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더니 기레기 맞네요.(12)

중국에서 경호업체에 의한 한국 기자 폭행사건 말들이 참 많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업인 등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취재 방해이며 일방적인 폭행이다라며 쏟아지는 기사와는 사뭇 다른 내용의 증언도 나오고 있죠.

오죽하면 기레기는 맞아도 싸다라는 여론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몇 번의 주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호라인을 뚫으려 시도하는 기자와 경호업체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이 아닌가 보는데 폭행당한 당사자인 기자가 귀국하는 장면에서 저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손가락엔 혈액 속의 산소포화도 측정하는 장치가 끼워져 있고 정작 입엔 산소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장면인데 실제 환자라면 저런 모습은 있을 수 없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결국 엄청 과장된 거짓 연출을 하고 있는 거죠.

기자가 저런 짓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