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에 늦을 수 없어" 32km 걸어온 직원에게 자동차 선물한 CEO(6)
쮸주
쪽지전송
Views : 4,071
2018-07-19 20:17
자유게시판
1273934139
|
첫 출근하는 직장에 늦지 않기 위해 32km 거리를 밤새 걸어온 20대 청년에게 사장이 새 차를 선물했다.
미국 앨라배마에 사는 월터 카(Walter Carr·20) 씨는 이삿짐 운반 업체인 벨홉스 사에 일자리를 구했다. 첫 출근은 자신의 집인 앨라배마부터 20마일(약 32km) 가까이 떨어진 펠헴에 사는 한 여성 고객의 집이었다.
그러나 첫 출근을 앞두고 자동차가 고장 난 그는 고객의 집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 밤새 걷기로 결심했다.
"첫 출근에 늦을 수 없어" 32km 걸어온 직원에게 자동차 선물한 CEO
"첫 출근에 늦을 수 없어" 32km 걸어온 직원에게 자동차 선물한 CEO
토요일(현지 시각 14일) 자정 집에서 출발해 하염없이 도로를 걷던 그는 새벽 4시경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만났고, 딱한 사정을 들은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적지까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월터는 고객의 집에 도착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월터의 사연을 우연히 알게 된 고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의 사연을 올렸다. 이 사연은 회사 CEO인 루크 마크린(Luke Marklin)에게까지 보고됐다.
마크린은 "월터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신념과 마음이 우리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규정한다"고 극찬하며 그에게 자신이 타던 자동차를 선물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Bellhops]
복사 해 오니까 이미지는 안되네요...
좌표=> www.ytn.co.kr/_ln/0104_201807191320069084_001
한국에도 없겠지만 이나라에도 없겠죠...이런 친구가요....
미국 앨라배마에 사는 월터 카(Walter Carr·20) 씨는 이삿짐 운반 업체인 벨홉스 사에 일자리를 구했다. 첫 출근은 자신의 집인 앨라배마부터 20마일(약 32km) 가까이 떨어진 펠헴에 사는 한 여성 고객의 집이었다.
그러나 첫 출근을 앞두고 자동차가 고장 난 그는 고객의 집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 밤새 걷기로 결심했다.
"첫 출근에 늦을 수 없어" 32km 걸어온 직원에게 자동차 선물한 CEO
"첫 출근에 늦을 수 없어" 32km 걸어온 직원에게 자동차 선물한 CEO
토요일(현지 시각 14일) 자정 집에서 출발해 하염없이 도로를 걷던 그는 새벽 4시경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만났고, 딱한 사정을 들은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적지까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월터는 고객의 집에 도착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월터의 사연을 우연히 알게 된 고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의 사연을 올렸다. 이 사연은 회사 CEO인 루크 마크린(Luke Marklin)에게까지 보고됐다.
마크린은 "월터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신념과 마음이 우리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규정한다"고 극찬하며 그에게 자신이 타던 자동차를 선물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Bellhops]
복사 해 오니까 이미지는 안되네요...
좌표=> www.ytn.co.kr/_ln/0104_201807191320069084_001
한국에도 없겠지만 이나라에도 없겠죠...이런 친구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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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9 20:41
No.
1273934157
41 포인트 획득. 축하!
광고효과가 타던차에 비유할까?
회사는 많은 득을 봤네요.
서로 윈윈.
회사는 많은 득을 봤네요.
서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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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19 23:04
No.
127393428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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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스토리 [쪽지 보내기]
2018-07-19 23:27
No.
1273934299
40 포인트 획득. 축하!
기왕이면 새차를 주지...본인이 타던차를 주다니 ㅋ 아 이런 훈훈한글에 잡소리를 하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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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8-07-20 09:59
No.
1273934530
35 포인트 획득. 축하!
@ 김해스토리 님에게..
회사규모가 어느정도 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급차가 아닐까 부러워해 봅니다
회사규모가 어느정도 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급차가 아닐까 부러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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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7-20 10:00
No.
1273934534
40 포인트 획득. 축하!
멋찐분이네요
세상이 밝아지겠어요~~~~
세상이 밝아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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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18-07-20 17:51
No.
1273935118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서로 윈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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