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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들 조심하세요.(52)

Views : 7,633 2014-12-21 00:45
자유게시판 12701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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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다들 안녕히 계신지요. 오늘 겪은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평소에 지프니 잘 이용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가기에도 부담없고, 집 주변노선을 잘 알고있으니까요.

집에서 학원갈때는 아침일찍 10분정도걸리는 지프니를 이용하는데,

그 지프니안에서는 포켓와이파이 켜놓고 스마트폰 대놓고 만지작 거려도,

다들 출근하느라 바쁘니때문에 한번도 안좋은 일을 겪은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편안하죠.

하지만 밤에 또는 먼거리를 갈 때 위험하기때문에

항상 후줄근한 복장(그래도 피노이애들은 다 구분한답니다...얼굴이 워낙 하양이다보니) 과

지갑이랑 핸드폰은 집에 두고 이용합니다. 

오늘은 돈 쓸때가 있어 지갑만 들고 지프니를 이용했죠. 그리고 오늘 밤 이런일을 겪었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있는데, 방금전에 막 탔던 사람이 지프니의 가장 바깥자리(A라고 지칭)에 앉아

누군가에게 전화를 계속합니다. 그리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새로운 사람이 지프니 가장 안쪽(B라고 지칭)

을 탔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황이 뒤바뀝니다.

그런데 A가 제옆에 앉은 피노이의 숄더백을 훔치려다가 옥신각신한 상황에 그 피노이가 

지프니 안쪽자리로 성급히 자리를 바꾸다가 넘어집니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승객들은 이 지프니에 무언가 안좋은 사람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A가 그 피노이에게  "폰 내놔! 나 너 죽일꺼야 라고 크게 소리칩니다"

그 피노이는 아무대답도 않하고 가만히 있다가, A가 타겟을 저한테 바꿉니다.

"폰내놔! 나 너 죽일꺼야" 그러면서 있는거 다 꺼내보라는 제스쳐를 취하자.

저는 "왈라 왈라(없어)" 하면서 저도 지프니 안쪽자리로 성급히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B가 갑자기 상황에 끼어들어 안쪽 자리에 앉아있던 A와 한패가 됩니다.

B가 제 바로 맞은편에 앉았기 때문에, 저를 쉽게 터치할 수 있는 상황이 된거죠.

B는 저를 뚫어지게 보면서 "폰내놔! 나 너 죽일꺼야" A와 똑같은 레파토리를 합니다.

그때 다른 피노이 승객,기사는 아무말 없이 숨죽여 지켜보고만 있죠.

저는 제 주머니 탈탈 털어내며 폰 없다고 확신시켜주는데

제 주머니에 나온 지갑을 보더니 내노라고합니다. 죽여버리겠다고....

그냥 저는 무턱대노 "아야코(싫어)"라고 외칩니다.

이때 상황에서 이놈들이 총이나 칼을 보여주면 저도 당황해서 바로 줬을것 같은데

그러고 나서는 A,B 둘이서 눈빛교환을 하고 지프니에 내리죠.

그 후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너 개내들이 뭐 훔쳐간것들 없냐", "제내들 너가 외국인줄 알고 보고 온거다", "담부턴 조심해라", "밤에 혼자 지프니 타고 다니지마라"등등...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강도들이 무기를 들었다면 전 어떻게 되었을지도...

한마디로 말하면 주변에서 기운이 도와준것도 있고 운도 좋은것도 있습니다만...

지난 2년간 아무탈없이 편안하게 이용했던 지프니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깨워 줬습니다.

 

연말이라 강도(택시,지프니,버스 등등)들이 더욱 더 많은데 다들 조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항상 위험을 염두하면서요. 사실 집에서 방콕하는게 상책입니다만..... 

여러분들은 혹시나 칼이나 총에 위협받는 상황이 된다면

있는것들 다 주시는게 상책입니다만, 그래서

항상 외출하실때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 자주 가실때

있는것들을 최소화시키는게 가장 좋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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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탱배 [쪽지 보내기] 2014-12-21 01:00 No. 127012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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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해야죠...그래도 잘 대처하셔서 그만하길 다행입니다...한국같으면 그 두놈 시민들께 잡혀서 바로 경찰서행인데 피노이들 이런일에 강건너 불구경하듯...아직까진 좀 갈길이 먼 사회이군요...
휴대용선풍기 [쪽지 보내기] 2014-12-21 01:46 No. 1270122087
41 포인트 획득. 축하!
지프니 타다가 권총 강도 만나면 택시비 아낀거 한방에 날아갑니다.
칼은 일대일이면 맞짱 떠볼만 합니다.
 
