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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같아 필리핀서 강간미수범 몰린 40대 "악몽의 한달"(54)

Views : 6,668 2016-10-26 10:23
자유게시판 12722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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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사업차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입국한 A(45·부산 남구)씨는 입국 과정에서 출입국관리소 직원에게 영문도 모른 채 연행됐습니다. 강간 미수범으로 의심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A씨와 똑같은 이름의 한국 남성이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현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고소돼 A씨의 이름이 수배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공항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A씨는 다음 날 12만 페소(약 3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됐지만, 경찰은 사건을 법원에 인계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강간 미수범이 결코 아니라고 말했지만, 판사는 진술만으로 안 된다며 일주일 내에 증거자료를 제출하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한 날에 한국에 있었다는 출입국 기록을 필리핀 대사관과 필리핀 이민국에서 각각 받아 일주일 뒤 재판에서 제출했습니다.

A씨의 국선 변호사는 진범 A씨가 필리핀 법원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이미 조사를 받은 뒤 법정에 출두하지 않아 올해 8월 지명수배가 내려졌고, 연행된 A씨와는 생년월일이 다른 점을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 달(10월) 11일 다시 법정에 출두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꼼짝없이 한 달여를 필리핀에 있어야 할 처지에 놓인 A씨는 자구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법무법인과 계약한 A씨는 재판 날짜를 9월 26일로 앞당겨달라고 요구하고, 강간미수 피해자를 직접 데려오면 풀어주기로 법원 측과 합의했습니다.

이번에는 피해 여성을 찾아 법정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의 고소 서류에 나온 주소로 찾아갔으나 여성은 이사한 상태였습니다.

A씨는 여성을 찾을 수 없다며 재판무효소송까지 신청했으나 필리핀 법원과 검찰은 고소인인 피해 여성이 직접 증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법원을 다시 찾은 A씨는 담당 판사 보조 직원에게서 15만 페소(약 700만원)를 내고 재판일보다 일찍 피해 여성을 데려오면 재판을 종결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을 재판일보다 일찍 찾지 못했고, 따라서 돈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피해 여성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김씨는 진범 A씨의 필리핀인 운전기사를 운좋게 찾아내 같이 일했던 피해 여성의 거처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우여곡절 끝에 만난 여성에게 법정 출두를 부탁하니, 이 여성은 대가로 10만 페소(약 250만원)를 요구하며 변호사와 상의한 뒤 출석 여부를 알려주기로 했지만 재판일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재판일은 이달 3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뒤늦게 법정 출두 의사를 밝힌 피해 여성이 재판에 출석해 A씨가 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언한 뒤 비로소 A씨는 강간미수 혐의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사흘 뒤 도망치듯 필리핀을 빠져나오면서도 출국 이민국에 붙잡혔고 재판 판결 자료를 제출하고서야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A씨는 필리핀에서의 악몽 같은 한 달 동안 일은 거의 하지 못했고 변호사비 등으로 1천500만원 상당을 썼습니다.

A씨는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고소사건에서 단지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사람을 붙잡아놓고 한 달 동안이나 억류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A씨는 이번 일로 필리핀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손해배상 소송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재판 과정에서 A씨가 피고소인이 아니라는 확인서를 보내기는 했지만, 해외에서 국민이 억울하게 피해를 당했는데도 필리핀 법무부에 공식 항의조차 하지 않은 상태라고 A씨는 전했습니다.

