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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삶이 지쳐가네요.(51)

Views : 16,341 2016-08-26 19:02
질문과답변 127191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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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삶이 참 지겹고 힘들고 ..

이곳에서 잘 살아 볼려고 10년을 버티고 살아가는 중이지만

눈에서는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전세값 못내서 쫓겨나고 가게세 못 내니까 셔텨문 잠그고 가게도 못 들어가게 하고

왜이리 힘든 일만 생기고.. 겹친데 덮치고....

일어나면 또 넘어지고 울고 다시 일어나면 또 고비가 다가와 있고...

된장만 풀은 찌개를 아침에 끓여서 밤까지 나눠먹고

고생이란 걸 모르고 자랐는데 타국에서 이런 고생고생 개고생을 겪는 나!

어쩔땐 헛 웃음만 나오고 죽어야 하는건지 살아야 하는건지..

죄 짓고 있는 도망 온 것도 아닌데 이제는 한국에조차 돌아 갈 길이 멀어진 나!

돈이 생긴다면 약 못 사서 고통받는 아이들 도와주고 싶은 나!

내가 겪어 봐서....

언제가는 하하하 웃을날도 오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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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쪽지 보내기] 2016-08-26 19:06 No. 127191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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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어도 항상 웃고 살아야 복이 옵니다.

힘내세요.
수연맘님 [쪽지 보내기] 2016-08-26 19:11 No. 1271919663
87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세요~~ 좋은날 올꺼예요~~~
이모캠프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08-26 19:18 No. 1271919682
105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십시오
이 막물고 살다 보면 언젠가 웃을 날이 오겟지요
뚜빅 [쪽지 보내기] 2016-08-26 19:18 No. 1271919684
41 포인트 획득. 축하!
웃을 그날을위해 화이팅하세요...
aqunis [쪽지 보내기] 2016-08-26 19:38 No. 1271919731
83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 시 라는 말밖에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슬픈 현실이 원망 스럽 지만 꼭 재기 하실 꺼라 믿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8-26 19:49 No. 1271919768
138 포인트 획득. 축하!
이젠..올라갈 날만 남았네요
잘 견디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26 19:55 No. 127191978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우울해지는 글이네요 ㅜㅜ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9:59 No. 1271919784
77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교민분삶 거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닌분도 그런분도...
저도 17년째 살고 있는데 삶이 녹녹치는 않네요 그래서 내년봄쯤 철수할까 생각을 하고 있구요
갈때 가더라도 밝은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같아서 저도 힘내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요~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20:18 No. 1271919817
129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8-26 20:30 No. 1271919855
53 포인트 획득. 축하!
용기 잃지마시고 조금만더 열심히 해보세요.
도망온것두 아닌데 미래가 있습니다.
좋은날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즐거운 하루맞이하세요.
.
.
꼬딱지 [쪽지 보내기] 2016-08-26 20:40 No. 1271919860
119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지인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국에선 힘들어도 입에 풀칠하고 나름 생활은 되지만
필에서 힘들면 입에 풀칠은 커녕 바닥까지 떨어진다는..
10년 필생활 아깝다 생각마시고 한국들어가시는게 어떠실질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6 21:22 No. 1271919938
79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오겠죠..과거에도 웃는날이 있었지만 지금은 님과는 다른상황이긴하나 슬픈 현실에 참 숨이 턱턱 막히는 매일입니다..이렇게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고 할꺼고 본인들은 할만큼다하고있다고 생각하겠죠? 만약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명심해라. 너가 한만큼 꼭 돌려받을꺼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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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06 [쪽지 보내기] 2016-08-26 21:24 No. 1271919945
92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시고 힘내세요
반드시 노력의 댓가는 옵니다
다시 한번 힘내세요

행복한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되세요
법정구속 [쪽지 보내기] 2016-08-26 21:34 No. 127191995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내세여.
좋은날 오시겠죠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8-26 21:35 No. 1271919960
58 포인트 획득. 축하!
안타깝네요

