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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편 최종편》 필리피나 이 여인을 어찌해야 하나요 ?(77)

Views : 9,791 2016-04-27 15:31
자유게시판 12714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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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5:43 No. 1271484768
53 포인트 획득. 축하!
추카드림니다 우리나라에서 숫처녀찿기 하늘에 별따기잖어요 이나라도 20대넘어가면 숫처녀찿기 힘들어요 잘 선택하길 바래요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2 No. 127148507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네,감사합니다.@ 블랙커 님에게...
jazzinlove [쪽지 보내기] 2016-04-27 15:46 No. 1271484782
5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글 제주가 좋으시네요.그 동안 잘 읽고 갑니다. 필리핀의 지루한 일상에서 가끔은 님의 글로 하루 하루를보냈네요. 그럼 행복한 필리핀 생활 되시길~~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2 No. 1271485081
49 포인트 획득. 축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jazzinlove 님에게...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6-04-27 15:49 No. 1271484785
34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도 잘 읽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속에서 초조함이 밀려오는 착각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3 No. 1271485083
1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동안지켜봐주세요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소나무솔 님에게...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6-04-27 15:49 No. 1271484786
54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도 잘 읽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속에서 초조함이 밀려오는 착각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4-27 15:57 No. 1271484811
37 포인트 획득. 축하!
결국은 결론이 내려지지않은 상태로 끝이 났군요..
여운은 결국 독자들의 몫 ㅎㅎ 혹시 그 이후에 매듭지어지는
상황이 있으면 또 들려주세요..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6:07 No. 1271484829
-52 포인트 획득. ... ㅠㅠ
필리피나의 선택이 중요하죠,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눈티코티 님에게...
한번만더 [쪽지 보내기] 2016-04-27 16:08 No. 1271484831
3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덕분에 여러날 즐거웠습니다

결론은 자연ㅇ스럽게 마음이 끌리는데로 날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무튼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4 No. 1271485084
34 포인트 획득. 축하!
고맙습니다@ 한번만더 님에게...
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6-04-27 16:11 No. 1271484832
55 포인트 획득. 축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응원 하겠습니다.
짝 짝
추천은 잊지 않겠습니다.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5 No. 127148508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로이꽈뽀 님에게...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27 16:13 No. 1271484839
32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글쓴이분께서 남긴 화두...


글쎄요. 그 비서 분과는 엔조이로 그냥 즐겁게 다시 만나실거면 괜찮지만 (물론 경제적인 도움은 줘야겠죠)

심각하게 미래를 논의하고 진지한 관계를 맺기엔 좀 힘들것 같습니다. 결혼 같은건 비추합니다.


너무 쉽게 많은 거짓말을 글쓴이분께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네요.

그 활량이라는 사람과 지낸 일주일도 안되는 하숙집에서의 시간보다

글쓴이와 지냈던 애매모호했던 동거관계가 훨씬 더 길었을텐데도 저렇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들을 쉽게

하는걸보면 얼마나 더 많은 거짓말을 더 늘여놓을지 눈에 훤합니다. 원래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죠.

거짓말 잘하는 필녀들... 아니 대놓고 능숙하게 거짓말하는 필녀들. 절대 믿지는 마세요.

어느순간 뒷통수 칩니다.

전 사실 숫처녀였다라는 그 말도 거짓말 같아 보입니다. 조금 적게 물든 필녀들 한국인에게 가끔씩 써먹는

수법이 자긴 virgin 이라고 미리 밑밥을 던지기도 합니다. 이거 정말 잘 써먹는 수법입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대학 졸업할때까지 20년 넘게 처녀를 지킨 여자가 아무리 술김 이라지만

만난지 하루만에 활량에게 몸을 주나요? 그리고 정상적 사고를 가진 숫처녀라면 아무리 직장이라도

고용주와 같은 집에서 절대로 동거하지 않습니다. ^^

하다못해 못난이 시골출신 야야, 메이드들도 안 그럽니다.

