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펌)(26)
그노무슨상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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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08:49
자유게시판
127029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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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 하이킹(스차요청)을 했더니
조수석에 국회의원이 앉아있고,
깜짝 놀라 운전석을 보니 대통령이 앉아있었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낫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활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 동안 비록 일하지는 못했지만 이 잛은 혀행은 더없이 소중하고 유괘했다"
자신의 월급 상당수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장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다.
지난 5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의 약 6원 원을 기부했고 이 중 4억3천만 원은 서민들을 위한 주택 건설 사업에 사용됐다.
올해 초 신고된 재산은 약 3억 5천만 원인대 이중 1억 5천만 원은 농장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 2대, 농기구,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한 대 등이다.
이 중 농장은 부인 소유다.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여전히 농장에서 지내고 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도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다.
또, 지난해 아랍의 부호로부터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100만 달러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앗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가 타는 차에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바란다.
모든 자동차에는 가격이 붙어 있지만, 삶에는 가격이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인간의 삶의 문제에 더 많이 고민하라는 뜻이다.
- VINGLE/뉴스와 이슈에서/ 김지영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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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잘살고 싶다.
잘살면 욕구가 더많아진다.
사회가 다변화 된다.
끼리끼리 어울린다.
내편이 아닌면 적.
없어도 행복해하는 필리핀 서민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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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기사를 쓴 이는 적어도 그 정도는 명기해줘야 하는데요.
퍼오신 분께 말씀 드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원래 이 기사를 쓴 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우루과이 대통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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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브라질 밑에 있는 우루과이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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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무원 이죠.
대통령만 되면 이나라 전체가
다 내꺼다 생각하는 미친 공무원들이
어디가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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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니....... 님! 무뇌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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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이없지 이 사람아 글도 좀 일관되게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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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행동이나 실천이 몸에 베어 있지 않다면 할수없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위인들처럼 잠시 위선을 부리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이 대통령께서는 평소부터
이러한 행동들이 몸에 자연스럽게 베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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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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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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