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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원 매니저로 일하고싶은데 고민이에요(17)

Views : 17,119 2018-07-22 19:22
질문과답변 127393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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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에서 1년 반동안 워홀을 마치고 지금 한국이에요

어학원 근로학생? 매니저? 로 가고싶은데

보통

급여는 용돈정도로 주는곳이 많더라구요

제 영어 실력은

기본적인 일상회화는 가능한정도에요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는 못하지만

의사소통은 할수있어요

이 실력으로

어학원매니저를 할수있지랑

매니저, 근로학생 이 두종류는 다른 개념인가요?

그리고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하는지

어떤조건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잘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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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쪽지 보내기] 2018-07-22 19:37 No. 1273937186
37 포인트 획득. 축하!
비슷한 개념이고요.
호주워홀 가셨다 다시 필리핀 가시는건
목적없이 가는건 시간 낭비 같네요..
dream****@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7-22 20:13 No. 12739372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Atlas 님에게...
가고싶은 목적이
영어에 노출된환경과
매니저,근로학생을 경험해보고싶어서요
개인적은 목적이 있어서 가는것이라
시간낭비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Atlas [쪽지 보내기] 2018-07-22 21:16 No. 1273937283
71 포인트 획득. 축하!
@ dream****@네이버-34 님에게...
1. 이미 기본적인 일상대화 가능 하시다 하셨으므로, 필리핀 어학원생활 하시면서 영어 노출 빈도를 생각해 보았을때 도움이 안될꺼 같구요.오히려 한국어 많이 쓰겠죠.

2.학생 메니져,근로장학생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시면 진행하시면되구요.여기 부정적 댓글에 굳이 개의치 마시고요.

3.마지막으로 제 사견입니다만, 님 한테 하는소리는 아니구요.
뼈빠지게 돈벌어 자식들 어학연수 보냈더니,술 먹고 연애질에 필리핀 어학연수는 부모없이 비추입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22 19:34 No. 1273937187
33 포인트 획득. 축하!
매니져는 보통 어학원에서 풀타임 주 40시간 이상 근무를하고

근로장학생은 파트타임으로 하면서 영어공부릉 숙식 제공받는 형태이죠

어학원 풀타임 근무라면 현지 강사들과 소통을 해야하니 영어 어느정도 해야합니다

만약 호주에서 귀한 1년 반이란
시간동은 영어공부 제대류 안하고
여가시간 노트북으로 때웠다면
마땅히 일자리 찾기 어려울겁니다

이번기회에 반성하고 필핀 다시 오신다면
마음 독하게 먹고 영어공부만 하다 가세요

근로장학생으러 하루 4시간 근무에
하루 4시간 수업 무료로받고 숙식 제공에
용돈 좀 챙겨준다면 몇개월하기엔

나쁘진 않을껍니다
좋은결과 응원합니다
dream****@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7-22 20:09 No. 127393722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James113 님에게...

음 호주처음갈때 하이 헬로우 밖에 못했어요
근데 1년반동안 정말 영어공부하고 일하고
친구,,여행 이런거 다 포기하고
열심히 생활해서
지금은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대부분 워홀러들이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것은 사실이죠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7-23 12:39 No. 127393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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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네이버-34 님에게...
개인적으로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다면 근로장학생보다는 어학원이나 한국 콜센터 매니저로 취업을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업체가 많이줄어 어렵긴 하지만 구인란에서 꾸준히 서칭 하시다보면 근로장학생보다 안정적인 직업도 찾을수 있습니다.
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22 19:39 No. 1273937192
94 포인트 획득. 축하!
대부분 여자맛들어 싼맛에 필에서 직업 알아보던데요
그게 아니라면 월 백오십이상 받고 한국서 있으세요
어학원 비자도 안나오고 마냥 갱신해야되는데 그 비용 매일 만원가까운거 어떻게버시려구요 ,어학원에서 애들 밥줄때 같이 점심 저녁 먹고 2만페소인 40만원돈 받아요 그 돈으로 체류비 연장하고 한국 왕례 비행기값 되것어요? 숙박비만 해도 매월 30만원이상인데요
dream****@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7-22 20:14 No. 127393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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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네이버-31 님에게...

