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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남성 필리핀 성매매 "피임 안하고 12살 찾아"(30)

Views : 5,390 2015-02-01 16:58
자유게시판 12702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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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1052627

이 인터뷰는 매일 아침 7시-9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필리핀패키지, 낮엔 골프 밤엔 성매매
- 한국남성 콘돔 거부, 더 큰 피해줘
- 빈민가 코피노들, 결국 성매매 소굴로
- 코피노 아버지들 추적해 경종 울려야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


‘한국의 남성들이 동남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아동, 청소년들 성매매를 하고 있다.’ 이게 미국 국무부의 보고서 내용입니다. 참 부끄러운 내용이죠?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는데, 실제로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 성매매를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상당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코리안필리피노. 코피노라고 부르는데요. 최근에 이 코피노들의 한국인 아버지를 찾아주자 이런 운동을 벌이는 곳이 있어서 저희가 연결을 해 봅니다. 시민단체 탁틴 내일의 이현숙 상임대표 연결이 돼 있습니다.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

◇ 김현정>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의 아버지 찾기. 어떻게 나서시게 된 거예요?

◆ 이현숙> 저희가 계속 에타필리핀이라는 국제단체로부터 요청이 있었어요. 코피노 문제가 심각한데 와서 좀 실질 조사를 해 달라. 그래서 가서 봤더니 정말 심각했고요. 이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우리 사회에 책임을 지도록 경종을 울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 아버지라도 찾아줘야 되겠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김현정> 한국남성과의 성매매로 태어난 코피노가 대략 어느 정도나 되던가요?

◆ 이현숙>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추측하는 게 한 1만명 정도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1만명. 주로 어떤 남성들이 가서 그런 행동을 하고, 아이를 낳고, 무책임하게 돌아오나요?

◆ 이현숙>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게 관광하러 갔다가 성매매를 해서 태어난 아이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사업차 갔다가 거기서 현지처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현지 여성과 사귀면서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있고요. 또 되게 안타까운 게 유학생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 김현정> 유학을 갔다가?

◆ 이현숙> 네. 연애처럼 사귀고, 연애인지 성매매인지 좀 애매모호하기는 한데 어쨌든 그곳 필리핀 현지 여성과 사귀면서 거기서 아이가 태어나는데도 버리고 오든지 아니면 태어난 것도 모르고 있든지.

◇ 김현정> 모르고 있든지 버리고 오든지 이런 경우까지 해서 1만 명. 아까 맨 처음에 말씀하셨던 게 여행을 갔다가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어요.

◆ 이현숙> 골프라든지 아예 패키지로 와서 놀고 성매매까지 하는 남성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 김현정> 골프 성매매 패키지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 이현숙> 네,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알아서 알음알음 오는 것 같고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성매매를 많이 하고 있었고요.

◇ 김현정> 그럼 낮에는 골프치고, 밤에는 성매매 집결지로 갑니까?

◆ 이현숙> 그렇게 하기도 하고 또 성매매에서 만난 여성들을 데리고 낮에는 한인 식당이라든지 쇼핑몰 같은 데 같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래서 현지에 계신 한인분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하고 낮에 한인식당을 갈 수 없을 정도라고 그렇게 얘기하시기도 하셨어요.

◇ 김현정> 낯이 뜨거워서 못 갈 정도라는 말씀까지도 하세요?

◆ 이현숙> 네, 애들 교육상 같이 갈 수가 없고 어린 여자아이들 2명, 3명씩 데리고 와서 밥 사주고 이런 게 자주 목격이 되나 봐요.

◇ 김현정> 어린 여자아이들이요? 어리다면 얼마나 어린 여자들이요?

◆ 이현숙> 16세, 17세 그 정도의 아이들.

◇ 김현정> 그러면 필리핀의 성매매 여성들 중에서도 어린아이를 찾는다, 이 말씀이세요?

◆ 이현숙> 네, 그렇죠.

◇ 김현정> 그런 증언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거군요. 그런데 어떡하다가 아이까지 낳았습니까?

