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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ayjays
79
12:24
2022 01 13 필리핀 뉴스(6)
Alissa
쪽지전송
Views : 5,039
2022-01-13 08:40
자유게시판
1275313562
|
2022 01 1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12 4pm>
확진 3,058,634(+32,346) 사망 52,654(+144) 완치 2,797,816(+63,903) 치료중 208,164
■ 화요일 감염자가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것이 전체적인 감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건부장관 Francisco Duque III가 말했습니다. 일요일 검사건수가 적었던 것이 이제 반영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델타변이때와 비교해서 사망자의 숫자는 적다고 말합니다. 또한 메트로마닐라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연휴의 영향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보건부 DOH, 재경부 DBM, 재무부 DOF가 모임을 갖고 2022년 본건인력들에 대한 특별위험수당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보건부는 500억페소 정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2021년 특별위험수당의 미지급분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할 거입니다.
■ 내무부 DILG는 각 바랑가이에 백신미접종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지시사항의 연장선에서 나온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명단이 작성되면 본격적으로 미접종자 통제에 들어갈 것이고, 매달 명단이 업데이트됩니다.
■ OCTA Research의 Dr. Guido David는 메트로마닐라 재생산지수가 4.69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1월 2일엔 6.16을 기록했었습니다.
■ 대통령 후보 Manny Pacquiao 상원의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백신 미접종자 이동 제한에 반대했습니다. 기본적인 보건수칙을 준수한다면 이동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을 죄인취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법적인 근거도 없다는 주장입니다.
■ SEC 사무실은 메트로마닐라에서는 1월 13일부터 현장 접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은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입니다. 필수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격근무로 전환합니다.
■ Lambayong town in Sultan Kudarat에서 Jaynard Angeles라는 라디오 방송인이 총격 사망했습니다. 지역 카운슬러로 출마한 사람입니다.
■ MMDA는 1월 16일 오전 6시부터 Roxas Boulevard 남쪽방향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HK Sun Plaza에서 EDSA-Roxas Boulevard 고가도로가 있는 곳까지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약 6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민국은 2021년 한해동안 83명의 외국인 도망자들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55명보다 증가한 숫자입니다. 한국인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3명 등이었습니다.
■ IATF는 28개 지역을 추가로 Alert Level 3를 발표했습니다.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됩니다. 벵겟, 라유니온, 일로코스노르떼, 퀘존, 옥시덴탈민도로, 오리엔탈 민도로, 까마리네스 수르, 알바이 등이 루손섬에서 추가 되었고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지역에서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 아테네오 대학은 1월 예정되어있던 대면수업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 31일일 대면수업 재개 예정이었습니다.
■ 필리핀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Hidilyn Diaz 여자 역도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By Jj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12 4pm>
확진 3,058,634(+32,346) 사망 52,654(+144) 완치 2,797,816(+63,903) 치료중 208,164
■ 화요일 감염자가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것이 전체적인 감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건부장관 Francisco Duque III가 말했습니다. 일요일 검사건수가 적었던 것이 이제 반영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델타변이때와 비교해서 사망자의 숫자는 적다고 말합니다. 또한 메트로마닐라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연휴의 영향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보건부 DOH, 재경부 DBM, 재무부 DOF가 모임을 갖고 2022년 본건인력들에 대한 특별위험수당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보건부는 500억페소 정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2021년 특별위험수당의 미지급분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할 거입니다.
■ 내무부 DILG는 각 바랑가이에 백신미접종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지시사항의 연장선에서 나온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명단이 작성되면 본격적으로 미접종자 통제에 들어갈 것이고, 매달 명단이 업데이트됩니다.
■ OCTA Research의 Dr. Guido David는 메트로마닐라 재생산지수가 4.69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1월 2일엔 6.16을 기록했었습니다.
■ 대통령 후보 Manny Pacquiao 상원의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백신 미접종자 이동 제한에 반대했습니다. 기본적인 보건수칙을 준수한다면 이동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을 죄인취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법적인 근거도 없다는 주장입니다.
■ SEC 사무실은 메트로마닐라에서는 1월 13일부터 현장 접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은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입니다. 필수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격근무로 전환합니다.