필리핀 진짜 숫처녀들 어떤지 아십니까? 대부분 아니 90프로 이상 종교적인 이유로 혼전 순결 지키고

자기 몸에 남자 손 닿는거 무지하게 경계합니다. 더구나 결혼할 남자라도 하루만에 쉽게 섹스 안하죠.

그러니 필리핀이라는 풍기문란한 필리핀에서 하이스쿨 들어가서 10대 초중반에 대부분 첫경험을 거치는

필녀들 천지에서.. 한국남보다 적어도 2배 이상 더 바람둥이에 섹스 중독인 필남들 사이에서 순결을 지켰던

처녀라면... 평상시 관리를 어떻게 했을지 상상이나 가시겠습니까?

그렇게 소중히 지킨 순결을 만난지 하루밖에 안된 활량에게 술김에 줬다고요?

이건 백프로 장담컨데 거짓말입니다. 아마 생리 끝날때라 그랬겠죠. 그것땜에 다들 착각 많이 합니다.

그냥 저런식으로 외국인 꼬시는 필녀들 수두룩합니다. 그러다 한번 물면 잘 안놓아줍니다.


아무튼 전 그냥 엔조이로 말 그대로 동거 파트너로 다시 만나서 적당히 즐기실거면 그냥 만나시고

진지하게 결혼이라던지 미래를 논하기엔 그 비서란 분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상, 필에서 진짜 숫처녀 많이 만나본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길.
Danniel [쪽지 보내기] 2016-04-30 18:01 No. 1271491229
13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공감합니다.
정확하게 핵심을 잘 얘기하셨습니다.
.
.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9:50 No. 1271485311
42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우와 님 정말 많이 만나보셔나요 어디서 어떻게 궁굼하네요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16 No. 127148496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추천눌럿습니다
페라 [쪽지 보내기] 2016-04-27 16:16 No. 1271484846
46 포인트 획득. 축하!
아쉬운 결말이네요.
내 심 복수의 칼날을 던지길 기대했는데...

