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야야 다 도망갔습니다.(195)
훈이원이
쪽지전송
Views : 17,577
2015-01-01 13:13
질문과답변
127016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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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가 먼저 13먼스받고 오프간다하고 도망갔고
보름후에 아떼가 자기는 절대 도망안간다며 받을돈 다받고 오프나간뒤 못돌아온다고 문자왔네요.
너무 화가납니다.
모두 계약기간끝나기전에 그만뒀네요.계약서상에는 계약기간중에 그만두면 패널티 2000을 지불해야한다고써있지만 다들 이렇게 가버리면 무슨수로 얘네한테 패널티를받나요?
계약서는 아무의미없는 종이짝인지요?
돈이문제가아니라 얘네가 계약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일을 이딴식으로 그만둔게 너무 화가납니다.
어떤식으로 신고할방법은 없나요? 어디에 신고하면 되는지 절차가 어떤지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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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ㅗ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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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주소지로 노동청이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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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내에 그만두면 페널티를 낸다?
처음부터 안받으실 계약서였네요. 디파짓이 있어야지요.
예를 들면 일한 기간의 샐러리를 딱 그 날에 안주고 며칠 유예를 한다든지
첫 기간의 샐러리를 다 안주고 디파짓으로 얼마 잡아두거나요... cash bond라고 하지요..
이건 이 나라 모든 회사가 그렇게 합니다.
딱히 특별히 필리핀 애들을 괴롭히려고 하는게 아니라요....^^
이번은 타산지석 삼으셔서 다음에는 계약서를 더 단단하게 작성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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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문제 없겠지요?
금액은 얼마가 좋은까요?@ 유니유니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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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cash bond라는 제도가 있군요.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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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속 사정이 있겠지요
잘 대해 주셨으면 사람 사는 세상인데 ...글이 좀 그렇네요
아무든 님의 식구들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인맥 구하실수 있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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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속 사정이 있겠지요 잘 대해 주셨으면 사람 사는 세상인데 ...글이 좀 그렇네요
열받치게 할 일 있습니까? 연휴 후 이 애들 속성입니다. 며칠 놀면 정신이 돌아 뿌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좀 지나면 또 연락 옵니다 참 그래도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많이 봐 줬어요. 다른데 소개도 해 주고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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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왜 이런데...그들도 속 사정이 있겠지요 잘 대해 주셨으면 사람 사는 세상인데 ...글이 좀 그렇네요
열받치게 할 일 있습니까? 연휴 후 이 애들 속성입니다. 며칠 놀면 정신이 돌아 뿌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좀 지나면 또 연락 옵니다 참 그래도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많이 봐 줬어요. 다른데 소개도 해 주고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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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루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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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sta00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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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바람직한 댓글이 아닌듯 하네요 ㅋ
원글자분 열받으시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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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대해줬지요.
돈도 빌려달라면 빌려주고 오프나갔다가 매일 늦게들어와도 봐주고 큰잔소리한번없이 잘지냈습니다
님은 우리집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 불난집에 부채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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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하면, 벌써 사람구했다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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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 그렇뜻 단 눈꼽 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혜석 하셨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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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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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것 다 받았으니 가는거고 돈 떨어지면 다시 와도 되냐고 천연스럽게
문자 보낼겁니다.. 맞아요 역시 유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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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좋은 피노이 구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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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페이는 좀 더 내셔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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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는 반드시 충동질 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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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천성이 선량한 아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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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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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신경써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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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헬퍼도....한달되가네요 집나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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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는 얘들도 많거든요.며칠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얘들이니까요.
혹시 일을 잘한다고 누가 작업해서 연초에 자기 집으로 오라고 돈 더준다고
했을수도 있어요.아이고 또 이런일이 벌어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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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알려서 잡을 방법도 없을뿐더러 수사를 시작한다면 수시비용까지
의뢰인이 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됩니다.
헬퍼,야야,기사를 소개하는 용역, 컨설팅같은 곳에서 데리고 왔다하더라도
그들은 절대 책임 안지려 합니다.
그냥 하루속히 머리속에서 잊으시고 다른 일꾼들을 구하는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이 일로 계속 시간 보내봐야 본인 스스로만 힘들어지게 될거예요.
이곳 행정이나 일처리가 절대 한국같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얼른 다른사람을
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원스런 답변을 못드리게 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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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여기서 무조건 봉입니다. 일 만들면 외국인이 거의 손해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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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힘내시고 좋은 일꾼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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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에 얼근 구하는 방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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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많이 연락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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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야야까지....
어쩌시겠어요....좋은 아떼와 야야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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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년들은 평소에 도망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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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기간이 경과되면 챈지하는 것도 좋아요.
정을 주어도 배신하듯 도망가듯 하는 예가 너무 많아서
때로는 약간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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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엔 대부분 글케 그만 두고 가서 안 오고
2~3달 지나면 다시 일자리 달라고 문자합니다.
절대 다시 고용 안 합니다. 소심한 복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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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블랙리스트라고 하죠...이 친구들 고용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신뢰를 밥 먹듯이 어기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블랙리스트 올려서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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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 잘하는 한국사람도 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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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사는 콘도에서도 일 잘하고 있는 메이드 1,000페소 더 준다고 꼬셔서 데려갔다가
원래 메이드를 고용한 사람과 대판 싸웠거든요...
