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싶습니다(48)
yuwkcx8487
쪽지전송
Views : 13,005
2016-09-26 20:27
질문과답변
12720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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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광주살구있습니다 사고도워낙많이치고 앞날도안보이고 합법이든불법이든 시키는일다할생각있습니다.
진짜갑갑해서 글올려봅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연락은 카톡:yuwkcx8487 여기로해주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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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22살이시면 어른이시니 본인이 알아서 잘 하시겟지만 글 올리신 발상이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견디시고 좀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가져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주제넘게 몇말씀 드리고 갑니다..
좋은 직장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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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얘기를 들으셔셔 그러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인구직란에 올려보세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님에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데 같이 일을 하자고 바로 얘기하시는 업체라면..어린나이시지만 이래저래
많은 경험을 해서 알테지만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까딱 잘못되면 되돌릴수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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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필리핀은 한국 사람이 일해서 돈벌기 한국보다 훨씬 훨씬더 힘들어요..
하물며 불법으로 젊은 나이에 돈 많이 만지면 앞으로 합법일 못합니다....
주제넘는 애기일지 모르겠지만...이제 22살....자기 개발이든...아르바이트든 가야할길 찾으면서 버틸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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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bro님 님의 글에 동감하지만 yuwkcx8487님이 얼마나 갑갑하고 막막하면 불법, 적법 가리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하겠습니까 우선 용기를 줄수 있는 글과 경험담등을 코멘트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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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상 접수를 한듯...이 여자들 하루 수입이 평균 오십만원 언저리라는데...
육십만 중국인들이 월 1천억원은 퍼다가 중국으로 나르지 않을까요?
문제는 서류상 결제금액은 18만원인데 정작 중국인들 손에 들어가는돈은
10-14만원정도 같던데 .. 나머지 돈은 어디로 흘러들어 갈까요?
건설 노동자 30만명 정도 된다는데 거기에 곱하기 4만원 하면?
하루 120억원 ? ... 이돈 다 어디로 흘러 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부분 중국고위관리들 주머니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하루 100억,,, 한달 3000억,,,일년에 3조원....
이정도 규모면 중국내 최고위층들도 침을 흘리지 싶은데..
구멍으로 새다가 뚝이무너질수도 있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전 세계 유례가 없는 형편이지요..
이제부터 모든 외국인들
지문채취를 한다하니 기대는 좀 합니다만..
너무 늦지 않았나 싶내요.
국내건설현장은 이미 중국의 20대 젊은애들이 접수 했지요.
한국인 50대 목수는 젊은 목수라고 하니까.........
이런 형편에 20대 젊은이가 할일이 없어서 불법도 마다않고 찾는다구요?
그먼 이국땅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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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보고 알기에 위험도 무릎쓰고 하시려는듯요..Easy com Easy go..면 다행이지만 갈때 훅갈수도
있다는거..@ 금바위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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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안갔으면 빨리 군문제부터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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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하는 회사가 이상하지 않고서야...
불법적인 일이라도 일시키기 불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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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앞이 캄캄하니 그리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yuwkcx8487님께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성원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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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록 경제적 문제가 더 커지죠.
그리고 어리다고, 당장 어둡고 캄캄하다고 안그런 사람이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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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까운 동사무소나 청소년 상담소를 찿아 상담하시는게 어떤지요
앞이 안보일때 실수로 인해 평생을 후회 할수도 있답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꼭 희망을 가지는 좋은 일자리가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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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신데..천천히 구하세요
좋은직장 구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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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은일 찾아보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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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고나면 다 이겨낼만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젊음이란 큰재산이 있으니 좌절하지말고
힘내세요. 어렵다고 가리지않고 방법을 찾으면
더 깊은 나락에 빠질 수 있으니 신중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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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2살 .. 어른들 말로는 돌도 씹을 수 있는 그런나이..
군대가 면제던 댕겨왔던 상관없이..
그리 만만한 나라는 아니라는 것을..