보다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5 No. 127148508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감사합니다@ 페라 님에게...
필코신사 [쪽지 보내기] 2016-04-27 16:32 No. 1271484863
44 포인트 획득. 축하!
참말로 기다리며 잘읽었읍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38 No. 127148516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필코신사 님에게...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7 16:38 No. 1271484873
그여인 을 취하세요 또 후회 하지 마시고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영어학생은 그여인과 서로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잖아요 궤뚥어 님과 는 둘이짝사랑 하고있는사이니 어서 결실을이루세요 이번에 그여인을안취하시면 평생후회 하실겁니다 세상을좀더 살아본경험으로드리는조언입니다 얼른 그 필리피나를 취하세요 저도 나이 58에서야 이제 서로사랑하는 필리피나 아내 를 찾아결혼했습니다 좀젊습니다 부디 그필리피나랑 행복하세요
Danniel [쪽지 보내기] 2016-04-30 18:04 No. 127149123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
님의 어이 없는 조언과
그 조언에 대답하는 글쓴이를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냥 엔조이 상대로라면 그녀든 바걸이든 상관없지만
진지한 상대로는 절대 아닙니다...
.
.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07 No. 1271485089
-16 포인트 획득. ... ㅠㅠ
네, 님 말씀대로 하는 걸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북학 님에게...
필코신사 [쪽지 보내기] 2016-04-27 16:41 No. 1271484876
52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
동의합니다.북학님 의견에...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7 16:47 No. 1271484883
36 포인트 획득. 축하!
다시 한번 조언 드립니다 오늘내로 취하세요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39 No. 127148517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네, 그리하여 될것같습니다@ 북학 님에게...
Jupiter1 [쪽지 보내기] 2016-04-27 17:56 No. 1271485061
46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오늘내로..ㅎㅎㅎ
꿰뚤어님 어서 출동하세요. 하루해 짧습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39 No. 127148517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네, 출동해 보겠습니다,@ Jupiter1 님에게...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7 16:48 No. 1271484884
51 포인트 획득. 축하!
다시 한번 조언 드립니다 오늘내로 취하세요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6:49 No. 1271484886
38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제를 내주시는군요. 꿰뚫어님도 결정을 못내리시겠지요?
한동안 고민하시다 필고에 올리시기로 하신건가요? 정말 갈등생기네요.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0 No. 127148517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너무 심한 갈등입니다@ 큐리 님에게...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4-27 16:51 No. 1271484910
41 포인트 획득. 축하!
글 잘 읽었습니다.
시간만 질질 끌면서 다른놈한테 여자 빼앗기고 그놈한테 버림받은 여자를 가지고 받아줘야 말아야하나 고민하는것도 조금은 찌질해 보입니다.
물론 숫처녀가 아니여도 결혼할수도 있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다른놈하고 쿵떡쿵떡하는 장면까지 본 여자와 살면서 그때 그 장면이 항상 떠오를텐데 아마 정신병 걸리지 않을까요?
Danniel [쪽지 보내기] 2016-04-30 18:06 No. 127149123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wefddfq2 님에게...
맞습니다.
.
.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4-27 16:52 No. 1271484913
35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아... 그래도 그동안 공들인건 아까우니 하룻밤 보내신다음에 거절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18 No. 127148497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동감추천누르고갑니다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7 16:54 No. 1271484916
44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도 숫총각 아니시잖아요 더이상 기다리지 마시고 내꺼 만드세요 안그러면 조만간 다른 사람꺼 되있을겁니다 뜸들이다가 다른사람한테 빼앗겼었잖아요 얼른 다시찾아오세요 더기스나기전에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9:51 No. 1271485315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
님 웃겨요 숫총각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4 No. 1271485182
8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조언을 감사드립니다@ 북학 님에게...
필코신사 [쪽지 보내기] 2016-04-27 17:10 No. 1271484941
32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
맞읍니다..원래 내사람이었으니 다시 찾아오는거지요..그리고 10,20대 집떠난 아가씨들이 얼마나 자기몸을 지킬수있을까요..중요한건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장면을 본거는 나중에 질투심에 비서를 더 정열적으로 사랑하게되는 계기가되리라 생각합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3 No. 1271485180
@ 필코신사 님에게... 조언에 감사합니다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7 17:05 No. 1271484934
97 포인트 획득. 축하!
나도 나이차이(32살차이) 너무 많이나서 뜸들이다가 다른놈이 채가서 애만들어놓고 도망가서 후회 하다가 내가다시찾아 왔는데 기스가 너무많이났잖아요 더 기스나기전에 찾아오세요
필코신사 [쪽지 보내기] 2016-04-27 17:13 No. 1271484955
31 포인트 획득. 축하!
@ 북학 님에게...
ㅎㅎ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북학님..행복하게사세요..!!
chokiwon76 [쪽지 보내기] 2016-04-27 18:27 No. 1271485140
54 포인트 획득. 축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정확하게 기술하시는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스토리는 언제하실거죠?? ㅋㅋ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2 No. 127148517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chokiwon76 님에게...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6 No. 1271485190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7 20:13 No. 127148535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수고@ roberto1 님에게...
발가락 [쪽지 보내기] 2016-04-27 20:29 No. 1271485380
51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세상에 꼭 처녀를 만나야겠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다른놈하고 엉켜있는것까지 본 상황입니다. 사이가 좋을때야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인생의 파고를 같이 넘어가기엔 내상이 심할 겁니다. 비서는 외국인과 결혼해서 팔자를 고치고 싶을 뿐입니다. 그게 누구라도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그러니까 활량이 영어학생에게 추천을 했겠죠. 그 비서와도 이야기가 되어 있고..
그 하숙집에 들어가겠다고 했을때 이미 활량으로 목표를 바꾼겁니다. 활량에게 빼앗긴게 아니라 비서가 다른 기회를 찾아간 것이죠. 그때부터 꿰뚤어님은 비서의 보험용 패로 바뀐겁니다. 이제 활량이 떠났으니 이제 보험용 패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미 영어학생이라는 또 다른 보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아내 지인중에 외국인과 동거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파트너는 미국인 노인네였는데 더이상 필리핀에 올 수 없게되자 호주인 친구를 소개시켜 주더군요. 그당시 서양놈들은 저런것도 소개해주나 싶었습니다. 한국인도 그러는거보니 서양인들만의 얘기는 아니군요.
그 호주인이 본국에 있을땐 그 필리파나는 젊은 필리피노와 놀아나고... 그 호주인만 모르고 주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상황...제 귀에까지 들어왔으니까 주변 필리피노들은 전부 알고 있겠죠.
필리핀 방문했을때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 호주인과 필리피나는 잘 지냅니다.
자신의 팔자를 고치겠다고 아무 외국인이나 상관없다는... 그것도 한번 결혼하는 것도 아닌 파트너 바꿔가면서.. 그냥 즐길수 있는 사이일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순진하고 평범한 아가씨는 아니라는 것이죠.
연인 관계도 아닌데, 게다가 성경험도 없는 여자가 야한게임에 술먹고 무방비 상태로 뼏어버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활량을 꼬신것이라면 말이 됩니다만...
shopp [쪽지 보내기] 2016-04-27 20:54 No. 127148540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말에 동의가 가는군요. 핵심을 짚으신 것 같습니다.

