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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로 닫혔던 사업장 단계적으로 영업 허용, 식당 내 식사부터 미용실 이용 가능해...(42)

Views : 46,756 2020-06-06 18:15
자유게시판 12748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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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미용실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무역산업부(DTI/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는 락다운 기간동안 영업이 중지되었던 사업체들이 영업을 재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식당,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포장만 가능했으나 6월 1일부터 MGCQ(Modified general community quarantine, 수정된 일반 지역사회 격리)에 해당되는 지역은 식당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수용력의 50%에 한해 손님을 받을 수 있으며 입구부터 식당과 주방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된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보호장비 착용은 물론 시간마다 공간 및 도구를 소독하고 직원들 간의 대화조차 최소화하며 지불 방식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DTI는 MECQ(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와 GCQ지역은 여전히 식당 내 식사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필수 사업장으로 분류되는 미용실, 이발소 이용도 가능해진다. 6월 7일부터 해당 업소 또한 영업이 재기되며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체온검사, 입구 내 소독 등을 포함해 서비스 전후로 미용도구 소독하고 의자는 비닐로 포장되어야 한다.

또한 서비스를 받는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잡지나 책은 제공하면 안된다. 더불어 일회용품 위주로 사용하고 슬리퍼나 샌들처럼 발이 보이는 신발 착용과 더불어 시계, 귀걸이, 목걸이는 액세서리 착용을 금지했다.

미용실, 이발소 또한 MGCQ 지역에서만 운영이 가능하며 그외 MECQ, GCQ지역에 대한 내용은 추후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점차 사업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존재하는 만큼 노약자와 임산부는 집에 머물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세자리 수로 기록되는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해당 사업장을 이용해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태이다.

www.anewsa.com/detail.php?number=2143218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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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20-06-06 18:22 No. 1274834237
뭔 기사가 앞뒤가 안맞아..

[기사 앞]
식당,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포장만 가능했으나 6월 1일부터 MGCQ(Modified general community quarantine, 수정된 일반 지역사회 격리)에 해당되는 지역은 식당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기사 중간]
또한 DTI는 MECQ(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와 GCQ지역은 여전히 식당 내 식사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wellbeing [쪽지 보내기] 2020-06-06 18:25 No. 1274834254
말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어쨌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yeremiah [쪽지 보내기] 2020-06-06 20:30 No. 1274834605
@ wellbeing 님에게...
저도 공감합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20-06-06 18:29 No. 1274834274
이것 저것 하나둘씩 풀려가면서

모든것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0949- 779- 7777
blog.daum.net/tpffnvhs/8926591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6-06 20:29 No. 1274834602
@ 심카드 님에게...
이벤트라함은 대박을 받기 위함인데.. 쪽박이 왠 말이냐?힘내세요~~~~☆☆☆☆☆!!!
까메요 [쪽지 보내기] 2020-06-06 18:30 No. 1274834280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완화되도 안나가지 싶은데요
vpstus [쪽지 보내기] 2020-06-06 21:01 No. 1274834723
@ 까메요 님에게...
그런것 같아요...부자들은 굳이 나갈 필요가 없지요..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cafe.naver.com/philippinemindoro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6-06 18:38 No. 1274834304
살살 매마른 돈줄을 열기는 허지만 ~

이제 진정한 코로노19 사태가 오지 싶으내요

달리 방법은 없고 ㅠㅠ

방글이 [쪽지 보내기] 2020-06-06 23:39 No. 1274835386
@ 하얀고무신 님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를, 우리모두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eterPanK [쪽지 보내기] 2020-06-06 18:43 No. 1274834319
이제 진정한 코로노19 사태가 오지 싶으내요.

악순환의 연속~ 없는 사람끼리 폭탄 돌리기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06-06 18:43 No. 1274834318
어서 빨리 풀리길 바람니다
모두들 잘 견디시구요 건강하세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6-06 20:30 No. 1274834604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이벤트라함은 대박을 받기 위함인데.. 쪽박이 왠 말이냐?~~~힘내세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6-06 20:30 No. 1274834606
@ guwappo 님에게...
이벤트라함은 대박을 받기 위함인데.. 쪽박이 왠 말이냐?!!!!
해피사우나 [쪽지 보내기] 2020-06-06 21:04 No. 1274834736
@ guwappo 님에게...
필리핀은 점차 사업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존재하는 만큼 노약자와 임산부는 집에 머물 것을 거듭 당부했다.
푸른창 [쪽지 보내기] 2020-06-06 18:47 No. 1274834333
사업장들을 아무걱정 없이 다니고 싶습니다.

