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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내의 수상한 행동(83)

Views : 51,342 2017-07-26 17:23
질문과답변 12733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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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결혼하여 한살배기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제 직업은 원양어선 선원입니다.
요즘 아내의 행동이 수상합니다.
석달 전부터 저녁만 되면 아내와 연락이 안되고 주변 한국 지인에게 수소문 해보니 클럽에서 남자들과 어울리는 사진을 받았고 예전에 자주 어울렸던 질이 나쁜 여자애와 중국인이 사는 집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내가 보내준 아들 비디오드를 보다가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비디오가 발견 되었습니다. 이 일로 지금 심하게 다툰 상태이고 연락을 인하고 있습니다. 돈을 135만원씩 보내 주는데, 갑자기 씀씀이도 늘어나고 예전에는 메신져 열면 아주 소나기 내리듣이 쏟아졌던 사진과 문자가 이젠 아기 사진 달랑 몇장만 오고 문자를 보내도 답변이 없거나 단답형 문자만 되돌아 옵니다. 남자 목소리가 나오는 비디오의 상황이 1:40am이 넘는 시간에 애기가 넘어지는 장면을 찍었는데 남자 웃는 소리가 들리고 미디오 끝무렵에 영어로 아들에게 Ah what stay with me! 라고 또박또박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비디오를 여기 선원들과 현지 아내 친구들에게 들려줘도 하나같이 남자 목소리가 맞고 한명 이상일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저 또힌 같은 생각입니다. 오직 아내와 그 비디오에 같이 등장했었던 언니의 여지친구만 남자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아내와 자신만 있었을 뿐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팔짝 뛰면서 되레 저를 미친놈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모델염습한다면서 제 허락도 없이 다바오에 가서 4일을 있었습니다. 모델연습을 했다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보여 달라고 했는데,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하나도 찍지 않았다는 어이없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저번 수요일 저녁에 5:50pm 아내와 연락이 안되어 친언니에게 메세지를 보내니 지금 은행에 가 있고 걱정 되면 내가 가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언니도 3-4시간 동안 연락이 안되다가 9:40분이 넘어서 집에서 영상통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어디갔다 왔냐고 묻지. 지금까지 은행일로 몰에 있었고 이제 들어왔다는 겁니다. 시간을 되짚어 보니 5:50pm는 은행을 닫아도 한참 닫았을 시간이고 몰에도 외이파이가 되는데 이무도 연결 안했다는 점이 수상하여 친언니에게 아내에게 전화를 건 내역 문자 내역 몰에서 찍은 사진 등을 요구하자 이미 지워서 하나도 없다는 답변뿐이었고 아내에게 장난하냐먀 화를 내자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언니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데, 거짓말을 계속하면서 아내의 뭔가를 숨기고 있고 아내는 아기를 언니에게 맡기고 항상 저녁에 어디론가 갔다옵니다. 답답합니다. 한국지인들은 일단 모든 연락과 송금을 중지하라고 합니다. 아들을 생각하면 보내줘야하지만 일단 모든 연락과 송금을 중지하라고 저에게 강력하게 조언합니다. 이 상횡을 어떻게 해속해야 하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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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OKE [쪽지 보내기] 2017-07-26 17:33 No. 1273301730
63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이 있어야합니다.
그러지않으면 그냥 노답.
이미 남자가있음을 심각하게 생각하셔야하고
화내지마시고 차근차근 증거를 잡는것이 우선입니다.
최악의 경우에 법으로 해결해서 아이를 받아와야하니까요!
태훈 [쪽지 보내기] 2017-07-26 23:09 No. 1273302324
47 포인트 획득. 축하!
@ GOROKE 님에게...
필리핀 정서상 애엄마가 애를 쉽게 주지는 않을겁니다,,,
아주조아 [쪽지 보내기] 2017-07-26 21:23 No. 1273302159
288 포인트 획득. 축하!
@ GOROKE 님에게...
원양어선 선원이라잔아요
직업을 포기하라는 말씀이네요
삼일절 [쪽지 보내기] 2017-07-26 17:47 No. 1273301758
144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은 필리핀 가정을 사는 사람으로서 한다디 드린다면...
이미 남자랑 잠자리를 하고 다니는것이 100% 확실합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경우 와이프가 애가 7명인지라 별반 그럴생각을 못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한국에서서도 2년 혼자두고 지켜봐온결과...
주변에 필녀 한국 남자 모르게 다 바람피운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못햇습니다.
어느 처자는 애가 없는데 애를 만들려고 저한테 씨를 빌려달라합니다..
미친 필녀.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씨가 없다는것이죠 그런데 더 과한인것은 그전에 그이전에도 필남하고 한국남하고 벌써 관계를 지속했다는것이죠 이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 두고 혼자서 배를 타신다하면 1000% 이건 뭐 빨대 꽃고 바람피는경우죠...
10킬로 밖에 남편보다는 10센티 앞에 남자에게 팬티를 내리는 이나라 여자의 습성상 여기까지만 이야기합니다.
정신차리시고 힘내시고..애기 문제만 생각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