◆ 이현숙> 피임을 잘 안 한다고 해요. 특히 저희가 6년 전쯤에도 한번 필리핀에 현지조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성매매 여성들 만났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게 한국 남성들은 피임을 원하지 않는다.

◇ 김현정> 그게 또 요구 조건이에요?

◆ 이현숙> 네, 그래서 현지에서 코피노들을 지원하시는 분들도 저희한테 말씀하시는 게 성매매를 하지 말라고까지는 자기가 뭐라고 말 할 수 없겠지만 제발 와서 피임만은 꼭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한국에 전해 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하셨거든요.

◇ 김현정> 제일 어린아이를 몇 살까지 보셨어요?

◆ 이현숙> 저희가 만난 사례 중에는 12세 아이도 있었고요.

◇ 김현정> 12살이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12살이면?

◆ 이현숙> 네, 6학년 정도. 만 12세 정도 되니까. 그리고 저희들이 진짜 당혹스러웠던 게 피임을 안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현지 여성들이 건강관리나 그런 게 안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안전한 방법으로 찾는 게 성경험이 없는 사람을 찾는다 해서 어린 여성을 찾는 거죠.

◇ 김현정> 혹시라도 성병이 옮을까 봐?

◆ 이현숙> 네. 그렇죠.

◇ 김현정> 더 어린 아이로 마련해 달라.

◆ 이현숙> 네, 아니면 성경험이 없는 여성들을 해 주면 돈을 더 많이 주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만난 피해자 여성도 자기는 잘 몰랐는데 친구가 권유해서 갔는데 처음에 약속한 돈을 또 안 줬대요.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방문해서 만나려고 할 때도 한국사람 그 자체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있어서 안 만나겠다고 심하게 거부할 정도로 한국 사람들에 대한 분노, 그런 게 많았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필리핀이 또 엄격한 가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낙태가 엄하게 금지가 돼 있다 보니까 코피노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거군요.

◆ 이현숙> 네. 그렇죠.

◇ 김현정> 그렇게 해서 피해당한 그 아이들, 그야말로 고스란히 피해자가 되는 건데. 어떻게 살고 있나요?

◆ 이현숙> 주로 성매매에 유입되는 아이들이 빈민가 여성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코피노 가정도 방문을 해 봤는데요. 정말 어렵게 살고 있고 그래서 온 자매들이 다 성매매를 하고 있고. 아버지는 딸들이 일하는 성매매 업소에서 청소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클럽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임신도 많이 하다 보니까 임신을 하게 되면 성매매도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 성매매 여성이 두 명, 세 명의 아이를 낳고, 또 그 아이들은 그런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성매매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또 실제로 성매매로 유입된 코피노 아이를 보게 될 거에요.

◇ 김현정> 우리가 이걸 어떻게 근절할 방법이 있나요? 한국에서 어찌할 방법이 있습니까? 나가서 남성들.. 물론 일부 남성들입니다마는 그런 행동을.

◆ 이현숙> 우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성매매 수출국이기도 하고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고 경유국이라도 하는 굉장히 복합적인 나라잖아요. 그런데 목적지인 나라들은 대체적으로 인권에 선진적인 나라들은 특정 지역에 경찰들을 파견해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한다든지 바로 수집을 해서 현지 경찰에 넘겨서 검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든지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런 범죄에 대해서 국제협약이라든지 아니면 인터폴을 통해서라든지 적극적으로 범인검거에 나서기도 하고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합니다. 물론 1차적으로는 필리핀 정부에서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 김현정> 우리도 좀 나서라.

◆ 이현숙> 나서서 촉구도 하고. 또 우리 사회 문화의식도 많이 바뀌어야 되고요.

◇ 김현정> 그래서 거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코피노 한국인 아버지 찾아주기 운동을 하신다는 말씀. 그런데 그렇게 하고 떠난 남자들. 아버지를 찾을 수 있나요?

◆ 이현숙> 굉장히 어려워요. 필리핀 혼인 신고한 여성들도 있긴 있는데. 혼인신고 절차도 우리나라랑 많이 달라서 아버지 찾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도 단서가 있는 분들이 좀 있어서 그러니까 법무법인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사진이라도 남기고 간 경우라든지, 한국의 어느 회사에서 출장 왔던 사람인가라도 좀 알면.

