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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신가요?(99)

Views : 9,168 2014-09-08 23:55
질문과답변 126990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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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모두 평안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우선 모두의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사견이니

부디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전 두어달쯤 전에 어찌어찌하다 알게된 현지 아가씨가 있습니다

성품이나 행동거지로 봤을때 느낌이 좋아

두달가량 연락중입니다

만난횟수는 두달전에 처음 알게되었고(아는 현지인과 같은동네 사람)

지난달에 한번 더 다녀왔네요

물론 많은 이야기를 한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연애라 할지언정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현지에 머물수 있는 상황이 어렵다보니

업체 맞선보다 자유롭게 몇번 더 볼수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헌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1,2주일전쯤 통화를 하는데 그러더군요

치아교정을 하고싶은데 돈을 도와줄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30,000페소에서 35,000페소정도 사이인것은 압니다

지난달 갔을때 다른사람 부탁으로 알아보긴 했었거든요

제가 알아본것을 어찌 알게되었는데 도와줄수 있느냐,

일시불도 되고 3개월 분할도 된다

어차피 미래에 우린 결혼할것 아니냐

너는 나의 남자친구고 나는 너의 여자친구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네요

그렇다고 아직 관계를 갖었다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손만 잡은정도랄까요?

결혼에 관한 언급이 아직 있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도와줄수 있다면 좋고, 도와주지 못한다해도 나는 이해할 것이다

이러길래 아직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갑자기 울더군요(전화상)

1,2분을 울더니 내일 마닐라로 일자리 찾으러 갈거랍니다

가서 일자리를 찾아 엄마도 도와줘야하고 교정하는것이 자기의 첫번째 꿈(목표)이라

그것을 이룰것이다 이러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른지인과 통화했는데(현지인) 그냥 고향에 있네요?

그 이후로도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물론 알아봤지만 마땅치 않았을수도 있습니다만,

마닐라까지 버스로 편도 4,5시간이상 걸리는곳이라

점심나절경 연락했을때 그곳에 있다라 함은 왕복했을순 없는 시간일텐데 말이죠..

이 대화가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네요

동네에서 일하면 하루일당 100페소인 동네인데 3만페소를 말한다는것이 말이죠..

제가 과민반응일까요?

아니면 이 자체가 악의성없는 단지 필리핀의 문화일까요?

몇일간 생각하고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개인적인 사견이다보니, 필리핀사람 전체를 매도하는글은