강간미수 사건으로 고소된 진범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한국에 입국했다가 현재 외국환관리법 위반과 해외 도박 혐의로 붙잡혀 구치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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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6 10:27 No. 127221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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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본인이름이 너무 평범하신분들은 여권영문철자를 아주특이하게 만드시기 바래염~~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6-10-29 14:06 No. 1272237762
@ 호주로 님에게... 여권에 이름과 생년월일이 기재되는 데. 어떻게 이름만으로 구분을 하는지. ㅠ 예전에 저도 NBI에 서류 발급받으러 갔다가 영어 이름(영문 이름 아님) 사용했다가 동일 성함의 범죄자가 있다면서 변호사에게 그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받아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NBI 사무실에서 간단히 몇 시간 기다린 후에 그 NBI빌딩에 있는 변호사에게 선서를 한 기억이. ㅠ 그 이후로는 관공서에서는 영어 이름 사용 안합니다. ㅋ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26 10:34 No. 127221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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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님에게...
오 그라믄 되것네유.
근디 이거이 바꾸기 어려븐거아닌가요?
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6 10:29 No. 1272215568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은 여러분을 안보호해준답니당~~
papago [쪽지 보내기] 2016-10-26 11:10 No. 1272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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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님에게...
필리핀 대사관이 왜 우리국민을 보호합니까?ㅋㅋ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보호해야지요 ㅎㅎ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6-10-29 14:08 No. 127223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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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이라면 주필 한국대사관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6-10-31 09:42 No. 127225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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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남 님에게... 댓글쓰신분이 처음엔 "필리핀 대사관은 여러분을 안보호해준답니당"
이렇게 쓰셨다고 지금보니 제 댓글보고 다시 수정하셨네요
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6 12:56 No. 127221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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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당연히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말하는거지여~ 으이구
papago [쪽지 보내기] 2016-10-26 13:15 No. 127221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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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님에게...
그럼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이라고 말씀하셔야져~
필리핀 대사관이라고 하시면 용산에 있는 필리핀 대사관이 되는겁니다 ㅋㅋㅋㅋ
그냥 웃자고 딴지 걸어본거니.. 너그럽게 웃고 가주세요~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26 10:32 No. 127221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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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나라 필리핀.
그에 못지않는 한국 대사관 섹희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름으로 개명해야하나?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0-26 10:41 No. 127221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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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저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하냐..
Pkmice [쪽지 보내기] 2016-10-26 10:44 No. 12722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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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잃어버렸는데 이 기사보니 덜컥 무섭네요 ㅜㅜ
ate4u
Kama gong Makati
02 510 1469
www.phil09.net
Zen0307 [쪽지 보내기] 2016-10-26 12:09 No. 127221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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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mice 님에게...
바로 대사관에 연락해서 잃어버린 여권 무효처리하시고 임시 여권을 발급받으세요.
나중에 또 어떤 골치 아플 일이 일어날찌 모릅니다.
지심 [쪽지 보내기] 2016-10-26 10:46 No. 12722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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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후진국이 왜 후진국인지 알겠네요.
이르ㅡㅁ이 비슷하다고 집어 넣어버리고, 삥뜯는 것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용달3 [쪽지 보내기] 2016-10-26 10:47 No. 127221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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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으로몰려 필리핀에서 고생좀하셨네여
이런일이없어야할텐대 ....
deny [쪽지 보내기] 2016-10-26 10:48 No. 12722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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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보다 국력이 약한 대한민국이네요... 참 한심하고 싹 갈아치워야 하네요..
NAMASTE [쪽지 보내기] 2016-10-26 10:55 No. 127221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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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팍으로 기분이 상하는 기사네요. ㅠㅠ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6-10-26 11:10 No. 12722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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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특히 필리핀에서는..
그런데 우리 나라 이름이 워낙 간단하고 또 동명이인이 많아서 사실 이것도 좀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99%가 딱 3글자로 되어 있고, 또 이름에 안 쓰는 특이한 글자를 빼고 나면 남는 글자가 몇 없는 것 같습니다.
땡추 [쪽지 보내기] 2016-10-26 11:13 No. 12722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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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지같은 판사 검사 이것들이 도데체 대갈빡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생각이드네.
또한 한국개사관은 이번일에도 여전히 개처럼 행동을 했네.
Zen0307 [쪽지 보내기] 2016-10-26 11:35 No. 127221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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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추 님에게...
대사관에서 나 몰라 하니까 이것들도 지들 내키는대로 하죠.
더러운 나라에 오니까 따라 가네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6-10-26 11:22 No. 127221598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10-26 11:23 No. 127221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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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사 읽었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황당 햇을까요 ㅜㅜ
또한 블랙리스트 오른 동명이인 또한 자기 소명 서류 때는것도 장난 아닐듯...
Zen0307 [쪽지 보내기] 2016-10-26 11:34 No. 127221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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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ㅈ같은게 왜 이름만 같다고 다짜고짜 붙잡는지 모르겠네요.
출생 년월일은 그냥 이쁘게 보여라고 여권에 찍어놨나... 참 . 할 말이 없는 ㄱ거지같은 나라네요.
가는 곳마다 돈. ㅈ랄 돈 지네집 개 이름도 아니고. 10만,15만 .참 어이가 없네요.
동동 [쪽지 보내기] 2016-10-26 11:34 No. 127221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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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이렇게 필리핀에 눌러 앉아있지만..참 엿같은 필리핀입니다 이런 기사 볼때마다요..왜 이런류의 사건들은 안없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1500만원이라..참 할말없게 만드는 필리핀..지네끼리는 자동차 사고로 사람을 죽여도 15만페소 전후면 해결되더구만..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말도안되는 사건에 엮이면 이건 보통 몇백 몇천만원단위로 뜯으려하니..참 배불러서 잘 살겠다. 필리핀..
뚱땡이라 [쪽지 보내기] 2016-10-26 11:52 No. 127221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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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사관이 뭐 좀 했으면 좋겠네요....권한만 누리고 일은 안하고...

특히 필리핀한국대사관이 심한것 같아요....