다바오도 이제 에전 같지 않은가봅니다.예전에 다바오 처자들이 참 순수하고 때가 안탔구만 이제 필리핀 이나라 여자들은 한국에서 사나 필리핀에서사나...
왜그리 지저분하게 남자관계가 복잡한지.....못먹는감 찔러보기로 들이대는 젋은 넘들도 문제지만 거기다가 바람같이 피워주는 이나라 여자들의 마인드도 문제인거같네여.....

힘내세요 여자는 많습니다....
세영아빠 [쪽지 보내기] 2017-07-27 10:35 No. 127330297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삼일절 님에게...

의견 감사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6 18:00 No. 1273301782
99 포인트 획득. 축하!
@ 삼일절 님에게...
그 경험담 목격담이 진실이면
대체 여자가 많아서 뭐해요?
용달2 [쪽지 보내기] 2017-07-26 17:51 No. 1273301763
30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미 사고가 났다고 봐야합니다
깊이생각하시고 빨리판단하세요
앙헬,클락이삿짐
앙헬레스,클락
0917 956 8746
bar656@naver.com
태훈 [쪽지 보내기] 2017-07-26 23:11 No. 1273302327
165 포인트 획득. 축하!
@ 용달2 님에게...
네 맞습니다...
일단 생활비 먼저 중단해야됩니다..
토비진 [쪽지 보내기] 2017-07-26 17:50 No. 1273301764
270 포인트 획득. 축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간단하게 생각하세요.아이와 같이 살고 싶으면 한국으로 부인을 데려오시구요. 아님 필리핀에서 같이 사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헤어지기 전까진 마음 고생이 심할 겁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7-26 17:55 No. 1273301773
131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상태에서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처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일단 필리핀에 오실때까지는 종전처럼 하시는 방법대로 하시고 차근차근 방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전과 다른 행동을 하는것은 일단 처의 일신상의 변화가 온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중요한것은 남자가 있느냐?이고요!있다면 선생께서 용서를 하겠는가?에 따라서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용서가 안된다면 지금 당장 금전적인 지원을 끊고 자녀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을 한다음 후속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남편도 있고 아들까지 낳았는데,모델을 하겠다고 하는것을 보니 아직 철이 들지 않은것 같습니다.물론 결혼을 해서 본인의 꿈을 키울 수는 있겠지요!하지만 남편은 힘든 직업의 원양어선 선원인데다,그런 남편의 연락은 받지 않고 아들은 언니에게 맡기고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1.남자가 있다면? 용서를 하실건지?
그렇다면 예전처럼 기다려 보시고요!
2.남자가 있다는걸 용서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돈줄을 일단은 끊으세요!그리고 반응을 보고 대책을 세우세요!
3.모든 관계를 정리하고,자녀는 선생이 부양하겠다!
이 문제는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07-26 18:01 No. 1273301783
261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건 몰라도 애가 걱정입니다.. 지금 님의 와이프는 정상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무차자마 [쪽지 보내기] 2017-07-26 18:15 No. 1273301818
30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화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결해 보시길..
태훈 [쪽지 보내기] 2017-07-26 21:47 No. 1273302193
49 포인트 획득. 축하!
@ 무차자마 님에게...
고득점 포인트 축하해용~
괴팍한노인네 [쪽지 보내기] 2017-07-26 18:20 No. 1273301835
175 포인트 획득. 축하!
멀리있어면 조그마한 부분의 상상이 큰 오해로 작용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추측과 상상일뿐 어느 하나 확인된 사항은 아니니 조속히 귀국하시어 침착하게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웃자 [쪽지 보내기] 2017-07-26 18:34 No. 1273301857
174 포인트 획득. 축하!
정황만 보고 100% 장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저도 대부분의 경우 그렇다는데 동의하지만 만의 하나 1%로 안그럴 수 도 있으니까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답이 없네요ㅜ 힘내세요
캬호찾 [쪽지 보내기] 2017-07-26 18:34 No. 1273301858
272 포인트 획득. 축하!
차근 차근 해결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jj조 [쪽지 보내기] 2017-07-26 18:37 No. 1273301867
110 포인트 획득. 축하!
떨어지는 순간 남의 남ㅈㅏ되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파새히 [쪽지 보내기] 2017-07-26 18:39 No. 127330187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일은 벌어 진거 같습니다.
천천히 잘 해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7-26 18:43 No. 1273301892
60 포인트 획득. 축하!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송금 중지는 당연한거고,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보내준 돈으로 다른놈과 놀라고 보내주시는겁니다.