아님은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모두들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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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09 00:21 No. 126990548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말해드리면 치아 교정 5~8천페소 사이에 끝납니다 위아래 전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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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2 No. 1269906524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종합선물셋트 님에게...혹시 위치를 알수 있을까요?질문에서처럼 제 아는 친구가 교정을 하려 하거든요..그래서 물어보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ㅜㅜ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04 No. 1269906276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종합선물셋트 님에게...그렇게저렴한곳도있군요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미스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4-09-09 00:49 No. 1269905502
185 포인트 획득. 축하!
@ 종합선물셋트 님에게... 와 정말 싼곳을 찾으신듯 ㅠ ㅠ 필리핀 15년 살면서 주변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정을 햇지만. 5천은 못봤는데 ㅠ ㅠ 대단하심 ``
tessha [쪽지 보내기] 2014-09-10 23:13 No. 126990861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미스코리아 님에게...thats great.
까까리 [쪽지 보내기] 2014-09-09 00:24 No. 1269905486
94 포인트 획득. 축하!
필녀들 대부분이 그렇진 않지만 저도 그렇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필리핀 두번째 방문이었고 나름 순진했던지 도와줬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더라구요 점점 더한 요구를 하게됩니다 어머니가 아프고 사돈에 팔촌까지 다 아프게 됩니다 물론 본인까지요.....내가 너 만나지도 못하고 죽었으면 좋겠냐하는 소리를 아주 여러번 듣게됩니다 지금 읽은데로라면 거의 비슷한 처지같으신데 안그럴수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설령 그 아가씨에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다음에 필리핀 오실때 직접 그 아가씨를 데리고 치과를 가셔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돈만 보내지 마시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아가씨가 진심이었다면 저렇게 얘기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그때의 기억이 더 떠오를거 같아 더이상 글 쓰기가 그렇네요 더 좋은 답변들은 다른 명석하신 회원님들이 해주실거라 믿고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디 행복한 만남 이루셨으면 합니다 저는 현재 그때 그아이보다 몇만배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다음달에 출산예정에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9-12 08:12 No. 126991061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까까리 님에게...행복하세요 이쁜애기 보심에 축하드립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05 No. 1269906280
71 포인트 획득. 축하!
@ 까까리 님에게...직접경험하신바를써주셔서감사합니다다만 안좋은기억을 떠오르게해드린것같아마음이무겁네요감사합니다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9-09 17:04 No. 126990627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09 03:00 No. 1269905577
111 포인트 획득. 축하!
@ 까까리 님에게...저도 이말에 전격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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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당 [쪽지 보내기] 2014-09-09 02:19 No. 1269905536
44 포인트 획득. 축하!
@ 까까리 님에게...동의합니다..주면 안되죠..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치더라도 뻔뻔하기 짝이없네요..후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06 No. 1269906282
35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댓글감사드립니다정말말씀대로주변에선다알더군요처자의엄마가 몇번째재혼인지까지요^~^;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4-09-09 12:07 No. 1269905901
144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대부분 배으우자찾는분들은 중년이상. 이들새상대해주는자처자들은찢어지게가난하던가 아니면 창녀. 이 어린처자들은 진정으로 중년 남자를 사랑해서 사귀는걸까요?예외는 있지만이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그저 가난함과 굶주림에서 자기가 빠져나갈수있는 도구로 쓰일뿐입니다.  중산층 처자들 웬만하면 외국인 쳐다도안보죠.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1 No. 1269906509
58 포인트 획득. 축하!
@ 섬체질 님에게...답변감사합니다어찌보면 틀리진 않은 말씀같네요다만 전 아직 30대 초반인지라 저런 문제에 쉽게 동의가 안되네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20 No. 126990703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심연아 님에게...동네 지인이 소개는 얼마든지 해준다고는 합니다만..이미 한동네에서 두명한테 당한지라..겁도 나지만 동네에 창피해서도 다시 가기가 어렵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09 03:01 No. 1269905578
142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다 말해주는거죠...머 ..일부러 그러는지 이나라 스타일인지는 몰라도 전남친 전여친 말안하는한국사람 스탈로서는 절대 이해불가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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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ernando [쪽지 보내기] 2014-09-09 02:21 No. 1269905540