불법이던 합법이던 가리지 않으실 마음이라면 걍 한국서 불법이던 합법이던 걍 거기서 계속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찾아보심이 낳을 듯 싶네여..
필리핀에 많은 도피자들이 오지만 그들의 삶도 그리 넉녹치많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필리핀으로 온거지..
걍 한국서 사고 인제 그만 치시구 맘 잡고 사시길.. 불법이던 합법이던 죽을 각오로..
여기 필리핀도 이젠 불법 해서는 안되는 시대가 점점 오고 있다ㅣㅂ니다..
소위 안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여기 필리핀에서도 양지가 아닌 음지 생활의 연장..
여기까지 오셔서 그렇게 살고 싶으세여?
필리핀에는 세이프가드라는 좋은 소독 비누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매일같이 제 손과 몸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깨끗해 지지는 않습니다...
한국도 그런 비누가 있을 줄... 그걸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1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그 소독비누로 닦아내도 깨끗해 지지 않는 뭔가가 있것져?
님은 그런 생활을 접으시고.. 인제라도 열나 열심히 사시리...라 믿습니다..
필리핀에 오신다면 또 한명의 나쁜 일을 하는 한국 사람을 보게 될것 같아 심히 걱정 이라서 한 마디 올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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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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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과오를 잊고 지내시려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쪽도 꼬리표처럼 따라올수 있습니다...
피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힘내셔서 다시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가 힘들어서 생각해 보신거겠지만,
그런 맘으로 오신다면 이쪽에서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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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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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불법을 시작해 돈맛을알면 마지막까지 불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 첫단추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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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에서 구하시는것이 어떨가 합니다...
이곳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요...
아직 어리셔서 열정이 많이 앞어시는것 같은데 차분히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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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다니고 ROTC 훈련받고 알바 뛰고....
그러다 장교임관하고 1년간은 욕만 무지 얻어먹고...
소위때는 그냥 위아래로 치이고....
중위되니 그나마 여유가 생겨서리....
불법을 생각하고 있는 글을 보니 차라리 군에 지원해 보는 것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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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둘째도 22이고, 지금 공군에사 말년 병장이어서 금년 12월 20일경에 제대인데,
내 아들이 저런소리 했다가는 혼줄을 내주겠구먼~
어제 휴가 나와서 한우집에 델꼬 가서 쏘주 한잔 했더니만, 참으로 행복했쏘이다~
이런저런 대화 나누면서, 제대후에 비전을 들어보니, 아들이 더더욱 고맙고 감사하더이다~
참 잘 자랐구나..생각하니 흐뭇하더군요~
여보게 젊은이?? 진짜 갑갑하고 답답하면,
죽을 각오로 뭔가를 찾아서 해보면 안될일이 없겠거늘..
왜 하필이면 필고에 저렇게 훌륭(?)한 생각을 갖고서 일자리를 찾는다고 하는건지~
이해볼가임..
사고친거는 과거지사니,지금까지 산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아 있거늘,,
앞으로 미래가 더 밝아 보이누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암튼 괜찮거 마음에 드는 일자리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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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오셔서 일을 구하실 생각이면 안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 경제 규모나 사회 상황이 돈을 버는 나라가 아니구요.
한국이시라면
불법으로 쉽게 벌지 마시고 몸으로 일하심이 어떠실까 싶구요.
무엇보다도 님이 무엇을 잘하는지
간단한 소개 정도는 있어야 싶고....
여하튼 좋은 소식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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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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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 월 200만원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에비해서도 급여가 적은편입니다.
물론 지출은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이런부분 참고하시고도 필리핀에서 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는 어학원등에서 매니저등 뽑는게 있습니다.
일정량의 수업을 무료로 듣고 생활비 조금 받는대신 숙식해결은되고 비자연장까지는 해줍니다.
이런일부터 하시면서 현지에서 일을 하실것인지 결정해보시는것이 단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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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는 일 할사람이 없어서
난리인데
도데체 필리핀 에 뭐하러.
생각도 건전하지 않고.
큰일 할사람이 아니고
큰 일 낼사람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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