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21392Image at ../data/upload/6/2620056Image at ../data/upload/4/2619314Image at ../data/upload/3/2618973Image at ../data/upload/5/2618305Image at ../data/upload/8/2618288Image at ../data/upload/5/2617475Image at ../data/upload/6/2616876Image at ../data/upload/8/261491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76,977
Yesterday View: 56,841
30 Days View: 1,103,484

결혼 14년차 심히고민됩니다(31)

Views : 18,155 2017-01-18 13:41
질문과답변 1272743027
Report List New Post

한 이년 연예결혼후에 십사요차네요

잘견뎌온것 같은데 속으로 참 많이 곪은것 같습니다 한국의 가장으로서 가져야할것들 다 포기했으며 가사 반절이상 분담ㅇ며 한국 가족에게 해야할것들 다 포기했네요 필리핀가족에대한 서포트 어므정도 했네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서로 거생해서 애들 줄 가진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냥 푸념정도로 봐주십시오

 

요즘 집착때문에 거의 하루에 다섯시간을 미쳐서 통화를 하네요 필리핀을 안지 너무오래되다보니 자주가는 레스토바 애기들에게 밥 두번산게 문제가 되네요 혼자먹기 싫어 솔직하게 밥숱가락 하나 더논다는 생각으로 산건데 한번은 졸업했다해서 축하한다고 삼백페소 피자를 산게 전부인데 그것을 매일 해명하고 이해시키고 한 두세시간 많게는 일곱시간까지 전화를 붙들고 이해하고 다음날에는 미안하다고하고 반되면 다시 시작하고 하 정말 돌겠네요 제가 그럴 마히있었다면 이해합ㄴ다 잘못했으니까요 내가 잘못생각해서 한 의미없는 행동이다 설명 몇시간하면 이해합니다 다음날 다시 반복

내가 왜 이해를 시키는건지 13년동암 직원들과 술자리후 이차도 없습니다 결백한데 세부에서 혼자 있으면서도 재백하게 지냈는데 이해했다가 저녁이면 필리피노애개 들은것만도집착하네요 사실확인 의미없고 그게 바이블입니다 13년 몸 부대끼고 산 남편설명 듣고싶지 않나봅이다

이상황이 반복 되네요 전에도 작은 문제를 이해시키기위해 적게는 한시간 많게는 네다섯시간 전화붙들고 소리지르고 한 이삼백번 한것 같네요

전 이 상황이 제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하고 와이프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한것에대해 고집을하려는 현상에서 부딫이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아닌저를 이나마 사람되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로별개로 미안하다 믿겠다 고맙다고 스스로 한말들 약속에대해 자신의 느낌을 정당화 지키기위해 몇시간만에 무시해버리고 자신의 생각만을 가족안에서 다른것 다 무시하면서 지키려고하는것 때문에 솔직하게 다 포기해버리고 싶네요

우찌해야할까요

휴식년이 대암일것 같은데요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ㅜ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파파고 [쪽지 보내기] 2017-01-18 13:52 No. 1272743055
137 포인트 획득. 축하!
무슨 얘기인지...횡설수설 하시는것 같애
뭐 할얘기가 없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폐륜아 [쪽지 보내기] 2017-01-18 14:03 No. 1272743065
42 포인트 획득. 축하!
아... 딴지는 아닙니다만.....분명 한국말인거 같은데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대략적으로는 레스토바 직원들에게 밥 두번사준게 문제가 되어
와이프한테 많이 괴롭힘을 받고 계신듯 한데요...^^

뭐 지금 당장이야 설명하시는게 힘들고 짜증은 나시겠지만
말씀하신것처럼 14년을 같이 살아온 와이프자나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사실거구요...... 화가 풀릴때까지 들어주고 설명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면 다시 모든건 제자리로 오리라 생각 합니다
당장은 와이프분이 화가 날 수 있다는걸 충분히 이해해 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참고 시간을 보내면.... 그 시간이란 놈이 어느정도 해결을 해줄거에요...^^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01-18 14:26 No. 1272743147
113 포인트 획득. 축하!
14년을 함께한 부부의 문제에 어떤 말이
도움될까요. 이미 답은 알고계실것 같은데요.
다만 미루어 짐작컨데 오랜기간 조금씩 쌓인
무엇이 이번 일로 계기가 된것은 아닐까요.
분위기있는 좋은 레스토랑에서 두 분이서
결혼생활에 대해 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
차분하게 대화해 보시고 서로간의 신뢰를
다져보는 것도 좋을 수 있구요.
함께하신 시간이 길어서 더욱 안타깝겠지만
잘해결하시고 행복해지세요.