뭐좀 해봐요...
garlicrose [쪽지 보내기] 2016-10-26 18:46 No. 127221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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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땡이라 님에게...
영화를 보면 미국 대사관이 미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미션 수행하는 걸 여러번 받습니다.

한국 대사관에서는... 뭐가 있더라....
흠...
흠...
흠...
흠...
흠...





아 맞다... 여권 연장을 신속하게 처리를 위해 무지 무지 바쁘세요.
ORTIGAS하늘여행사 [쪽지 보내기] 2016-10-26 11:54 No. 127221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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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을 해결하라고 대사관이라는게 있는거죠

이러니 교민들이 대사관이 어쩌니 말들이 많은 겁니다

대사관, 대체 뭐하시는 겁니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AndyBae [쪽지 보내기] 2016-10-26 12:02 No. 1272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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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한국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도 안먹히면
그건 법이 아닌데, 필리핀 법정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위 기사들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돈을 그렇게 준것도 사실이라면,
준비를해서 역소송을 걸어야지요.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6-10-29 14:13 No. 127223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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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Bae 님에게...
그러게요. 역소송을 걸어야 되는게 맞는데.
쉽지 않겠죠. 생계를 포기하고 시간, 돈 낭비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ㅠ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0-26 12:10 No. 127221624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고생하셨네요
안되는것이 많은나라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턱님이 [쪽지 보내기] 2016-10-26 12:17 No. 127221633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무섭습니다...
내나라내겨레 [쪽지 보내기] 2016-10-26 12:36 No. 1272216461
32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정치하는놈들 제밥그릇 챙기기 바쁜터라
선량한 국민들 피해보는거 신경이나쓰겠습니까?
나라가 맨날 당정싸움이나하고 있으니
나라밖에서 당하는 설움을 알아나 주겠나...
국력이 필핀보다도 못한 나라가 한심스럽게만 보인다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10-26 12:40 No. 1272216466
4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럴때가 가장 난감하죠..

대사관에서도 역시 도움을 못받으신거 같으내여..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변호사나 여자나 다 돈받아먹었내여...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sdy0511 [쪽지 보내기] 2016-10-26 12:45 No. 12722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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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다음달 필리핀으로 가는데..이런기사들이 솔직히 겁이 많이 나네요..
다들 보면 대사관에서 도움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기사들이 많아서..ㅜ.ㅜ
그린망고토마토 [쪽지 보내기] 2016-10-26 13:42 No. 127221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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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지도 않은 죄를 증명해야 하는 일은 죄를 지은 것을 증명하는 것 보다 힘듭니다.

너가 너 스스로 무죄인 것을 증명해봐??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0-26 16:52 No. 127221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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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망고토마토 님에게...
우리나라에도 몇백전에는 같았읍니다."네죄는 네가 알렸다." 와 거의 같은 수준인듯,,,
Ortega [쪽지 보내기] 2016-10-26 13:52 No. 127221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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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kobo88 [쪽지 보내기] 2016-10-26 14:17 No. 127221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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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도 필리핀 현지에서는 아무런 기사 하나 조차 나오지 않는걸까요. 솔직히 저같아도 법원에서 그딴식의 태도를 봤다면 억울해도 그냥 입다물고 한국들어가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살것같네요. 어차피 싸워봤자 말이 안통하는 짐승들이랑 논리적으로 싸우려는거랑 똑같을테니깐요... 글을 읽는 내내 제가 다 속이 타 들어갑니다.
골프스타 [쪽지 보내기] 2016-10-26 15:24 No. 12722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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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사관이 왜 우리국민을 보호합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보호해야지요
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6 17:08 No. 127221834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골프스타 님에게...
당연히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이란 의미죠.. 어이구
누리렌트3 [쪽지 보내기] 2016-10-26 16:29 No. 127221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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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네... 진범은 출국이 되고 이름만 같은 사람은 출국이 안된다굽쇼? ㅎㅎㅎ
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6 17:07 No. 127221833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누리렌트3 님에게...
주작이라녀? 밑에 떡하니 기사 링크도 있는데요...
누리렌트3 [쪽지 보내기] 2016-10-30 04:53 No. 1272243555
56 포인트 획득. 축하!
@ 호주로 님에게...
제 친구도 당한건데 제가 경솔했네요
누리렌트3 [쪽지 보내기] 2016-10-30 04:53 No. 127224355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호주로 님에게...
그러게요 네이버에도 뜨네요 ㅜㅜ
steve0 [쪽지 보내기] 2016-10-27 07:25 No. 127222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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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처했던 상황이 참으로 끔찍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0-27 10:52 No. 12722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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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분들이 아마도 대다수 일 겁니다.
진정 이런 일은 일어나서도 안되는 것인데..
필리핀의 블랙리스트도 문제가 있네여..
동명이인이 무지 많은데 그 옆에 최소한 생년 월일 만 이라도 같이 기재를 한다면 좀 문제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또한 필리핀에 있는 한국 대사관의 역활이 아닐까 싶네여...
대사관이라는게 억울한 국민이 생긴다면 발벗고 나서야 하는 곳인데 그런것을 오히려 쉬쉬하려 한듯?
이런 일은 크게 공표해서 만인이 알게하고 또 국가대 국가로 항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간 미수범을 놓쳐버린 것 또한 필리핀 당국인데 지들이 게을러서 못 잡는 것은 생각 안고..
억울한 일을 당한 이에게 니가 소명해라?
그것도 기간을 일주일 주고선? 보석금이라도 냈으니 다행이지 만일 그 돈도 없던 분이라면 아마도 필리핀 비쿠탄에서 평생 썩었을 듯?
그것도 대사관은 모르고 알아도 방법이 없다고 했을 듯?
몇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알아서 방송 나가고 하면 그걸로 또 쉬쉬..
필리핀의 사법은 걍 모양새와 권위만 내세우는 듯 합니다.
억울한 이의 의견이나 호소는 듣지도 않고 무조건 돈으로 메꾸고 그리고 해결을 보려는..
강간 당한 여자나 법원의 직원이나 판사나 변호사나 모두가 다 한통속인 듯 합니다.
무조건 돈만 밝히는 이런 나라...
그 이런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대사관의 눈에 띄는 변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피리리핀의 두30대통령이 개혁을 했듯이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도 좀 변화를 했음 합니다.
현제 한국이 뭔 문제인지 잘 모르지만 박 대통령 문제로 복잡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걍 마냥 잠자코 있을 일은 더더욱 아닌듯 합니다.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진정 정신좀 차리고 국민의 손과 발과 귀가 되어주어야 할텐데...
어떻게든 임기만 채우고 연장해서 경력만 쌓으려고 하니 이런 것 자체도 문제입니다.