사실 돈을 더 주고 데려가는 것이 메이드의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임과 동시에 메이드들에게
안 좋은 버릇을 키워주는 것이고, 한국인들간에는 악감정만 생기게 되는거죠.
어느 어느 지역이든 왜 한국인들만 가면 집값이 오르고, 메이드 인건비 등이 올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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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살아남는 사람은 돈 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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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고살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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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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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소에 말씀하시면 다른사람으로 대체 해 줍니다
처음에 소개비3천 내셨죠?
6개월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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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더 주는 공장 으로 옮겨 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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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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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원들은 서로 정보 공유해서 한국인 집에 다시는 발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필리핀이나 중국애들 정말 딱할정도로 일시키고 부려먹고 해도 일하는거 보면 애네들 꼭 한국사람 간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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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황당했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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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약할 때 신상명세서(Bio Data) 안 받아놓으셨나요?
NBI Clearance, Birth Certificate 같은 기본적인 서류를 받아놓으면 함부로 도망가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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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다 받았어요..
그런데 그런거 전혀 두렵지않나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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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나라 사람들의 근성을
바꿀수 있겠습니까?
경찰에 신고해도 신경도 안 씁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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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아떼 새해라 이틀 휴가줬는데.. 오후에 오기로 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혹시 도망친건 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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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에 한진 중공업이 조선소를 짓고 18000명 필리피노를 고용했는데, 글쎄 월급만 타면 안나오는 바람에 한진빌리지까지 지워 이직을 줄이려 했다는거 아닙니까? 아떼, 야야는 얼마간 없어도 불편만 할 뿐이지, 조선소처럼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요.그래서 한진 중공업에서 미국 노동법에 의거 2 주에 임금을 지급하는걸로 했다죠! 처음은 벌크선만 제조 했는데 ,지금은 컨테이너선까지 제조하여 필리피노들이 더 많다는데, 요즘도 임금 받으면 전 같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수는 안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6년후 이주계획이라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종업원을 잘 선택해서 교육시키는것이 성공요인이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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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먼스 셀러리를 절대 한번에 안 줍니다.... 12월 24일날 반 주고,,,
나머지는 1월에 남은 반의 2/1 ,,,2월에 나머지 2/1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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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 헬퍼가 동의하나요?
동의하지않는다고 하면 어째요?
저도 어제사실 헬퍼 오프나가기전에 1000 디파짓 빼고 준다했는데 연말이라 돈이너무필요하다고 다 받아야한다고 꼭 달라하길래 믿고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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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헬퍼가 착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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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할 만한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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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서는 안올라 오죠.
흔히 발생하는 이중의 하나 입니다.
월급을 보름치씩 남겨두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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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이 얼마 안되셔나요
필리핀 은 계약서 필요업서요
필ㄹ리핀인 들 한태는 필요해요
월급 안주거나 할때 바랑가이 가서 신고 하지요
이런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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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구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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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하시고 빨리 잊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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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사람이 별로 없습니다....프로빈스갓으면 더욱더 잡지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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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납니다. 참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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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납니다. 참아야죠 포인트 왜 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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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납니다. 참아야죠 포인트 왜 이레요? 포인트가 왜 이래 짜졌을까요? 소금 좀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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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네요
계약서 작성하고 채용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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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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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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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하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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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딱히 못해 줘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러더라고요 돈은 확실히 주고 먹을걸 조금 더 챙겨 주는게 차라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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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에이전시에서 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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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 마일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때로는 마음을 비워도 너무 열받아 콱~~~~~~~~~~~하고 싶어질때도 있지요
그려려니 그이상도 그이하도 적당히 선을 긋고 앞으로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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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직원들 집에 가서 확인 합니다. 내뜻은 도망갔을때 찾아가려고 한건데 면목상
놀라 왔다죠
지방에 있는 직원도 갔다 왔어요
하지만 이사가면 모르지만....
저희들하고 생각하는데 너무 다르니
저도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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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사시면서 필 사람들 그러는거 신경쓰다보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여기 살면서 느끼는거는
한국사람들은 더불어 사는 마인드지만
이사람들은 나만의 이득을위해 사는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모두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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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같지않아서요....
그렇지만 어떤 행동으로 옮긴다
해서 일이 풀리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빨리 다른 사람 알아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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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에게 물어바도 잡기는 힘들다네여. ㅠㅠㅠ
저희집 헬퍼도 보름치 까고 지급한답니다.
집사람이 그리 해놨네요
앞으로는 ㄱ르런 문제가 없어/ㅅ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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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정주고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기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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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힘쓰고 신경쓰시지 마시고 빨리 다른 직원으로 알아 보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 아이들 잡은들 돈이 있을리 만무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 경비...
그것을 돈으로 환산 한다면 빨리 잊으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음부터는 첫날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그러고 이런일이 생기면 필고에 올리시면 다른분들한테 도움이나 되지요.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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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당하지 않도록 하심이 좋겠네요....