178 포인트 획득. 축하!
전형적인 피걸이군요.안되면 말고 돈 보내주면 땡잡은것이고요.쉽게말해 하루 일당 백페소인 동네에서 아직까지 일도 못하고 있을정도인데 마닐라에가서 뭔 재주로 삼만페소를 법니까.조언을 해주세요.니가 인물이 좀 되는거 같으면 방법은 하나다.앙헬레스에 가서 한 반년 애교 만땅 떨다가 호주인이나 미국인 노인네 만나서 치아교정받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아마 가족이ㅈ아픈 다음에는 온 가족이 한번씩은 다 죽을겁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07 No. 1269906283
43 포인트 획득. 축하!
@ sanfernando 님에게...마지막줄이 좀 많이와닿네요여기저기서많이 보던글이랄까요^~^댓글감사드립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09 03:01 No. 1269905579
94 포인트 획득. 축하!
@ sanfernando 님에게...마지막말씀에 공감 1000%찍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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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아 [쪽지 보내기] 2014-09-09 03:35 No. 1269905601
127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필리핀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0 No. 1269906293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조그아 님에게...저역시 그리생각하고 있습니다만..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절 자꾸꺾네요^~^댓글 감사합니다
조그아 [쪽지 보내기] 2014-09-11 06:34 No. 126990888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루소나타 님에게...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선택하시는거라 많은 얘기를 들으셔도 안들리실겁니다 생각을 잘하시길 바라며,,,
천사리키 [쪽지 보내기] 2014-09-09 03:58 No. 1269905610
이 답은 제가 말해줄수 있지요. 사귀는 사이면 절대 돈달라고 안합니다. 돈 얘기하는 건 결혼상대자가 아니라 호구로 봐서 그런겁니다. 3만패소 장난합니까.. 돈얘기하는 바바애는 무조껀 끊으세요. 나중에 돈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1 No. 1269906296
95 포인트 획득. 축하!
@ 천사리키 님에게...바바애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만..행동은 비슷헌것 같긴하네요^~^조언감사합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09 17:29 No. 1269906340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블루소나타 님에게...바바에는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을 지칭하는 따갈로그 입니다.당연히 KTV, JTV 또는 Bar에서 근무하는 젊은 여성들 모두 바바에라고 할 수 있습니다.님께서 쓰신 글의 뉘앙스가 바바에를 KTV, JTV 또는 Bar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지칭하시는 것 같기에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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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2 No. 1269906510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filmgoerlee 님에게...어이쿠.. 제 답변에 답글 하시다 마이너스 포인트..제가 타갈로그를 잘 모르다보니 그렇네요감사합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09 21:37 No. 1269906666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루소나타 님에게...마이너스 포인트를 받았다는 걸 이제야 발견했네요..^^;;아마도 제가 쓴 글의 내용중에 금기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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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9 No. 126990703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filmgoerlee 님에게...한번에 많이 달아서 그런것이 아닐까요?저도 밑 답글 달은것중 몇개가 연속 마이너스네요^~^;
지금출발gogo [쪽지 보내기] 2014-09-09 04:51 No. 1269905623
97 포인트 획득. 축하!
저같으면 무시할게요 돈달라고하면 전 끝내버리거든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2 No. 126990629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지금출발gogo 님에게...저도 무시하고있습니다다만 이행동이 악의없는 이곳만의문화일수도있겠다싶어 질문드려봤습니다감사합니다
세부관광객 [쪽지 보내기] 2014-09-09 05:19 No. 1269905641
147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문화 맞습니다. 백에 아흔아홉은 그렇게 나오지요. 그렇지 않은 1%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분은 애시당초 포기하는 것이 맞구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2 No. 126990630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세부관광객 님에게...그렇군요..이해는되면서도 한편으론 이해가안되네요감사합니다^~^
세부관광객 [쪽지 보내기] 2014-09-10 00:51 No. 126990695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루소나타 님에게...저도 십년 살았지만 여전히 이해못합니다. 첨부터 너 어설프게 돈 요구하면 당장끝낼꺼라고 경고부터 하고 시작해도 바로 엄마가 아프다, 애 우유랑 돈이 없다, 줄줄이 나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8 No. 1269907033
94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관광객 님에게...그렇군요.. 다시한번 새삼 느끼고 갑니다답글 감사드립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4-09-09 06:03 No. 1269905664
71 포인트 획득. 축하!
