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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을 떠나는 이유!!???(22)

Views : 4,652 2017-01-21 23:48
자유게시판 12727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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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티님의 늦둥이 걱정 하시는 글을 보고 실제 경험을 적어 봅니ㅏ다

 

이건 저의 경험이 아니라 아는 형님의 이야기 임을 밝힘..ㅎㅎ

 

아는 형님이 싱가폴에서 사시다가  필핀으로 이사를 오셧다가 2년만에 다시 싱가폴로 돌아 갔습니다

이유인즉 아이들 교육 때문 임....

아이들이 싱가폴에서 초등 학교를 마치고  7학년부터 한아이는 nus에 다니고 한아이는

난양인가(학교이름 갑자기 기억 안남 ㅎㅎ) 을  시험에 합격해서 다녔다고 함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아이들이 공부를 해도 두아이다 모두 반에서 중위권이상을 하지 못하고 하위권에

있는 경우가 허더 했다고 함

 

그런데 일때문에 필핀에 이사오고 아이들도 전학을 왔겠죠 !!

학교에 어느정도 적응한 아이들이 갑자기 성적이 최상권에서 놀고 있어 너무 자랑스럽고

기분이 째졋데요 ㅎㅎ 싱가폴 있을때보다 공부도 많이 안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물어보니 아이들 왈

이미 싱가폴있을때 다 배운거고 문제도 너무 쉽다고 함...다른 아이들도  많이 공부 하는 것 같지 않다고 함...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박터지게 공부하는 애들이 많지 않다는 의미 겠죠 !!

 

공부를 많이 안하느데도 아이들이 최상권을 유지 하고 잇어 내심만족 하고 지내다가

우연히 싱가폴로 가족끼리 놀러 갔다가 그때 같은 반 아이들을 만나고 충격이였다고 함

거의 1년만에 만났는데 수준 차이가 상당히 벌어진것을 알았다고 함

 

필핀에서는 최상위권인데 싱가폴 같은 또래 하고 는 게임이 안되는 것 같아

내심 불안 하여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니 학교에서도 공부 많이 안시키고  다른 쪽을로 많이 들 한다고 함

 

 

이 형님이 가만히 생각 하보니 좀 잘못 되고 잇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느둥~~

아이들이 필핀에서 영원히 산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이나 싱가폴,다른 선진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과연 이대로 가면 경쟁을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뇌리를 사정 없이 후려 갈긴답니다

필핀에서 최상위권인면 뭐하니고 당장 한국이나 싱가폴만 가도 최하권에 잇을 게 뻔 할거라고 합니다

필핀에서의 상위권이 무슨 으미가 있겠느느가 ..필핀을 벗어나는 순간에 !!!

 

그래서 가족 회의를 열어 확끈한 토론을 하느중 아이들도 싱가폴로 다시 가고 싶다고 자백을 하더랍니다

왜냐!!  지들도 머리가 커지닌깐 슬슬 불안 하다고 합니다

아이들 생각에도 학생들 수준 차이가 많이 나며  공부 양도 너무 차이가 나더라는 말과 싱가폴에서

초등 학교때 빼은것을 필핀에서는 중하교때 빼운다는~~ 흐미!!!

뒤통수를 얻어 맞는듯 한 멍때림~~~

 

그래서 다시 싱가폴로 갔는데 한학년 아래로 다새 갔다고 합니다

 

 

이건 실화이고 간략히 적없으며  한 개인의 경험이기 때문에

일반 화 하기에는 많은 오류가 잇습니다

각자알아서 받아 들이시기거나 무시해도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인간들 정말 공부 정말 징글 징글 하게 안해~~ 그쵸!! 해도해도 너무해!!

맨날 힙라인 만 찾아 다나고~~~

서점에만 가도 책이 너무 없으요~~

 

 

영어 공부 열심 히 합시다!!! 

힙라인도 열심히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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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충감별사 [쪽지 보내기] 2017-01-22 00:02 No. 1272750916
싱가폴은 초등학교때부터 우열반 갈라서 대학가서 공부할 애들하고 전문 기술배울애들 분리해서 교육한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부모들이라면 무조건 대학진학을 생각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안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에 싱가폴의 교육제도 링크 참조 하세요.

