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35,317
Yesterday View: 113,607
30 Days View: 2,743,645

요줌 세태가 심상치 않아요 ㅎ ㅎ(12)

Views : 11,137 2018-05-20 20:22
자유게시판 1273863745
Report List New Post
요새는 아가씨를 만나 데이트 하는게 겁이 난다

여자의 가슴 속에 있는 밑도 끝도 없는 청을 다 들어 주면 내 인생이
거덜 날 것 같고 복잡하고 오묘한 그 녀의 정신 세계를 다 이해 하려면 평생을 살 아도 반에 반도 턱없을 것 같고. 그래도 미련 같은 만남을 갖는 것은 첫사랑 추 억 때문이다

아 열 일곱 나의 첫 사랑은 박 향x 였다.
무작정 좋아했다.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움켜 쥐고 만나러 다니던 그시절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었던.

홍역 처럼 거쳐간 사춘기를 한참 이나 지나서 동물학을 연구하는 친구를 우연히
선술집에서 만났다

사람은 꿈을 가지고 이상 실현 뭐 이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동물학에서 보면 생의 목적이 번식에 있다나

수펄이 여왕벌을 만나 사랑 하자 말자 죽는다 느니 물고기도 강위로 힘들게 올라가 번식이 끝나면 죽는 것도 번식에 생의 목적이 있기때문 이란다

그 후 한동안 조물주의 결정이 너무 잔인 하다고 생각 하며 살았다 수펄은 너무 억울 할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요줌 세태가 심상치 않다

연애를 즐기는 건 좋지만 결혼은 싫다 느 니
결혼은 싫다 ‘지금이 딱 좋다’ 내인생 담보 잡히긴 싫다”느 니
자식은 왜 낳느냐 느 니

조물주의 갑질에 을의 반란이 시작된 걸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0 20:50 No. 1273863765
43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굴 부양한다는게 쉽지않은 세상.
아니 부양은 커녕 내 한몸 버티기도 버거운세상...

삼포 아니 오포가 요즘의 대세???

삼포 오포 아시지유?
아시는분 댓글로......ㅋ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5-20 22:36 No. 1273863858
30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필리피노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대답^^

"힌디 꼬 알람 뽀"
SydneySharkBoats
한세상에 태어나..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5-20 21:42 No. 1273863818
46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전 아무것도 모름ᆢ갈키주이소~~~^^
ㅎㅎ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5-20 22:14 No. 1273863848
39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엔 여자분 손댓다가는 당연히 결혼 하는걸로 알았는데..
결혼 안하면 도망다니고, 피해다니고, 이사가고, 직장 바꾸고^^

유럽도 "gun pointed marriage"(총구로 겨눈 결혼식)이라고
자기딸 손댄 남자를 총으로 협박하면서까지 결혼 시키곤 했는데..

이젠 호랑이 담배피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구만요.
그냥 속편히 같이 즐기다가 여자분 주름생기기 시작하면 결혼해서 주름 펴주고 사는길 밖에^^
SydneySharkBoats
한세상에 태어나..
junos [쪽지 보내기] 2018-05-21 08:47 No. 127386408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굿모닝.힘찬 월요일을 시작 하네요
좋은 한주 바랍니다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5-21 09:54 No. 1273864130
32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젊은분들라면, 모두 맞벌이들 하지 않나요?
젊은 나이에 누구에게 부양된다는게 참,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스로 돈 꽤나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분과 이를 통해 인생대박노리는 젊은 이곳 철부지아가씨들 아니면 말이죠.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5-21 11:09 No. 1273864218
42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은 꿈을 가지고 이상 실현 뭐 이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동물학 에서 보면 생의 목적이 번식에 있다나
누굴 부양한다는게 쉽지않은 세상.
아니 부양은 커녕 내 한몸 버티기도 버거운세상...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5-21 11:47 No. 127386428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It is not easy to support someone. But may I know why you don't want to get married?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5-21 12:03 No. 127386429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my first love to have such a foolish encounter .
I could not sleep I could not sleep I grabbed my pounding heart and wanted to meet you.

It is not easy to support someone ~
귀농총각 [쪽지 보내기] 2018-05-21 13:05 No. 127386436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자가 살던 시절에도..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걱정이다..란 말을 했었죠.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삶의 양식도 변하고.. 아주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야죠.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도.. 매우 후진적인 사회제도라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결혼도 하나의 계약이죠. 서양놈들 흉내내는건데요. Marriage Contract

유럽 프랑스처럼.. 결혼과 출산과 양육과 노후의 삶이 모두 분리된 삶이 곧 자리잡아 가겠죠.

정부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호적같은건 다 폐지시킬거구요.

프랑스대통령 영부인부터... 결혼하지않고 사는 부부(?)인데... 곧 우리나라도 전세계 모두...

결혼같은... 부조리한 사회악습(?)을 폐기하고 편의성을 쫓아가리라 짐작합니다.

앞으로 50년 내에 결혼제도라는게 사라질 것으로 미래학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청교도시절의 구태의연한 제도들을 악습이라고 하는 것처럼...

50년 후에는.. 우리가 지금 살던 시절이 다시 악습이 되겠죠.

기성세대는 이걸 용납하지 못하구요... 사실 그 기성세대도..

그 앞번 기성세대로부터 용납받은 세대도 아니었죠.

이처럼...

삶의 수레바퀴는.. 그냥 계속 돌 뿐입니다.

그것이 악습이든 아니든... 그냥 평가하는 사람들의 인식만 변해가는거죠.



남자 여자. 조물주가 빚은 인간의 본성만 바뀌지 않을 뿐.

그걸 대하는 제도는.. 춘하추동처럼..뭐가 좋느니 마느니..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일뿐입니다.





s2tmdd****@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18-05-23 06:34 No. 127386587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귀농총각 님에게...

형님 글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5-21 14:00 No. 127386443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제 곧 오십줄로 접어드는 사촌 자매들도

내일 모레 삼십줄로 조카 딸들도

아직인지 뭔지 결혼 할 생각 자체가 없더군요.

뭐, 다들 지 밥 벌이는 한다지만 볼때마다 한 소리 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하면 서로 얼굴 붉힐까봐 안하게 되더군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