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필리핀에서 장사가 망하는 이유4가지.(17)
YeloBreeze
쪽지전송
Views : 7,877
2019-11-23 13:04
자유게시판
1274483237
|
이제야 장사한지 20년남짓되서.. 고수분들이 들으면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여태껏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굳이 필리핀만 통용되는건 아니겠지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장사는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지금도 어떤 장사를 시작할려면 막막하고 힘들고요.
1. 판매물품에 대한 이해도.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판매물품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물품을 알아야지 장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연이 화장품이 잘 팔리겠지. 뭐 마사지, 술집 장사가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망하는게 당연 합니다.
자기 물품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본인이 해당물품에 대한 정보,기술이 있어야
손님에게 설명해줄 수 있고. 판매로 유도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손님보다 모르면서 어떻게 손님하고 흥정하고 장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2. 상품의 컨디션과 가격
1번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 또한 연관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팔 물건을 모르고 정보가 없으면 당연히 좋은 물품을 구할 수 없고.. 싸게 매입 할 수도 없지요.
어찌됫던, 팔려고하는 상품의 컨디션과 가격만 좋다면..충분히 판매 할 수 있긴합니다..
다만 필리핀에서 장사를 할 경우.. 로컬업체들과 기존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을 맞춰 줘야하는데요.
그 가격을 맞추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 발품을 팔고 노동의 값어치가 있지 않습니까?
로컬업체들은 인건비가 저렴하고, 그들은 판매 수익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가격 경쟁이 안되는 일이 허다 합니다.
3. 주인이 가게에 신경을 안씁니다.
한국분들이 필리핀에서 장사를 하시게 되면 문제점 중 하나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이 가게에 붙어있지 않으면,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잘 될 수가 없습니다.
보통 이유가 이렇더군요.
필리핀에서 편하게 살려고 왔지, 개같이 일하러 왔으냐?
직원들 월급주고 하니깐 직원들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겠느냐?
내가 붙어 있기엔 수입도 잘 안나오고,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이런 변명을 할꺼면 그냥 장사를 접는게 맞습니다. 빨리 접는게 아마 손해를 안볼껍니다.
필리핀에 있는 가게든, 한국에 있는 가게든
주인이 붙어있어야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가 되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필리핀직원들 맡겨놓고 막 돌리면서 장사하는분들 중에 잘되는 거 본적이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사장이 붙어있어도 될까 말까 한데 말이죠..
4. 기다림과 자본의 문제.
필리핀에서 장사할때 감가상각은 한국보다 더 길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빨 빼고, 운좋아서 좋은 아이템을 잡은거 제외 하고.. 처음 부터 장사가 잘되는 가게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장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자리잡기 까지 최소2년, 3년 정도는 되야 주변 주민들이
가게가 있는줄 알게 되고, 신뢰를 하겠지요.
근대 처음에 장사 시작할때부터, 6개월 1년 2년이면 투자금 회수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잘 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장사를 할때 최소 3년은 크게 이득을 못보거나 적자가 날 수 있다고 가정을 하고
그에 맞는 자본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보는거죠.
앞서 말했던 2번 , 물품의 컨디션과 가격 부분도 실은 자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연히 물품을 많이 매입을 해야 단가가 떨어지는 것이고, 물품을 많이 배송해야 배송비도 절감되는거니깐요.
따이공식으로 소량을 물품을 판매하거나, 혹은 어중간한 재고로 시작을 하면, 당연히 단가도 경쟁이 안되고 품질도 경쟁이 안되는건 당연한겁니다.
장사가 별거 있습니까? (실은 어렵지만..) 장사에 알맞는 자본을 가지고. 싸고 좋은 상품을, 오래동안
유지하면서 판매하고, 사장이 직접 관리해주는 것. 이것이 장사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물품의 이해도도 없고, 자본도 부족하며, 가게 돌볼 열성도 없으며, 오래 장사 할 생각도 없고,
1~2년안에 투자자금 다 회수 한다고 생각하면서 장사 하실려는 분들...
정말 재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태껏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굳이 필리핀만 통용되는건 아니겠지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장사는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지금도 어떤 장사를 시작할려면 막막하고 힘들고요.
1. 판매물품에 대한 이해도.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판매물품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물품을 알아야지 장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연이 화장품이 잘 팔리겠지. 뭐 마사지, 술집 장사가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망하는게 당연 합니다.
자기 물품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본인이 해당물품에 대한 정보,기술이 있어야
손님에게 설명해줄 수 있고. 판매로 유도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손님보다 모르면서 어떻게 손님하고 흥정하고 장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2. 상품의 컨디션과 가격
1번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 또한 연관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팔 물건을 모르고 정보가 없으면 당연히 좋은 물품을 구할 수 없고.. 싸게 매입 할 수도 없지요.