www.philgo.com/index.php?page_no=2&column=&module=post&action=view&post_id=column&idx=1272738060
hanulsora [쪽지 보내기] 2017-01-22 00:35 No. 1272750928
Deleted ... !
오유충감별사 [쪽지 보내기] 2017-01-22 07:26 No. 1272751144
@ hanulsora 님에게...
그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요소를 걸러서 어릴때 부터 뭘해먹으며 살것인가 교육하는것이 싱가폴의 교육제도 인듯합니다.
싱가폴에는 대학도 몇개 없답니다.
한국은 일당바리 노가다를 뛰어도 전문대졸 이상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01-22 00:50 No. 1272750938
전 아이들 공부많이 하는 것, 성적 좋은 것 등
사회가 그렇고 본인이 원한다면 모르지만
학창시절 친구들과 잘놀고 운동 한두가지와
악기 한가지 정도 배우는 거면 만족합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는 얼굴로
학창시절 보내길 바랍니다.
특별히 학문적으로 나간다면 본인들이
더 잘알겠지만 한정된 틀에 경쟁하며 다른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 평균적인 삶을 바라지않아요.
안정적인 삶과 행복이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전 아이들이 세월이 흘러 자신의 삶을 회상했을때
편하게 살았다라기보다 행복하게 살았다로
느꼈음합니다. 물론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해서 어떤것을 원하고 행복해하는지 같이 찾고
지원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정말 많은 대화가 있어야하고
그 주제 또한 다양해야함은 당연하구요.
온전히 저희가정 얘기입니다. 즉 같은 상황이었다면
저같은 경우엔 학업성적보단 교우관계와 학생으로서
나이에 맞는 즐거움을 느끼는 생활을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조건이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길 좋아하고 원하고 성적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위와 같은 선택도 할 수 있고 존중합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Feelboy [쪽지 보내기] 2017-01-22 00:56 No. 1272750943
저는 박터지게 공부하는것 절대반대합니다ᆞ
그렇케 자녀공부 시킬려면 우리나라가 으뜸입니다ᆞ
하늘아래들 [쪽지 보내기] 2017-01-22 01:02 No. 1272750953
2007년도에 두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큰 아이 9학년 둘째 7학년
애들 학교 공부를 도와주려고 보니...
한국에서 중1때 배운 인수 분해를 9학년에서 배우고 있더이다.
영어만 하고 간다는 심정으로 큰 관여안하고 졸업시켰는데...
한국에 돌아가 검정고시 공부하는데 힘들어하더이다.
그후 대학 졸업하고 군대 제대하고 이제 취직했네요... 다행이라는 생각...
애들에게 고맙게 느낍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01-22 01:27 No. 1272750971
@ 하늘아래들 님에게...한국에도 인수분해는 중3 교과서에 나옵니다. 댁의 자녀분이 중1때 학원에서 선행학습한것을 한국의 교과과정으로 착각하신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신것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세계에서 수학교육을 가장 많이 시키면서도 세계적인 수학자나 물리학자 하나 없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다른나라의 수학교육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문제있는것입니다.
비상탈출 [쪽지 보내기] 2017-01-22 01:40 No. 1272750978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7-01-22 02:03 No. 1272751010
필리핀애들 겁나무식합니다. 서양 고대사도 아니고 가까운 아시아 근대사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은 커녕 지네가 스페인 미국 일본에 어떻게 식민지가 되었고 어떻게 어떻게 일본에게서 독립할수 있었는지 2차 세계대전은 물론이고 이후 사회주의 진영과 자유 진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도 전혀 없을 정도입니다.
밥 처먹고 놀고 춤추고 떡치는거 말고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죠.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필리피노는 없어도 외국에서 몸팔고고청고하고 공장 건설현장에 일하다 온 놈은 많죠. 몸으로 떼우는것 말고는 할줄아는게 없고 머리가 일단 나쁩니다. 사고가 아주 단순하죠 1차원 적으로.. 저기 미국에 못배운 흑인들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7-01-22 08:50 No. 1272751245
@ 닥터강 님에게...
원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떠든다고하는데 필리핀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01-22 03:02 No. 1272751048
@ 닥터강 님에게...말씀을 참 격하게 하십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쟁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베트남 전쟁을 알까요?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이라크전쟁을 알까요? 1, 2차 세계대전을 알까요?

꼭 알아야 할 필요성이 없는데 그걸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면 ....

