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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집(11)

Views : 8,972 2015-01-26 17:46
자유게시판 127021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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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집옆에 내 키 만큼 큰 흙무덤이 하나 있었는데 뭐냐고 물어보니 흰개미집 이라고하네요

오늘,마누라 사촌 바바애가 철봉 하나로 이 흙무덤을 파 헤치네요.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병아리들이 와서 흰개미 사냥을...

image.jpg

 흙무덤에서 이런 것이 나왔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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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5-01-26 18:19 No. 127021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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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집이 엄청 크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내방 [쪽지 보내기] 2015-01-26 21:27 No. 127021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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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먹은 나무속도 저렇게 벌집처럼 생겼더라고요.
레오보니 [쪽지 보내기] 2015-01-27 01:32 No. 127021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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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집 처음으로 보네요 감사감사
굿모닝 [쪽지 보내기] 2015-01-27 01:47 No. 127021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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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흰개미는 산채로 먹으면 관절염과 허릿병에 좋다고 하더군요
강제비 [쪽지 보내기] 2015-01-27 03:58 No. 1270217912
덕분에 흰개미집을 처음 보네요....하하하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5-01-27 08:26 No. 1270218002
@ 강제비 님에게...추가 사진입니다~^^

 
강제비 [쪽지 보내기] 2015-01-28 23:52 No. 1270221770
@ 싸돌아남 님에게...
정말 고맙읍니다.
비율빈 [쪽지 보내기] 2015-01-27 12:01 No. 127021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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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와  ㅠ  ㅠ  ㅠ ㅠㅠ
TEDDY [쪽지 보내기] 2015-01-27 16:49 No. 127021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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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부대 여왕은 못찾았나봐요.
그 흰개미 여왕을 찾아서 빠따이 시켜야만 상황이 종결되는것인데...
저희집 주인은 그걸 찾아내더라구요. 엄청 크던데.. 거기에 휘발유 뿌린후 그대로 라이터로
불 붙여서 지글지글 타오르며 죽어가는  여왕 흰개미를 지켜보고 있더군요.
여왕 흰개미를 못잡으면 흰개미들이 그 여왕개미를 위해 조만간 또 다른 집을 짓기 시작할겁니다.
꿀맛잼 [쪽지 보내기] 2015-02-14 13:30 No. 127025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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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비스무리 하게 생깃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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