무리하고 좌팔야당 성향인 님부터 처신잘하시길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7 No. 127021437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거북슨 님에게...
제가 좌팔비스무리한 글을 메인으로 올린게 있나요?
단지 제가 어떤 메일글에 답글을 달았을때 제 답글에 딴지 거는 분들에게 답글단것 밖에 없는데요.
Danniel [쪽지 보내기] 2015-01-24 11:17 No. 127021411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의견입니다.
 
중요한건
필고 관리자가 조금이라도 관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안될텐데 아쉽습니다.
.
.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4:58 No. 127021437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anniel 님에게...
필고 관리자께서 바쁘신가보죠. 어쩌면 필고 관리자 입장에서라면 즐길수도 있네요.
이슈가 많을수록 필고가 활성화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아유 [쪽지 보내기] 2015-01-24 16:22 No. 127021446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글은 글쓰신분처럼 한쪽에 편향되신분이 올리면 호응을 얻기 힘듭니다.

물론 같은 이념의 분들에겐 호응을 받겠지만요.

이글 올리기전에 자신이 어느쪽에 서있는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어떤분이 필고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중립적인 분이라고 님들 꼽으셧던데 웃기고 기가차서 ..

역시 "그들만의 리그" 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됬습니다.

혹시 본인이 중도성향이라고 생각 하시진 않으시죠?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4 17:17 No. 1270214526
@ 아유 님에게...
님이 생각하시는 중도 성향은 무엇인가요? 정치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전에 제가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전 북한 정권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정치도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최근 여론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 나왔더군요. 잘못하고 있다는 60%이고요.
60%중 한 사람입니다. 님의 기준에서 60%는 좌파인가요? 중도 인가요?
군대 최전방에서 병장 만기제대에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지인이 새누리당 정치권에
몸담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좌파 인가요? 중도 인가요?
예전 어떤분이 광우병 이야기 필고에 올린적이 있죠? 그때 여론조사에 의하면 수입관련 협상
다시하자는 여론이 80%였는데, 그 80%는 좌파인가요? 중도인가요?
님의 기준으로 보시면 좌파쪽에 가깝겠지요?
제가 나서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나요?
아니면 야당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나요?
오히려 이석기 같은 사람은 국회의원 자질이 없다는 식의 답글을 쓴적이 있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자 또라이 라고 쓴적도 있고요.
정말 궁금하네요. 무조건적으로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중도인지??
중도의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필고 회원분 중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쓰신분이,
다른글에 답글 달았을때 빨갱이, 좌파 소리를 듣더군요.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분은
수구꼴통이 될 수도 있는데요.
정말로 어떤게 중도인지 궁금해서 님에게 묻고 싶어 답글을 답니다.
아유 [쪽지 보내기] 2015-01-25 16:24 No. 1270215442
33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그래서 본인이 중도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게 제일 궁금하고 알고 싶습니다.
글쎄요 제가 님글 쫒아 다니면서 스크랩하진 않았지만 정치 관련글에서 보여준 님의 성향이
중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대통령 지지율과 좌파냐 중도냐 우파냐는 전혀 관련이 없죠. 광우병 또한 마찬가지구요.
보수에서도 대통령은 많이 까이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까이는 겁니다.
님은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 떨어졌다거나 어떤 이슈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진보의
지지도가 상승했다고 생각하는 분 중 하나신가요?
북한까고 병장제대했다고 중도는 아닙니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적으로 본인은 그렇다라는 평가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뭐 단정짓긴 어렵지만 님과의 대화는 길게하진 못할겁니다.
아마 얘기하면 할수록 평행선만 달릴테니까요. 그냥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로 하시죠.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5 18:21 No. 1270215540
@ 아유 님에게...
전 좌나 우나 하는 성향은 싫어 합니다.
전 약간의 보수 성향과 진보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은 까고 합니다.
그냥 어떤 이슈가 있다면 조작된 정보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면서
신문 및 인터넷 등 여러가지로 정보를 검색해 봅니다.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보고 있고, 
얼마전 어떤분이 올린 세금관련 글에서도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싼 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은 그리 좋아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너무 나도 필고에서 무분별하게 카더라라는 글이 올라와서
조금은 발끈해서 대응을 한적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을 지원해서 핵을 만들었다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달라 실제로 여러가지 방법에서 검색을 했죠.
그런데 실제 시기적으로 핵개발과 지원과는 별개더군요.
그래서 그런말을 올린분하고 논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논쟁후 어떤분이 급조한 아이디로 정치글만 자개에 올리기에
논쟁한 적도 있습니다.
아참 일베는 정말로 싫어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남성 우월 사상이나, 툭하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고
사회적으로 문제를 읽으킨 것에 대한 기사를 많이 접했지요.
전 한계례나 경향도 보지만 조선일보 중앙일보도 봅니다.
님은 새정치 민주당을 보수로 보나요? 중도로 보나요? 진보로 보나요?
전 약 보수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새정치 민주당을 별로 좋아 하지 않고,
예전 해체된 통진당은 새누리당과 비슷하게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북한을 무조껀 싸고 도는 사람들도 싫어하고요.
전 중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뉴스를 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제가 저보고 중도라고 해도 님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중도가
될수 없겠지요. 물론 다른 사람들 기준으로는 님도 중도 성향이 될 수 없겠고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5-01-25 05:21 No. 127021494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정치를 외면하여 얻는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 플라톤
지금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정치이야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합리적인 토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지 정치이야기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플라톤이 이야기한것처럼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를 받다보니 극우세력 및 일베세력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1-25 18:26 No. 1270215545
70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저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정치인들이 국민을 두려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은 국회의원들 좋아하지 않으면서 욕을 하지요.
하지만 그들을 감시하는 역할이나 투표에서는 소극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당하면서 살고 있지요.
하지만 필고에 자유게시판에는 정치적인 글로 이념가지고 서로간에 불필요한 논쟁을 하기보다는
실제 필리핀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올라왔으면 해서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퍼플 [쪽지 보내기] 2015-01-25 16:48 No. 127021546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심히 100% 이상 공감합니다.
어떤 사항에 대한 찬성 및 반대가 있어서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최선을 찾는 게 어찌보면 민주주의일텐데;;;
 
점 점 합리적인 토론보다는 무관심 및 상대방을 헐뜯는 말들만 주고 받는다는 분위기입니다.
매우 씁쓸한 현실인 거 같아요...
 
아마도 이런 현실 분위기 때문에 논란이 될 만한 사항은 게시하지 않은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도 있지만,
정치는 반드시 관심을 갖고, 사실 관계를 객관적으로 인지 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데요.
저부터도 혼자만 삼키고 맙니다.
 
모두가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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