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들.(10)
리버티
쪽지전송
Views : 3,055
2019-11-21 21:55
자유게시판
1274481623
|
오래 살았다고
친구가 많은것이 아니고
젊었다고 친구가 적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철없든 어린시절에는 아주 단순히 가까이 산다는
조건하나로 친구되는 조건이 충분했습니다.
학교를 다닐때는
학교에서 가까이 지내는 친구
그러다 사회에 나와
직장에 다니면 직장에서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만납니다.
직장의 친구가 가장 오래 관계를 유지하지요
회사서 짤리기 까지..
3년.3년 4년~ 정도가 아니고
어쩌면 아주 오랜시간을 같이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친구는 평생을 함께 하지만
직장의 친구는
그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더 이상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이유로 여러 종류의 관계로
친분을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관계가 다 인연 입니다.
사업 또는 어떤 이익을 위해서 맺어지는 또 새로운 인연..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날 문득,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게 두려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인연들 마져 제대로 관리 못하는 내가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것이 부담스러워져 갑니다.
필리핀에서
또 새로운 세상이라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야 합니다.
책임질수 있고 신뢰할수 있는
그런 인연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채팅 어플 이 있습니다.
신기해서 가입했습니다.
돈..내라네요
돈을 내야지 정규 멤버가 되고
멤버가 되어야만 상대에게 메세지를 보낼수 있고
보내오는 메세지를 읽을수 가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내비 뒀습니다.
많이 날라들 오드군요..
구경만합니다.
20살부터 60 다되어가는 나이든 여성까지..
얼마전,
읽을수 있는 메세지가 하나왔습니다.
내가 돈안낸 공짜 회원 이라
상대가 정규멤버 란뜻이겠지요..
회비가 제법 비싸든데..한달에 3만오천원..일년에 15만원인가...
간단히 답장 보냈습니다.
메일주소 달라해서 줬습니다.
사기꾼들 많습니다.
군복입은 여자.남자..리비아의 미군 군자금..
인도네시아의 쓰나미때 사망한 부자의 유산...ㅎㅎㅎㅎㅎ..
그딴거 올줄알았습니다.
사진 보내와서 나도 보내줬네요..물론
이미 올린정보에 사진 등 간단한 정보야 저장되어있습니다.
다시 답장 이 옵니다.
간단히 답하면 다시 르플라이 메일..
문득,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작년에 사촌과 방문했든 한국이 너무 아름다웠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따뜻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문제로 다투다 남편과 이혼하고
이제
한국으로 가서 사업을 일구고 살고 싶답니다.
돈이 없어도 상관없고
영어를 잘못해도 괞찮다.
내가 가르쳐주면 금방 배울수 있다.
좋은 선생이 되어줄수 있다
한국 생활에 가이드가 되어주면 족하다..
서로의 신뢰를 위해 내 여권,면허증 등 공인된 아이디 보낸다.
네꺼도 보내줬으면 좋겠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일을 했었는지..
오리지날 마우이 는 아닌거 같고..
백인혈통이네요
hsbc 오디터 일을 했으나 한국가기 위해
그만 뒀노라고..
상처받은 마음으로 방문한 한국이 좋아 낮선나라임을 틀림없고
그래서 나이좀있고 믿을만한 가이드 가 필요해서
한국남자를 찾았나봅니다.
오늘 수십장의 사진을 받고
생각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은 인연은 또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과연 내가 책임질수 있겠는가..?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아일 비짙 코리아 순 아스 파시블...
이글 쓰는 동안 국제전화가 왔네요
나이든 성인들의 책임과 신뢰는 어느정도 일까요.
어디까지가 새 인연의 책임한계 일까요..?
남녀의 관계 로 발전될수도 있겠으나
그건 너무나 두려운 일입니다 이젠,
그 여성분의 이름은 sarah 입니다
오클랜드, 뉴질랜드 살고있군요
미국의 오크랜드 는 oak 로쓰고
뉴질랜드 의 오클랜드 는 auk 로 쓰지요 아마.
항구명을 약어로 쓰는데 오래되서..
그냥 좋은 친구.
한국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줄수있는
그런 친구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많은것이 아니고
젊었다고 친구가 적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철없든 어린시절에는 아주 단순히 가까이 산다는
조건하나로 친구되는 조건이 충분했습니다.
학교를 다닐때는
학교에서 가까이 지내는 친구
그러다 사회에 나와
직장에 다니면 직장에서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만납니다.
직장의 친구가 가장 오래 관계를 유지하지요
회사서 짤리기 까지..
3년.3년 4년~ 정도가 아니고
어쩌면 아주 오랜시간을 같이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친구는 평생을 함께 하지만
직장의 친구는
그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더 이상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이유로 여러 종류의 관계로
친분을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관계가 다 인연 입니다.
사업 또는 어떤 이익을 위해서 맺어지는 또 새로운 인연..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날 문득,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게 두려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인연들 마져 제대로 관리 못하는 내가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것이 부담스러워져 갑니다.
필리핀에서
또 새로운 세상이라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야 합니다.
책임질수 있고 신뢰할수 있는
그런 인연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채팅 어플 이 있습니다.
신기해서 가입했습니다.
돈..내라네요
돈을 내야지 정규 멤버가 되고
멤버가 되어야만 상대에게 메세지를 보낼수 있고
보내오는 메세지를 읽을수 가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내비 뒀습니다.
많이 날라들 오드군요..
구경만합니다.