어찌됫던, 팔려고하는 상품의 컨디션과 가격만 좋다면..충분히 판매 할 수 있긴합니다..
다만 필리핀에서 장사를 할 경우.. 로컬업체들과 기존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을 맞춰 줘야하는데요.
그 가격을 맞추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 발품을 팔고 노동의 값어치가 있지 않습니까?
로컬업체들은 인건비가 저렴하고, 그들은 판매 수익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가격 경쟁이 안되는 일이 허다 합니다.
3. 주인이 가게에 신경을 안씁니다.
한국분들이 필리핀에서 장사를 하시게 되면 문제점 중 하나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이 가게에 붙어있지 않으면,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잘 될 수가 없습니다.
보통 이유가 이렇더군요.
필리핀에서 편하게 살려고 왔지, 개같이 일하러 왔으냐?
직원들 월급주고 하니깐 직원들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겠느냐?
내가 붙어 있기엔 수입도 잘 안나오고,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이런 변명을 할꺼면 그냥 장사를 접는게 맞습니다. 빨리 접는게 아마 손해를 안볼껍니다.
필리핀에 있는 가게든, 한국에 있는 가게든
주인이 붙어있어야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가 되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필리핀직원들 맡겨놓고 막 돌리면서 장사하는분들 중에 잘되는 거 본적이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사장이 붙어있어도 될까 말까 한데 말이죠..
4. 기다림과 자본의 문제.
필리핀에서 장사할때 감가상각은 한국보다 더 길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빨 빼고, 운좋아서 좋은 아이템을 잡은거 제외 하고.. 처음 부터 장사가 잘되는 가게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장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자리잡기 까지 최소2년, 3년 정도는 되야 주변 주민들이
가게가 있는줄 알게 되고, 신뢰를 하겠지요.
근대 처음에 장사 시작할때부터, 6개월 1년 2년이면 투자금 회수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잘 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장사를 할때 최소 3년은 크게 이득을 못보거나 적자가 날 수 있다고 가정을 하고
그에 맞는 자본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보는거죠.
앞서 말했던 2번 , 물품의 컨디션과 가격 부분도 실은 자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연히 물품을 많이 매입을 해야 단가가 떨어지는 것이고, 물품을 많이 배송해야 배송비도 절감되는거니깐요.
따이공식으로 소량을 물품을 판매하거나, 혹은 어중간한 재고로 시작을 하면, 당연히 단가도 경쟁이 안되고 품질도 경쟁이 안되는건 당연한겁니다.
장사가 별거 있습니까? (실은 어렵지만..) 장사에 알맞는 자본을 가지고. 싸고 좋은 상품을, 오래동안
유지하면서 판매하고, 사장이 직접 관리해주는 것. 이것이 장사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물품의 이해도도 없고, 자본도 부족하며, 가게 돌볼 열성도 없으며, 오래 장사 할 생각도 없고,
1~2년안에 투자자금 다 회수 한다고 생각하면서 장사 하실려는 분들...
정말 재고 하시길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1-23 13:14
No.
127448324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ㅎㅎ 그 외에도 언어문제..마케팅문제도 있지만.. 후.. 장사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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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티 [쪽지 보내기]
2019-11-23 13:42
No.
1274483267
68 포인트 획득. 축하!
@ YeloBreeze 님에게...
필리핀에서 하는 사업에서 언어가 빠지면 안되져...^^
한국말 잘해도 사업하기 힘든데 영어따갈로그 안되면서
사업한답시고 말안통하니 누가 조금만 잘해주면 그사람이 정답인줄 알고 자신이 아닌 남만 믿고 사업하다가 훅 가시는분들도 많죠
한국사람이 잘해주면 그것도 의심가고
필리핀사람이 잘해주면 로컬인이 참 친절하구나.... 하다가 당하고
필리핀에서 하는 사업에서 언어가 빠지면 안되져...^^
한국말 잘해도 사업하기 힘든데 영어따갈로그 안되면서
사업한답시고 말안통하니 누가 조금만 잘해주면 그사람이 정답인줄 알고 자신이 아닌 남만 믿고 사업하다가 훅 가시는분들도 많죠
한국사람이 잘해주면 그것도 의심가고
필리핀사람이 잘해주면 로컬인이 참 친절하구나.... 하다가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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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1-23 14:01
No.
127448328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로즈티 님에게...
ㅎㅎ 언어문제를 안쓴이유는요. 아~~주 기본적인 것 조차가 생각을 안하시고 장사를 하는게 더 문제라서 그런거예요
ㅎㅎ 언어문제를 안쓴이유는요. 아~~주 기본적인 것 조차가 생각을 안하시고 장사를 하는게 더 문제라서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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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티 [쪽지 보내기]
2019-11-23 15:04
No.