머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8-26 21:41 No. 1271919968
51 포인트 획득. 축하!
위안의 댓글을 기대하고 글을 올리셨겠지만 위안의 글이 님의 현실에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죄짓고 도망 온게 아닌데 왜 한국으로 돌아 갈수 없습니까?
죄 짓고 도망 왔던 분들도 한국으로 돌아 가서 처벌 받고 다시 재기를 시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자 연장을 못했던 분들도 이민국에 신고하고 강제출국으로 해서 돌아가고 계십니다.
언젠가 웃을날 불확실한 미래를 기대하기 보다는 확실한 현찰을 선책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많은 필리핀인들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필리핀인들 보다 님의 처지가 못할까요?
필리핀에 서의 현실은 어쩌면 갯벌인지도 모릅니다.
빠지면 빠질수록 헤어나기 힘이 듭니다.
빠져 나올수 있을때 빠져 나와야 합니다.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8-27 21:10 No. 127192196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좋은 말씀입니다
필리핀에서 왜 돌아가기 싫을까요
왜 필리핀이 좋을까요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요
요즘 한국 정말 인건비
비쌉니다
하루 일하면 한달 먹는것은
걱정 없읍니다
공짜로 얻어먹어도
필보다 나은데
왜 필이좋을까요
좋은건 어쩔수 없겠죠 ㅎ
참별부직포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21:49 No. 1271919983
86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죄를짓고 안짓고를 떠나 현지 상황을 정리 못하는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약간 비슷한 상황인데 다 버리고 갈수는 없잖아요. 좀 다른 각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늘그자리에 [쪽지 보내기] 2016-08-26 22:34 No. 1271920042
94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사람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겁니다
곧 좋아지실 겁니다.
방황하는김삿갓 [쪽지 보내기] 2016-08-26 22:41 No. 127192005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내시라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인생사 세옹지마 아니겠어요?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힘내세요~~~~~
라우터팝니다 [쪽지 보내기] 2016-08-26 23:36 No. 1271920155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날 옵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7 01:01 No. 127192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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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이런 말 드리는 게 한편 죄송하지만
해가 뜨기 바로 전 그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잖아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하하 웃으실 날 반드시, 곧 올겁니다. 약 못사서 고생하는 아이들 도와주실 그런 날요. 화이팅!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7 01:30 No. 12719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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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고 항시 웃고 사시기 바랍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7 01:30 No. 1271920321
19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시고 항시 웃고 사시기 바랍니다
배반의장미 [쪽지 보내기] 2016-08-27 01:58 No. 1271920358
58 포인트 획득. 축하!
귀국하시길 권합니다.
필리핀은 힘들면 일어날길이 없읍니다.도움을 청하면 사기꾼소리듣고 이젠 그만접으시는것도 지혜입니다.
그심정 저도 격어봐서 너무나 잘압니다.럭키미 라면으로 하루끼니를 때우고 아이들도 먹을게없어 눈물로 지새우고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를수는없고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어여 서두르세요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7 06:13 No. 127192056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cjs [쪽지 보내기] 2016-08-27 08:59 No. 1271920736
73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에.한번태여나 평탄하게살아가는사람 얼마나되겠습니까
힘내세여.
프로복서 [쪽지 보내기] 2016-08-27 10:00 No. 1271920827
41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단연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힘드시면 어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한국으로 돌아 가시라고 조언 하고 싶네요.

물론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필에서 생활이 힘들어 지신 분들
다시 한국들어갔다 몇년후에 뵈면

모두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시더군요.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6-08-27 12:19 No. 1271921104
12 포인트 획득. 축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포인트만얻어갈게요.
좋은하루되세요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stjddn [쪽지 보내기] 2016-08-27 13:11 No. 1271921196
13 포인트 획득. 축하!
그 느낌 십분 이해합니다.