개인적으로 그 처자는 다시 안보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農者天下之大本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3 No. 126990630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삿갓 님에게...저도 그리생각합니다만..현지아는분만나러가면필시 마주칠것같다는게 겁나네요 하하조언감사합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4-09-10 09:01 No. 126990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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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다녔다면 만나도 겁날것 없다고 봅니다아는 현지인 만나 사실 그대로 말해주면 자동으로 끝..나에 생각은 이러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돈이란 친한 사람일수록 거래를 안하는것이 좋다필리핀도 사람이 사는 세상 입니다하도 흉악한 소식이 들려 그렇지만 한국인 사건에는 한국인이 연관된 일이 99% 라고 봅니다@ 블루소나타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19:46 No. 1269908254
81 포인트 획득. 축하!
@ 삿갓 님에게...그런가요 그리치면 섣부른 행동하지 않은게 다행이겠네요감사합니다
Violette [쪽지 보내기] 2014-09-09 08:24 No. 126990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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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에 한마디 드리면 (저도 현지에서 교정함) 한번에 몫돈이 들지 않지요.치과의사랑 플랜을 어찌하느냐에 다르지만 대부분 총 비용의 반을 내고 나머지 금액은 치료기간동안 나누어 달달이 낸답니다. 물론 일시불도 하는 분 있겠지만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4 No. 126990630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Violette 님에게...위에언급한대로 3개월분할은 말하더라고요다만 그게맞는것인지까진 모르겠네요감사합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09-09 08:45 No. 126990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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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나갈 차비도 없을텐데..뭐 걱정하세요 ^^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5 No. 126990630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마강다 님에게...저도 한편으론 그생각도했습니다쿠바오까지 262페소던데그돈도 없을것이라는..감사합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4-09-09 09:13 No. 1269905713
173 포인트 획득. 축하!
거두절미 하고 돈 달라는 말이나 좀 도와줄수 없겠냐는 말이 나온다면 그 관계는정리하는것이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혹시나 해서 이 여인만큼은 진심이겠지,, 다른 여인네들과 좀 다르겠지,, 하는 기대감,망설임하다가 조금씩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다보면 나중에 돈 잃고 사람까지 잃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몽땅 받게 될것입니다. 서민층을 기준해서 말씀드립니다. 필 여인네들 남성들도마찬가지 이지만 이런일은 대부분이 필,여인네들 하고 발생되기에 말씀드리자면생각이 참 단순하고 치밀성도 없습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완벽하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사귀는 남성으로 하여금 배신감 이라도 느끼지 말게 하면 좋을텐데...단순한 나머지 돈만 좀 뜯어내고나면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고 말기때문에 상대방 남성으로 하여금 배신감,허탈감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결론 내리자면 이쯤에서 관계를 정리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될듯 하여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6 No. 1269906311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TEDDY 님에게...저도 이미한번 당한상태라 온갖정내미는다떨어졌네요다만 아쉬운게있다면 한번당한걸아는상태인데도 저런다는게안타깝기도하고 이해도안되긴하네요게다가 한동네 사람이기도 한데말이죠..감사합니다
마따갈 [쪽지 보내기] 2014-09-09 09:26 No. 1269905725
필리핀엔 "히야"문화가 있습니다.쉽게 말하면 창피함을 아주 수치스럽게 여깁니다.이 사람들 쉽게 하는 말 중에 "월랑 히야까?" 라는 말이 있습니다.직역하면 넌 창피함도 모르냐라는 말인데 의미는 상당한 수치심을 주는 말입니다.다시 말해서 이정도 관계에 돈을 요구하는 사람은 정말 월랑히야 입니다.끝내심이 맞다고 봅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8 No. 1269906313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마따갈 님에게...창피함을 수치로받아들이지않는다면그것또한이상하겠죠..다만 많은사람들이 저렇단게 더 이해가안되네요.. 국결하기에 전 아직 어린가봅니다..타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걸보면말이죠하하 감사합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09 09:59 No. 1269905749
147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은 필고회원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100% 진실입니다. 필리핀인을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그동안 경험해 왔던 것에 비추어 볼 때 본인뿐 아니라 여러 가족 다치게 하게 심지어 가상으로 죽는 일까지 발생합니다. 그후? 연락 끊습니다. 심카드 40페소짜리 하나면 간단하거든요.다른 뿐들 말씀처럼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회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곳 병원비용 나누어서 낼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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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7:19 No. 126990631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filmgoerlee 님에게...조언감사합니다저역시끊으려하면서이곳에 자문을구해보았습니다
viyahpa [쪽지 보내기] 2014-09-09 12:08 No. 1269905904
56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아내는 제게 돈을 받는것이 늘 부끄럽다고,, 자기도 일을 하고 자신의 돈으로 제게 선물도 하고 싶다고,,신혼때부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ㅎ님이 만나시는 분은 마카티나 마닐라 PC방에 죽치고 데이팅 사이트 통해 외국 남자 꼬시는 부류들과 비슷합니다..정상적이고 중산층은 거의 그런경우 없습니다.. 뭔가 바라지도 않고, 오히려 해줄려고 노력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이미 그친구는 입에 거짓말을 달고 살지만,,부끄러움 없이 앞으로도 계속 거짓말로 돈을 뜯어내,,자신의 가족의 배만 채우며 놀것입니다.. 이들은 정상적인 일도 잡을수도 없어요,,, 있어도,,곧 돈을 훔쳐 내다가 걸려서,,짤리겠죠,,그리고"바할라까 "   이러고 말겠죠,,,희망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팜스1004