필녀는 그걸 바람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당연한겁니다. 여기 문화입니다.

남자없음 다그럽니다.

그돈으로 걸릴때까지 다른남자랑 놀다, 걸리면 그만이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레인보우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7-26 18:59 No. 1273301901
276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이의문제가 있으니 차근차근 증거를 잡으셔야 합니다
힘내시구요~~~
테디짱78 [쪽지 보내기] 2017-07-26 19:20 No. 1273301950
115 포인트 획득. 축하!
정확한 상황은 아내분만 아는거겠지요.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렇다 저렇다 저는 결론을 지어서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구요.
다만 송금을 해주시는건 중지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아내분이 연락이 올거구요.
그럼 하나씩 얘기를하고 풀어나갈수 있는 부분은 풀어나가야할듯 합니다.
아이가 걱정이라면 아이만이라도 먼저 데리고 오시는게 좋을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골
0995-106-3488
www.golfphil.com/
강남119 [쪽지 보내기] 2017-07-26 19:40 No. 1273301997
134 포인트 획득. 축하!
의심이 시작되는순간 그 관계는 끝나는것같습니다. 지금은 만나셔서 진실한 대화를 하실때인거 같습니다.. 누구의말보다 본인의 말을 듣고 판단하시기를
진모바일
마닐라 카톡.GANGNAM0204
0927-257-8484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7-26 20:07 No. 1273302050
205 포인트 획득. 축하!
부부가 떨어져 살아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필녀나 한국녀나 바람나가 십상이죠.
그걸 탓만 할 순 없어요.
울나라 법이그렇잖아요?

요즘세상에 일편단심???
주위에서 그냥 노두질않죠.

신중하게 속히 결정하세요.
AdrianYin [쪽지 보내기] 2017-07-26 20:16 No. 1273302061
227 포인트 획득. 축하!
절대 돈 보내지 마세요.. 절대
이미 일이 터졌기때문에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증거를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을 잠시 쉬시더라도...
사다리 [쪽지 보내기] 2017-07-26 20:23 No. 1273302073
89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같은 필녀를 둔 입장에서 제가 화가 다 나네요
아이만 없었으면 쉽게 풀어가는데...
아이를 어떻게 하실건지 먼저 결정하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7-26 20:25 No. 1273302074
166 포인트 획득. 축하!
비슷한 처지의 글이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군요..
제이해피 [쪽지 보내기] 2017-07-26 20:35 No. 1273302092
8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얘기들을 하도 많이 봐와서..저는 절때 필녀와 결혼할 생각없네요..

저도 여자친구는 많이 사귀어봤는데.. 다 바람핍니다..
아주조아 [쪽지 보내기] 2017-07-26 21:29 No. 1273302167
146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들은 돈벌이에 능합니다
남자들하고 달라요
돈송금 금지한다고 압박받을까요?
남자가 있다면 돈은 별로 중요하디 않아요
이미 그런상황을 넘어선것같으니까요
답은 앞에 앉혀놓고 진실한대화뿐이네요
저자세 필요없고요 생각대로 몰고나가세요
정황은 이미 포착된것같습니다
남의가정 깨라 말하고십진않지만
정황상 이밎깨졌네요
또한 의심잊이미 자리잡고있는한 재결합은 힘들겠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7-26 21:41 No. 1273302176
77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최고난이도로 유명한 힘든일 해서 송금하는건데..
제 맘이 아풉니다.
parao [쪽지 보내기] 2017-07-26 21:52 No. 12733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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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들 열에 아홉은 현실 만족형 입니다.

