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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정말 울고 싶군요(18)

Views : 10,156 2018-07-23 22:43
자유게시판 12739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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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재사 이수동 할아버지가 권세 높은 정승집에 들럿는데
여종의 아기가 동전 하나를 갖고 놀다 먹어 버려 야단 이었죠
"걱정 말아 괜찮아,이집 주인은 몇만냥 먹어도 아무일 없는데 설마 한닢 먹고 죽기야 하랴 "
했다 더군요 예나 지금 이나 돈의 유혹을 뿌리치긴 힘드나봅니다.

오늘 유명 정치인의 죽음을 보니 참 안타 깝네요
한 순간을 참으시지 정말 울고 싶네요. 척박한 군소 정당 에서 그래도 잘 해온 정치인 인데

저는 보수주의 입니다 진보니 개혁 이니 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고요
개인적 으로 보수가 집권 하고 개혁 세력이 좀 비판도
하고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그런 평법한 여자 입니다

보수는 자유의 가치를 우선 하고 진보는 평등의 가치를 중시 하지요
보수는 경제를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자유 시장 경제와 작은 정부를 지지 하고
진보는 시장 자율 보다 정부가 개입해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고 하며 큰 정부를 선호 하지요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를 우선 하지요

두 주장이 동전의 앞뒤 처럼 필요 한건 사실 이나 하나를 선택 하라면
저는 보수의 주장이 더좋아서 보수 주의 자 입니다

보수는 지금 해온대로 지켜 가길 우선 하고 기존 사회체제의 유지를 추구하며 점진적 변화를 바라 지요


왜 보수냐 고요 ?

우선 역사적 으로 보면 중종 시절 조광조, 정조 시절 홍국영 다 개혁 시행 이 실패 로 마무리 되었어요 들어 보면 그럴듯 한데 실제로 해보면 안되 더 란 것입 니다
기존 사회체제가 별 것 아닌 것 같은 데도 수많은 풍상을 지나 오며 그래도 수 많은 경험을 바탕 으로 만들어 온 것이 거던요. 노무현 개혁 정책도 친 노 폐족 이야기 까 지 나왔지 않았 나요 ?

자유 민주주의는 불평등을 전제로 설게된 제도 입니다
기회의 평등 이지 절대적 평등이 아닙 니다

정주영 할아버지와 서울역 앞 노숙자를
사하라 사막에 두고 10년 후에 가보면 정주영 할아버지는
3층 집을 짓고 살고 노숙자는 그 집 앞에서 다시 노숙 하고 살겁니다
잘 사는 사람것 빼앗아 못사는 사람 주는 것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경제학자들 은 하나 같이 "市場과 싸우지 말라 " 고 합니다
애담 스미스 부터 리카도 케인즈. 현대의 쟁쟁한 경제 학자들도 하나 같이 경제를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J노믹스//소득주도 성장 의 핵심은 저소득층의 소득을 끌어올려 소비를 촉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건데' 도시 믿음이 안가거던요. 정주영돈 빼앗아 노숙자 주어 봐도
노숙자는 결국 노숙자 되고 둘다 죽지요

몇 십조를 뿌려도 직장이 늘지도 않고 누군가는 그돈을 다 내야 하는 돈
한 3-4 년 하고 나면 폐족 이야기 나 올 수 있지요

달리기 도 잘하는 사람을 앞세워야 하고.똘똘한 사람을 무한 경쟁 에 내보네 야 파이를 키워 오지 . 하긴 요세 많이 우 클릭을 하긴 했지만

이런 이유로 저는보수 이지만 그 분 죽음은 참 안타 깝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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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달 [쪽지 보내기] 2018-07-23 22:58 No. 1273938653
43 포인트 획득. 축하!
거의 머...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늘 이래저래 댓글만 달다보니 제가 참 작아도 보이고^^;


낼모레 다바오에 출장좀 다녀와서 저도 본글좀 하나 올려야겠네요.


참 최인훈 작가님도 영면에 드셨어요 ㅠㅠ

neopark [쪽지 보내기] 2018-07-23 23:03 No. 1273938661
패족? 폐족?

"폐족"은 조상이 큰 죄를 지어 벼슬을 할 수 없게 된 자손을 가리키는 말

"친노 폐족"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이제는 '친노'의 자손조차 벼슬을 할 수 없게된 처지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공개적인 자리에 글을 올리시는 경우 맟춤법에 유의하시는게 좋겠지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24 00:32 No. 1273938712
@ neopark 님에게...

님의 의견에 공감을 가집니다.