그나저나 그 당사자 분의 심정이 진정 필리핀 하면 아주 이를 갈 것 같습니다.
나라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필리핀 사람들이나 거기에 무책임한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이나 답답합니다..
제게 저런 일이 생겼다면 아마도 비쿠탄에서 평생 썩었것다 싶네여..
보석금은 커녕 엄두가 날 일이 아니니까여.. 무조건 돈으로만 해결되는 이 나라가 깝깝 합니다..
동명이인 같은 이름 옆에 생년월일 만이라도 기재하면 참 좋으련만..
아님 사진이라도 같이 두던가... 너무 한 나라인 듯 하네여...

필고를 통해서 그나마 알게 되었는데 근자에 필고가 넘 어수선 하네여..
그나마 이런 필고가 또 문을 닫아버릴까 걱정 입니다..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뭍혀 있을텐데 모두 다 까발려서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이 좀 보고서 각성 하길 바랍니다..
지극히 힘없는 한 사람의 의견 이었습니다...에그...
joahae08 [쪽지 보내기] 2016-10-27 18:19 No. 127222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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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런일이.. 동명이인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안되셨네요.
jin [쪽지 보내기] 2016-10-27 23:18 No. 127222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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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등학교에 다닐때 아니 국민학교구나..ㅎㅎㅎ

장래희망은 대통령을 많이 적어냈엇죠

전 그때 적어낸것이 비서실장이었습니다^^


제 자식들한테는 대사관직원을 시켜봐야겠습니다

좋은보수에 일은 안해도되고 ...근데 안해도 너무 안하는것같아요

하루종일 뭐하면서 시간을때울까요???

제일좋은 보직 같습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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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쪽지 보내기] 2016-10-28 00:53 No. 127222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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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리핀이란 나라는 힘으로 하거나 아니면 돈으로 하던가 정말 말도 않되는 일이 비일비제하니까 이제는 별 느낌도 없어요...
그냥 당하지않으려 노력해야할뿐 개인이 할수 있는게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6-10-28 08:39 No. 127222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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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했겠네요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정말 많네요
이 나라가 우리 한국 사람을 봉으로 생각하는 일들이 많네요
빨리 이런일들이 생기지 않게 필리핀 정부는 외국 사람이 피해를 보지않도록 법을 고쳐야
겠어요
LenovoHR [쪽지 보내기] 2016-10-28 10:40 No. 127222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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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렵네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증명해야하는지..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6-10-29 14:02 No. 127223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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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인것이 밝혀졌는데도 저러는 법원과 돈을 요구하는 필인들. 정말 답이 없네요.
고생하셨네요. 피해자분은 필리핀이라면 치가 떨릴 듯 합니다. ㅠ
SJking [쪽지 보내기] 2016-10-29 14:48 No. 127223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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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10a [쪽지 보내기] 2016-10-29 19:10 No. 127223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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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겠네요 피해보상은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그냥 무사히돌아 온거에 감사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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