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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월급타시던날(58)

Views : 22,756 2015-03-26 20:11
자유게시판 127034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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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jpg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돼지고기 한근 신문지에 싸오셨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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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a [쪽지 보내기] 2015-03-26 20:32 No. 12703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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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먹으면서 김일 아저씨 나오는 레스링 보고있는거죠??  ㅋ
시구로 [쪽지 보내기] 2015-03-26 20:54 No. 1270344458
38 포인트 획득. 축하!
그 세대는 아니지만 엿날 자장면이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코봉이4276 [쪽지 보내기] 2015-03-26 20:55 No. 1270344459
36 포인트 획득. 축하!
아부지가 돼지고기 한근 가져오시면 김치넣고 두부넣고 파 넣고 김치찌게 맛나게 끓여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27 14:18 No. 127034567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코봉이4276 님에게... 엇 코봉이님 좀 더 신세대이신줄 알았는데 아니신가 보네요? ^^
I LOVE INDIGO.
코봉이4276 [쪽지 보내기] 2015-03-27 23:47 No. 1270346544
33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세월이 빠르네요 디아블로 한다고 피씨방에서 날밤 깐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ㅋㅋㅋ @ 한중필 님에게...
빈라뎅 [쪽지 보내기] 2015-03-26 21:59 No. 1270344592
38 포인트 획득. 축하!
아버지 월급날은 뭐니뭐니 해도 시장통닭이었죠....^^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6 22:34 No. 127034466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빈라뎅 님에게...시장통닭에서 양념통닭이 처음 생겼을때 맛은 또다른 신세계였죠 ㅋㅋ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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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쪽지 보내기] 2015-03-26 22:19 No. 12703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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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라뎅 님에게...동감입니다 .^^  그 떄 먹었던 통닭이 이 세상에서 젤 맛있었던 것 같네요 .
정수기설치 [쪽지 보내기] 2015-03-26 22:18 No. 127034462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3-26 22:22 No. 127034464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헉 제모습인데요 ㅋㅋ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26 22:24 No. 1270344643
82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짜장면..
중학교 졸업하던 날
처음으로 먹어볼 수 있었던..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6 22:33 No. 127034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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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inHood 님에게...탕수육을 맛보던 날은 신세계가 열리는 줄 알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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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3-29 09:24 No. 127034820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20zoo 님에게... 전 잡채밥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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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 [쪽지 보내기] 2015-03-27 00:25 No. 12703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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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아버지가 사주신  짜장면곱배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1년에 한번  먹기도 힘든시기였죠.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3-27 05:05 No. 12703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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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오신 투게더 아이스크림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던  기억이....
코봉이4276 [쪽지 보내기] 2015-03-28 16:45 No. 127034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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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아이스크림 생각나네요 ㅋㅋㅋ 지금 그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옛날 맛이 안나더라구요 새우깡 양파깡 이런 깡시리즈들도 다 옛날 맛이 아니예요 ㅠㅠ@ 간지 님에게...
강제비 [쪽지 보내기] 2015-03-27 05:25 No. 12703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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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기억 합니다. 아 짜장면 지금도 짜장면을 좋아하지만 이걸보니 가슴이 아파요 초등 졸업식 후에 먹던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식에는 왜 짬뽕을 먹었을까...그리고 군재대후 먹던 간짜장...
그리고 아버지께서 기분좋거나 수지가 좋으날 저녁에 사가지고 오던 누런 봉투의 튀김닭..
그립읍니다. 그 닭누린내가....
sesman [쪽지 보내기] 2015-03-27 08:29 No. 127034503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ㅎ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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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쪽지 보내기] 2015-03-27 08:36 No. 127034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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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졸업식날 동창놈 짜장면가게에서 먹었던 짜장면 잊을수가 없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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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7 12:41 No. 12703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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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 님에게...
초등시절 친구랑 간짜장을 시켰는데
친구는 간짜장을 어떻게 먹는 줄 모르고 면따로 짜장소스 따로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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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쪽지 보내기] 2015-03-27 19:45 No. 127034623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초승달 [쪽지 보내기] 2015-03-27 09:21 No. 12703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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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7 12:40 No. 12703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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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승달 님에게...
어머님은 탕수육을 더 좋아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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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이4276 [쪽지 보내기] 2015-03-28 16:46 No. 127034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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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어머니는 입이 조금 고급이셨죠 ㅋㅋㅋ @ 20zoo 님에게...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27 09:36 No. 127034512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선생님 형제는 아니시죠!
사진을 보니최소 40년 전 같네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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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7 12:40 No. 127034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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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저는 어렸을때 가끔 바나나도 먹었습니다. 아버지가 대한통운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그리고 잘사는 친구집 대려다 주곤 하면 친구가 바나나 주기도 했었는데
그 시절 친구네 집에는 그랜져가 딱 있던 부자 친구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찌질했네요 ㅋㅋㅋ 바나나땜시 가방셔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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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3-27 09:55 No. 1270345167
72 포인트 획득. 축하!
와~~~~~~
정말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아네요.......
뽀니파쑈 [쪽지 보내기] 2015-03-27 11:09 No. 1270345310
40 포인트 획득. 축하!
@ DavidPark 님에게...저런 시절도 있었네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3-27 11:38 No. 127034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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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어렸을 때네요. 문제는 전 저 나이에 집이 너무나도 가난해서 자장면 구경도 못해봤어요.
집보면 어렸을때 저희 집이 생각나네요. 가족들 연탄 가스에 죽을뻔도 했었고....
겨울에는 방에 있어도 너무나도 추워서 동상도 걸리고...
밥은 반찬도 없어서 밥에 간장만 비벼 먹던 시절이 있었죠.
예전 집터에서 평생 저희 부모님은 이사하지 않으시고, 집만 두번 지었습니다.
현재는 그곳에 조그마한 빌딩을 지어서 잘살고 있지만, 
정말 어렸을적 기억이 납니다.
강원도배추 [쪽지 보내기] 2015-03-27 11:44 No. 127034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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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옛날 생각나게하는
사진이네요,
정말 예전 그때의 짜장면이
정말 맛났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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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쪽지 보내기] 2015-03-27 12:09 No. 12703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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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수 [쪽지 보내기] 2015-03-27 12:14 No. 127034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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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월급봉투가 생각 납니다 노란 편지봉투 같은 것에 손으로 쓴 명세서가 있던.....
놀부놀부놀부 [쪽지 보내기] 2015-03-27 12:27 No. 1270345489
33 포인트 획득. 축하!
 통닭, 순대국에 막걸리를 즐겨 하셨습니다.
옛난통닭에 절임무,,,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용~
 
