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구매후 8개월 동안 연장 공사후 완성 된 필리핀 제 집 이네요.(34)
jazzinlove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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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03:53
자유게시판
127195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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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집사서 산다는게 정말 보기 보다 힘들더군요. 거의가 법인으로 만들어서 집을 사거나 아니면 거의가 와이프 이름으로 집명의를 해 놓고 사시는 걸로 아는데 전 작년 12월에 영주권 획득하면서 큰맘 먹고 제 와이프와 제 이름으로 공동 명의로하고 집을 구매 하였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참고 하시라고 이렇게 사진 올려 봅니다. 위치는 앙헬레스 띠목 레지던스구요, 집 가격은 현제 1억 2천500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계약 당시 급매로 나온 물건을 산거라 시세 보다 1500정도 싸게 구매 했었구요. 전제 적으로 뒷 마당을 거실로 꾸며서 그 비용이 좀 많이 들어 갔습니다. 현제 밑 사진중 월풀욕조 있는 공간이 거실인데 1/3이 싸우나겸 맛사지 방으로 만들어 본거구요. 나머진 2/3는 거실로 쓰고 있네요. 기존 1층이 부엌과 거실이였는데 너무 좁은 느낌이 들어 확장을 한거구요. 옆 통로를 확장 공사해 한쪽은 화초나 화분을 넣어 두어 실내에서 풀내음이라도 좀 더 맡아 보려고 꾸민 방이고 그 반대쪽 공간은 이번에 맛사지 샵 오픈 하려고 사둔 장비들이며 기타 잡동사니 저장 하려고 붙박이 창고 만들어서 다용도실 겸해서 쓰고 있네요. 인테리어 업자를 끼지 않고 직접 자제 하나하나 구매하여서 그나마 조금 절약 한듯 해요. 총 인테리어 비용은 가전 제품이나 기타 가구를 구매한 가격 제외하고 35,000,000만원 정도 들었네요. 아무쪼록 모두 대박 나셔서 좋은 내 집 싸게 꼭 구매 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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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는 아니구요... 아무튼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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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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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보잘 것 없는 보금 자리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 오늘도 화이팅 하며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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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도 벌써 두번이나 공사해서 당장은 할마음도 없고 뭐 따로 할수 있는것도 없어요 점점아기자기하게
안을 꾸며나가봐야죠. 고생많으셨네요. 내집이 있는게 가장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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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찰뤼님 과찬 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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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도 벌써 두번이나 공사해서 당장은 할마음도 없고 뭐 따로 할수 있는것도 없어요 점점아기자기하게
안을 꾸며나가봐야죠. 고생많으셨네요. 내집이 있는게 가장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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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젠가 열심히 살다 보면 필고에 유명 인사 이신 찰뤼님과도 인사 하는 날이 오겠죠.^^
찰뤼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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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저도 솔직히 여기서 벌어서 산집은 아니라 그리 자랑할건 못되네요. 언젠가 제 집보다 더 좋은 꿈의 집 꼭 사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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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도 굉장한것같고 럭셔리합니다
비용도 장난 아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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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산님 보잘것 없는 저의 집을 넘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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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미셨습니다
이런사진 보면 다시 필리핀생각이 슬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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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보다 이런면에서는 좋은것 같아요. 가정부도 우리나라돈 10만원 정도면 쓸수 있으니 좀 여유롭개 느껴지지만 요즘은 여기도 경기를 많이 타서 열심히 살지 않으면 먹고 살기는 팍팍하네요. 아무쪼록 풍성한 추석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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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저희 집도 땅 면적은 그리 크지 않아요. 그냥 짜투리 공간 활용을 좀 적극적으로 잘 활용 하려고 하다보니ㅎㅎㅎㅎ 아무쪼록 지으시는 집 멋지게 잘 만드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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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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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말씀 감사 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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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평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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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집이라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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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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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되시는 분이 무지 미인이실 듯 합니다..ㅎㅎㅎ
그러니 아무것도 아깝지 않게 척척 다 준비하시고 집을 지으시고 공동명의로 까지..ㅎㅎㅎ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가정입니다.. 나이는 좀 들었지만 처음 가져보는 아이라서 지금 5개월입니다..
저 사진을 보며 꿈을 가져보네여.. 월풀 욕조가 참 맘에 듭니다.. 가족이 함게 들어가서 있으면 더욱 돈독할 듯 합니다.. 가족은 아이들일 경우입니다.. 이미 큰 아이들은 좀 곤란하것져?
그래도 부인과는 함께 많이많이 러브러브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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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 합니다. 5개월 이시면 한참 조심히 다니셔야 할때이시네요. 아무쪼록 건강한 아이 무탈하게 잘 낳으시길 기도하며 현제 굿앙스 맛사지를 시원 자동차 옆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오셔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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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제가 글을 남길때가 5개월인데 지금은 6개월이 넘었네여..ㅎㅎ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가 불러감을 느껴서인지 책임감도 어깨도 무거워 짐을 느낌니다..
네.. 언제고 앙헬쪽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나님의 미모도 함께 확인해야 겠습니다..ㅎㅎ 대체 얼마나 미인이시길래 모든걸 다 퍼주실 정도인지..ㅎㅎ 오늘도 마냥 부럽습니다..!!!
덕분에 꿈이 하나 더 생겼네여.. 저런 집에서 사는것을 목표로.. 우선 좋은 자리를 찾아야 것네여.. 자리가 없어여..ㅠㅠ 출산에 아기용품에 등등 겁나게 많이든다는데 제가 좀 쉬고있어서리.. 걱정입니다.. 그치만 저런 꿈의 집을 목표로 하면 언제고 좋은 안정된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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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이제 보니 답변을 넘 늦게 드렸네요. 아무쪼록 앙헬레스 오시면 차라도 한잔 해요. 미리 연락 주시면 쪽지로 연락처 드릴께요. ^^ 아~ 참고로 제 아내는 외모는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마음은 비단결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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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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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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