20살부터 60 다되어가는 나이든 여성까지..
얼마전,
읽을수 있는 메세지가 하나왔습니다.
내가 돈안낸 공짜 회원 이라
상대가 정규멤버 란뜻이겠지요..
회비가 제법 비싸든데..한달에 3만오천원..일년에 15만원인가...
간단히 답장 보냈습니다.
메일주소 달라해서 줬습니다.
사기꾼들 많습니다.
군복입은 여자.남자..리비아의 미군 군자금..
인도네시아의 쓰나미때 사망한 부자의 유산...ㅎㅎㅎㅎㅎ..
그딴거 올줄알았습니다.
사진 보내와서 나도 보내줬네요..물론
이미 올린정보에 사진 등 간단한 정보야 저장되어있습니다.
다시 답장 이 옵니다.
간단히 답하면 다시 르플라이 메일..
문득,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작년에 사촌과 방문했든 한국이 너무 아름다웠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따뜻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문제로 다투다 남편과 이혼하고
이제
한국으로 가서 사업을 일구고 살고 싶답니다.
돈이 없어도 상관없고
영어를 잘못해도 괞찮다.
내가 가르쳐주면 금방 배울수 있다.
좋은 선생이 되어줄수 있다
한국 생활에 가이드가 되어주면 족하다..
서로의 신뢰를 위해 내 여권,면허증 등 공인된 아이디 보낸다.
네꺼도 보내줬으면 좋겠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일을 했었는지..
오리지날 마우이 는 아닌거 같고..
백인혈통이네요
hsbc 오디터 일을 했으나 한국가기 위해
그만 뒀노라고..
상처받은 마음으로 방문한 한국이 좋아 낮선나라임을 틀림없고
그래서 나이좀있고 믿을만한 가이드 가 필요해서
한국남자를 찾았나봅니다.
오늘 수십장의 사진을 받고
생각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은 인연은 또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과연 내가 책임질수 있겠는가..?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아일 비짙 코리아 순 아스 파시블...
이글 쓰는 동안 국제전화가 왔네요
나이든 성인들의 책임과 신뢰는 어느정도 일까요.
어디까지가 새 인연의 책임한계 일까요..?
남녀의 관계 로 발전될수도 있겠으나
그건 너무나 두려운 일입니다 이젠,
그 여성분의 이름은 sarah 입니다
오클랜드, 뉴질랜드 살고있군요
미국의 오크랜드 는 oak 로쓰고
뉴질랜드 의 오클랜드 는 auk 로 쓰지요 아마.
항구명을 약어로 쓰는데 오래되서..
그냥 좋은 친구.
한국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줄수있는
그런 친구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넘버9 [쪽지 보내기]
2019-11-21 21:59
No.
1274481624
87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스캠이 아직도 있군요. 아시아 전체를 휩쓸었는데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리버티 [쪽지 보내기]
2019-11-21 22:06
No.
1274481631
@ 넘버9 님에게...
ㅎㅎㅎㅎㅎㅎ
글치요..?
뱅기싻 만 안보내주면 되요..
ㅎㅎㅎㅎㅎㅎ
글치요..?
뱅기싻 만 안보내주면 되요..
C&R International
Busan,Korea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넘버9 [쪽지 보내기]
2019-11-21 22:06
No.
1274481632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 더 이상 보내지 마세요. 전부 또 다른 사람 사기치는데 사용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리버티 [쪽지 보내기]
2019-11-21 22:11
No.
127448163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넘버9 님에게...
지꺼 먼저 받았지요..
ㅎㅎㅎ
ㅈ받고 준다..
지꺼 먼저 받았지요..
ㅎㅎㅎ
ㅈ받고 준다..
C&R International
Bus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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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9-11-21 22:41
No.
1274481647
97 포인트 획득. 축하!
애엄마 홀연히 하늘나라로 올라간뒤
이런 저런 싸이트서 대화하고 더러 만나도보고.....
하마트면 해운대 높다란 아파트서 신접살림을 차릴뻔?
참 몇년동안 마니도 만났는데 인연은 따로?
늦둥엄마 마닐라서 선보고 결혼까지 일사천리...
3달후 서울로 모셔왔네요.
야쿠르트 아들 둔걸로 족?ㅋ
이런 저런 싸이트서 대화하고 더러 만나도보고.....
하마트면 해운대 높다란 아파트서 신접살림을 차릴뻔?
참 몇년동안 마니도 만났는데 인연은 따로?
늦둥엄마 마닐라서 선보고 결혼까지 일사천리...
3달후 서울로 모셔왔네요.
야쿠르트 아들 둔걸로 족?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19-11-21 23:04
No.
127448165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보야 추천합니다 ㅋ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1-21 23:43
No.
1274481657
5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런 내용의 스팸 메일 많이 받았는데 사기 아닌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falgo [쪽지 보내기]
2019-11-21 23:55
No.
1274481663
57 포인트 획득. 축하!
종은 인연 만나기를, 온라인은 거의 로또수준이라 거르는게 ㅜㅜ
pangit
3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1-22 04:48
No.
1274481775
81 포인트 획득. 축하!
인터넷이 멜랑꼬리 한동네선 이런것도 안옴 ㅎㅎ
요즘 돈 찿아 가라고 허는 문자 오기는 하지만 ㅎ
요즘 돈 찿아 가라고 허는 문자 오기는 하지만 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1-22 08:58
No.
1274481960
82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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