유모차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막탄에서 판매중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4-12-21 02:25 No. 1270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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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신게 잘 한거 같습니다.
그냥 다 주셨다면
이젠 지프니에 탄 한국인 은 또다른 맛있는 먹잇감이 되어 가겠죠.
하지만 칼 들이대면 안줄수도 없고, 한국인은 그저 개인차량 혹은 개인트라이시클 서비스를 받아야 안전할거 같습니다.
 
필리핀 정말 위험한 곳인가 하는생각이 문득 드네요.
 
맘고생하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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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6:03 No. 127012271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더아지트 님에게...
외출할땐 개인차량이 가장 안전한거 같아요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2-21 02:41 No. 127012210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운이좋으셧네요 ..다행입니다.
지프니 안에서 그좁은공간에서 ...
흉기를 꺼내지도 않았던 상황에서 ...
주변에 있던 사람다 나만아니면 된다는 식의 ....
참 삭막하네요...이런 지프니 강도이야기 들어오면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이야기는 없었네요;;
 
졸수 [쪽지 보내기] 2014-12-21 02:58 No. 12701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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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무기 없이 공갈 치는 놈들도 많습니다.ㅎㅎ
한번은 말라테 마비니 쪽에서 조금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놈이 제 오른쪽에 바싹 붙어서 신문지로 오른손을 가린체 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왜소하게 생긴데다가 영어 발음이 어눌해서 뭐라고 하는지 몰랐어요. 게다가 강도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엉성하게 보여서..ㅋㅋ
그래서 뭐라고?라고 다시 물어 보는데 지갑을 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어떻할까 조금 고민했어요. 한때 운동을 조금 한 적이 있어서 그냥 공격을 할까? 그런데 손에 든게 뭔지 몰라서.. 만약에 총이라면 일격에 제압을 해야 하는데 상대가 너무 왜소해서 한방에 중상을 입힐 것 같기도 하고.. 칼 정도라면 급소를 한번 가격한 다음에 조금 달리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주변에는 공범은 없어 보이는데. 이렇게 고민하다가.
그냥 한 마디 했어요. 나 돈이 없으니 그냥 가라고.. 그 놈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가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요. 불과 몇 분만에.. 상황이 종료되죠.
필리핀이 아니라 한국에서 강도를 만나 한판 맞짱을 떴다가 사시미 칼에 제대로 찔려서 죽다 살아난 경험이 있거든요..
정말 전혀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갑자기 발생하니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밤에 밖에 있을 때는 늘 주변 상황을 주시하면서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행복한우리집 [쪽지 보내기] 2014-12-21 03:20 No. 1270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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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다행이네요. 안다치셨다니...
kyegj77 [쪽지 보내기] 2014-12-21 04:53 No. 1270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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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어서 지프니 타는거 아니라면
거 왠만하면 타지마세요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6:02 No. 12701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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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egj77 님에게...
없어서 지프니타는거라보다
제 경험으로는 택시가 더 위험하고 불편해요. (강도, 졸음운전, 길잘모름, 플러스요금요구)
택시인 경우에는 기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강도짓을 할 수 있지만
지프니의 경우는 다른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하기에 힘들죠.
웃어라자꾸웃어라 [쪽지 보내기] 2014-12-21 05:33 No. 12701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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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에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쎄게 던지면 쎄게 던질수록
똥물도  쎄게 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똥통을 만나면 무시하는 게 최선책입니다
-이 글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ghddldy [쪽지 보내기] 2014-12-21 05:38 No. 1270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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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저역시 차없을때나 마닐라갈때는 늘 지프니이용하지만 한번도 위험한적없엇지만
늘 한방이라는 생각듭니다..경각심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주변사람들이 쉽게 도와주지못하는것은 총기문화이고 우리와 사뭇다른 사회적분위기때문이라고합니다..
쉽게말해 흉기없는 피노이와 대신싸우주다가도 다치면 병원비는 어쩔것이며 복수도 무서워하고
더잼잇는건 외국인을 보호하기위해 나서준다는게 더 드문일이겟죠..ㅎㅎ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5:58 No. 127012271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hddldy 님에게...
네 저도 지프니 타면서 항상 염두했었던 일인데
실제도  순간 그 일이 닥쳤을때는 나도 모르게 몸이 굳어버리는군요.
5분사이에 끝나는데.... 정말 한방입니다.
주변에 필리피노들도 혹시 강도가 무기를 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나섭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다니세요.
softdream [쪽지 보내기] 2014-12-23 15:05 No. 1270126196
33 포인트 획득. 축하!
 흉기때문이 아니고,
남의일은 그냥 보고 서있어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길가다가 큰개가 짖고 덤비려는 포스인데 , 아무이유없이 그냥 길을 가다가 당한 일입니다.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무표정 무반응 그냥 보고서있더라구요. 길가다 미친개에 물려죽는줄 알았네요.ㅠㅠ
교통사고나서 피범벅이 된 사람을 보고도 경찰안부르고 구경꾼이 되더군요..
@ skyabc 님에게...
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4-12-21 06:38 No. 127012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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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이런 사고 경험담은 현재 여기 살고계시는
교민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bebe100413 [쪽지 보내기] 2014-12-21 08:27 No. 1270122198
85 포인트 획득. 축하!
지프니는 늘 조심 해야 할꺼 같습니다,, 휴,,12월이 오니 더 극성이네요,
Baia Coure Language., Inc.
cebu City
09173275790
www.bali-cebu.org