◆ 이현숙> 네. 그런 경우도 있어요.

◇ 김현정> 꼭 좀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 이현숙> 찾아야죠.

◇ 김현정> 참 망신스럽다는 문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인터뷰를 하면서 저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그런 뉴스였습니다.

◆ 이현숙> 저희가 제일 마음 아픈 건 국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적인 문제라서 어떻게 이번 기회에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고생 좀 해 주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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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클릭 [쪽지 보내기] 2015-02-01 17:03 No. 127022714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흠..........................
포인트판매자 [쪽지 보내기] 2015-02-01 17:15 No. 1270227160
44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러다가 너도나도 한 핏줄....! 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2-01 17:23 No. 1270227174
40 포인트 획득. 축하!
이 글은 다 읽어 보았는데 너무 침소봉대, 즉 많이 부풀린 경향이 있습니다.
나도 여기서 지내는 많은 한국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12세는 커녕 그렇게 성매매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체류하는 사람이든 관광객이든..  당연히 저 자신도 그렇구요.
일부 관광객의 추잡한 행동을 마치 그걸 일반적인 이야기처럼 하고 있네요..
그런데 그런 놈(?)들은 어딜가나 똑 같습니다.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17:33 No. 1270227192
@ 졸수 님에게...
제가 볼 땐 일부 관광객이란 말엔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란 적어도 100명줄 한명 있을까 말까...
잘못된 것은 분명 사과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냥 골프만 조용히 치시고 맛있는거
실컷 드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몇푼 안되는 돈으로 장난치시지 마시구요.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2-01 18:34 No. 1270227261
98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거 오레된거 아닌가요? 필리핀 걱정들 하지마시고 한국 와이프들 관리나 잘하세요1 한국이 더 무섭어....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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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18:50 No. 1270227276
87 포인트 획득. 축하!
@ 보호 님에게...
명답입니다. 짝짝짝~~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5-02-01 19:28 No. 1270227320
99 포인트 획득. 축하!
이래서 언론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데요
먼저 미국 국무부 보고서 - 미국내 포르노 사업체들이 필리핀 원정와서 미성년자 섭외해서 포르노 찍고 돈버는 나라가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의 보고서를 보고 망신스럽다?
성매매업소에 가서 피임하지 않으면 성병 옮는것은 100%인데 어느 미친 한국사람이 피임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정식으로 결혼까지 하고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양육의 책임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법적인 책임이 있나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미혼모 및 그의 자녀들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보호를 받고 있죠?
위 기사내용에도 있듯이 우리나라 여성들 미국, 일본, 호주등으로 성매매하러 나가는데 필리핀 경찰들이 성매매하는 하는 한국 남성들을 검거하라? 이거 정말 쪽팔리는 일 아닌가요?
언론은 사회의 공기입니다. 이런 언론이 잊혀질만 하면 자극적인 내용을 가지고 자세히도 알지 못하는 저런 사람들을 게스트로 내세워서 이런 기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참 한심스럽니다.
일부 몰지각한 한국 남성들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이런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20:04 No. 1270227346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그래도 필리핀 대다수 관광객은 한국인 아닌가요? 그리고 그 관광객 중의 다수가 문제 일으킨건  사실 아닌가요? 아닌걸 거짓말로 선동한 것인가요?
그리고 미국에서 머나먼 필핀까지 여행오는 사람 극소수입니다. 대다수가 한국인들에 의해 성매매가 일어나는걸 부인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타기하여 얼렁뚱땅 넘어가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 참에 잘못된 것은 깨끗이 반성하고
앞으로 자숙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가나 알법한 미국무국 자료까지 인용하지 마시고요.
우리문제부터 해결하고 그다음 미국에 따지는게 순서이자 도리인것 같습니다.
suk2737 [쪽지 보내기] 2015-02-03 00:52 No. 127022937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DavidPark 님에게...소득대비 가장 저렴한게  한국아닌가요 한국이야 말로 언제든
어디서든 널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성매매가 목적이면 한국에서 해결하죠 성수기에