삶의 비젼이라는단어가 이들에겐 없어요.

그냥..지금 좋은게 좋은거...

지금 좋은게 좋은사람들 입니다.

지금 돈을 보내주는 당신은 돈때문에 좋고,

지금 옆에서 쓰다듬어주는 남자는 욕정풀이로 좋고,

지금 내 옆에있는 자식은 나를 닮아서 좋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은 심심하지 않아서 좋고..

지금, 지금... 지금...

지사람들의 가치기준은 ... 지금 입니다.

님은 지금 그 여자곁에 없으니까, 그여자 에게는

남자로써의 가치는 없는거지요...

돈으로써의 가치만 살아 있겠지...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7-27 14:08 No. 1273303529
13 포인트 획득. 축하!
@ parao 님에게...
정말 1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잔인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가능성이 높은 얘깁니다.(제발 한국 정서로 판단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피나 딸 2명을 돌보고 있습니다.(그 애들 나이 13~4살 부터 같이 삽니다.)
별일이 없으면 대학 졸업까지 서포트 할 예정입니다.
얘들의 공통점은 정말 한치의 차이도 없는 것은(다른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가치 기준이 "지금"이라는
겁니다. 당장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달 뒤 틀림없이 10,000P를 받는 것보다 오늘 당장 100P를 받는 것을 선택하는 애들입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 비록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야 한다는 생각 전혀 없습니다.
학교 ? 재미없으면 그만 둡니다. 집에서 실컨 놀다가 다음해나 다다음해에 다시 갑니다.(돈이 없어서가
전혀 아닙니다.)
"A" 라는 학교에 다니는 게 재미없으면 부모를 졸라서 다음해엔 "B"라는 학교에 갑니다.
그 다음해엔 "C"학교로 전학하고요(한국과는 달리 매학년 전학이 아주 쉽습니다-직접 경험함)
절대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어서 옮깁니다.(표면상 이유야 구구절절
하지만 즈그들 끼리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재미가 없어서' 입니다.)
이런 정서에서 성장한 얘들은 나중에 Parao님이 말대로 "지금"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bugoy [쪽지 보내기] 2017-07-27 19:21 No. 127330422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그런걸 보고 계시노라면 속터지시겠내요
주변에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을테고
빈손 [쪽지 보내기] 2017-07-27 00:50 No. 1273302478
174 포인트 획득. 축하!
@ parao 님에게...
참으로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과거도 있지만 그건 지금을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같고..미래는 없는거 같네요..ㅠ
눈비 [쪽지 보내기] 2017-07-26 21:54 No. 1273302218
11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미 다른 남자들과ㅜ관계를 가졋다고ㅠ봐야
alfus [쪽지 보내기] 2017-07-26 22:12 No. 127330224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Angele [쪽지 보내기] 2017-07-26 22:28 No. 1273302270
75 포인트 획득. 축하!
이미 결론을 아실텐데요.
아시면서.공개적으로 질문하는 의도가 뭔가요?
매일 [쪽지 보내기] 2017-07-29 10:20 No. 127330667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Angele 님에게...
통상적인 정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정답을 찿기 위함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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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 [쪽지 보내기] 2017-07-26 23:08 No. 1273302322
244 포인트 획득. 축하!
네 맞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생활비 보내주는걸 중단하셔야합니다...
그러면 먼저 연락이 자주올겁니다...
태훈 [쪽지 보내기] 2017-07-26 23:12 No. 1273302328
271 포인트 획득. 축하!
힘드시겠어요...
잘해결하시고 힘내세요...
yoyo [쪽지 보내기] 2017-07-26 23:40 No. 1273302359
69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에게 들어가는 최소한에 금액만 보내시고 정지하세요 전부....
그리고 침묵하세요
목마른자가 먼저 우물을 판다고
무슨 말을 하겠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7-27 04:28 No. 1273302638
271 포인트 획득. 축하!
문제도 쓰셨고 답도 이미 쓰셨네요. 안타깝네요. 잊으셔야겠습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7-27 07:40 No. 1273302691
495 포인트 획득. 축하!
아는분의 조언을 받아 들이세요 .... 송금은 무조건 중지...
필리핀의 여자들은 한국남성은 아이에대한 애착이 크다는것을 알아요
그리고 포기하면 다 버린다는 것도 알고요 ....