이나라 국민성이 좀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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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안타까움을 금할길 없읍니다..12월달에 관두는 헬퍼부터...튜터들 많읍니다..
이때 관두는 직원들은 질이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냥...잊어 버리세요...
조금만..고생하시면...1말이나 2월초에...많이들 나옵니다..지금 겨울 캠프시절이라..
그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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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런경우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요
특히 12월은 심하답니다. 무엇이던 선불을 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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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가끔 필고에 올라온글중에 소개하시는분있음
그런분에게 전화해서 도움받으세요
괜찬은사람이니 소개해준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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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게 어떠하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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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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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금이나 물건을 갖고 나가지 않았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얼른 다른사람 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여,여기 고학력 근로자들은 대부분 직장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각도 잘 안하는편인데,가정집이나 개인차 드라이버등등 작은직장 근로자들은 많이 틀립니다.일단 저학력이라 급료도 저렴하고,그들이 살아가는 환경은 저희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관점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죠,급료 받으면 다은날 일하기 싫어하고,크리스 마스나,새해에는 더더욱 일 안하죠,일단 조금 큰돈을 손에 쥐면 그들의 생각은 일하는 걱정 보다는 파티나 쇼핑을 걱정하는데 에너지 소비(물론 100% 다그렇지 않지만),담날 일하는건 다음으루 미루고 당장 즐기는 걱정을 하죠,그래서 메이드나 단순 직업을 가지게 되는거죠,해서 메이드나 베이비씨터들은 시골서 외모가 근사하지 않은 젊은사람을 쓰는게 좋아여,우리집 메이드는 일도 잘하고 친절하다 오래 있을거고 절대 믿을만 하다?이건 아닌듯해여,언젠가는 나깔때 문제를 일으키거나 않좋은 얼굴로 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그냥 그만 두면 그만두나보다,다시 찾아쓰면 돼여,돈 많이 준다고,잘해준다고,그들이 그걸 아는 경우는 드믈죠,우리 한국사람만이 그걸 알죠..필리핀서 가족처럼 아울러주며 밥도 같이 먹어도 결국 필리핀인입니다,생활습관 성격 일하는 방법은 그들만이 그들 나름데로 그들식으로 합니다,13달 월급준건 잘하신건데 큰돈 손에 쥐었는데 일이 손에 안잡힐테죠.다른직원 얼른 구하셔서 다시 가르쳐 일시켜야죠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고 장수에 지장 있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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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부지런히 일해 크리스마스 하루에 다 탕진하니....
무슨 의미있는 물건을 사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많이 벌어 300~500 사이 벌어 폭죽사는 용도로 다 사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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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안 때리는 다 나은 메이드,야야 찾기를 바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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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년에 두번 긴 휴가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약속날짜보다 3-4일은
기본으로 더쉬고 돌아옵니다
오래간만에 고향방문을 하기에 이해도 하지만 출발전에 항상 이번엔 걱정말라
약속날짜에 꼭 돌아오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일단 가면 함흥차사입니다
이번에도 2일날 꼭 온다고 하더니 결국 배티켓이 만석이어서 5일날 온다고 합니다
5일날에도 돌아와야 오는것이지 아직 확정은 아니구여
일은 너무 잘 하고 한국음식,청소등 나무랄데가 없는데 ...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게 제가 덜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냥 참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돌아오면 서!서! 아엠 소 소오리! 하면 화낼수도 없지요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돌아오기만 해도 그냥 이해해야 한다는 지인들의 이야기에
오늘도 제가 밥하고 청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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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겠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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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는 전혀 무의미 합니다.
그나마 물건이나 돈을 훔치지 않고 나갔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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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니 뭐니 해도,,, 우린 외국인... 절대 우리편 안 들어줍니다....
돈만 쓰고 기분만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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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왕복으로 휴가비조로 끊어 주고 선물 들려줘서요...
13먼스도 당연주고 아떼 보험인지 뭔지도 전액 내 주고 있습니다.
만 3년 되었고 애들 도시락까지 알아서 잘 싸 줍니다.
김치도 양념 만드는 법만 알려주지 않아서 양념 만들어 놓은면 두싹 정도는 문제없이 해치웁니다.
청소 빨래 담당 어린아떼에 관한 일도 전적으로 맡깁니다.
잘하지만 늘 주의깊게 봅니다.
입은다물고 귀와 눈은 언제나 열어 놓지요...]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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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제도가있다는것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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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깜작 놀랐던 일이 생각나네요.
헬퍼님이 3명 있었는데 저녁에 단체연수팀이 들어온걸 본 헬퍼님들이 3명 몽땅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연말이라 에이젼시 7곱군데에 부탁을 해봤지만
단 한명도 구하지 못한채로 와이프랑 저랑 둘이서 27명 밥해먹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느라 죽을고생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1월중순 넘어서 2명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 2명도 3일 일하더니 도망가 버리고 그때 진짜 고생 무지무지 했습니다.
저는 그때 설거지 실력 하나는 확실하게 마스트 했습니다.
빨리 하면서 깨끗하게 하는 설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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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절대 선불 안해주고고돈 줄때는 안 올것도 생각해요.. 이젠 포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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