비싼 비행기 타고 와서  .. 성매매가 단속하면 없어 질까요  지금 한국이 단속으로
인해 성매매 종사자들이 음지로 숨어들어 더큰 문제입니다  위생적으로도
성매매 종사자 다른일 못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5-02-01 21:04 No. 127022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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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 위에 있는 기사에 미국무부 보고서가 인용되어있습니다. 제가 인용한게 아니구요. 다시한번 위에 있는 기사내용을 읽어보시고 저의 댓글의 의미를 이해해 주세요.
2014년 통계가 없어서 2013년 필리핀 이민국 통계자료를 보면 관광객 순으로
1위 한국인 약 100만명, 2위 미국인 약 313,000명, 3위 일본 약 310,000명,4위가 중국 약 300,000만명, 5,6위가 호주, 대만 순으로 약 200,000만명이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미국인 30만명의 관광객이 극소수인지 묻고 싶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대다수의 관광객이 한국인이고 그 관광객중의 다수가 문제를 일으킨건 사실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상당히 위험한 주장이십니다. 님께서 그걸 뒷받침할 근거를 가지고 계시나요?
위의 기사내용도 정확한 자료나 데이터 없이 '추측'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보았을땐 일부 한국인 관광객이 일으킨 문제로 보이지, 선량한 대다수의 관광객이 문제를 일으킨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매매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은 필리핀의 성매매와 관련된 사업을 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시기에 '현실을 직시하고, 잘못된 것은 깨끗이 반성하라'는 님의 주장을 누구에게 해당되는지 참 난감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확한 근거나 통계없이 이런 기사내용을 보도하면 그건 언론의 역할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보도 내용으로 다수가 피곤해지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21:24 No. 127022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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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네..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khaizen [쪽지 보내기] 2015-02-01 20:25 No. 127022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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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조사를 했는데 심각하더라....
무슨조사를 했는지 근거있는 조사 보고서는 있는지...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만명은 된다더라...
쓰벌 십분의일 천명이라도 찾아서 리스트 만들어 놓고 지꺼리든가...
성매매는 안좋은거 다 아는데  어ㄴ론이라면..단체의 대표라면
 좀 그ㄴ거를 가지고 지껄욨으면...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20:31 No. 127022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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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izen 님에게...
굳이 근거대지 않더라도...
필핀에 최소 두달만 살아보면
흔히 알지 않나요?
굳이 그걸 리스트까지 만들어야 할까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앞으로 노력해서
필리핀과 좋은 우정 맺는 나라였음 합니다.
khaizen [쪽지 보내기] 2015-02-01 20:46 No. 127022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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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
필핀에서 살만큼 살고 있으니 하는 소립니다.
누가 성매매가 없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누구도 성매매자나 애싸질러놓고 도망간넘들 편들지 않습니다.
다만 십년가까이 매번 똑같은 근거도 없이 어느 데이터도 없이 매년
똑같은 소리만 해대기에 하는 소리 이ㅂ니다.
 10년가까이를 저정도로 지껄였으면 흔한 숫자 조사 자료라도 나와야
 하는데 맨날 매년해대는 소리가 그렇다더라.. 추정하더라...
그래서 하는 소리입니다.  저도 이거좀 제대로 조사해서 말만 만들지 말고고처벌할꺼 처벌하고 
 쫓아낼넘들 쫓아내고, 뜯어낼거 뜯어내고 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다두 
 그리고 두세달 살고 필리핀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좀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2-01 21:07 No. 127022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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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izen 님에게...
넵^^ 알겠습니다.
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이제 그 요점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겠습니다.
그러게요... 제대로 된 실태도 조사하고, 만약 심각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과할건 사과하고 앞으로 절친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겨울에 이만큼 편하고 저렴하게...약간의 의사소통도 되는 나라를 찾기 힘들더라구요.