" 하숙집에 들어가겠다고 했을때 이미 활량으로 목표를 바꾼겁니다. 활량에게 빼앗긴게 아니라 비서가 다른 기회를 찾아간 것이죠. 그때부터 꿰뚤어님은 비서의 보험용 패로 바뀐겁니다. 이제 활량이 떠났으니 이제 보험용 패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미 영어학생이라는 또 다른 보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

@ 발가락 님에게...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4-27 22:02 No. 1271485521
38 포인트 획득. 축하!
그 동안 잘 읽었습니다.
사실 글을 읽으면서 제가 필리핀에서 한 경험과 비슷한 내용이어서 동감을 많이 한 글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결국 비서와 산다는 내용같은데...
제 경험상 비서를 선택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녀고 아니고는 둘째 문제지만..
평생을 믿고 살기엔 신뢰성이 떨어지는 필리핀 보통 여자들의 습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
필리핀 사람들은 그런 행위도 거짓말을 안했다고 할 겁니다. 광의로보면 결국 거짓말이죠.
상대방을 속이고 다른 남자와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길바라고 한 행동이니 같은 거짓이겠죠.
살다가 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10년을 살았어도 1달이면 확 변해버리는...
.
제가 님이면 비서랑 산다하더라도 그냥 동물적인 욕심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는거지 더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마음고생 심하셨을거 같은데 필리핀 사람은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코프는데 쓰고
없으면 마는거고 이런 마음으로 살면 될 것 같네요.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6 No. 127148984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리키진 [쪽지 보내기] 2016-04-27 22:23 No. 1271485579
38 포인트 획득. 축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필리핀 들어온지 28일째인데..
두루두루 동생덕에 많이 보고 다녔는데..
꿰뚫어님 덕에 논픽션or픽션일지는
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여행 했습니다
참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복된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7 No. 127148984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리키진 님에게...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6-04-27 22:27 No. 127148558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알고싶습니다.... 실제상황입니까? 아니면 소설입니까?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7 No. 127148984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25편에 이어지는 얘기를 보세요,@ 둥금이 님에게...
흑산도 [쪽지 보내기] 2016-04-27 22:39 No. 127148560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순진한 보이면서 그렇지 않은 필리피나의 전형적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새벽마다 한국하숙집에 요리 배우러 다닐때 속이고 다녔고
입주전에도 활량과 이른 아침 주방에서 야한 장난도 많이 했을 겁니다.
최대한 속일 것은 다 속이고 자기 잇속위해 얕은 꾀를 많이 썼습니다. 신뢰성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8 No. 127148984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흑산도 님에게...
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6-04-28 12:14 No. 1271486624
13 포인트 획득. 축하!
뭐 고민하시나요 ... 사랑하시면 결혼 하는거고.... 당연히 상대방도 님을 사랑해야 관계가 지속될걸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굳이 내가 사랑한다고 결혼할 필요는 없죠... 원웨이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겁니다. 이건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 사랑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관계가 우선일까요 시랑이 우선일가요?? 생각해보면 답이 상당히 간단한데.
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6-04-28 12:14 No. 127148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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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민하시나요 ... 사랑하시면 결혼 하는거고.... 당연히 상대방도 님을 사랑해야 관계가 지속될걸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굳이 내가 사랑한다고 결혼할 필요는 없죠... 원웨이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겁니다. 이건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 사랑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관계가 우선일까요 시랑이 우선일가요?? 생각해보면 답이 상당히 간단한데.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8 No. 127148984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렇게도 합니다@ 노노노노 님에게...
shopp [쪽지 보내기] 2016-04-28 12:47 No. 127148671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직접 겪은 장본인도 어려운 걸 쉽게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감찰전무 [쪽지 보내기] 2016-04-28 12:54 No. 127148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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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고
가만히 놔두면 언제라도 누가 채갈수있는 그런 매력적인 여성이라면
꿰뚫어님 마음 가는데로 하셔야지요
과거지사 나이들다보면 무덤덤 해지더군요
이쁜사랑하세요 전 개인적으론 찬성입니다

