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24
00:06
이번 이민국 관련 청원 및 기사 빠르게 포탈뉴스에 나왔습니다.(5)
트래커
쪽지전송
Views : 6,971
2018-09-25 18:18
자유게시판
1274016449
|
국민청원으로 번진 필리핀 이민청의 대대적인 한국 교민 단속
입력 2018.09.25. 17:21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이민청이 추석을 전후해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하면서 20여 명을 연행한 것으로 확인돼 현지 교민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5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청은 지난 18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국 교민 21명을 불법체류 등을 이유로 연행했다.
18일 단속된 교민 15명 가운데 6명은 당일 석방됐고, 다음날 다른 1명도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나머지 8명은 이민청 외국인 수용소에 감금된 상태다.
또 24일 연행된 교민 6명 가운데 1명은 곧바로 풀려났지만, 나머지 5명은 계속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민은 25일 "무서워서 어디를 갈 수가 없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필리핀 당국이 한국인이 하는 식당, 유치원, 어학원, 식품점을 덮쳐 유치원 선생님까지 마구잡이로 연행해가고 있다"면서 "비자가 있는데도 확인하겠다면서 수갑을 채워 잡아가 돈을 뜯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사관과 영사관은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청원글에는 이미 3천 명이 넘는 네티즌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에도 우리 정부의 저자세 외교를 질타하면서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청원 글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단속 과정에 불법연행이나 인권침해, 부당한 대우 등의 사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리핀 이민청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 교민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단속된 중국인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6일 한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한동만 주필리핀 대사가 28일 필리핀 이민청장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8.09.25. 17:21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이민청이 추석을 전후해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하면서 20여 명을 연행한 것으로 확인돼 현지 교민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5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청은 지난 18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국 교민 21명을 불법체류 등을 이유로 연행했다.
18일 단속된 교민 15명 가운데 6명은 당일 석방됐고, 다음날 다른 1명도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나머지 8명은 이민청 외국인 수용소에 감금된 상태다.
또 24일 연행된 교민 6명 가운데 1명은 곧바로 풀려났지만, 나머지 5명은 계속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민은 25일 "무서워서 어디를 갈 수가 없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필리핀 당국이 한국인이 하는 식당, 유치원, 어학원, 식품점을 덮쳐 유치원 선생님까지 마구잡이로 연행해가고 있다"면서 "비자가 있는데도 확인하겠다면서 수갑을 채워 잡아가 돈을 뜯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사관과 영사관은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청원글에는 이미 3천 명이 넘는 네티즌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에도 우리 정부의 저자세 외교를 질타하면서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청원 글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단속 과정에 불법연행이나 인권침해, 부당한 대우 등의 사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리핀 이민청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 교민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단속된 중국인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6일 한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한동만 주필리핀 대사가 28일 필리핀 이민청장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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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 [쪽지 보내기]
2018-09-25 18:37
No.
1274016465
48 포인트 획득. 축하!
짱께들이 더 많이 잡혀갔나보네.
아무튼 억울한 이 안나오게.
지속적으로 단속해서 밝은 교민사회 됐음.
아무튼 억울한 이 안나오게.
지속적으로 단속해서 밝은 교민사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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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8-09-25 18:38
No.
1274016468
49 포인트 획득. 축하!
@ 단칼 님에게...
제예감이 맞아가는듯..
중국놈들이 원인일 확율도
높아요..
그놈들 불법인지 아닌지 온라인
도박 대대적으로 하고
다혈질이라 필핀경찰하고 싸우다
담날 총맞아죽고...
흠...
제예감이 맞아가는듯..
중국놈들이 원인일 확율도
높아요..
그놈들 불법인지 아닌지 온라인
도박 대대적으로 하고
다혈질이라 필핀경찰하고 싸우다
담날 총맞아죽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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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8-09-25 18:36
No.
1274016467
35 포인트 획득. 축하!
조용히 끈나지는 않겠네요...
일단은 조심들 하는게
좋겠네요..
일단은 조심들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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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8-09-25 18:58
No.
1274016486
의견을 교환하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누라님.새끼님들 잘계시는지..
쨍~
잔 부딛치고
서로의 성공된 자리를 축하하며..
그런다는 애기겠쥬..
염뱅.
당장
한국행비자 업무나
중지하슈..
본국에 피노이 불체자
빡센단속 의뢰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누라님.새끼님들 잘계시는지..
쨍~
잔 부딛치고
서로의 성공된 자리를 축하하며..
그런다는 애기겠쥬..
염뱅.
당장
한국행비자 업무나
중지하슈..
본국에 피노이 불체자
빡센단속 의뢰하고.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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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inhong [쪽지 보내기]
2018-09-26 01:21
No.
127401688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유치원선생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02
Page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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