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보라카이까지 칼라판,로하스를 거쳐서 갈려고 합니다.(16)

불라라카오 터미날에서 일로일로가는 세레스 라이너 버스틀타시면, 바탕가스-칼라판(민도로)- 빅토리아핳

- 카티클란항에 도착하면 하차해서 바로옆 터미널에서 방카 표 사시면 10분거리가 보라카이입니다.

아~~ 부럽고 멋지네요..
유용한 정보는 못드리지만 홧팅은 보냅니다.
보내는해 살뜰이 잘보내주고 새해는 푸근히
맞으셔서 더욱 힘찬 새해맞길 바랍니다.

ko. 솔로몬가구

퀘존

카톡 ID: z7000

kosolomonfurniture@com

낭만적인이기는 한데 안전은 괜찮은건가요??

지방쪽은 안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calapan - roxas - Bulalacao - caticlan 자동차와 배여행 인데, 쉬울것 같지는 않읍니다.

쉬운길은, batangas - caticalan by ferry (O2) 라고 생각합니다.

@ sashimi 님에게... 바탕가스에서 , 카티끌란가는 배가 있었군요 얼마나 걸릴까요???

@ 우리세상푸르게푸르게 님에게...
바탕가스시티에 살고있답니다.
바탕가스부두에서 까티끌랑가는배는 없고요 민도로사방비치나 푸에르토갈레라에서 에어컨밴(100P)타시고 깔라판에 내리면(1시간거리) 그곳에서 로하스부두가는 에어컨 밴이있답니다.
이밴을 타고( 2시간거리)
로하스부두에 도착하면 보라카이 까티끌랑가는 유람선 배가 있는데 12시간~13시간걸리더군요

지난해 다녀왔는데 무척 힘들더군요 올때는 그냥 비행기타고 마닐라공항으로 왔네요

오션블루DIVE'S

사방비치

09157470245

cafe.daum.net/cebubohol

@ 러브아닐라오 님에게...

최근의 선박운용 근황은,

두 시간 간격으로 너댓의 선사가 운행하며

해상 여건에 따라 6~8시간 정도 걸립니다.

민도로섬의 깔라판에서 하선하시면

민도로섬의 로하스항구를 거쳐 파나이섬(일로일로, 산호세, 엔티케 쿨라시 행)으로 가는 버스가

기존의 승객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 차창에게 문의 하시면 한두자리는 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좌석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간이의자를 이용한 임시 좌석입니다.) 로하스항까지만 간다고 하시면 가능합니다(까띠끄란까지는 정원이 초과 돼면 로로선을 승선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승선 하시지 못하게 돼면,

항구의 출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로하스행 밴이 여러대가 있습니다.(주간에는 수시로 있고, 해질녘이면 승객이 많지 않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버스나 밴의 자리를 구하지 못했다면 도보로 10~15분 거리에 간선도오로의 정류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로하스행으로 갈아타시면 됍니다만, 이 역시 기존 승객이 많은 경우 정차해 주지 않으므로 50페소 이내를 주고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깔라판 타운프로퍼로 나가시면 로하스행 지푸니와 밴이 수시로 있습니다.

이 경우 로하스 항구 행이나 경유편을 타시게 돼면 좋고, 아니라면 로하스 행을 타시고 항구 입구에 내려서 도보나(10분 내외)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시면 됍니다(20페소 이내)

로하스 항구에서는 매 2시간마다 까띠끌란 항으로 가는 여러 선사가 있으니 우선 승선표를 구입하시고 기다리시면 됍니다.(건기에는 승객이 의외로 많으니 승선표를 우선 확보 하시기를...)

민도로 섬의 불랄라카우항은 까띠끌란 행이 하루 3편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이 아니라면 로하스에서 불랄라카우까지의 버스나 밴의 이용이 어려우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하우리 님에게...

깔라판의 타운에서도 불랄라카우 행의 밴이 있으나

배차시간이 매우 적으니(하루 3~4편) 참고 하시고

그나마 불랄라카우행 승객이 적으면 로하스에서 산호세 행의 밴으로

환승하도록 하는 경우가 흔하니 이점도 참고 하시기를...

@ 하우리 님에게...
안녕하세요 하우리님 !!
정말로 알고싶었던 정보입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혼자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설마하면서 글을 남겼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자세한 정보를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2017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그렇게 갈수도 있군요
정보 담아갑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갈수도 있군요
정보 담아갑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1. 마닐라 -> 바탕가스 항구 : 쿠바오에서 jac라이너를 타고 바탕가스 pier로 이동

2. 바캉가스 항구 -> 칼라판 항구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항구 정면을 바라보며 맨외쪽
터미널3로(푸에르트 갈래라)이동하여 칼라판행 로로(배)를 탑승,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로로가 있습니다.

3. 칼라판항구 -> 로하스항구 : 칼라판항구에서 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따라 나오면
로하스등 민도로 각지로 가는 승합차들이 대기하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거기서 200페소(로하스에서 내릴때 지불)
참고로 로하스항구는 로하스 시내로 들어가기전에 도착하기에
미리 기사에게 로하스 항구로 간다고 말해두셔야 합니다.
로하스 항구에 도착하면 항구입구 로컬식당 및 숙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5. 로하스항구 -> 카티클란항구 : 배는 약 밤11시까지도 있고 또 새벽에 출발하는 배가 있어 어느때든
탑승이 가능합니다.

카티클란항구에서 바로 보라카이로 가는 배를 타시면 됩니다. 저는 새벽4시에 도착했었는데.. 보라카이로 가는 배는 밤새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