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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과일 섭취부족??(식사중 클릭금지)(18)

Views : 3,532 2019-11-08 15:39
질문과답변 127446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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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 와서 몇일만에 감기 걸리고...
하루종일 머리가 띵 한게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장 하나는 튼튼해서 배변활동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필 생활 시작하고나서
먹으면 바로 설사(식사중인분들 죄송)
죽겠네요 아주...

밥은 매번 한식당이나 직장내 구내식당(퓨전)
에서 해결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야채랑 과일 섭취 부족으로 컨디션이
이모양인것 같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배가 계속 아프던가
할텐데 그게 아니라 음식만 섭취하면
이러니 ㅠㅠ

다들 처음 오셨을때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나요?

제 생각대로 야채,과일 섭취부족으로 인한
현상일까요?

경험 공유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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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kimphil [쪽지 보내기] 2019-11-08 15:55 No. 1274466824
169 포인트 획득. 축하!
짧은 여행이 아닌 장기 거주 목적으로 오신분들은 다들 한번씩 겪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더운 나라에서 감기가 걸리고 고생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에어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처음 두달동안 걸린것도 아니고 나은것도 아닌 상태로 간간히 약 먹으면서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 감기 있는 동안 님 처럼 설사도 많이 하고요.

적응기간 이라고 하더군요. 그 두달후 대변도 잘 보게 되고 감기 증상도 없어졌네요.

7년 필생활이지만 아직도 에어컨 많이 쐬면 감기가 오곤 합니다. 환기도 중요하고요.
건강 조심하세요.
꾸야J [쪽지 보내기] 2019-11-08 20:41 No. 127446718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ytkimphil 님에게...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1-08 17:10 No. 1274466935
86 포인트 획득. 축하!
Good day -

저는 장이 예민해서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활발한 장운동으로 건강을 확인하네요.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guwappo [쪽지 보내기] 2019-11-08 17:44 No. 1274466996
120 포인트 획득. 축하!
아마 물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과민성 대장염 같습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1-08 17:49 No. 127446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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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갈아 마시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정로환 몇일 드시고 가급적 생수를 드시면 도움이 되죠

흑인알앤비 [쪽지 보내기] 2019-11-08 18:35 No. 127446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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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갈이떄문에 엄청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1-08 18:51 No. 127446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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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드시되, 깨끗한 물을 드세요. 저는 음식점 서비스 워터 절대 안먹습니다. 수돗물 냄새가 나더군요.. 생수 사다가 하루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세요. 바깥은 덥고 실내에 들어가면 에어컨이 빵빵하니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에 걸리기도 하니 겉옷 챙겨 다니시며 체온 유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영양제 챙겨드세요
jin [쪽지 보내기] 2019-11-08 19:52 No. 1274467156
95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 사시는 분들은 영양제 비타민제 많이 드셔야 합니다

이나라 음식으론 건강 못챙길거 같습니다 ..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mayon [쪽지 보내기] 2019-11-08 19:57 No. 127446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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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에 거의 무조건 시키게 되는 음료를 무조건 따듯한 걸로만 주문해서 드세요.
꼭 식중독이나 기타 질병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자주 차가운 음료를 마셔서 내장이 너무 냉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꾸야J [쪽지 보내기] 2019-11-08 20:42 No. 127446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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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on 님에게...
감사합니다.
당분간만이라도 그렇게 해야할것 같습니다..ㅠㅠ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9-11-08 20:02 No. 127446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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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겪었습니다
오죽하면 맥도랄드로 식사를 때웠어요
아직도 기름진 현지음식은 좀 가립니다~~~
꾸야J [쪽지 보내기] 2019-11-09 00:00 No. 127446729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그러시군요... 저도 앞으로 기름진 식사는 되도록 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11-08 20:10 No. 12744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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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 오시면 물갈이 한 1,2주 하던데요.
전 좀 짧아서 1주일 정도 했네요.
설사 내지는 잦은 배변..
오르목 [쪽지 보내기] 2019-11-08 20:41 No. 1274467187
혹시 물을 생수가 아닌 현지인들 마신건 아닌지요?
제가 예전에 생각없이 현지인들 마시는 물을 먹고
몇일 폭풍 설사한 기억이 있어서요
오르목 [쪽지 보내기] 2019-11-08 20:41 No. 127446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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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을 생수가 아닌 현지인들 마신건 아닌지요?
제가 예전에 생각없이 현지인들 마시는 물을 먹고
몇일 폭풍 설사한 기억이 있어서요
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1-09 00:06 No. 127446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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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갈이에 한표 던집니다.
특히 얼음물은 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히키코모리 [쪽지 보내기] 2019-11-09 00:28 No. 127446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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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사먹어야 합니다.
처음에 음식 안 맞아서 그랬던 기억이 많네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9-11-09 10:36 No. 127446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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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가 아닐까 합니다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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