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원키친시스템은 기존의 프랜차이즈 기업의 오더로 필리핀 외에도 미국, 중국 등지에 설비를 납품하며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호동 678 중국대련점과도 계약을 진행했다.

류지호 대표는 “한류 바람이 불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국내에서 쓰던 그대로 주방을 구현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덕분에 쉽게 수출이 이어졌는데 최근에는 직접 제작한 주방기기 관련 책자 또한 국내 모든 거래처는 물론 해외로도 보내며 해외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요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주방 설비 및 집기 납품 전문기업 주원키친시스템은 ‘강호동678’, ‘포메인’, ‘서가앤쿡’, ‘봉구비어’, ‘디딤푸드’, ‘플젠’ 등 20여 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호텔, 리조트 등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원키친시스템은 실측부터 A/S까지 모든 일을 직원이 직접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설비 납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돌발 상황 발생 시 성실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주어 기업의 신뢰도가 높다.

한편 마닐라 COD는 솔레어 리조트, 마닐라베이 리조트, 리조트 월드 등과 함께 필리핀이 마닐라국제공항 인근 신도시 파라냐케 지역에 15조원을 들여 조성한 초대형 복합리조트 단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