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이 예가 아닌가 합니다!( 이글도 정치적인 글인가요?)(26)
막대사탕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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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8:2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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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우리 정부는 금수품으로 해당돼 북한에 수입할 수 없는 벤츠차가 관용차로 이용되는 것을 알면서 왜 문 대통령을 거기에 타게 했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 총리는 "그 차의 구매가 제재위반이라면 유엔이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유 의원은 "개성공단의 남북연락사무소 유지를 위해 가져다 준 정제유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물었는데 대북제재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유엔 패널 보고서를 보면 제재 위반이라고 판단한다고 쓰여 있다"고 지적했다.
©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총리가 유기준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3.20.since1999@newsis.com
이 총리는 "(유엔이) 위반이라고 판정한 건 아니고 note(주목한다)라고 돼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실제 패널보고서에 제재 위반이 아닌데 제재위반이라고 보도한 언론이 있어서 몹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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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원의 질답이 정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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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사안의 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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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주제에 대해서 질답을 하는것 또한 정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쟁의 단적인 예라고 제목을 정한 이유가
논란 또는 이슈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면
대정부 질문이라는 수단을 정쟁화(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아래 말씀하신 분처럼 정치공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하려는 국회의원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아래 표현이 서툴다고 하셨으니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제목처럼 정쟁이 아닌것을 정쟁이라고 못을 박아 놓으면 자유로운 토론이 되기는 힘들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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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이라는 수단을 정쟁화(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아래 말씀하신 분처럼 정치공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하려는 국회의원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이 말씀에 공감하며 실수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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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ㅎㅎ
하는 짓들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는건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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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정부를 향해서 정치공세하는것은 야당의 의무니까 새삼스럽지 않지만
깜이 되는것을 가지고 정치공세를 해야하는데 자유당의 수준이 참 저질스럽습니다.
그럼 똑같은 예로
중국이 김정은한테 비행기 빌려준것 그리고 김정은이 트럼프와 식사한것도 제재위반인가요?
싱가폴이나 베트남이 북미회담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것도 위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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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요!
저 대신 말씀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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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수준이 이러니 나라가 붕 떠있는 느낌입니다
요즘도 민생은 뒷전이고 뉴스에 나오는 것들은
그저 이슈들만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 들만 보이고...
정체된 경기는 답이 않보입니다
앞서간 일본이 말해주듯
거품이 빠진 현실에 대안은 아직 없고
수많은 시행착오들만 남발하고...검증없는 정책,단기적인 시각,불투명한 행정들
빤히 보이는 단순한 것들에 짜증만 쌓입니다
웃고 살고 싶은데..
밤비가 내려서 그런지 푸념만 늘어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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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리보이콧이 걱정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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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하고 동승한 지붕오픈된 벤츠자 말입니다
북으로들어갈수 없는차라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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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걍 모른척
구렁이 몇놈 들간거같은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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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에 현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문을 한 이유가 좀 저를 화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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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에 더 신경 서야.. 하는데..
정치인 발언들이 좀.. 수준이 안되는것 같은..
저 생각이라..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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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라임 마니스터 퀘스천타임 흉내낸건데 영국은 진짜 토론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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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박사 땃으면 뭘해!!
노는 꼴이 유치원 애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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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이십니다
좌파 적극지지자분들
문정권 들어선 후
살림 많이들 펴졌습니카?
궁금궁금
저의 주변에는 어떻게 한결같이 투표 잘못한 것이다 라면서 후회들뿐인지?
저는 투표 하였음에도 후회는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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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라를 위해 뛰려는 사람인지, 그리고 더우기 출마자의 인성을 보고 찍습니다.
그리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좌파도 찍고 우파도 찍고 그리고 지켜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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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가도 자기만 살고 당만 살면 된다는 논리..
이해불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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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挺爭) : 그저 남보다 앞장서서 다툼..
나름 언어 순화적(醇化的) 차원으로 쟁점(爭點)의 이해를
달리 해봤습니다만..자주적 통일의 염원과 외형 중심의
정치적 논단에는 분명한 이견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모든 국민이 쉽게 이해 되고 납득 할 수 있는 논쟁의
기준은 무엇 일까요?..ㅜㅜ
또한, 지금것 대한 민국의 정치 역사 중에 누가 먼저? 또는 어느당이
먼저? 이외에 국민을 위한 순수 정쟁(?)의 시작은 언제 부터 일까요?..
지극히 한 개인의 소견으로는 당체 지금 것 오리무중(五里霧中)이라..
쓰신 글의 내용 자체가 정쟁의 단적인 예라고 생각이..
政爭인지..그저 挺爭의 현 시점인지 혼란 스럽기까지 하네요..
죄송합니다..동의의 댓글이 아니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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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을 떠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는지 단어가 가물거리네요 ^ ^
제가 사용한 정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조선시대 노론과 소론의 정치적 당파싸움을 가리킬때 사용하는 단어로 민생의 안위는 뒷전이고 당리당략만을 쫏아 논쟁을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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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ㅜㅜ..죄송합니다..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말슴 하신바와 같이..조선 시대 노론과 소론 사이에서의
정치적 당파(黨派)의 정쟁(政爭) 의미로써 상의 글을 쓰신거라면..
내용 중에..지극히 당파적 질문에 대해서 자주적 정치 행로로서의
답변이 당리당략 시각으로 보셨다는게 이해가 않가서..ㅜㅜ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자태 자체가 그저 挺爭의 관점으로 구분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댓글 한 것이오니..
막대사탕 님과 논쟁(?)을 벌이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오니, 무지의 소견에 대해서는 패~쓰! 하셔도 무관 할 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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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그냥 같이 생각해 보자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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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동의에 댓글이 아니어서 인가???
포인트가..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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