평안한 하루되세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1-18 14:36 No. 1272743168
141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내셔서 둘만의 여행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멋진 풍경이라면 마음이 가라앉을것 같네요
도움이 못되 미안하네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18 15:20 No. 1272743333
45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W저런케이스분들이 여행가시면.. 여행가셔서도 싸우다 옵니다.
식당에서 여종업원이 그릇치워줄때 한쪽으로 그릇모아 주면 여종업원한테 마음있냐고 성내는게 필리핀 여자 입니다 ㅎㅎ
찰뤼 [쪽지 보내기] 2017-01-18 17:35 No. 1272743662
106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마음있냐고 성내는 모습은 아직 못봤고, 왜 그건걸 하냐고 성내는 것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하@ papago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18 17:45 No. 1272743696
71 포인트 획득. 축하!
@ 찰뤼 님에게...아마 남직원에게 호의배풀면 그런소리 안할거에요 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1-18 14:36 No. 1272743169
153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내셔서 둘만의 여행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멋진 풍경이라면 마음이 가라앉을것 같네요
도움이 못되 미안하네요~~~
도사님 [쪽지 보내기] 2017-01-18 14:37 No. 1272743175
124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hando [쪽지 보내기] 2017-01-18 15:06 No. 127274327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도사님 님에게...
지우려고 들어왔는데 지울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7-01-18 14:40 No. 1272743181
154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피나는 남편이 있어도 찝적대고 부인이 있어도 찝적대는 본인들을 잘 아니까, 남편만 필에 있고 부인은 한국에 있으면 계속 질투하고 집착하겠죠.

해결하려면, 뭐 자주 한국에 들어가거나, 빨리 한쪽을 정리하고 다시 합치는 길 밖에는 없을것 같은데요^^
hando [쪽지 보내기] 2017-01-18 15:07 No. 127274327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네버다이 님에게...
감사합니다 ㅜㅜ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01-18 15:18 No. 1272743331
54 포인트 획득. 축하!
잘못 하셨습니다.
바람을 피던 두집 세집 살림을 하던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들키신거는 잘못 입니다.
님에게는 이유 있는 행위 였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딴 맘 먹고 있는 남편이겠네요.
삿갓 [쪽지 보내기] 2017-01-18 15:38 No. 1272743375
136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시라고 말해 드립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더군요
지혜롭게 해쳐 나가시길 바라구요
해명을 오랜 시간 하다보면 상대방은 그것을 즐기게 되죠
남편을 떠나 넌 내손안에 쥐어 사는겨 하고 말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그날 그일은 이러 저러해서 그리 된것이다
더 이상 어떻게 하라고 매일 갇은 말을 해야 되느냐~
자꾸 길게 해명을 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부인은 애정 결핍 이라고 봐야죠
의부증도 별거 아니죠
마음이 풀어지면 금방 해결 나는일이지만 과정이 참 어렵다고 봅니다
힘내시고 슬기롭게~
 農者天下之大本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18 15:38 No. 1272743376
37 포인트 획득. 축하!
먼저 필리핀 부인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글 내용상 봤을때 한국에도 가정이 있고 필리핀에 현지 처를 두신 분으로 이해하고 쓰겠습니다.

필 부인은 본인이 세컨드인걸 알고 있고 정식처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님이 떠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다른 여자가 님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요
말씀하신것처럼 그동안 어느정도 서포트를 해주었고 지금도 하고 있을거로 알고 있습니다.
냉정히 말씀드리면 필 부인입장에서는 님이 다른여자한테 떠날경우 지원이 끊기는걸 겁먹고 있는겁니다.
혹시라도 님께서 돈도 못버시고 재산도 한푼 없는 알거지가 된다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쓸모가 없다고 버려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선 같이 산다고 가정한다면
더이상 의심하거나 집착하는 일이 없어질거에요.. 거지가 되었으니 다른여자가 넘보지 않는다는걸 아는거죠
또한 이런경우 가족생계를 위해 나가서 몸이라도 헬퍼라도 하는게 필리핀 여자입니다. ]
레스토바 애기들에게 밥사준걸로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부인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젊고 이쁜애기들이 신경쓰이는게 당연합니다. 역으로 부인께서 건장하고 젊고 잘생긴 생수배달하는 청년한테 혼자 밥먹기 좀 그렇다고 몇번 밥상을 차려주고 같이 먹었다고 생각을해보세요.. 괜찮으실까요? 제 생각에 님이 애기들 밥사준건 잘못한게 아닌거 같지만 부인에게 걸린건 잘못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보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용중 공감가는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저희부부는 견원지간입니다.
개와 원숭이는 사용하는 언어 문화도 다르고 서로 옮고 그름의 기준이 다릅니다.
현 상황에서 님이 5시간이 아니라 1년을 말씀하셔도 달라지는건 없고 감정만 더 상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다 때려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아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10원한푼 안주고 나왔습니다.
당장 1주정도는 문자 메일 등등으로 죽을듯이 폭언에 욕설에.. 이랬습니다.
3주정도지나니.. 미안하다 힘들다 돌아와달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암튼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아놓고 돌아왔고 지금까지 3년정도 지났는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한 해결할수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18 15:40 No. 1272743379
28 포인트 획득. 축하!
먼저 필리핀 부인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글 내용상 봤을때 한국에도 가정이 있고 필리핀에 현지 처를 두신 분으로 이해하고 쓰겠습니다.

