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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을 보면 입시가 보인다) 연세대 수시 재외국민특례 전형(1)

Views : 7,221 2017-11-02 16:04
학교정보 127354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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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클릭하시면 사진과 함께 해설 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KNS 바칼로레아 원장 남경태 입니다.

전체 68명을 선발하는 연세대 재외국민특례 3년 특례 전형에 대해 오늘 알아 보겠습니다.









주요 안내사항 둘러 볼께요.

2.에서 국제학부를 제외하면 송도에서 1학년 과정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4.에서 각 학부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특히 TAD를 미술 잘하는 아이면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은데 절대 그런곳이 아님을 아실수 있고요.

다만 국제학부 모집은 수시 해외고 인원에 비해 너무 적은게 탈이긴 합니다.



12특을 위한 글로벌 인재학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장학금 제도가 참 잘되어 있다는게 매력입니다.





다만 12특을 위한 과정이라 그런지 인문계 쪽으로 전공이 몰린 느낌 입니다. 좀 아쉽죠?






전형일정이 중요한데 7월 4일까지 원서 접수입니다. IB 파이널 점수 는 7월 6일 나옵니다.


그렇다면 연세대에 지원하는 아이들은 예상 점수 만으로 지원을 하게 되어 파이널 점수가 발표되면 대 혼란이 일어납니다.

이점은 연세대및 국내 대학들이 수정해 주어야 할 부분입니다.

적어도 학생들이 자신의 부풀려진 점수말고 정확한 점수로 지원해 볼수 있게 배려해야지요.

지금 12,3 학년 학생들은 반드시 IB 코디네이터가 파이널 점수 나오면 RETAKE 를 해 주도록 해줄건가를 명확히 해 놓아야 합니다.

IB는 개인이 재채점 요구를 못합니다.

대학도 IB 중요하다고 그만큼 설명회때 외치고 다녔으면 그 IB를 정확히 점수라도 보고 지원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등기 특급 우편은 7월 4일 소인까지 접수해 주지만 IBO에선 그렇게 해 주지도 않죠...




그러면 7월 6일 목요일 저녂까지 접수해서, 7월 7일 금요일 하루 정리해 두면 주말...
7월 10일부터 서류를 심사하겠죠?

정확히 한달 뒤인 8월 11일 면접 대상자 발표하네요.

이말은, 1차 합격자를 구분해 내는데 딱 30일만 쓴다는 것입니다.

특례자격, 내신분석, 활동분석, SAT,IB,AP 등의 분석을 ...

연세대 같은 경우 4인의 국제학교 관련 사정을 할수 있는 사정관이 있습니다.

사정관이라고 모두가 국제학교 출신 학생을 평가할 수준이 되는건 아니며 일부 소수의 교육받은 사람들만이 그 과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명의 사정관이 자격부터 활동까지 모든걸 심사하려면 ?



연세대가 올해 6.07대 1의 재외국민 3년특례 경쟁률 입니다. 413명 지원 했네요.

그렇다면 사정관 1인당 한달 근무일 20일 만에 100명을 평가해 내야 합니다.

단순히 아무런 다른 업무를 하지 않고 특례생만 평가 한다고 하면 충분히 학생의 모든 면면을 살피겠으나 조금은 부모님들 애타는 마음 생각하면 좀더 시간을 더 주고 꼼꼼히 평가하게 하면 좋겠네요.

그나마 연세대는 사정관중 정규직 비율이 75% 가량이나 됩니다. 서울대가 80중반 정도 되고요.

그렇다면 나머지 대학교 전직 사정관 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비정규직 으로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운 사람들 이라는 말도 성립 됩니다.



그 다음 모집 단위와 인원입니다.

연세대는 고대처럼 학과별 선발이 아닌 계열별 선발이라 거의 미달인 학과에서 얼토당토 않은 학생이 운좋게 합격하는 행운은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연대 합격자의 스펙상 스펙트럼은 고대보단 상위권에 몰리고 좁습니다.

고대처럼 IB 35받고 가는 아이는 찾아보기 첨 어려운게 연대의 계열별 선발이죠.






1) 3년특례는 전형 총점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 다양한 평가 요소를 점수화 한단 말이고요.

2)국제학부는 입학후 전공배정

3) 교직도 이수가능하네요 ^^

5) 번 중요합니다. 고대처럼 운좋게 미달 비슷하게 합격하는 학생은 없을거란 의지 입니다.




가. 3년 특례네요 - 1년 6개월 이상 체류 기간을 보고 있다는걸 잘 생각하세요.

나. 12특 입니다. - 연세대 ,의대랑 치대도 12특 선발해 주는거 모르시는분 많았죠?






가. 3년특례죠? - 1단계 서류가 2단계에도 반영이 많기 때문에 일단 1단계 합격을 했더라도 2단계에서 서류 밀리는 아이들은 면접에 정말 공을 들여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1단계 합격하면 면접대비...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 학생들 보면 불안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고교 성적 중심으로 중학 성적을 참고 한다고 했네요. 참고 한다는 의미는 잘했나를 보는것 보다는 성적이 납득할만한 상승 곡선인지를 본다는 말입니다.

해외 수학 기간을 본다고 한 말은 두가지로 해석 될수 있습니다.

1. 국제학교 오래다닌 학생 선호
2. 기간이 짧았음을 감안해서 기간이 짧았던 아이는 낮은 스펙도 높게 쳐줌

정답은 1번입니다. 어차피 대학은 갑이고요. 더 잘하는애 선발하자고 하는게 연대 입니다. 기간이 짧았는데 잘했다면 참 좋은 일이지만 맘들이 바라는 대로 우리애는 온지 얼마 안되었어요. 라는 말이 절대 안통하는게 연고서성대 입시 이기도 합니다.