일단 맘고생 얼마나 했습니까..... 털어버리세요 ...맘같아선 00버리고싶죠
현실에선 제대로 할수도 없어요 또한 내 아이에 엄마라는것....
시간도필요없고 연락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저 싹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면 시간버리고 내인생 처참하게 부서지는것이 보입니다
내인생은 내것입니다 누구에게 휘둘릴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시간은 내아픈 부분을 치료도 해줍니다 ...님 용기를 내세요~~~~
2020년 행복시작...
앓이 [쪽지 보내기] 2017-07-27 08:32 No. 127330273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래도 아이가 젤 걸리실 듯 합니다...
아이 국적은 어디인가요?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나요?
이미 어느정도 답은 얻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결혼전에야 어떻든 쉽게 해결이 되지만.. 결혼 후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 이런 문제는 아무래도....
아이 포기가 힘드시다면 어서 다른 방안을 찾아 보심이...
에혀.. 고구마 100개는 드신듯한 기분 같네요...
호롤롤롤로 [쪽지 보내기] 2017-07-27 08:43 No. 1273302756
13 포인트 획득. 축하!
개인적으로 저도 너무 안타깝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조언을 드리자면 앞서 여러분들이 말하신데로 금전적인 지원을 중단하시는게 맞습니다.

필남자들이 왜꼬일까요? 과연 그남자들이 제대로된 직장이나 이런게 있을까요?

와이프 되시는분께서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니 약간 나쁘게 비유하자면 똥파리들이 꼬이는겁니다.

필에서 제일 위험한 거짓말이 모델과 관련된 거짓말입니다.

남자,금전요구, 등을 할수있는 최적화된 거짓말이니까요

요샌 관광비자도 잘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히 힘들고 걱정되시면 이런식으로 신경을 쓰시는 부분에서

좀더 할애하여 아녀자분을 한국으로 잠시 방문시켜서 글쓰신분께서 한국에 방문하셨을때 잠시

만나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7-07-27 15:03 No. 12733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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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롤롤롤로 님에게...
집에 남잘 데리고 왔다면 말 다한거죠. 지금도 단답형 문자와 비디오 아들 비디오 세개만 보냈고 내용은 why no reply? Forget me... 아주 빵 터집니다. 이러면 제가 돈 보내줄 것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웃어야 하나요? 아들 생각하면 울고싶은데 말입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7-28 11:31 No. 12733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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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준이아빠 님에게...

제가 저번 댓글에는 최악의 경우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었습니다.하지만 최악의 선택이 선생께는 최선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방법을 말씀드리지요!지금 이 순간부터 필리핀처와 아기 모두를 선생의 기억에서 지우는 겁니다.힘이 들겠지만,그 방법을 해도 아이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억제할 수만 있다면 최선의 방법일것 같습니다.저도 코필가족으로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처와 헤어지고 싶었을때가 많았지만 그 때마다 아이 문제 때문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아이는 죽어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혼하게 되면 법적으로 내가 부양할 가망성이 아주 100%가 된다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말로는 대화가 되지 않는 상대와 얘기를 해봐야 제입만 아프지요!그래서 전 그냥 참고 삽니다.전 아이들이 엄마와 같은 방식으로 사는걸 가만히 둘 수가 없습니다.제가 처에게 아이를 주고 헤어진다고 했을때에 말입니다.제 아이들을 대책없는 필리피노로 만들것이 확실할테니까요!저는 그래서 같이 사는 방법을 택해서 참으면서 살고 있습니다.그 방법이 아이와 같이 살며 저의 교육 철학으로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여서 입니다.하루빨리 마음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다시는 그 쪽 방향이 아닌 곳에서 참한 베필을 만나시길 바랄께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dannykim1 [쪽지 보내기] 2017-07-27 11:56 No. 127330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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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글쓴이분의 아이가 아닐수도 있어요 ^^

쓸데 없는 책임의식 가지지 마세요. 그런여자애들 넘쳐납니다....

