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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바람의파이터'님의 글에 붙여(10)

Views : 1,943 2017-12-18 13:28
자유게시판 127363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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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처럼 이곳 '자유게시판' 뿐 아니라 여타의 곳일지라도

'우리 한국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며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들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허구헌날 보이는게 한국인들끼리 서로 사기치고 사기 당하고,

셋업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이런 끔찍한 글을 써야하며 봐야 합니까?'

거슬리고 하치않은 것일지라도 이 역시 필요한 것입니다.



'언급했듯이 정치글도 세련되고 품격있게 쓰면 좋은 정보의 글이 됩니다.'

이 역시 옳은 말씀입니다.



해당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서 그러한 식견과 성품을 지니셨음에도

상대의 글에 붙여지는 덧글은 수준낮은 욕설과 비아냥으로 점철돼어지고

올려진 글이나 견해에 동조의 기미라도 보이면 한편이라 여기어서인지,

그 순간은 그 성품과 식견이 쓸모없이 여겨지니 말입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을 가름하는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또한,

비록 퍼나른 글 일지라도 그 격을 갖추었다면, 그 덧글도 '세련돼고 품위있게' 붙여지기를 기대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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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18 13:31 No. 127363803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동의하고 감사합니다.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2-18 13:43 No. 1273638065
34 포인트 획득. 축하!
원론과 현실은 다르죠.
정치글에 논쟁없었던 글을 하나라도 봤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글있었으면 좀 올려줘 보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2-18 14:11 No. 1273638145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님의 말씀처럼 논쟁이 없는 글이 쉽기야 하겠습니까...

더구나 정치와 이념을 다룬다면 더욱 극명하겠지요.


하오나 '바람의파이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세련 됀 식견과 성품을 기대해 보는 것이지요.


만일,

제가 님의 덧글을 읽고,

견해가 다르다하여

'난독증이시군요...'한다면

이는 그 견해와는 거리가 있겠지요.


하물며, 비아냥과 욕설로 덧글을 한다면

비록 옳고 바른 견해라 할지라도 그 가치와 격은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2-18 14:24 No. 1273638162
9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아마도 생각해보니..제가 그동안 필카페24부터 필고까지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범죄자들의 부류가...2가지여서 그런거 같네요. 아주 극단적으로 점잔떨면서 필고에 오피니언 리더역도 하고 좋은 일도하고 성인군자처럼 활개를 치던가...아니면 아예 노골적으로 사기치려고 낚시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던가...불쌍한척하고 동정을 얻던가.. 다양한 사례들을 지켜보다보니...그런 것도 같네요.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2-18 14:15 No. 1273638152
62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일단 뭔소릴해도 제가 별루 신경쓰질 않고 살아요 ㅎㅎ 뭐 기분나쁜 소릴 듣는다면
저도 최대한 남신경 안쓰고 격을 팍 낮춰서 답글 쓸정도는 되니까요. 난독증 소리 많이 들었어요. 왠만한 쌍소리도 별로 신경 안써요. 할말만 해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18 14:36 No. 127363818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둥근 세상 둥굴게 둥굴게...ㅋ
20zoo [쪽지 보내기] 2017-12-18 14:55 No. 127363822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8 14:53 No. 1273638216
54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아직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희안하죠??
세스코 문파
20zoo [쪽지 보내기] 2017-12-18 14:56 No. 1273638229
71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빠미오 님에게...

어디 당하고 논리는 같더군요 ㅋㅋ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2-18 16:29 No. 1273638431
32 포인트 획득. 축하!
동의 합니다.

모두 내탓이요 하고 남탓 안하고 사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100년도 못살면서 왜들그리 야박하세 사시는지...

행복하고 남생각하는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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