필 부인은 본인이 세컨드인걸 알고 있고 정식처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님이 떠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다른 여자가 님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요
말씀하신것처럼 그동안 어느정도 서포트를 해주었고 지금도 하고 있을거로 알고 있습니다.
냉정히 말씀드리면 필 부인입장에서는 님이 다른여자한테 떠날경우 지원이 끊기는걸 겁먹고 있는겁니다.
혹시라도 님께서 돈도 못버시고 재산도 한푼 없는 알거지가 된다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쓸모가 없다고 버려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선 같이 산다고 가정한다면
더이상 의심하거나 집착하는 일이 없어질거에요.. 거지가 되었으니 다른여자가 넘보지 않는다는걸 아는거죠
또한 이런경우 가족생계를 위해 나가서 몸이라도 헬퍼라도 하는게 필리핀 여자입니다. ]
레스토바 애기들에게 밥사준걸로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부인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젊고 이쁜애기들이 신경쓰이는게 당연합니다. 역으로 부인께서 건장하고 젊고 잘생긴 생수배달하는 청년한테 혼자 밥먹기 좀 그렇다고 몇번 밥상을 차려주고 같이 먹었다고 생각을해보세요.. 괜찮으실까요? 제 생각에 님이 애기들 밥사준건 잘못한게 아닌거 같지만 부인에게 걸린건 잘못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보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용중 공감가는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저희부부는 견원지간입니다.
개와 원숭이는 사용하는 언어 문화도 다르고 서로 옮고 그름의 기준이 다릅니다.
현 상황에서 님이 5시간이 아니라 1년을 말씀하셔도 달라지는건 없고 감정만 더 상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다 때려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아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10원한푼 안주고 나왔습니다.
당장 1주정도는 문자 메일 등등으로 죽을듯이 폭언에 욕설에.. 이랬습니다.
3주정도지나니.. 미안하다 힘들다 돌아와달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암튼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아놓고 돌아왔고 지금까지 3년정도 지났는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한 해결할수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hando [쪽지 보내기] 2017-01-18 17:07 No. 127274358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papago 님에게...
제가 글을잘못써서 죄송합니다
레스토 바 걸리비가 아닙니다
가끔 웨이추레스들 밥먹는것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밥먹는김에 한번 졸업했다고 한번 근처에서 같이 근무하는애랑 먹은게 전부입니다
무슨 의도 있었던것도 아니구요
제가 잘했다는것도 아닙니다 와이프입장 생각하지않고 내입장만 생각한거 잘못압니다 설명했고 이해했는데 다음날이면 다시 반복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그날이후로는 그 가게쪽을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ㅜ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난일이 중요하더군요 와이프에게는 ㅜㅜ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18 17:28 No. 1272743642
103 포인트 획득. 축하!
@ hando 님에게...
신혼초 한번 실수했던일을... 팔순잔치하다 싸울때 꺼내는게 여자 입니다. ㅍㅍ
다른일로 싸우다가도.. 꼭 예전애기 끄집어내서 연결시키고요...
심지어 꿈에서 제가 바람폈다고도 성질 부립니다.
제가 그렇게 사네요 ㅠㅠ
재키강 [쪽지 보내기] 2017-01-18 16:26 No. 1272743490
55 포인트 획득. 축하!
정확한 내용을 사실 저도 이해가 잘되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산다는 건 분명 화성인과 금성인과의 일일 테니까요.
서로 떨어져 있으면 오해의 골이 더 깊어지고 해결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함께 있어야 오해를 해도 풀고 오해가 안 풀리더라도 보면서 또 웃고 하는게 아닌지...
부부의 문제는 참 누가 말해줄수가 없지요..
hando [쪽지 보내기] 2017-01-18 17:08 No. 127274358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강 님에게...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일것 같습니다
Anyzen [쪽지 보내기] 2017-01-18 17:30 No. 1272743648
32 포인트 획득. 축하!
이해하는 마음 대화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4년차인데. 아직까지 큰 다툼은 없었네요.
퀘존
t-world [쪽지 보내기] 2017-01-18 17:37 No. 1272743666
102 포인트 획득. 축하!
전세계 모든 여성들은 다똑같은거같습니다..너무어렵지요..ㅜ,ㅜ 예전애기를꺼내서 그걸로 갠히 싸움이되고..어휴..저도이해가갑니다..
GOROKE [쪽지 보내기] 2017-01-18 17:45 No. 1272743694
106 포인트 획득. 축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우선 전화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셔야 합니다.
만나셔서 나는 당신뿐이라는것을 보여주셔야합니다.
그게아니면 답이없다고 보여집니다.