좋은여자 만나세요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7-07-27 12:30 No. 127330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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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습니다.본인도 이미 아내의 부정을 의심하고 있지요? 단지 미련때문에...좋은 방법 없을까하여....
아이도 눈에 밟히고하여 질질 끌고 있을겁니다.
남자가 뭐 그런데요? 이미 공중화장실로 변해버린 상황인데,,,무슨 미련이 그리 강한 지.....
좀 험한 말이었습니다마는 포기하세요...아이도 여자도.....아이 돌려 받을려고 하다간 살인(?)납니다...
불가능하다고 보고 마음 접어요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7-07-27 14:58 No. 12733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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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게 님에게...
아이가 눈에 밟히는 것을 처가 쪽 가족이 이용한다고 필리핀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내는 이미 마음 접었지만 저런 환경에서 아들이 자라나면 뻔한 곳 아니겠습니까... 아들 문제가 제일 걱정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내의 외도를 알고서도 거짓말로 도와가며 묵인 하려는 친언니의 행동입니다.
romel16 [쪽지 보내기] 2017-08-06 21:34 No. 12733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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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준이아빠 님에게...
필녀는 돈벌이 능력있는사람이 리더입니다.형제 자매끼리는 그냥 친구라고보면되요. 막내가돈잘벌면 언니오빠들은 그녀의 매니저들일뿐입니다 하라는데로 시키는데로 다하죠
RSWoo cellphone
balibago angeles
09151189000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7-27 21:55 No. 127330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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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준이아빠 님에게...님.... 이것도 잠시면 지나갑니다
저도 필2년차에 정말 죽고싶었으니까요 지나고나니 내가 정말 바보라는것을 알겠더라구요
아무리 이야기를해줘도 머리속에않들어올것입니다 아이...아이....아이...과연 내 아이일까요?

이필리핀사람들의 서로에대한 묵인 정말 무서워요 저녁과 아침이 틀리니까요.....
필리핀사람들사는데서 한달만 살아보시면 답이나옵니다

일단 소식을 주지말아요 내 아가면 엄마도 존재 하니까요
많은분들이 님을위하여 말씀해 주실때가 늦지않을때입니다
나중에 정말 땅을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아가도 절대 못데려옵니다 않줍니다

이기려면 버려야합니다
믿으세요 버려요 ㅠㅠㅠㅠ
돈은 절대로 주시면 더망가집니다 ㅠㅠㅠ

2020년 행복시작...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7-07-27 14:46 No. 127330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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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게 님에게...
명준 [쪽지 보내기] 2017-07-27 12:33 No. 127330328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결가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7-07-27 13:36 No. 12733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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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신글로만 봐서는 느낌이 매우 안좋네요.
그냥 남편을 돈보내주는 호구정도로 여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고마워할줄을 모른다는 생각이 문뜩...
──────────
웃으면서 삽시다.
──────────
wowapp.com/w/acnstargroup
cebutattoo [쪽지 보내기] 2017-07-27 15:17 No. 12733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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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요 [쪽지 보내기] 2017-07-27 16:05 No. 127330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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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세요...그리고 이미 언니라는 사람도 한통속이며 아내분의 마음은 이미 떠나버렸습니다...
아기를 생각하신다면...한달에 얼마 아기에게 들어가는 돈만 보내주세요...그리고 주기적으로 아기 보러가시던가 아니면 그것도 못마땅하다하시면 연 끊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이미 답변올리신분들도 말씀하셨겠지만 증거가 우선입니다..그리고 신고하세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7-27 17:24 No. 12733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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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보내는게 맞습니다. 보내바야 엉뚱한데 쓰느데 보낼 필요가 없죠..여기사람들 지 애 안굶깁니다..고생좀 하게 보내지 마세요..한달 153마넌이면 넘 많아요...전화도 하지 마세요..해 바야 님 성질만 나자나요..
고생하시면서 또 스트레스에....에휴....
Ryan71 [쪽지 보내기] 2017-07-27 18:58 No. 127330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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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지원부터 끈어야 겠네요 바로 연락 옴니다 돈은 절대로 주지마세요 ! 아기 우유하고 귀저기만 직접 사다가 주세요 영수증 꼭 모아두시고요 차후에 소송이 있을시 필요 합니다 10페소도 주지마세요
luxvelnox [쪽지 보내기] 2017-07-28 00:07 No. 127330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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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위 사실이 진실이라고 하면 백퍼 사고생긴거죠. 몸 떠나 맘 떠나 남는건 본인이 더 아실 테지만 정땜시 하겠죠. 경험상 저는 신뢰가 깨져 저만 힘들더군요.
bugoy [쪽지 보내기] 2017-07-28 06:19 No. 12733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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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바람폈을때 다른점이 있읍니다