답글들이 굉장히 부정적이시네요
제가 딱 원하는건
영어에 노출된환경, 매니저 또는 근로학생의 경험,새로운사람과의 만남 때문에
가려는데
본인이 추측한 생각대로 단정지어 조언하는게 안타깝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22 20:08 No. 12739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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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에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경력관리가 아닙니다. 호주는 돈이라도 좀 모을 수 있겠지만 필리핀은 개인 돈 써 가면서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알바를 하는게 여러모로 나을 겁니다. 호주에 다녀왔으니 영어 공부는 솔직히 장소에 구애 받는게 아니라는 것을 더 잘 알고 계실테구요.
SLEX [쪽지 보내기] 2018-07-22 20:44 No. 127393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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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올려는 이유가 뭔데
여자 보러 오는거야 ?

젊은이들이 목적없이
필리핀 올 생각 마셔

세월 잡으러 오는거라면

한국 에서 열심히 살 걱정하고

조언은 무슨 ?
필리핀와서 학원 매니저 해서 돈 못벌어..

두마겟 [쪽지 보내기] 2018-07-23 11:37 No. 1273937791
@ SLEX 님에게...
또 간만에 등신같은 분 한분 오셨네 ㅋㅋ
글마다 반말에 비꼬는 말투 ㅋㅋㅋ
원글에 학원,매니저,근로학생 이야기나오는데
여자보러온다고 지맘대로 글 싸질러놓고 ㅋㅋ
으이그 등신
질문게시글에 질문 올리는걸 가지고 뭘 조언을 구하냐는둥 ㅋㅋ
망고고고
Korea
+821027141915
Benji@네이버-80 [쪽지 보내기] 2018-07-22 21:01 No. 127393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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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매니저 좋아요.
저도 영어 잘 모른상태에서 일 시작했는데.. 많이늘엇어요
근데 처음에 생각햇던것보다 고되고 힘들어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채용공고보면 말이 5시간 근무지, 필요할때마다 불려나가요ㅋ 업무도 엄청 어렵거나 하진않아서 괜찮습니다
결국엔 버티다보니 그렇게 미웠던 사람들도 다 한 식구 같고 그런 느낌이좋앗어요.

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8-07-22 21:28 No. 127393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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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시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6개월 이내에 힘들고 고되서 그만두게 됩니다. 목적에 맞게 가시면 버티실만 할거에요. 급여는 생각하지 마시고 가시면 됩니다. 그냥 밥 주고 재워주는 식입니다.
김인호26 [쪽지 보내기] 2018-07-23 00:42 No. 127393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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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하고 계시네요.
전 필리핀 바이오 파인스 어학원 8개월 호주 워홀 말고 어학연수로 10개월 갔다왔구요.
그냥 결론만 말하자면 전 비추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필리핀살면서 돈 100만원 받으면서도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돈이 행복에 전부는 아니라고 하는데 전 그 소리 안믿습니다. 돈이 있어야 행복한 일도 더 행복한거고 불행한 일도 넘길 수 있습니다.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23 10:10 No. 127393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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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게 목적이시라면 근로장학생은 비추합니다.

뭐든 제 돈내고 배워야 되요....

월급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고....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8-07-23 15:08 No. 127393809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근로학생은 수업과 일을 병행하지 않을까 싶네요.(4시간 수업/4시간 일) 어학원 매니저면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는 학생들 픽업, 주말 주니어학생 액티비티에 참여, 학생들이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고 컬퓨가 있는 학원이면 제시간에 학생들이 모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고..등등 일을 하는것을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월급이 너무 적은걸로 알고 있구요.. 워홀에 비하면 월급이 너무 적지만 학생들이나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잘 지내는 분도 봤고 선생님이랑 연애하시다가 한국으로 데려가서 결혼한 분도 봤어요. 어학이 목적이라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좋은 경험은 될것 같네요
홍제동남자 [쪽지 보내기] 2018-09-19 07:54 No. 127400962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도 그런 상황에 있어봤죠.근데 본인이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상대방이 본인에게 원하는것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시네요..

임금의 격차가 한국과 필리핀사이에 꽤 크기때문에 학원측에서 매니져로 고용할시에 개인시간을 주지

않고 돌리려고 할것이고..개인시간이 없는데..무슨 사람을 만나고 영어에 노출됨니까??

한국사람들 상대하다 시간 다갑니다..근로장학생이라할지라도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상황이 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안좋은 상황을 이야기하는데도 끝까지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자하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어짜피 사서 고생이라고 그냥 가서 고생해보세요...남의말 듣지 못하는 사람에겐 그정도 대우가

답인듯 합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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