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4-12-21 08:33 No. 1270122200
59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다행이세요~
지프니 운전기사가 알아서 시톰앞에 멈춰줘주면 좋으련만.......문짝도 없는 지프에서 강도놈들 도망가기 일쑤겠죠?
제 아는 지인분 얼마전 지프니에서 머리에 껌붙여서 떼는데 혼났답니다.
이놈들 머리에 뭐 묻은거 같다고 떼주겠다며 덤벼서 괜찮다고 했는데...이미 손이 위로 벌써 작업했더랬죠?
우리 지인분 넘 놀라서 바로 지프니 기사에게 내려달라고 해서 목적지 전에 내리셨데요...
별의 별일이 다 잇어요
언제나 조심조심 또 조심 남은 2014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나연 [쪽지 보내기] 2014-12-23 11:51 No. 127012585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남매파파 님에게...혹시 교민분들 중에 머리에 껌붙임 당하시는 경우 있으시면 아까운 머리카락 잘라내지 마시고 식용유 나, 마요네즈..버터 등등 기름을 뭍여서 살살 만져주시면 껌이 버리카락에서 완전 분리 됩니다..아가들 있는지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일이죠 ^^;;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5:56 No. 127012271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남매파파 님에게...
껌으로 작업하는 강도들도 있어요?
별에 별 작업 다 있네요..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23 09:23 No. 127012555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kyabc 님에게...그러네요...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2-21 08:40 No. 127012220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두근두근 하네요 ㅜ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21 09:46 No. 1270122239
5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4-12-21 11:31 No. 127012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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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나 에어컨 없는 버스를 타실때가 많으신 분들은 허스름한 옷차림이 좋고
되도록이면 차안에서는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한국말로 통화하지 마시고
일단 전화받지 마세요.타겟이 됩니다.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5:55 No. 127012270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이방인 님에게...
네 저도 밖에나가서 지프니탈때는 무조건 허름한 옷입고 탑니다.
그리고 한국말로 통화하는건 당연한거고, 전화기는 안꺼내시는게 좋습니다.
Ting [쪽지 보내기] 2014-12-21 12:17 No. 1270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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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평소 잊기쉬운거 다시금 일깨우는 이런글로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가나 없어야 하겠습니다.
다들 년말연시 조심합시다.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4-12-21 12:18 No. 1270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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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는 그런저란꼴 란보고 삽니다 
튜터튜터 [쪽지 보내기] 2014-12-21 12:19 No. 1270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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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안당하신것  정말 다행입니다
족발 [쪽지 보내기] 2014-12-21 12:44 No. 1270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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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ma근처에서 에어콘 버스에서 칼든놈과 총든놈한테 노트1 강도 당한경험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버스 차장이 한편 같았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정메니아 [쪽지 보내기] 2014-12-21 12:54 No. 127012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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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피리피노 아이들에게 지갑 날치기 당한적이 있었죠.. 주변 가드 , 주민들이 보고도 아무도 안도와 주더군요.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도망갔다고 알려주고.. 그뒤부터는 정이 떨어졌습니다... 언제나 자기것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5:53 No. 1270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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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메니아 님에게... 
네 자기자신은 누가 지켜주지못합니다.
자기자신이 지켜야죠.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12-21 13:44 No. 12701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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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랑 지프니 노선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마닐라쪽에서는 지프니 비추천합니다.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1 15:52 No. 12701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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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메이트 님에게... 퀘존 munoz에서 quiapo가는 지프니에서
quezon 에비뉴 fisher mall에서 banawe 부근 이였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닐라에선 택시가 가장 무섭네요. 오히려 택시보다는 지프니가 더 안전한것같아요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4-12-23 02:20 No. 127012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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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가지 말아야 겠군요,,,, 무서버요...@ skyabc 님에게...
시골아찌 [쪽지 보내기] 2014-12-21 14:52 No. 12701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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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 하셨네요 조심하세요`~~
sinar [쪽지 보내기] 2014-12-21 15:37 No. 127012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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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다들 몸 사리셔야 합니다.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은별 [쪽지 보내기] 2014-12-21 16:19 No. 1270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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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십니다