글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하지 맙시다. 남한테 무식하다 지적질 마시고 본인의 무심함이 뭔지 그거부터 성찰하세요.
연평도 [쪽지 보내기] 2017-01-22 08:55 No. 1272751252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한국에 교육이 큰 문제입니다
전교조에 의해서 제편된 교육이 참교육이라나 뭐라나.
우리나라 교육에 질이 정말 형편 없어요.
초 중 고 선생님들 왈 그냥 월급여 타려고 시간 때운다고들 하세요.
물론 열심히 하는 선생들도 있겠죠.
이렇게해서 노벨상 기대 해도 될까요?
허기야 돈으로 매수를 하면 노벨상 거머쥘수도 있다는데..
ranger20 [쪽지 보내기] 2017-01-22 04:01 No. 1272751072
몇년전인가.. 우리 나라 대학생에게 역사를 물어봤을때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못하는 모습.. 주변에 있는 필리핀 사람을 기준으로 필리핀 사람을 무시하는 언행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 나라 독립역사가 짧다보니 역사에 대해 관심을 안가지는 것뿐 나름 공부할 사람 다 합니다. 바보같다기 보다 경제여건이나 주변환경이 안좋다보니 학교를 제대로 졸업사람이 많지 않을뿐 퀘존에 있는 대학교 몇군데만 들러봐도 우리나라보다 공부 열심히 하는곳도 많던데요. 저도 이제 학교들어가는 아이가 있지만 얼마나 공부를 했냐가 아닌 어떤것을 가르쳤냐인 기성세대가 반성할 문제 아닐까요.. 나름 공부했다는 지금의 우리 나라 정치인들을 보면 공부를 얼마나 했냐가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jin [쪽지 보내기] 2017-01-22 06:40 No. 1272751141
어딜가나 공부못하면 대접을 못받네요.....공부가 전부는 아는것을..

그래도 못하는것보단 잘하는게 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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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7-01-22 09:52 No. 1272751307
공부잘해서 성공한다는것도 옛날말이죠. 물론 기본적인 수준은 되야 말이지만, 순진하게 단순히 성적좋아서 좋은대학에 보낸이후 성공적인 삶을 살거라는 생각은... 순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도 자식을 위한다는 핑계로 자신이 하지 못했던것을 자식들 의지와는 다르게 강요하는것도 좋지않아 보입니다. 제일 좋은 부모는 자식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며 본인인생도 좀 챙기구요 나중에 자식들에게 잘되는 사업체나 하나 물려줘서 빨리 기반잡게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7-01-22 09:58 No. 1272751317
좋은 글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7-01-22 14:50 No. 1272751881
제가 늦둥이 공부에 대해 글쓴이유도 바로 정말 제대로된 성적이냐였네요.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시키는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다만 영어 던어시험같은거봄 울나라하곤 비교가안되게 어려운 단어고
어쩌다 애하고 대화하다봄 저런말 단어도 아나?네요.

거기다 일단 수영은 별 힘안들이고 똑소리나게 할거같구요.

언제 다른학교 애들하고 비굘해 볼 수 있슴하네요.


글구 나름 댓글 다시는 분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분도 계시고....

학생은 일단 공불 잘하고 그외 운동이나 취미과목도 잘하는게 젤이겠죠?
20zoo [쪽지 보내기] 2017-01-22 15:38 No. 1272751986
공부를 열심히 해도 누군가의 밑에서 일한다면

그냥 똑똑한 노예일 뿐이죠

아니면 돈을 더 받는 노예

필리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해서

이곳에서 상위층이 되면 어떨까요?

다들 그런 마음에서 필리핀에 거주하는거 아닌가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01-22 21:16 No. 1272752499
아이들 공부 하는거 신경 안 쓰는 부모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 공부 하는거
자유롭게 하고 있네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3 01:04 No. 1272752846
실화를 올려주신 분과 현실적으로 이곳 필리핀에 사시는 분과 저마다 다를 수 있는 환경입니다.
여건이 좀 되어서 다시 필핀에서 싱가폴로 이사를 할 수 있으니 말이져..
다시 가고싶어도 못가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처해진 여건이 어떤가에 따라 다르것져..
맹모 삼천지교? 라 했던가여? 어느 부모인들 자식의 교육에 등한시하고 싶을까여? 다 같은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여건이 열악하거나 하다보니 이렇게 밖에 못하는 부몬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가난을 대물림 해 주고 싶은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단지 자식이 바른길로 옳바르게 자라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나름 우리네 부모님이 그렇게 하셨듯이 부모는 고기를 잡아주는것이아니라 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친다는 것을..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듯 합니다..
저도 이제 얼마후면 부모가 될텐데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 걱정이 앞서네여.. 오찌하여야 할 것인가가..
건 [쪽지 보내기] 2017-01-23 06:26 No. 1272753170
진짜걱정되네요 필리핀교육 그렇게 좋다고 할수는 없네요
t-world [쪽지 보내기] 2017-01-23 14:34 No. 1272754236
좀씁쓸하네요..꼭 그렇게까지 공부를 시켜야되는지 저는 이해를못하겟네요..어릴땐 또래친구들하고 같이어울려서
단합하는법부터 동료애까지 그나이때에 할수있는걸했으면하는 주의라..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 편가르고 경쟁구도자체를 부모들이만드는것같아 저는 좋아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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