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고문당하고 있어요ㅠㅠ(45)
바쁘게사는사람
쪽지전송
Views : 7,693
2016-09-24 12:01
자유게시판
12720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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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근무를 합니다.
제가 있는곳이 36층인데 아래층인지 옆집은 비어있고 냄세가 위에서는 안내려오겠고
35층 주민분 사람 고문 그만좀 합시다요 ㅠㅠ
맛있는 냄세~ 콧구멍을 막아야 할까봐요 전?부치는 냄세 아주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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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상상 흡입하고있습니다.이것도 고문이구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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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고소한 음식을 봅니다
그런디 고문을 당한다고 하시는분 조용히 그냥 냄새를 즐기시길 권장 합니다
많이 드신다고 누가 돈달라고 안하니 정말 행복 하것음
아흐 고소한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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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골 장터...왁자찌껄하면서 정이 넘쳐나던곳
은 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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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지대로 하시내여 .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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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오나... 파전이나 부쳐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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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에서 알려 드립니다.
35층에서 녹두전 파티가 있으니,,
한분도 빠짐 없이,, 한손엔 막걸리 , 소주 지참 하셔서..
ㅎㅎㅎ
36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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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계란 풀구, 밀가루 풀어서. 라푸라푸 생선도 포 좀 뜨고,
쿠바오 가서 오징어 , 부추 , 대파 사와서
만들어봐요.
좀 있으면, 36층으로 모일테니, ㅋㅋㅋ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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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성에낀 유리창 너머의 비와낙엽 지는 풍경은 또다른 맛난 안주....
벗이 잇어 같이 하면 최고의 궁합..
술은
1고
2단
3품
이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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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상상고문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 냄새까지 같이 올라오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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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터 풍경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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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골장터가 저도 매우 궁금하네요. 어디인가요? 저도 한번은 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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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산에도 가끔 갔는데 자세히 알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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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 서는 날까지 알려주시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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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라면 경기도 일산시에 있는 구일산인가요? 장터는 조영남의 화개장터 밖에 잘 몰라서요. 그러나 성남 모란장은 몇번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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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인연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한번쯤은 찾을 것 같으니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잖아요. 힐링하자님과는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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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시는거에요?
체중감량 계체량 통과..난 이제 마음을 비웠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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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금메달 따셔서 연금 받음 오징어집 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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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서 한 잔 같이 마셔 주세요....
갑자기 녹두빈대떡이 생각나에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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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치는 냄새가
아랫층에서 올라오더라구요~
한국생각났어요~~ㅎ
저도 어제 살짝 고문당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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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미치것어서 참다 못해 찾아왔다고...
아마 문전 박대는 안당하실 듯 한데..
의외로 피노이들 그런 부분에는 많이 오픈 되 있어여..
제 집 근처에 그런 집이 있다면 저는 벌써 갔네여...
근데 원 맨날 그 드라이피쉬 냄새만 나서 아주 역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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