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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두마게티 경찰에게 보낸 감사 편지(23)

Views : 12,280 2013-08-16 22:11
자유게시판 12695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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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 두마게티 방송국에서는 뉴스에서 하해봉이 잡혀서 한국으로 추방된다는 뉴스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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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6 22:27 No. 1269520743
사이몬이 대사관에서 받은 감사 편지라고....... 하씨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경찰들에게 감사한다는 편지입니다. 당시 하씨는 5밀리언 페소를 줄테니 풀어달라고 했다고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그런데...이곳 두마게티는 이상기류가 흐른답니다 나쁜사람을 잡아가면 좋아해야 할텐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첫째부류는 그동안에 상납받았던 사람들과 또 이곳에서 하씨를 해결사로 이용했던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사이몬은 누가 이런일을 했냐고 물으며 두명의 여자라고 소문이 났다고 위험하니 나가다니지 말라고 하네요. 또한번 위협을 받는 신세가 되었네요
사이몬은 외 이런 소문이 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이번을 2008년도에 이미 결정된 일을 3번째 시도한거였는데........ 저희는 너무 놀랄따름입니다
모든 분들 억울하거 힘든일 있으면 해결사 쓰지 마시고 경찰에가서 도움을 청하고 정식으로 접수해서 처리해주세요
ppac80 [쪽지 보내기] 2013-08-16 23:51 No. 1269520829
Deleted ... !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04:12 No. 126952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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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c80 - 님 이런글에 님처럼 말 잘하시는분이
조리있게 그분을 실랄하게 한번 까시지요
글의 비판은 진짜 사기치신 그런분과
그분의 따까리들을 까야하는거 아닌가?
엉뚱한데 쉴드치지 마시고.........
ppac80 [쪽지 보내기] 2013-08-17 13:15 No. 1269521421
1269521060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16:10 No. 12695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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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c80 - ㅉㅉ 아직도 반성할줄 모르는군요
숙^^님
다른 사건엔 언번도 좋게 까시더니
진짜 사기글에
님의 화려한 댓글좀 다시지요
불쌍한 중생
님도 슈샤님 같은 고통을 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에휴~~~~~~한숨이
ppac80 [쪽지 보내기] 2013-08-17 18:52 No. 1269521788
1269521649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19:16 No. 12695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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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c80 - 입에 침이나 바르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되셔요
물질적으로 잘해준다고
잘하는 엄마는 아니랍니다
숙님
저 말귀를 못알아ㅊ먹은거 님이고
님이 다른글 댓글단거나 똑바르 보고
나이값 등치값좀 하고 사시요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19:24 No. 12695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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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c80 - 시비?
한여자를 장장6개월에 걸쳐서 까댄 수준으로
진자 사기꾼 가라는게 시비로 들렷나요
아집이 무쟈게 센 여자구만
오직했음
아무 연관도 없는 내가 이럴까?
생각은 해봤소?
그냥 글렌 아는 사람이라고ㅋㅋ
날 만나서 얼굴 보세요
내가 글렌 친구인가
에라이 마녀 사냥꾼들
taomate [쪽지 보내기] 2013-08-17 00:23 No. 1269520854
하해봉씨가 추방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사람은 필리핀에서 기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며
사기 피해자들의 고소도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자국내의 형사 사건의 피의자를 재판 없이 추방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체포를 이민국 소속 경찰이 했다는 것으로 보아 불법 체류 혐의로 구금된 것으로 보이며
대사관에서 필리핀 경찰에 협조 요청한 것은 범죄자 인도 요청의 과정이라 추정할 수 있겠네요
모로이슬람해방전선 [쪽지 보내기] 2013-08-17 03:43 No. 12695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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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omate - 추정인데 확신 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증거 있어요?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01:08 No. 126952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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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omate - 저는 한국에서 하는것을 원한다고 이미 대사관에 통보해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일을 정리하고 가야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그러나 영사의 말은 탈옥하지 않는이상 못나온다고 베일머니 뭐그런거 헛소문 떠도는데......헛소문일 뿐이라고 그러니 추종하는 혹 나오길 기대하는 분들 좀 힘들거라고 이건 한국정부에서 내린걸 필리핀에서 협조해주는거라서......잘은 모르겠으나 전해주는 이야기는 그런듯........아놔~~ 그런데 이런거 왜 나에게 전해주고 나에게 하라고 하는거야....이젠 제발들 숨지말고 나오셔들......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08:45 No. 12695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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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이슬람해방전선 - 넵!!증거는 대사관에서 직접들은 이야기입니다. 추정이아니고요 어제 사이몬이 들렀서 외출삼가하라고 주위하러 왔습니다. 기분 정말 더덥더군요. 됐습니까? 2008년도 사건은 김 성국목사와 사건입니다. 이는 한국과 필리핀에서 조사한거고 그것이 인터폴수배의 주요인인거 같네요 그러나 이글은 래려야 할것같에요 너무 내가 위험에 노출된것같네요. 진주결찰서에서 픽엎할거고 지금 모두 스탠바이상태라고............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3-08-17 03:29 No. 1269521028
하해봉이가 나쁘기는 나빳던모양이군요
그런데 이번에 설쳐 댔던사람들도 결코 좋은사람은 몾되는듯합니다.