1274483333
82 포인트 획득. 축하!
@ YeloBreeze 님에게...
^^100% 동감 합니다
저도 23년이상 살면서 제사업 하는건 이제 10여년 되가니 아직은 초짜지만
매일 공부해도 매일 모자라네요
^^100% 동감 합니다
저도 23년이상 살면서 제사업 하는건 이제 10여년 되가니 아직은 초짜지만
매일 공부해도 매일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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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9-11-23 13:30
No.
1274483252
92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주변에 무한 산겸살을 몰에서 시작해서 시기가 좋아서 1년안에 투자금 회수하고 이익 보신분들이 계시더라고요...물론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서 힘들겠지만요 즉 운도 따라야 할서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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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1-23 17:09
No.
127448341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영원한하루 님에게...
실은.. 운이 젤 중요하긴하죠.. 아이템 선정이. 시장조사가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론 까봐야 아니깐요. 1년안에 투자금회수한건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하구요. 과연 근대 그게 5년 10년 계속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트렌드 장사쪽으로 하신거니깐요.
실은.. 운이 젤 중요하긴하죠.. 아이템 선정이. 시장조사가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론 까봐야 아니깐요. 1년안에 투자금회수한건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하구요. 과연 근대 그게 5년 10년 계속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트렌드 장사쪽으로 하신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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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anrie [쪽지 보내기]
2019-11-23 14:03
No.
127448328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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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돌이 [쪽지 보내기]
2019-11-23 15:09
No.
1274483342
79 포인트 획득. 축하!
현지장사 잘하시는분들은 뭔가 배울점이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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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1-23 17:10
No.
127448341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껨돌이 님에게...
아무래도 현지장사 잘하시는분들께는 배울게 무지무지 많죠.. 처음부터 잘되신분은 거의없고.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 자리에 오르셨을테니.. 물론 그런분들은 한국에서 장사하셨으면 더 성공하셨을겁니다 하하하
아무래도 현지장사 잘하시는분들께는 배울게 무지무지 많죠.. 처음부터 잘되신분은 거의없고.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 자리에 오르셨을테니.. 물론 그런분들은 한국에서 장사하셨으면 더 성공하셨을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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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내꼬 [쪽지 보내기]
2019-11-23 17:23
No.
1274483426
79 포인트 획득. 축하!
기본적으로 한인상대 장사하자니 뻔한 아이템에 직원이 속썩이고 손님갑질에
로컬대상으로 해보자고 늦은 후회를 하지만 내가 아는 필리핀은 빙산에 일각이였을뿐이고..
이일들의 반복이죠
로컬대상으로 해보자고 늦은 후회를 하지만 내가 아는 필리핀은 빙산에 일각이였을뿐이고..
이일들의 반복이죠
프로불편러
교민대상눈탱이근절
44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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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알앤비 [쪽지 보내기]
2019-11-23 17:29
No.
127448342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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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1-23 18:49
No.
1274483492
51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경험에서 얻은 교훈입니다.
특히 3번은 정말 지금 피부로 느끼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식당 같은데는 여기 사장님도 과연 저 음식을 맛있다고 매일 드시는가 싶을 정도로 관리를 안하시는듯 했어요.
특히 3번은 정말 지금 피부로 느끼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식당 같은데는 여기 사장님도 과연 저 음식을 맛있다고 매일 드시는가 싶을 정도로 관리를 안하시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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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1-23 19:17
No.
1274483519
60 포인트 획득. 축하!
한급인의 급한성격도 이유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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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in@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11-23 19:31
No.
1274483529
4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장사 직원에게 맡깁니다.아침.저녘 두차례 재고와 돈만 확인합니다. 그래도 큰돈은 아니래도 투자금의 15프로는 수익이 나옵니다. 큰장사는 아니고 작은가계 몇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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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쪽지 보내기]
2019-11-23 20:38
No.
1274483580
99 포인트 획득. 축하!
Good day -
잘보고 배워갑니다.
요즘 많이 바쁜신가봐요 ㅎㅎ
바쁜게 좋은거지만 건강관리 유념하세요 ㅎㅎ
잘보고 배워갑니다.
요즘 많이 바쁜신가봐요 ㅎㅎ
바쁜게 좋은거지만 건강관리 유념하세요 ㅎㅎ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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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h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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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치 [쪽지 보내기]
2019-11-24 01:17
No.
1274483769
63 포인트 획득. 축하!
경험에서 우러 나온 글이라 설득력이 있네요. 나도 한번 장사로 꼭 성공하고 싶은데---.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aejun [쪽지 보내기]
2019-11-24 09:19
No.
127448387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어차피 타이밍 아니겄습니까 장사는..ㅎ 좋은 아이템 차고 언제 어디를 들어가냐..
이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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