필리핀 이라는 나라가 안맞을수도 있으니, 다른곳으로 옮기시는건 어떻신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8-27 14:25 No. 1271921320
13 포인트 획득. 축하!
귀국하세요. 한국에서 다시 재정비해서 다시 오면됩니다. 가장 효과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굳이 견디는것만이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열구 [쪽지 보내기] 2016-08-27 15:59 No. 1271921474
1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다 살아가면서 힘들일이 있으면 즐거고 행복한 날도 있습니다...
이고비 넘기시면 다시또 좋은날 옵니다... 화이팅~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8-27 19:17 No. 127192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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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힘내시고 어렵고 짜증나고 힘들 더라도 매 끼니는 챙겨 먹고 일해야죠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
 農者天下之大本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8-27 21:16 No. 127192197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필리핀도 전세가있나요
aromaonly [쪽지 보내기] 2016-09-24 20:54 No. 127203681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랙커 님에게...

전부 렌탈.월세밖엔 없습니다.
아니면 사던가~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7 21:55 No. 12719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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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파도와 같다고 하더군요
오를때가 있으면 낮을때도 있구요
살아 있어야 낮았을때의 회한과
높았을때의 환희를 맛볼수 있습니다.

전 김국한의 노랫말 중 한구절을 읖조려 봅니다
산다는 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조속히 재기하고 번성하셔서 하시고자하는
목표 이루시고 후일담으로 고향같은 필고에도
많은 담화가 전해지길 기원드립니다.
라꿍 [쪽지 보내기] 2016-08-28 12:20 No. 1271923136
23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필리핀 그럼 물가 싸서 살기 쉽다고들하죠.
돈없음 살기 힘들고 한번 어려워짐 다시 재기하기 힘든곳인데 말입니다.
좋은날이 올거라는 기대조차 어려운 이곳생활..
그저 힘 내시라는 말씀뿐이 전하지 못합니다.
기도하셔요..
라꿍 [쪽지 보내기] 2016-08-28 12:32 No. 1271923162
13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필리핀 그럼 물가 싸서 살기 쉽다고들하죠.
돈없음 살기 힘들고 한번 어려워짐 다시 재기하기 힘든곳인데 말입니다.
좋은날이 올거라는 기대조차 어려운 이곳생활..
그저 힘 내시라는 말씀뿐이 전하지 못합니다.
기도하셔요..
귀차니즘 [쪽지 보내기] 2016-08-28 12:56 No. 127192319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세요!!
파라냐케하숙 [쪽지 보내기] 2016-08-28 14:27 No. 12719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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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가지고 있는 건 뭐고 필요한건 뭔지.... 냉정히 생각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심이 옳을 듯.
지금 막막하다고 눈앞만 보고 살다보면..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반복되는 삶이 되는 거 같아요.
주제넘게 제 생각을 얘기 해 봅니다...
일단, 힘 부터 내세요.U can do it!!!
앙헬산다 [쪽지 보내기] 2016-08-28 22:12 No. 12719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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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전부 알수는 없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찬찬히 [쪽지 보내기] 2016-08-29 06:54 No. 127192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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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아직 뭔가 할일이 남아 있을겝니다.
힘내보세요~
화이팅.
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6-08-30 08:42 No. 1271925783
13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세요
필리핀 나라가 한국 사람이 살아 가긴 만만치가 않아요
힘 내시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이른새벽 [쪽지 보내기] 2016-08-30 14:53 No. 1271926450
1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시면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스카이짱 [쪽지 보내기] 2016-08-30 17:46 No. 127192685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홧팅요
스카이짱 [쪽지 보내기] 2016-08-30 17:48 No. 1271926857
35 포인트 획득. 축하!
ㅠㅠ 힘들땐 하늘을 한버 보세요 같은 하늘 아래 더 힘든 사람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힘이 날꺼에요 홧팅 하세요
백란 [쪽지 보내기] 2016-08-31 11:07 No. 127192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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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네 좋은날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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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story [쪽지 보내기] 2016-09-11 00:54 No. 12719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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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비슷합니다만 인명은 재천이라 믿고살고 있습니다.참고 견디면 좋을날이 오겠죠.욕심인가요?
쉥쉥쉥 [쪽지 보내기] 2016-09-14 12:34 No. 127198042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sdy0511 [쪽지 보내기] 2016-09-17 18:13 No. 1272008749
1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찡해지내요.
aromaonly [쪽지 보내기] 2016-09-24 21:05 No. 1272036833
32 포인트 획득. 축하!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질문과답변
No. 10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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