항상 안전에 주의하느것 밖에 없네요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0916 217 8345
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4-12-22 10:16 No. 12701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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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 앞자리도 추천합니다.
저도 가끔 저와 애들과 탈때가 있죠...택시가 하도 안잡혀서 이용하긴 하는데....
그나마 비어있는 앞자리가 맘이 편하더라고용
세부연수 [쪽지 보내기] 2014-12-22 11:54 No. 12701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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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서워 ㅜㅜㅜ 크리스마스에 어디 가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냥 호텔잡고 있어야 겠에여~!
TEDDY [쪽지 보내기] 2014-12-22 11:58 No. 12701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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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축,,,,,   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지프니를 이용할때에는 지프니 승객들에 맞는 복장을 연출하고,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버스에 맞는 복장을 연출하고,
물론 복장에 맞춰서 소지품 역시도 간소화 해야 시스템 구축이 맞겠지요.
현금소지도 현지인 지프니 이용 승객들처럼 맞추고,
하면 아무런 문제 없을겝니다. (시스템 구축) 요게 핵심입니다.
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5-01-15 13:36 No. 127020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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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TEDDY 님에게...넵..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일명 그지같이 하고 다닙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다른때와 별반 다르진 않네용 ㅋㅋ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4 13:42 No. 127012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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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 시스템 구축이라 ㅋㅋㅋ
맞는표현이네요.. 복장이 정말 중요하죠.
귀티나는 복장하고 지프니or 버스  안어울리잖아요.
그냥 대놓고 나 먹어줍쇼 하는거죠
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4-12-22 12:55 No. 1270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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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봉변 안당해서 다행입니다.
항상 연말에는 조시해야 합니다.
단 [쪽지 보내기] 2014-12-22 14:04 No. 127012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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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정말 조심들 하셔요..ㅠㅠ
신이선택한남자 [쪽지 보내기] 2014-12-22 17:04 No. 127012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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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서늘하네요...
softdream [쪽지 보내기] 2014-12-22 23:45 No. 12701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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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시네요. 운이좋았다고 할수있지만,담부턴 아무것도 가지지말고 타시길 권하고싶네요
찌른다 한들 돕는사람 아무도 없고 다친자만 억울하게 되지요.
옆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전혀 개입을 하지않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해놓고 끝나면 조심하라는등
큰일날뻔했다는등 ..이런애기하면 우리정서랑 너무 달라서 더 싢어지더군요.다 민족 사회에 주인의식이
없다보니 가족아니면  그냥 불구경입니다.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4 13:42 No. 127012922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oftdream 님에게...
그렇네요. 그러기때문에 정말 자기는 자기자신이 지켜야되는거네요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4-12-23 02:21 No. 1270125363
33 포인트 획득. 축하!
네 동감입니다!!@ softdream 님에게...
럭셔리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4-12-23 19:06 No. 127012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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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 현실이 참;;;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2-24 01:51 No. 127012736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큰일 나실뻔했네.....

다행입니다.앞으로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4-12-24 03:44 No. 127012753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옳은 말씀이네요
현지인도 지금은 많이 조심하더군요^^
유이즘 [쪽지 보내기] 2014-12-24 09:48 No. 1270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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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제 딸도 지프니로 학교 다니는데....ㅠ...걱정되네요....
승민맘 [쪽지 보내기] 2014-12-24 11:14 No. 127012854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지프니탈때 그럴싸한 장난감 권총이라도 하나 가지고 타서 강도 만나면 "나 너 죽일꺼야"해보면 어떨까요?
이눔시키들 지들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2-24 13:43 No. 127012922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승민맘 님에게...
그러다가 맛들이면 직업으로 될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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