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5-03-27 12:31 No. 12703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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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찍네요 ㅠㅠ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27 12:43 No. 127034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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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꽈뽀 님에게...어머니에게 잘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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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5-03-27 13:50 No. 12703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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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잘 해야 되는데 멀리 있다보니 잘 안되내요,,,
전화라도 자주 드려야겠어요 ㅠㅠ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bokinsu [쪽지 보내기] 2015-03-27 12:46 No. 1270345535
바나나나 귤도 한몫 했죠.
난생처음 귤 맛을 봤을때 입안의 그 환상적인 맛이란 ㅋㅋ
신세계였습니다.
지금이야 널린게 귤이지만 그 때는 가격도 정말 비쌋답니다.
오죽하면 제주도에 귤나무 한그루만 있으면 대학가르친단 말이 있었으니까요  ㅋㅋ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27 14:16 No. 127034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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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kinsu 님에게... 거짓말이 아닌게 80년대 서귀포의 나이키 프로스펙스 아식스 이런 매장들 매출이 전국 탑이었습니다. 
I LOVE INDIGO.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5-03-27 13:17 No. 12703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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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는 월급을 타보신적이 없어서...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27 14:10 No. 127034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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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먹는하마 님에게...
제너럴 산토스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여행 유람기 좀 올려 주세요?
조개 맛도 좀 올려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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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5-03-28 11:13 No. 127034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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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아니요 계획이 있었는데 틀어져 버렸네요..ㅠㅠ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28 11:35 No. 1270347063
@ 조개먹는하마 님에게...
마닐라에서라도 조개는 드셨나요!
저도 조개를 좋아합니다.
작년에 제주도가서 성게죽을 먹었는데,
전복도 썰어 넣어 맛이 일품이던데,
이따금 그 맛이 생각납니다.
우도가는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이었는데,
며칠 전에 새꼬막을 시장에서 팔던데.
못샀네요! 빠른 시일내에 먹어 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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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5-03-27 15:01 No. 127034576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아련하네요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3-27 18:39 No. 127034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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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부지.....울 아부지....

오래 오래 곁에 계실것 같던 울 아부지.....ㅠㅠ

뵙고 싶습니다
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5-03-28 08:26 No. 127034678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이구 귀여워라~~~~어르신한테 이러면 안되나?ㅎㅎ
암튼...사진보니 아이가 넘 귀여워요
휘발유 [쪽지 보내기] 2015-03-28 09:21 No. 127034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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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신문지에 돼지고기 싸서 사오시곤 했었죠...글구 어버진 데핀 두부에 소주 한잔 하시곤 했어요..
cebuteddy [쪽지 보내기] 2015-03-28 10:26 No. 127034695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 사진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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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요유 [쪽지 보내기] 2015-03-28 10:28 No. 127034695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자장면에 군만두가 그립네요
100만장자 [쪽지 보내기] 2015-03-28 12:53 No. 127034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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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도 짜장면이지만 ㅋㅋ 저 벽지 보니까 어릴쩍 자기전 벽지에 껌붙여 놓고 아침에 다시 씹었던게 생각하네요 ㅎㅎㅎ
대한민국도 저련시절이 있었음을~~
보기 좋은 사진입니다
Gjoe [쪽지 보내기] 2015-03-28 14:29 No. 127034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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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1960년대말 저의 어린 시절이 문뜩 생각이 나내요, 떨어진 벽지에 단칸방에 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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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쪽지 보내기] 2015-03-28 15:56 No. 127034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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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추억돋네요 사진
두바이맨 [쪽지 보내기] 2015-03-29 01:19 No. 12703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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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핫한 가수 zion-t ,   양화대교 란 노래 생각나네요
제가 노래를 올릴 줄 몰라서...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 어린 내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언제나 양화대교...
가사가 짠 합니다
가로등 [쪽지 보내기] 2015-03-29 14:57 No. 127034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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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이 납니다. 국민학교때 아버지가 아마 노가다십장이었던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외는데 올때면 안드시고 모아서 크림빵을 가지고 오셨어요.
지금 그마음을 알겠어요.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3-29 23:37 No. 127034927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시장통닭요 ㅋㅋㅋㅋ
digest007 [쪽지 보내기] 2015-03-30 12:53 No. 127035006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가끔 통닭도 사오셨죠.. ㅎㅎ
jeje [쪽지 보내기] 2015-03-30 14:02 No. 127035020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 때는 자장면이 얼마일 때였을까요? 저는 300원일 때까진 기억이 납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30 18:54 No. 12703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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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je 님에게...저는 500원 기억합니다. 일반 중국집보단 싼 짜장면집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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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쪽지 보내기] 2015-03-31 10:28 No. 127035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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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언제쯤인지는 모르겠는데 500원에서 한참 멈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동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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