매사에 다른여자는 상대도 안하게되네요 필리핀 생활하면서.
가끔 놈담으로 지나가는 여자 우와~이쁘다 이럼 바로 주먹날라오구요~^^
이런것도 바로 옆에 있으니 장난으로 넘기지...
떨어져있는데 만약 제가 특정여자랑 밥을 먹었다던지.
일하는 미팅자리에 여자랑 했다던지 그런거 알게되면 아주 지옥시작이지요.
뭐 문제는 떨어져 있기때문에 생기는것같습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7-01-18 17:58 No. 1272743731
78 포인트 획득. 축하!
빨리 좋은 해결책 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17-01-18 18:22 No. 1272743813
113 포인트 획득. 축하!
전세계 여자들이 다 질투심이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여자들은 그런거를 한번봤을때 바로 티를 안내고 쭈욱~ 계속보면서 확실한지 아닌지 판단하는방면 필리핀여자들은 바로바로 불같이 반응을 합니다.
문화적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제와이프경우 그렇게 화를내다가도 며칠지나면 잘 잊어버리던데...
그리고 평소 부부감 믿음의 강도도 중요하겠지요.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7-01-18 20:42 No. 1272744038
3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내가 지은죄가 많아 이렇게 사는구나 생각하시며 사는게 속편할듯요 ㅡㅡ;
天上天下唯我獨尊 [쪽지 보내기] 2017-01-19 12:03 No. 1272745192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친구도 님의 부인과 비슷한 경향이 보이는 행동을 합니다.
님의 부인보다는 사실 훨씬 심합니다.

일종의 병입니다. 물론 마음의 병이다 보니 원인이 있겠죠.
대체로 남자들이 과거에 그 원인을 제공한 경우가 많은 편이고, 드물게는 여자본인 스스로 과대망상에 빠진 경우입니다.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일로 치부해 버리고, 언젠가 나아지겠지 싶어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힘드시다면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o0kbs0o [쪽지 보내기] 2017-01-19 17:16 No. 1272746019
13 포인트 획득. 축하!
반대로 내 아내가 다른 남자 애들 데리고 밥 두번 먹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
.
.
jin [쪽지 보내기] 2017-01-19 20:27 No. 127274638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살아온게 다르다보니 그런걸 이해를 못합니다

처음부터 교육??이 필요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의 사는 방식을 먼저 알려줬어야 합니다

한국에도 BAR가 많은줄 압니다 암때나 가서 델구 나올수 있는걸로 압니다

한국사람들은 근무시간이 끝나고 친구들과 소주 한잔하는걸 이해를 못합니다

공휴일에 일하는것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런것만 이해를 시켜놔도 그닥 힘들지 않게 살아갈수있습니다.....교육??이 필요합니다 대화가 필요합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건 [쪽지 보내기] 2017-01-21 23:12 No. 1272750866
-565 포인트 획득. ... ㅠㅠ
대충 감이 오네요 힘드시겠네요 화이팅 하셔요
건 [쪽지 보내기] 2017-01-21 23:12 No. 1272750868
-592 포인트 획득. ... ㅠㅠ
대충 감이 오네요 힘드시겠네요 화이팅 하셔요
질문과답변
No. 108039
Page 2161
 Deleted ... ! (2) New post icon HHH@카카오톡-72 57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