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깔린 소녀 구하고 보니 자기 친딸(22)
pcell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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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22:29
자유게시판
12700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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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에서 위기에 빠진 어린 소녀를 구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친딸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중국 미디어 ET투데이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대형 사고를 당한 어린 아이를 구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친딸로 밝혀지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22일 중국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시 한 도로에서 모래를 가득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문제는 트럭이 사고를 일으키면서 인근에 있던 어린 소녀가 트럭 밑에 깔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린다라는 4살짜리 소녀는 쏟아진 모래에 깔리면서 목숨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당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인근을 지나가던 26살의 후순청(胡順成) 씨가 현장을 목격하고 모래 무덤에 깔린 아이를 구조한 것.
via icpress.cn
이 남성은 흙더미에 깔려 있던 어린 소녀를 구했는데, 이 소녀가 자신을 향해 "아빠(爸爸), 아빠(爸爸)!"하고 불렀다고 한다.
후순청씨는 너무 놀라서 소녀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고는 그만 그 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신의 어린 딸 린다였기 때문이다.
구조대가 도착하고 린다는 다행히 사고 현장에서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중상을 입고 대형 병원으로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뉴스는 중국은 물론이고 해외에도 소개되면서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이 소녀의 상태는 좀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지만,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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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유의 성품들대로 내일아니다 그냥 지나쳧으면
자기딸이 죽었을것인데 평소 불의와 어려운이를보고
그냥 지나치지않고 도와주다보니 자신에 소중한딸도 살릴수가
있었지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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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필 자신의 딸을 죽음에서 건지는 행운(?)을...
이 아이의 아빠는 다른 일로도 복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아이에게 아무런 상처도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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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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