이거는 어떻다
저거는 어떻다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고..다 따지고 결혼했어도
행복하지 않은 커플들 부지기수입니다

판단을 믿으시고 행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9 No. 127148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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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사신 분의 말씀이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찰전무 님에게...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28 13:28 No. 127148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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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윗 댓글 다신분들 중에 답답한 분들 참 많네요.

아니 본인이 저런일을 직접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본인이 용기가 부족한지, 우유부단 했던건지 모르겠으나

속으로만 애태우고 있다가 어느순간, 두 눈 휜히 보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남자가 낚아채 가버렸는데

아니 그 필녀가 다른 남자를 꼬셔 배를 맞췄는데... 더더구나 직접 그걸 목격도 했는데,



이게 과연 제정신인 사람이, 맨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 빠졌던 여자를 미래를 함께할

평생의 동반자로 삼으라고 지껄일 말들인가요?


나 참 . 어이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장담컨데, 저런 글쓴이 성격의 소유자라면 평생... 죽을때까지 저 기억 못 버립니다.

누굴 불행의 지옥불 아가미로 들이미시는건지... 그것도 조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의심됩니다.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28 13:38 No. 127148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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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편 지루한지 모르고 잘 잃었습니다. 좋은 결말 있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 셨습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31 No. 1271489852
속편 올렸습니다 감감사합니다 새우깡76 님에게...
북학 [쪽지 보내기] 2016-04-28 14:53 No. 127148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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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자기만 깨끗한 조선시대 선비 하나 오셨네 애낳고 이혼한 여자 하고도 재혼 해서 사는 세상인데 근본도 모른여자 라는둥 헛소리 해대는 작자가 어디서 온 사람 인대 조선시대 선비 처럼 짓거리노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32 No. 127148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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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북학 님에게...
hailmary [쪽지 보내기] 2016-04-28 17:19 No. 127148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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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32 No. 127148985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감사합니다,속편 올렸습니다@ hailmary 님에게...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4-28 21:33 No. 127148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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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읽었어요 .. 마치 장편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엇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soon ?? ㅋㅋ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4-28 21:33 No. 127148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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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읽었어요 .. 마치 장편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엇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soon ?? ㅋㅋ
꿰뚤어 [쪽지 보내기] 2016-04-29 21:33 No. 127148985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감사합니다, 속편 올렸습니다.@ 네메드별 님에게...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6-04-29 04:01 No. 1271488173
팩트면 정말 빙신이고 소설이면 잘 읽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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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K
아주몰라 [쪽지 보내기] 2016-05-01 19:48 No. 12714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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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작가이신거 같습니다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6-05-02 21:38 No. 12714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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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험담에 글을 올리셧던 피나와 님 아니신지요? 스토리 흐름과 애정스토리가 비슷한 면이 많은듯합니다...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6-05-03 13:05 No. 127149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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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라면 그냥 접을듯합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거든요 저도 포함되고요....
차라리 새로운 인연을 만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겁니다.... 살아가시다보면 자꾸 옛일들이 생각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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