가능성을 본다고 하는 사정관의 말은 그리고 역경을 극복이란 사정관의 말은 공히 준비도 아무거도 안하고 와서 헤매다가 나중에 겨우 따라 갈만하니 끝난... 그런 아쉬움의 인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가능성과 열정, 그리고 역경 극복은 학생들이 항상 자소서에 적듯 해외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전공관련 선행의 흔적을 하나하나 CA를 통해서 남기라는 제 말을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대학이 바라는 식의 가능성을 보이시는게 그냥 편하고 머리 별로 안쓰는 활동으로 어필한다는 흔한 학생들을 확실히 앞서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믿습니다.

기타자료에서 해외 고교 표준화 학력자료 - 가장 중요한 말입니다.

한국과 달리 내신에 대해 그 어떤 믿음도 정량화도 할수 없는 해외의 내신입니다. 앞서 서울대에서는 아이가 다녔던 학교의 전교생수나 그 학교 학생들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명문고 였는지를 꼼꼼히 서류에 게 했습니다만 연세대학교 재외국민 특례전형은 정 반대의 양상을 보입니다.

바로 고교 표준화 학력자료 라는 말을 특례전형 답게 정확히 적어서 내신 불신을 드러냅니다.

즉 AP과정이면 AP,IB 과정이면 IB 가져 오란 겁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AP가 IB에 비해 현저히 다는 점에서 AP 몇개 만점 들고가야 별 어필도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AP는 SAT 없이는 무용 지물입니다.

논리적으로 AP는 미국의 과정이고 미국대는 AP만으로 SAT 없이는 명문대에서 학생 안뽑습니다.
토플과 AP로 들어갈 미국대는 어설픈 곳 뿐이란거도 아실겁니다.
IB는 영국의 과정이고 영국은 SAT없이도 IB만으로 대학을 갈수 있게 충분히 어렵게 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IB 38점이 입학자 평균인 유펜이 비해 성대가 훨씬 가기 어렵고 서강대는 유펜이 비하면 넘사벽 수준입니다 (합격자 IB평균만을 본다면)

그래서 귀국자 학생들이 SAT 없이 AP를 하는게 얼마나 바보스런 행동인지 계속 지적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귀국자의 경우 국내 시험을 인정 안하는 연대 특례 포기하고,차라리 귀국 학생들이 그토록 중시하는 내신과 토플 그리고 면접으로 연세대를 노림이 맞습니다. UD 특기자 같은 전형요. 하지만 아무리 해도 내신이 잘나올리 만무한 특례생입니다.

이 부분은 전에도 몇번 칼럼으로 적었고요.

어학능력 인중서류는 - 토플 ,HSK,JPT,DELE 등입니다.
연대는 100점 이상 동점 처리 합니다. 한대는 80점.
한마디로 별로 영향력이 없단 이야기죠. 중국어 시키시려면 한국 귀국해서 대원외고 내신 4등급 맞추시고 토플이나 HSK 잘 받으면 연대 갑니다.

한마디로 특례 전형과 특기자 전형을 각기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나. 12특은 3특에서 보는 면접대신 서류 위주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아주 중요한 동점자 처리 규정입니다.

재외국민 특례 연세대 입시에서 동점자 처리를 보시면, 서류/면접 전형에 속하는 우리 특례생은 무조건 서류 스펙 우수한 애 뽑겠단 의지를 여기서 찾을수 있네요.







해외 학교 관련사항 기록표는 서울대처럼 학교를 정확히 명문인지 보겠단 서류는 아닙니다.





중요한 기타서류 입니다.

수상경력 -일단 교내상 위주 (명문 국제학교 아니면 별로 어필 못함)
해외고교 표준화 학력 평가자료 - 국내에 표준화된 학력 평가는 무엇이 있죠? 수능이 있죠. SAT 가져오라는 이야기 입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성대 서강대 중대까지 나란히 SAT 점수 받으려고 칼리지보드 기관코드 까지 신청해서 가지고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의 고교들 처럼 내신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입니다.

IB,SAT 없이는 힘든게 입시라는걸 이제 느끼실듯 합니다.

출신학교 프로파일에서 명문학교인지 하겠다는 겁니다. - 자녀가 다닌 학교가 정말 명문학교가 아니라면 아이가 교내 수상한 것은 인정도 못받습니다. 명문고교 아이들 잔치를 만들어 놓은 셈이네요.

그래서 활동은 대학 선행의 흔적을 남기시는게 유리합니다. 학교대회는 나갈 학교에서 나가야지 아무 학교나 대회 나가서 입시에 득을 보는게 절대절대절대 아니란 말이 됩니다.

아울러 대학 제대로 못간 선배는 후배들에게 길을 막아버린 선배가 되어 버리는 무서운 입시 구조인 것입니다.






표준화 학력자료 계속 명시되고 있습니다.

어학은 2년정도 , 학력 자료 SAT, AP는 유효기간 없으니 미리 잘받아 놓음 좋겠습니다.






특례 자격에 문제 있는 맘들은 이걸 다운받아서 연대랑 각학교에 질답란에 질문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기타서류 목록표 입니다,

가급적 있는건 다 적어 보라는 의미이고 절반만 적고도 합격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많이만 적는다고 결코 유리한게 아니고 얼마나 확실한 한방을 갖춘 아이인가?
얼마나 전공관련 선행이 된 아이인가를 보는게 입시입니다.





Link : http://cafe.naver.com/skarud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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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osphil [쪽지 보내기] 2018-04-12 13:32 No. 12738246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학교정보
No.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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