巨山 김영삼씨가 현직 대통령의 직위에 있으면서

'강간할성화,,,'라고 했었지요.

'관광활성화'가 표준임을 모르지 않을 학력임에도 그리 했답니다.



습관이란 참으로 무섭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어줍어지게도 합니다.


저또한 한글 맞춤법의 개정을 너댓차례 겪어 오다보니

무지의 소치로 실수를 자주 범하고는 합니다.

그 때마다 '쪽지'로 현행 맞춤법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 지적에 부끄럽기도 하고, 남들 모르게 알려 주시어 고맙기도 합니다.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떠나, 알고 모름을 벗어나

말하고저(자)하는 글의 본질을 외면 하지는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huri [쪽지 보내기] 2018-07-23 23:15 No. 1273938669
32 포인트 획득. 축하!
평등에
자꾸 가까워 지고 있는것 같아요.
남북한 이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23 23:29 No. 1273938673
44 포인트 획득. 축하!
원래 더럽게 사는 인간들은 자기몸에 X이 묻어도 더러운줄 모르지만 깨끗하게 살려는 사람은 오물이 묻으면 창피해 못살지요...
Dreams came true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8-07-24 00:04 No. 127393869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7-24 00:15 No. 127393870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진정한보수 이십니다.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24 00:36 No. 1273938720
님의 글을 읽다보면 님의 논지가 무언인지 알송 달송 합ㄴ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건지 그사람으 빌미로 님이 생각 하는 보수의 우얼성을 말씀하시는 건지 ?? 잘 모르것으요

노회찬의원의 죽음을 애도 하는 글과 보수와 진보이야기의 장황성이 무슨 관ㄱ가 있는지 잘 모르것으요 ㅎㅎ또한 그런 글을 쓸필요가 있는지도요



그리고 님은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설명하시는 논거로도 많은 잘못된 자위적 해석을 깔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조광조의 개혁을 실패로 보는 점과 또 실패의 원인을 결코 이룰수 없는 개혁이라 실패 했다고 하시는 건

굉장한 오류 입니다

그의 개혁은 향약을 발전 시켜 지방 자치를 강화 시켜 백성의 무지함을 깨우고 또한 기존 기득권층의

인사정책을 덩당한 경쟁으로 선발 하고 인맥으로 선발을 철저히 막으려고 하며

훈고파들의 권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왕권 강화를 증대 시키려고 하는등 기존 기득권층의 잘못돈점을

철저히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기득권층의 반발과 탄압으로 숙청? 물러나느 것이지

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절대 실현 불가능해서 실패 한것이 아닙니다


또한 홍국영의 개혁은 홍국영의 개혁이 아니라 정조의 개혁 입니다

홍국영은 정조가 왕위를 개승 하개 만든 일등 공신입니다

홍국영은 자기의 권력 남용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우를 범해서 추출되는 것입니다

홍국영이든 정조의 개혁이든 그것ㅇ 실패로 보는 입장을 저는 처음 봅니다

정조는 개혁 정책으로 실학을 발전 시키며 조선 역사이래 가장 부강한 나라을 만들며 선진 문물의 활발한 교류로 문학과 경저ㅣ를 발전 시키며 탕평책등을 실시한 성군의 추왕받고 있습니다

정조 또한 일찍 요절해서 그의개혁이 미완성이 된것이지 그것이 님이 말한 것 처럼 이룰 수 없는 개혁이라서 성공을 못한것이 아닙니다

또한 실패란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진보와 보수와는 큰 상관이 없는 사항을 님은 굳이 이런 비유를 드는 것은
너무 무리수를 드는 ㅂ유이며 억지 스러은 듯 합니다



또한 님이 말한 시장 자율을 주장 하는 학자들..보수 진영의 학자 들도 아니며

그런 완전 시장 자율을 주장 하던 시기애 대공황이 발발 을 하여 국가 개입 이 필요 하며 특히 복지을 위한 정부 개입의 경재 채재가 요구 되는 시기로 넘어 옵니다

현 시대애도 국가의 역활를 중요시 하는 시대 입니다


글고 님은 보수와 진보의 분류를 잘못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님의 비교는 너무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하여 잘못된 비유와 전개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자 것을 빼앗아서 가난 한 사람들애개 나누어주는 것이 진보가 아닙니다

사회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절대 부자의 돈을 빼앗아서 간난한 사람애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어떤 정부도 그런 정책을 실행한 정부는 전혀 없었고