남자는 잠깐 한눈을 팔았지만 가족에대한책임감때문에

되돌아오지만

여자는다릅니다 여자는 뒤도안보고 정을 통한놈을 따라갑니다

대화로 될 사안이 아닙니다 더구나 필핀여자에게는

아이도 데려오기가 어렵겠내요

아이가 한국에있다면 친권을 주장할수있지만 아이가 필리핀에있다면 포기해야...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여자가 반입니다 다른분 찿아심이 짧은 인생에 도움이될겁니다
수운수 [쪽지 보내기] 2017-07-28 09:07 No. 12733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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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돈보내면 뭐해요 옆에 필남자놈들이 빨대꽂아서 잘 살고 있는데....전화로 열내서 따질 필요없어요
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네요....그냥 잊으세요 대화도 이런 경우는 님의 에너지만 없어져요...대화하다보면 핑게, 핑게, 핑게 ........돈은 절대 송금하지말고 돈 모아서 ...재밌게 사세요....애문제? 흠 당분간 잊으세요............돈 주면 안되....잊으세요, 연락두절, 그게 복수하는 길이에요...고소이런거 해봐야 나만 손해
Zen0307 [쪽지 보내기] 2017-07-28 10:57 No. 127330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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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잡는것이 우선입니다.
증거를 잡고 변호사 찾아서 얘를 데려가는 쪽으로 알아보세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 그낌이 오면 100% 정확합니다.
필리핀에서 이혼이 힘드니 애만 한국으로 데려가면 그담에는 연락 끊어버리세요.
나중에 울고불고 하면서 용서를 빌텐데 그걸 받아주고 후에 좀 잠잠해지면 또 그짓합니다.
모든 필리핀 여자가 그렇단 말은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90%이상의 여자애들이 주변의
유혹에 넘어갑니다.필리핀여자의 특성중 하나가 남들이 자기를 쳐받쳐주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이걸 이용하는 남자새끼들이 문제지만 어디까지나 그걸 받아드려 재미를 보려는 여자가 제일 문제죠.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07-28 11:58 No. 127330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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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중에 이미 답이 있네요.

어서 정리하시고 다른 삶을 찾으세요.

참 안타깝네요.
Pogiman [쪽지 보내기] 2017-07-28 12:46 No. 12733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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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가 많이나면, 의심할만 합니다. 저도 오랜 선상생활을 했고, 지금은 현지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한달생활비는 너무 많내요. 울집 애들 둘이 몬테소리 다니고 해도, 교육비포함모두 한달에 40,000페소 듭니다. 안타가운 현실이내요. 그러지말고, 아는 사람 있으면, 몰래 뒤를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만약, 외도가 의심되면,,,,, 빨리끝내시는게 낳습니다.
따가이사랑 [쪽지 보내기] 2017-07-28 13:52 No. 127330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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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팜팡리버 [쪽지 보내기] 2017-07-28 18:18 No. 127330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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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야 합니다.
답이 없는뜻.........................................................
캠프아귀날도프로샵 [쪽지 보내기] 2017-07-28 22:48 No. 127330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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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사실 확인이 중요하지만

마음의 준비도 해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7-29 00:18 No. 127330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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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내는거 중지하시고 애한테 집착하지마시고 본인인생즐기세요

편하게 다른여자도 만나고 양심의 가책느끼실필요없으니

그게 필리피나에 대응하는 필리피노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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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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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쪽지 보내기] 2017-07-29 01:29 No. 127330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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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이 되시겠습니다. 모조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7-07-29 21:51 No. 127330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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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있으니까 송금 금지는 너무한거 같고요.
한 만페소 정도나 보내주면 될거 같네요.
최소한 애 분유는 사겠죠.
한국으로 애만 데려올수 있다면 그게 최선일텐데..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7-07-30 07:29 No. 12733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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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 상대로 기러기 아빠하면 안됩니다.
저와 같은 도시에.. 한집도..
남편 한국가면 다른놈이랑 놀아납니다..
정말 믿음이란게 개미발바닥만한 나라이니..
절대로 기러기 아빠 하면 안됩니다.
Baron [쪽지 보내기] 2017-07-30 08:45 No. 1273307955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말씀 한마디는 해드려야겠죠..