Angeles Pampanga
0917-157-2000
cafe.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4 No. 1269906511
64 포인트 획득. 축하!
@ viyahpa 님에게...어찌보면 당연한 마인드인것인데..이곳에선 쉽게 찾을수가 없는것인지..제가 못찾는것인지 모르겠네요..감사합니다
Midist [쪽지 보내기] 2014-09-09 12:56 No. 126990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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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다음에 해준다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돈때문에 붙은 사람이라면 ... 혹시 모르자나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4 No. 12699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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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ist 님에게...차라리 순서가 그리됐다면 해주었을겁니다..다만, 이제 두번만났는데 저 말을 한다는 자체가 저로선 이해가 안되기에정리하려합니다감사합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09 18:27 No. 12699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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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ist 님에게... 큰일 날 조언을 하시네요. 혼인 전에 충분히 상대를 알고 있어야지요.지금 선에서 이상하다 싶으면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혹여, 혼인하고 정리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무엇보다 남겨질 후유증(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생각하신다면......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5 No. 12699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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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절 위하신 충고라고 생각해 주세요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까당 [쪽지 보내기] 2014-09-09 13:14 No. 126990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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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ist 님에게...그혹시나에   맛탱이가서돈잃고 사람잃는게 대부분입니다..작성자분한테   희망자체를 안주는게 저희입장에선  더 현명한충고일것같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5 No. 126990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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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당 님에게...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저도 그리되기전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09-09 13:07 No. 126990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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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그냥 끊는것이 좋을 거 같은데요??무슨 몇번 만나지도 않은 사람한테 돈 이야기 랍니까??필리피나중 정신 제대로 박힌 애들은 돈이야기 안해요예전에 한국에서 오는 물건에 여친이 한국에서 사고 싶다는거 같이 주문해서 넣고 주었는데 그냥 선물이라고 하니깐 막 화내면서 돈 안 받으면 끝이라고 협박하는데돈에 관련해 제대로 된 여자 만나세요결혼까지는 안 가게시겠지만가는순간 행복끝 불행 시작입니다 돈때문에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6 No. 126990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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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야놀자 님에게...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저도 30초반을 넘어서고 있는지라결혼까지 생각해야하기에 접는게 나을것이란 판단이 들었네요좋은사람만난다는게 참.. 어렵네요 하하조언감사합니다
마그저 [쪽지 보내기] 2014-09-09 14:05 No. 126990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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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관계는 좋은관계로만 지속하세요... 연인사이든 친구사이든 돈 빌려주면 안돼여..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49 No. 126990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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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저 님에게...좋은관계라기보단 더 나아갈수 있는 관계를 갖고 싶었는데이게 참 많이 어렵네요조언 감사합니다!
나쁘지않자나 [쪽지 보내기] 2014-09-09 14:22 No. 126990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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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결론이 보이네 ...쩝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0 No. 126990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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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않자나 님에게...저도 결론이 보여서 고민을 했습니다만혹여나 이게 당연시되는 문화인가 싶어서확인차 질문드렸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captain66 [쪽지 보내기] 2014-09-09 15:19 No. 126990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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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러네요...저도 지금 만나는 여자와 그 이전 만나던 여자가 많이 비교되는 상황이거든여..이전에는 한번 만나려고해도 부담이가서 도저히 만나지지가 않더라구여..항상 돈이야기..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돈이야기 절대하지않을뿐더러 자기가 번돈을 자기네 엄마한테 보내는것도 저에게 비밀로 합니다.왜그러냐고 했더니 창피하답니다.정신 제대로 박힌 필리피나는 수치심 때문에 남자한테 절대 돈이야기 않한다고 들었네요^^