서로서로 도와주는 우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전 세계에서 우리의 실질적인 우방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마치 인생에 절친한 친구가 없는것처럼 말이죠.
맘 푸시고...평안한 밤 되세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2-01 21:37 No. 127022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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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혼혈아 "자피노", 중국 혼혈아 "칭(?)-맞나요 ?", 미국과 유럽인 혼혈아, 그리고 지금도 쏱아져
나오는 숫자를 파악하기 힘든 피노이의 자(임신시키고 도망간 피노이의 자), 코피노는 5위 정도내요-
숫자상으로....
1-4위까지는 그나라 정부도 사회단체도 크게 문제 시 하지 않는 데, 5위인 우리나라는 워낙 동방예지국
이라 그런지 전 난리네요.
이 나라에서 친부모 밑에서 성장하는 정상가정의 자녀가 몇 %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체 가구 중)
이 나라에서 이복 형제 없는 아이가 몇 %나 될까요? 그리고 형제자매 중 혼혈아가 있는 가정 참 많습니다.
혼혈아들 차별 대우 안합니다, 형제들끼리도, 오히려 부러워 합니다. 피부가 희다고..
피노이 사회에서는 너나없이 오랫동안 이렇게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 입니다.
본인들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는데, 왜 옆에서 이건 문제라고 지팡이 짚고 나서는 지.....
따라서 이 문제는 이 나라 정부에서 또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심각하다면 필리핀 정부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죠. 자국민 보호에는 눈에 불을 키는 사람들 아닙니까 ?
이것보다 우리나라의 언론과 사회단체는 자라나는 한국 청소년을 보살피는 데 더 힘을 써야할 것 입니다.
청소년 자살율이 세계1,2위를 다투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 청소년을 걱정하다뇨, 정말 주제 넘은 짓
이지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5-02-02 02:01 No. 1270227658
68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미국애들도 장난 아닌데..미국놈들 왜 한국사람을 이슈화 하는건지... 미국놈들 그짓하는거 고발먼저 해라 좀..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5-02-02 03:03 No. 1270227682
53 포인트 획득. 축하!
방송국  김현정씨  정확히 알고 정확히 정보 전달해야 합니다코피노 ,자피노(일본)20/1도 안되구요 차피노(중국) 어피노(미국) 저희들보다 수배 많게는 수십배 많습니다 왜 꼭 한국 코피노만 가지고 이런 지랄들을 하셔요 .. 정확히 알고나 하지 좋은정보도 아니고 에라이 닝기리 더쓰면 쌍욕할까봐 참는다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5-02-02 03:36 No. 127022769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참 고생들 한다...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2-02 03:57 No. 127022770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5-02-02 08:57 No. 1270227813
33 포인트 획득. 축하!
머ㅓ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음
열번째 [쪽지 보내기] 2015-02-02 11:43 No. 127022808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이런 이건 2013년도 뉴스군요.
왜 이걸 이슈화를 하는지 모르겠넹ㅛ.
suk2737 [쪽지 보내기] 2015-02-03 01:06 No. 127022938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맞아요  저글을 보면 필에 왔다갔다 하는것 조차 죄인
된기분  마치 필에 가면 미성년 성착취범 으로  몰아가는 이여론 몰이 아마도
작년 필여행객이 100만명이 넘었다 들었습니다 이분들 일인 50만원  소비
잡아도 어마어마  하죠 외화 유출이 그런 여론몰이 아닐까  합니다
병씬보면웃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5-02-03 12:52 No. 127022998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죠
삼일삼 [쪽지 보내기] 2015-02-03 16:50 No. 12702304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제 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소송들이 
 
많아 지겠네요~~~ 벌써부터 예비?범죄자?들이 많아 지겠네요  ㅎㅎ
20zoo [쪽지 보내기] 2015-02-04 09:06 No. 127023149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게 바로 남녀갈등의 대표적인 예죠
한쪽은 김치년 해외성매매 까대고
한쪽은 해외성매수 까고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이동건 [쪽지 보내기] 2015-02-04 10:11 No. 127023158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뜻으로 만든것을 알겠는데 부정확하고 객관적이진 않은듯하네요
이백억 [쪽지 보내기] 2015-02-04 21:17 No. 1270232926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부끄러운 일이군요
후니네 [쪽지 보내기] 2015-02-05 10:24 No. 127023369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소수가 다수를 대변하지는 않치만은 조금은 부끄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이들이 그렇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이 더욱더 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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