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바' 경보?(17)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2,545
2015-11-30 07:02
자유게시판
12710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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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전, 글라비올라 열풍이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글라비올라(구야바노)가 치료의 보조제로서 의미가 있다는 정도로 마무리 됀 것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보조제로서의 가치는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치료제가 아님은 주지 하셔야 할 점 입니다.
'구아바'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구아바'가 비염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에 높은 효과가 있다며 한국의 케이블을 중심으로, 종편에서도 슬며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아열대 작물인 구아바를 배양 재배하는 농장도 이미 만들어 놓았고요.
구아바잎의 효능에서 동남아에서는 이미 감기나 호흡기 질환의 민간약초로 활용 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제가 아니라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더라도, 그 보조제로서의 역할은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당뇨의 특효약처럼 선전 돼던 '암빨라야'도 제기동의 약재상에서 한구석으로 밀려났고,
글라비올라 묘목도 종로 6가의 원예골목에서 5엽짜리 3분이 5000원에 팔립니다. 첫 출시에 한분에 만원이 돼었던 것이지요.
필요한 수요자를 위해 신뢰와 가공 및 구매의 편의를 제공하시면서 그 댓가를 수익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고마움을 표 합니다.
이후, '구아바'가 치료제로서의 논쟁은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님들께서는 감기예방을 위해 '구아바 차'를 드시겠습니까, 평소 체력을 기르시겠습니까?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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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평안한휴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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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바쁜 사회생활에, 잊고 살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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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력을 기르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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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그라비올라에 의존 않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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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실텐데 그 분들 한테까지 기존 항암제의 만배 효과가 있다고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걸 볼떄면 더욱 그렇습니다.
만배 정도 효과가 있디면, 그라비올라 섭취하면 암은 그냥 씻은듯이 나아야 하는게 정상일겁니다.
실제 저는 암 환자분들이 많이 찾으실때, 도움이 된다라고만 말을 하고 있으며... 맹신하지 마시라고 꼭 말씀 드립니다.
어차피 어떤 약이나 치료를 위한 노력을 하실테니 그 노력의 한 일환이라고만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 드립니다.
실예로는 암 환자분들이 많이 구입해 가시는데, 드시고 많은 분들이 다시 찾으시고 주문해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으로는, 암을 이기는건 아직 잘 모르겠고, 그라비올라를 드시고 체력에 도움을 받고 몸이 가벼워졌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암을 떠나서 계속 장복하는게 좋겠다 싶다고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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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로서 님의 자세는 당연한 것이며,
매우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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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는 여기 현지에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세부 남쪽에서는 사바나, 그 외 지역에선 구야바노라고 불리우고 또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한국에선 그라비올라로 불리죠. 서양에선 사워솦이라고 불립니다.
구아바는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사과처럼 생긴 열매를 가진 나무이며, 이 구아바 역시 당뇨에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현지인들은 암팔라야나 바나바보다 이 구아바 잎을 더 신봉합니다.
구아뱌노와 구아바는 엄연히 다른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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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조언에 부분 수정 하였습니다.
'글라비올라(구야바노)'와 '구아바'는 그 약초로서의 효능이나
잎과 그 열매의 생김이 완연히 달라 그 차이를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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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산소운동
2. 적당량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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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만 효과있어도 만병통치약처럼 엄청난 태풍이 분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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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안받는게 중요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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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를 가까이 하는데 .. 다른분들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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