Angel`s shop
san pablo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1 No. 126990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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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ain66 님에게...전 벌써 두번째네요 이문제가..그것도 한동네.. 지인 소개로..이번에는 소개는 아니긴 합니다만..창피해서 그동네 다신 못갈것같네요^~^;
일구하자 [쪽지 보내기] 2014-09-09 15:32 No. 126990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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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만페소...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1 No. 126990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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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구하자 님에게...혹시 위치를 알수 있을까요?질문에서처럼 제 아는 친구가 교정을 하려 하거든요..그래서 물어보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ㅜㅜ
일구하자 [쪽지 보내기] 2014-09-14 23:56 No. 12699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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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소나타 님에게... 라스피냐스쪽 로컬치과라는거만알고있어요 ㅠㅋ
징가다 [쪽지 보내기] 2014-09-09 16:10 No. 12699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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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라면 안해줄것입니다.저도 와이프가 필리핀여자지만 웬만하면 돈 요구 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제가 걱정되어 줄 정도 였으니깐요.,그 여자분이 님을 정말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자존심때문이라도
그런 무리한 요구는 안할것 같은데요..
제 경우 였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2 No. 126990652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징가다 님에게...저 역시 해주지않고, 정리하려 합니다사실 뭐 정리랄것도 없긴 하지만요..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09-09 16:26 No. 126990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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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라도 주지 않을것입니다.올바른 생각을 가진 여자라면 그렇게 행동하겟어요..
걍 떠나 보내심이...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3 No. 126990652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삐돌이333 님에게...저도 참 이해가 되다가도 안되는 곳인지라..한편으론 가난하게 살다보니 하고싶은것도 못하겠구나..싶다가도 한편으론 대뜸 큰돈을 요구한다는것이..그것도 고작 두번만나고 말이죠..답변감사합니다
빠랴냐케페이 [쪽지 보내기] 2014-09-09 17:29 No. 126990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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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  음.....중간 정도하는 병원이 16000페소 하더라고요...저렴한건 8000페소도 있고요..아마도 그 친구는 치아 교정도 할겸 이 번참에 돈 받을때 가족들 생활비 까지 얘기한게 아닌가 생각되고요....마닐라 간다는 얘기는 사실일거에요.아니 가고 싶을 거에요..하지만 막상 갈려면 차비에 가서 지낼곳에...여러가지 걸림돌이 많고요..결국엔 술집이죠....정말 맘에 드신다면 그 친구가 직접 가셔서 돈을 내주시는게 최고일듯...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4 No. 1269906531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빠랴냐케페이 님에게...병원비에서는 오차가 없을듯 합니다저 금액도 제가 알아본 금액입니다현지인과 함께가서 알아본 금액인데 그 현지인이교정에 대해 알아본것을 그 친구에게 말해준게 화근이 된거라서요..감사합니다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4-09-09 18:30 No. 126990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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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 100페소건 1만페소건 돈부터 애기 끄내는 인간들이랑은 연예도 결혼도상종도 하지마세요.저희회사에 필리핀직원이 40명정도 있는데..제가 직원들 모니터를 제 컴터에서 다 볼수있습니다.뉴질랜드 캐나다 모르고  패이스북으로 만낫는지 멀로 만났는지 모르지만..머머 한다 돈달라고 용돈 달라고 구걸합니다 역겹습니다.길거리에서 스트릿걸이나 나름없는 종자들임보통 정상적으로 필와이프를 두고 행복하게 사는사람들은 비록 가난해도..돈달라고 하지않습니다. 돈애기 꺼내는걸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정말 마음적으로 좋아하면 돈애기 못꺼냅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09 19:56 No. 1269906535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화상영어 님에게...이 답글이 정확할것 같네요..사실 전 국제결혼 하기엔 이른나이입니다(32)사실 한국여자들이 저러는것에 대해 질려서 눈을 돌린것인데..어딜가나 돈싫어하는 사람없듯, 사람은 다 같은가 봅니다..아니면 제가 저런사람들만 만나는것일지도요..답변 감사합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09 18:35 No. 1269906425