실행 할수 도 없는 사항 입니다

사실을 잘못 파악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정주영과 노숙자의 비유는 너무 항당 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비유는 기존 기득권층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정당화 영속화 시키기위해 만든 이야기일 뿐 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논거로 말씀 하시는 것 이 님이 보수의 성향이라고 말ㅆ므 하시는 자유경쟁 애도 정확히 반대되는 사항 입니다 스스로 본인의 논거가 잘못 되고 어거지스러움ㄹ이라는 사실를 증명 하는 것 입니다



또한 비교의 잘못 된것과 함깨 보수의 좋은 점과 진보의 나쁜 점을 비교하면서
보수의 우울성을 주장 하시는 것은 공정 하지도 못하며 너무 억측 스러으며 황당 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잘못된 글로 인하여 진ㅈ정한 보수 분들애개 얼마나 누가 될지 생각 해보셧는지요???



글이 너무 길어져 이정도 합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면 너무 잘못 된사실과 그것을 기초로하는 굉장히 편협된 사실들로 님의 논지를 주장한다는 것은 님의 보수의 성향애도 치명적이 될수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님이 보수를 좋아 하는 것은 아무도 뭐라 할사람이 없지만 그 좋아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잘못된 논거를들을 사용한다면 님의 그 좋아함과 진정한 보수임 마저도 의심을 불러 올수 있기애 간단ㅎ 말씀드립니다

또한 님의 논지가 무엇 인지를 잘 모르것으요..글 하나애 논지는 하나!!!! 이거시 좋지 않갯습니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정말 울고 싶습니다!!!!!!!!


키보드의 문재로 맞춤법을 일부러 틀리개 씁니다

이점 양해 해주시와요 ㅎㅎㅎ ㅓㅣ 가 안되서 ㅐ로 쳣습니다 ㅎㅎ



kindness [쪽지 보내기] 2018-07-24 06:38 No. 1273938788
@ 담배한모금 님에게...ㅎ ㅎ 님의 주장도 좋은 것이지만

두 주장이 동전의 앞뒤 처럼 필요 한건 사실 이나 하나를 선택 하라면 저는 보수,분배도 중요 하지만 성장이 더 중 요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왜냐 고요 ?
일단 공장을 지어야 일자리 생깁니다
노동도 중요 하지만 자본이 우선 입니다

정주영이 1조 투자 해 공장 지으면 3천명 노동자 금방 모입니다 한달 이면 ?
그러나 3천명 노동자가 1 조원 투자자 찾아 보면 쉽지 않아요 .10 년이 걸려도 힘들 수
있어요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다 보다 일의 순서가----
halasan [쪽지 보내기] 2018-07-24 07:13 No. 127393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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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dness 님에게...
정답입니다.
더 이상 말이 모이 필요 하겠습니까.
추천 들어갑니다.....
난그냥홀로 [쪽지 보내기] 2018-07-24 01:23 No. 1273938732
@ 담배한모금 님에게.. 본글을 편하게 읽으면 맞는 말인데.... 내용이 긴 댓글은 무엇을 의미 하는거죠?
Jimin [쪽지 보내기] 2018-07-24 10:00 No. 127393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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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진정한보수 이십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07-24 12:20 No. 1273939121
46 포인트 획득. 축하!
대부분 님의 글에 공감하나, 중종, 조광조, 정조를 비교하시면서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진보적인 마인드로 행한 개혁이 다 실패하였다는 말은 공감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칭송받는 세종대왕도 진보적인 개혁 마인드로 정치를 하신분 입니다.
누구보다도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셨고, 현재까지도 가장 성공한 왕으로 추대 받고 있지요.
가을하늘01 [쪽지 보내기] 2018-07-24 12:38 No. 1273939142
46 포인트 획득. 축하!
노회찬 같은 사람이 진정한 보수 주의자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보수 주의자 입니다... 나라 팔아 먹던 수구와는 틀립니다...

노회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ffer [쪽지 보내기] 2018-07-24 15:00 No. 127393939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Its okay to cry
똥꿈을꿈 [쪽지 보내기] 2018-07-24 15:23 No. 127393941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평소 고인이 즐겨 드셨던 잔치국수를 먹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epsea [쪽지 보내기] 2018-07-24 16:33 No. 127393952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한국의 정치 현실이 많이 안타깝네요. 필리핀의 전철을 밟지않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YEONG [쪽지 보내기] 2018-07-24 17:39 No. 127393967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노회찬의원의 죽음을 애도 하는 글과 보수와 진보이야기의 장황성이 무슨 관ㄱ가 있는지 잘 모르것으요 ㅎㅎ또한 그런 글을 쓸필요가 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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