일단 본인 직업이 원양어선 선원이라 마음이 많이 외롭고 힘드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부질없음을 느끼시면서도 아이에 대한 부정이 더 강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뉘앙스를 보면, 아들이 나이가 어린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타이밍이라면, 아이 역시 머리에서 잠시 지울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걸레를 빨아서 행주가 되는 경우는 5% 이내라고 봅니다. 대부분 95%는 한번 걸레는 계속 걸레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님께서 보내주는 돈으로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죠....

다른분들 말씀따나, 바로 금전적 지원 중지하시구요. 독하게 1년 정도 연락 다 차단하세요..
그런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좀 힘들겠죠 아지만 아직 어리기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이의 유아적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 때이기 때문에 강공으로 가셔도 된다고 봅니다..
아이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안배는 천천히 준비하셔도 됩니다.
지금 그 상태로 가면, 빨때 꼽힌 영원한 물주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조용히 사람 고용해서 여자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십시요.. 사고난것으로 위장을 해서..
그럼 아이 데리고 가실수 있겠네요.. 그렇게 하실 용기 없으시면 그냥 지금은 다 잊으셔야 합니다.
싹다.. 기억속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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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엔젤0 [쪽지 보내기] 2017-07-30 08:45 No. 127330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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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 ㅠㅠ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7-30 13:04 No. 127330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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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제 주의의 지인도 얼마전 비슷한 일을 당했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필리피나들이 생각하는 정조관념이 어떤지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이네들 바람피는것을 무슨 취미생활이나 스포츠로 섹스 한번 즐긴것으로 생각하더군요.
여자쪽 가족들이 대충 그모양 이었습니다.

하는 말이 그럼 난 남편이 같이있지 않아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이런것으로 변명합니다.
몸바쳐 젊은 놈에게 지인이 보내준 돈으로 용돈주고 호텔비내고.. 밥사먹이고....

한번 나돈 필리핀 여자는 계속 나돕니다.. 만나던 필리핀 남자들이 가만히 안놔두지요...
자기 용돈주고 생활비 주는 사람인데요.. 거기다 몸까지...

정리하시는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hanal [쪽지 보내기] 2017-07-30 15:59 No. 127330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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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찔러보세요. 내 동생이 어디서 니를 누구랑 뭘하는지 봤단다.끝내자 그러고 1주일정도 무시해보시면 본인입에서 미안하단말 나올거에요.
서울.모터스 [쪽지 보내기] 2017-07-30 17:14 No. 127330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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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뿐입니다. 부부는 같이살아야되는데 글세요 정답이없을듯합니다.
한월 [쪽지 보내기] 2017-07-31 14:47 No. 12733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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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먼저 중단하고 모든 연락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아쉬운 사람이 연락이오죠
그래도 처음부터 선수를 뺏기지마세요 그럼 호구됩니다.
필핀 여성은 모성에가 무지 강해요.
애들 대리고 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법으로 한다고해서 될지도 모르고 다른분 내용처럼 중단하시는게 제일좋아요
haru0920 [쪽지 보내기] 2017-08-01 22:21 No. 12733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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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이상태로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만 커질거 같습니다.
좐 [쪽지 보내기] 2017-08-04 17:54 No. 127331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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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위로 드립니다.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머리아파요 [쪽지 보내기] 2017-08-09 13:01 No. 127332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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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같이있어야하는데!
그렇지못해서 이런일이생긴거같아요.
본이이 제일 먼저입니다.
부인. 자식. 보다 먼저여야 합니다
talaga [쪽지 보내기] 2017-08-09 13:17 No. 127332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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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고로 sm mall안에 bdo는 7시까지 문을 엽니다

답은 알고 계실겁니다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옆에 남자가 없으면 너무나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에 아마 필리피나와 결혼할 때 많은 분들이 말리고 그 와중에 하셨을 겁니다

필리피노는 파트너와 떨어죠 있으면 능력이 않되지 않으면 90%이상 다른 파트너를 만듦니다

이네들은 우리와는 인생을 바라 보는 시각이 달라요

답은 일단 돈 붙이지 말고 상황 보다 정 않되면 싸우지 말고 헤어져야 할 겁니다

아이가 문제인데 그것도 생각해 보시면 원하는 방향으로 유조할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거짓말 그리고 절대 않고쳐집니다
질문과답변
No. 1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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