어떻게 한두번 본 사람에게 그것도 큰돈(?)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울님의 입장에서는 적은 돈일 수도 있으나 필리핀에서 그녀의 사는 지역과 환경에서 절대 적은 돈이 아닙니다.필리핀 사람들의 일반적인 서민 생활상을 생각해 보신다면 답이 이미 나와 있지 않을까요?주제 넘는 저의 단 한마디 조언을 드리면.... 이쯤에서 정리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미련이나 친절을 베푸시고자 하신다면 직접 치과에 데려가서 치료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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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3 No. 126990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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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답변감사합니다..저도 그 내용이 참 아이러니 하긴하네요..두번만났는데 저 비용을 얘기한다는 것이 말이죠..지인이 시장에서 하루 200~500페소 번다는데 삼만페소라니..
금둥 [쪽지 보내기] 2014-09-09 20:18 No. 12699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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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여기도 멀쩡한 집 아가씨는 그런 구걸 안합니다.
가족이 아프다 이런것도 아니고 치아교정하게 3만5천이나 달라니.
교정이 아니고 임플란트라도 할 모양인데..
어쨋든 손만 잡은 사이에 참 많은걸 요구하네요.
인생 골치 아프기 싫으시면 연락 끊으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3 No. 126990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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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둥 님에게...답변감사합니다저역시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릭박 [쪽지 보내기] 2014-09-09 22:57 No. 126990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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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상대자는 아닌듯 하네요.
똑똑한 여자라면 두번 만남에 그런 이야기 하지 않지요.
설사 외국인 남편 만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고 판단하는 처자라면
그나마 나름대로자존심도 있는 처자 일거라 봅니다.
두번 만남에 결혼 할거 아니냐.. 치아 교정비 달라고 할 정도의 처자면
이미 그런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 처자 일것 입니다.
거금을 들여 지금이라도 치아 교정을 해야할 처지라면,
그처자 이미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일거구요.
그게 해외로 일하러 가거나,나름대로의 본인이 미적인것을 갖추고자 함이니.. 거의
유흥계쪽으로 일하고자 했던 처자 아닐까 하는 개인 생각 입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4 No. 126990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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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박 님에게...그럴수도 있겠군요다른 방향으로 유추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와닿기도 하는 내용입니다답글 감사합니다
울트라마미 [쪽지 보내기] 2014-09-09 23:33 No. 126990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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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비를 허위로 하진 않았을 거예요. 상태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틀리니까요. 다만 서슴없이 돈을 요구하는게 개인의 성향이지 필리핀의 문화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그리구 결혼을 생각하실만한 신뢰가 안생기면 돈 거래는 거절함이 옳은것 같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5 No. 126990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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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마미 님에게...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어느 나라라한들 돈을 요구하는것이 문화가 될수 있을까요..그리고 저 역시도 신뢰가 밑받침이 되지 않다보니 자문글을 올렸습니다답글 감사합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2:16 No. 126990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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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답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댓글에 언급한대로 아직 급한 나이는 아닌 30대 초반인지라모르는것도 많고 나름 의심도 많네요좋은글 많이보고 좋은 자문 많이 얻어갑니다다시한번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른오징엌 [쪽지 보내기] 2014-09-10 03:16 No. 1269907072
-10 포인트 획득. ... ㅠㅠ