앞으로 제2의 하해봉????
길을가다가 [쪽지 보내기] 2013-08-17 13:31 No. 126952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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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점사 - 첨에 님 댓글에 비아냥거린거 죄송합니다 그땐 열이나서 그만...쩝
문제는 이런거 같아요 하해봉한테 당한사람들 다 좋은사람은 아니다..저도 이말엔 동의합니다
근데 당한사람이 좋은 사람 아니다해서 당해도 좋은것은 아닐듯 싶어요. 아무튼 피해당사자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준비중에잇구요 모 방송국에서도 모 목사사건부터 재조명해서 취재중이라 알고있습니다 피해자들 일부는 일차 인터뷰하였구요 만약 방송을 탄다면 곤혹스런사람 여럿나올듯싶어요..ㅋㅋ
암튼 딴지건거 이해해주세요..ㅎ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3-08-17 16:11 No. 126952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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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가 - 님께서 이렇게 사과해주시니 저도 사과드립니다.
사실 글로야 특히 인터넷공간에서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판단 하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제삼자가 만나보고 오셧다며 글을 올리니 이곳 필리핀이라는곳이
하두 사람이 일반적인 생각과는 정다른일이 만들어 지고 벌어지는곳이다보니
저역시 제삼자에 올린글에 마음이가 댓글하나 달았었는데...
뭔 있지도 않은 나에 전에 여친이 불쌍하게사네 이름은 듯도보지도몾한 여자이름하나 올려놓고
그러니 아...이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구나
이렇게 말도 안되는 거짖누명을 씌우면서 한사람을 매장 시키려 하는군아..하고
더욱 잘몾된생각이 드는게 아니껬습니까...
아무튼 하해봉이라는사람이 이민국이나 한국으로 추방 된다하니 나쁜사람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사람에 나쁜짖을 밣히는 사람들에 방법은 분명 잘몾된 방식이였습니다.
님께는 저역시 잘몾 판단하고 않좋게 댓글달은건 사과드립니다.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18:35 No. 126952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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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점사 - 훈훈하네요 ^^*~~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04:07 No. 1269521053
슈샤님 수고 하셨습니다^^
암튼 따까리들이 문제네요
하기사 그분들은
자기들이 따까리인줄 모른다는거ㅋ
그분이 한국으로 송환되야
님 맘도 편할텐데
빨리 사건이 종결되서 그옆따까리2분
여자분들도 잡혀갔음 희망해봅니다
건강하셔요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08:55 No. 12695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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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123 - 옆따가리 여자2인이 있습니까? 휴우~~~ 그런데 한국으로 간다고 자유롭진 못할것 같네요. 그의 현지부인 가족들에 의해 제가 위험해질수 있다는건데 누가 제가 이런일을 한것처럼 각색을 하는것일까요? 전 단지 사기당하고 다시 사기꾼으로 몰리고 그러한 분들이 저처럼 다시는 억울한 일을 당하는것에 대해서 아타까운 것 뿐이여서 .........그러한 것들이 남의 일같지 않아서 알려주고 싶었던것이 더욱 위험하게 하는군요. (킬러가 확인전화도 했다고 하는데 킬러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이말이 사실이던 아니던 절 아주 힘들고 무섭게 만듭니다. 그런데도 불구 하고 트래커라는 사람 정신세계를 이해못하겠네요. 그사람에 분석에 의하면 내가 사기꾼 철면피인데 쫌 분석좀안했음 좋겠네요. 굳이 분석해서 날 몹쓸사람만들어 하씨를 포장하려던 이유가 뭘지 그런데 본인은 포장하려고 한적이 없다라는데 이건 도대체..........할말이 없게 만드는
길을가다가 [쪽지 보내기] 2013-08-17 10:09 No. 12695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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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샤 - 트래커 저분 혹시.. 북한에서 교육받고오신분은 아닐까싶어!!...ㅋㅋ
우상화교육전문가 같다눈...쩝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3-08-17 16:05 No. 12695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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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샤 - 슈사님 한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그렇게 위험한 필에서도 견디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위험하다구요?
우리나라는 깡패국가가 아닌데요^^
걱정 마셔요
저두 깡패 양아치와 검찰청까지 가는 싸움했지만
처음엔 깡패니깐 맞야죽을까 두려웠는데
막상 끝을보니 그러지 않터군요
전 확실히 끝냈 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16:19 No. 12695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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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123 -에고~~ 지금 두마게티의 나머지 식구들을 이야기 하늘겁니다. 한국에서는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필리핀에서의 나머지(?)사람들이요.
jackieandeuan [쪽지 보내기] 2013-08-17 12:00 No. 1269521305
Ha hae bong is notorious fugitive 라는 말이 있는 데, 해석하니까 " 악명높은 도망자" ?
슈샤 [쪽지 보내기] 2013-08-17 12:03 No. 12695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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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ieandeuan - 필리핀에서 뿐만이 아닙니다. 10년전 미국 씨애틀에서부터 쭈욱~~~ 이곳까지

그런데 이곳이 아주 기온이 맞았던거지요 아주 오랜동안 서식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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