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중 118등(35)
filikeu
쪽지전송
Views : 6,086
2015-03-27 09:43
자유게시판
12703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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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긍정지수입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지수로 환산했더니 대한민국은 59점을 받아, 조사 대상 143개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인 11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갤럽이 밝혔습니다. 이웃나라인 중국은 75점, 일본은 66점으로 59점인 우리나라보다는 긍정경험지수가 높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긍정경험지수가 낮은 나라는 수단과 튀니지 등 22개 국가에 불과했습니다. 갤럽은 긍정경험지수의 최상위 10개 나라는 1위인 파라과이를 비롯해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등 중남미 국가였다면서 이들 나라의 국민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긍정 경험의 척도는…‘편히 쉬었나?’, ‘존중을 받았는가?’, ‘많이 웃었는가?’였습니다.
어제 잠을 못 잤습니다.
존중은?...글쎄요.
많이 웃었는가?....화 좀 냈습니다.
세계는 점점 행복으로 향해 가는데, 한국인은 점점 불행으로 내려가네요.
그 중에 저도 포함되고 있으니...
행복한 나라는 자살율이 낮대요.
다행이 1등은 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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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식민지의 나라에서, 식민지 국민들을 혹사시켜 금을 채굴하여, 본토로 가져가 경제를 부흥시켜 선진국이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식민지에서 받아주는 나라가 있을까요! 지배자로서는 절대 안되겠고,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들이니,축구하러 가면 OK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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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빡빡하다는 소리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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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의 법칙이 있듯, 부정은 긍정을 낳고, 그걸 통해 발전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세계 최고의 머리를 가졌듯 생각도 많고, 걱정과 근심도 많은듯 합니다.
어찌보면 일부의 이야기를 전체로 확대하는 오류가 아닐까도 생각해 보네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특수한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자식이 굶으면 필 사람들 아무 생각 없습니다. 망해도 마찬가지.. 그게 행복일까요?
우리나라 가장들 망하거나 직장 짤리면 나 때문에 식구들 불행질까봐 별 짖 다하다..
결국 안되면 포기하고, 자살까지 합니다. 과연 누가 옳은건진 저도 모르겠네요..
한국 사람처럼 책임감 강한 사람 없다는 강한 자부심은 저의 아니 우리 민족의 오만일까요?
별로 중요치 않은 순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삶의 질은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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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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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일 별로 없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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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큰 소리로.
요즘 많이 웃으니까, 누가 뭔 좋은 일 생겼냐고 묻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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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라는 118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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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좋은 나라라 불리어지는 국가들은 어디쯤에 있는지 보시죠.
딱 그정도가 사람 살기에 좋은 것이겠죠.
스페인 포함한 지중해연안 국가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답이 없어요.
모든게 적당해야 좋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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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세상인데 닭장에 살며 투쟁하듯
살아가니 힘들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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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웃음과 존중을 주는게 아니라는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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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순위 , 긍정적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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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라기보다. 국민성이나 국민들 성격도 반영된듯 느긋하고 천하태평하고 .....세월아 내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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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먹은 게 어딘가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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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통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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