고맙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0 04:10 No. 12699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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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오징엌 님에게...제가 감사해야 할텐데 무엇이 감사하신지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10 17:11 No. 12699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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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노무 필고에는 한국사람들이 당하는 듯한 질문이 무지 많아여 그쳐?지가 쫌 입바른 소리를 잘한답니다...기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그거이 잘 안되서 한말씀을...모두가 여기서 크던 작던 내상들을 경험 한 분들이 많져?그분들이 뭐라뭐라 답글들을 달아주셨져?바보가 아닌이상 그럼 판단은 나오시져?그럼 걍 밀고 나가세여..만나라 마라 뭐 이런 정답은 못 드리고 또 그걸 따라하지 않을 수도있으니까여..사람 맘은 간사해서 남들이 욕해도 내가 아니면 만나고 봅니다.그러다가 이래저래 뜯기고 내상 더 받으면 그때 후회해서 이렇게 다른 님들처럼 답글에 한줄 적을 경력이 되져...저역시 마찮가지 이지만...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참 이.. 치아가 정말 많이들 안좋답니다.. 그쳐?여친될 분이 3만페소여?치아 왕창 교체한다나여? 틀니로?님이 2세면 여친될 분은 대충 20대 중 후반? 벌써 틀니를 해야 할 정도인가여? 그렇담 다른거 떠나서 건강치 못한거니 얼렁 끝을 내세여..나중에 아이라도 생기문 돈 더들어여.. 유전인지 아닌ㄴ지는 모르지만.. 영향은 받네여..전에 원시시대부터 그렇다잖아여...딴거 안봐도 치아가 고른지 다 제대로 박혀 있는지.. 그게 건강의 첫번째 채크 요인이 아닌가여?거기서 벌써 빠그러진거 같으니 꽝 내세여...필~ 여자들이 대충 2번 만난 외국인에게 것두 3만이라.. 자기 급여가 일당 100인데?나중에 벌어서 줄께라는건 걍 너 적선해라 라는 의미로받아들이시구...아니면 말지라는 식의 이곳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이라고 생각하세여...손도 못잡았다? 혹은 손잡은 비용이 3만페소라면 디따 비싸네여...만일 잠자리라도 몇번 가졌다면 그 비용으로 퉁 쳐도 되지만.. 것두 아니구여..외국인은 여기서 손해를 보게 되어있는 구조 인듯 싶네여.. 안그런가여?결론은 뭐 말 안해도 아시잖아여.. 끝내는거...중산층 아니라 뭐라도 필리핀 사람들의 그 거지근성은 누구도 못따라 옵니다.부자는 부자 나름대로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뭔가를 더 빼먹기위해 투자를 하것져?필리리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여.. 이런관계에 3만페소라... 머리 총맞았냐 할껄여?여자 널려있는 나라가 필리핀이지만... 날 이해해주고 하는 정말 괜찮은 여자를 만나기가 어렵네여...저도 마찮가지니까여...지금은 이런저런 내상을 나름 겪어봐서 왠만하면 안합니다...오늘 아침에도 아는 누가 온대서 와라 그러니 택시비 내래여...그래? 기본요금이니깐 이란 생각으로 말했더니...60페소면 뒤집어 쓸걸 185페소에 어디셔날 100? 글구 지 갈때차비까지? 별도?그것두 3시간 기다리게해서?그래서 제가 대충 보고 운전기사에게 영수증 달래서 보니 68페소...근데 메타는 185? + 68? + 100 더? + 갈때 지차비? 얼맙니까대체... 그래서 택시에 손도 안대고 다시 가라.. 난 못낸다.. 수긍할 돈이 아니다라고 하고 경찰서로 가자고 오히려 난리를 쳐대니 뭐라 떠들다가.. 지들도 너무했나 싶던지 암말 안하드라구여...뒤도 안돌아보고 왔지만... 님이라면 아마 지불 했을 수도?그니까 쫌씩 내상을 입어가면 그런것에 대해 겸허하게 대처해 나가게 되지 않을까여?그 여친 될분? 당장에 끝내시길 아시져?동네에서 소문 다 나서 창피하다? 천만에여...이 사람들 금방 잊어버려여.. 글구 또 말한다고 한들 뭐 어때여?원래 남의 말들 하기 좋아하잖아여.. 심심하니까.. 그런 동네에서 정말 지대로 된 여자를 찾으면 저 같으면 보란듯이 더 다니겠네여..그치만 돈은 절대로... 한푼도 안줘여..간단하잖아여...집세? 내가주고...전기세? 내가 주고..물세? 마찬가지 내가 주고...생활비? 음식값? 얼마니? 하고 천페소... 라고 하면 500페소만 주고..  이것도 많네...뭐 그렇게 길을 들이시기... 다 해결될걸 뭔 고민을?님은 은행이아니랍니다...적당히 자원봉사를 하셔야지 뒷 탈이 없지...첨부터 끌려다니면 한도 끝도 없구여.. 그나마 가진 거 다 털립니다...이상...
한스골프텔 [쪽지 보내기] 2014-09-10 23:36 No. 126990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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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한국인이 호구가 돼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2 15:23 No. 12699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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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골프텔 님에게...그러게요..저 역시도 호구가 되는것 같아서 질문글을 올렸습니다감사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09-11 10:48 No. 126990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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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만나면서 너무 많은걸 오픈하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단지 외국인 이라는 이유로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댓글이 중산층 가정의 여자들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형편이 좋고 나쁨을 떠나 인간성 문제인것 같습니다.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2 15:24 No. 12699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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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꿈 님에게...사실 많은걸 오픈했다라 할수도 없긴하거든요..오픈한게 있다면 이 다음글로 올린 신세진집에 물건두개 사준정도..개인적인 문제일까요?
roadwolf [쪽지 보내기] 2014-09-11 13:03 No. 126990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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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는 돈얘기 못합니다. 치아교정같은걸로 돈얘기 절대 못하죠..창피해서...정리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12 15:25 No. 12699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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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wolf 님에게...저도 좀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그래서 이곳에 자문을 얻고싶어 글을 올린것이구요중요한건 아직도 별다른 직업없이 있다는 거구요..
신입가이드 [쪽지 보내기] 2014-09-21 23:59 No. 126992949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댓글
신입가이드 [쪽지 보내기] 2014-09-22 00:00 No. 126992949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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