지금은 약간 걱정되네요
가고싶어 [쪽지 보내기] 2020-06-06 18:49 No. 1274834344
정보 감사합니다.
포인트좀 얻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dkdl [쪽지 보내기] 2020-06-06 18:59 No. 1274834364
뭐든 해제되면 좋다고 생각이되는데 불안하죠,ㅎ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7 No. 1274835152
@ dkdl 님에게...

같은 마음이신분들이 많을겁니다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6-06 19:10 No. 1274834395
locklock [쪽지 보내기] 2020-06-06 20:15 No. 1274834529
식당도 영업하고 이미용업도 하고

이제 다들 영업하게되겟네요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7 No. 1274835149
@ locklock 님에게...

한편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yeremiah [쪽지 보내기] 2020-06-06 20:31 No. 1274834607
@ locklock 님에게...
한국 사업가들께서도 빨리 재기하시길 기원합니다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6 No. 1274835146
@ yeremiah 님에게...

조속히 복귀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나둘 변화되가겠죠
스치는바람 [쪽지 보내기] 2020-06-06 20:24 No. 1274834571
모든 사업장이 조속히 원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바랍니다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5 No. 1274835141
@ 스치는바람 님에게...

모든분들의 바램일거예요

그런데 접촉이 무섭군요
Register [쪽지 보내기] 2020-06-06 20:35 No. 1274834617
모두 모두

닫혔던 사업장 단계적으로 영업 허용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5 No. 1274835138
@ Register 님에게...

반갑긴한데 한편으론 걱정 되기도 하구요
해피사우나 [쪽지 보내기] 2020-06-06 21:03 No. 1274834733
필리핀은 점차 사업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존재하는 만큼 노약자와 임산부는 집에 머물 것을 거듭 당부했다.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4 No. 1274835136
@ 해피사우나 님에게...

노약자 임산부,.

집에서 나가지말라는거네요
Stockings [쪽지 보내기] 2020-06-06 21:15 No. 1274834771
벌써 필리핀에는 코로나가 끝난듯 합니다.

차가 넘치고 사람들은 노래 부르고 그러네요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4 No. 1274835135
@ Stockings 님에게...

원래 노래들 잘들하는데 방해만 안주면 좋겠어요
Stockings [쪽지 보내기] 2020-06-06 21:15 No. 1274834773
@ Stockings 님에게...


코로나가 언제 마쳐질지 암담하기만 하네요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3 No. 1274835134
@ Stockings 님에게...

그날이 그날같은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zia [쪽지 보내기] 2020-06-06 21:44 No. 1274834892
정보 감사합니다.
포인트좀 얻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번다녀왔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0-06-06 21:50 No. 1274834914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3 No. 1274835133
@ 한번다녀왔습니다 님에게...

그것이 생각같이 쉬울거 같지않습니다
lifetime [쪽지 보내기] 2020-06-06 22:33 No. 1274835130
다른건 그렇고 이미용업이 제일 반가운 소식이겟네요.

필분들은 그래도 머리들 다들 짤라서 길지않더라구요,ㅎ
조지네 [쪽지 보내기] 2020-06-06 23:25 No. 1274835340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경제적 침체를 살려보자고 하는 취지 같네요
hanbin001 [쪽지 보내기] 2020-06-07 00:48 No. 1274835688
포인트 이벤트에 대박좀 터뜨려보자구요 ㅎㅎㅎ
포인트 대박 나와랏!!
코로나도 물러가라!!
내탓이오 [쪽지 보내기] 2020-06-07 02:32 No. 1274836102
원하시는 답변얻으시고 건강유의하시길

포인트좀 얻어갑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20-06-07 12:11 No. 1274837224
참 코로나 때문에 먹고 사는 것이 정말 너무도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20-06-08 08:52 No. 127484182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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