■ Lambayong town in Sultan Kudarat에서 Jaynard Angeles라는 라디오 방송인이 총격 사망했습니다. 지역 카운슬러로 출마한 사람입니다.
■ MMDA는 1월 16일 오전 6시부터 Roxas Boulevard 남쪽방향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HK Sun Plaza에서 EDSA-Roxas Boulevard 고가도로가 있는 곳까지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약 6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민국은 2021년 한해동안 83명의 외국인 도망자들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55명보다 증가한 숫자입니다. 한국인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3명 등이었습니다.
■ IATF는 28개 지역을 추가로 Alert Level 3를 발표했습니다.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됩니다. 벵겟, 라유니온, 일로코스노르떼, 퀘존, 옥시덴탈민도로, 오리엔탈 민도로, 까마리네스 수르, 알바이 등이 루손섬에서 추가 되었고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지역에서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 아테네오 대학은 1월 예정되어있던 대면수업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 31일일 대면수업 재개 예정이었습니다.
■ 필리핀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Hidilyn Diaz 여자 역도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By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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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1-13 13:48
No.
1275313670
JJ님 알리사님, 뉴스 감사합니다!
■ 이민국은 2021년 한해동안 83명의 외국인 도망자들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55명보다 증가한 숫자입니다. 한국인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3명 등이었습니다.
불법 도망자 전체의 83명 가운데 한국인 도망자만 55명?
이는 66.2% 즉, 3명 중 2명이 한국인? 이 것 만큼은 불명예 한국이군요. .
몇년 전 유행하던 헬조선! 지옥한국 탈출 이야기가 나돌고,
지옥같은 삶을 좀 벗어나 보려는 심정으로 해외로 눈 돌리고 . .
■ 이민국은 2021년 한해동안 83명의 외국인 도망자들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55명보다 증가한 숫자입니다. 한국인이 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3명 등이었습니다.
불법 도망자 전체의 83명 가운데 한국인 도망자만 55명?
이는 66.2% 즉, 3명 중 2명이 한국인? 이 것 만큼은 불명예 한국이군요. .
몇년 전 유행하던 헬조선! 지옥한국 탈출 이야기가 나돌고,
지옥같은 삶을 좀 벗어나 보려는 심정으로 해외로 눈 돌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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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1-13 13:50
No.
1275313679
@ 인트라 님에게...
해외로 도망가듯이 다니면서 고달프게 사는 한국인이 이렇게 많아서 . .
또, 해외에 나가서도 도망다닐 수 밖에 없는 고달픈 인생?
한국사회가 불안한가요? 필리핀사회가 불안한가요?
해외로 도망가듯이 다니면서 고달프게 사는 한국인이 이렇게 많아서 . .
또, 해외에 나가서도 도망다닐 수 밖에 없는 고달픈 인생?
한국사회가 불안한가요? 필리핀사회가 불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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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2-01-13 20:50
No.
1275313828
@ 인트라 님에게...
인생이 꼬이면 세상 어디를가도 고달픔은 자기 몫이죠.
님의 짧은 글에서 세상사를 가슴에 안은듯 합니다.
인생이 꼬이면 세상 어디를가도 고달픔은 자기 몫이죠.
님의 짧은 글에서 세상사를 가슴에 안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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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1-13 13:55
No.
1275313681
@ 인트라 님에게...
빈부격차로 한국이 아직은 사람사는 세상이 못되어서 가출하여 피곤하게 해외로 떠난 때문인가요 ?
나른 나라와 비교해서 . . 필에서 도망다니는 숫자가 . .
그래서 선진국 소득 수준 높다해도 한국인의 불행지수 높고, 자살율이 높고,
미생,기생충 , 오징어 게임, 지옥 . . 같은 영화/드라마 등등이 공감을 얻어 세계적으로 인정/상을 받는 것인가요?
한국인 . .자랑 할 것도 많이있고 부끄러운 것도 있고 . .
새해는 자랑스러운 것은 널이고 반대로 부끄러운 것은 줄어드는 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요.
빈부격차로 한국이 아직은 사람사는 세상이 못되어서 가출하여 피곤하게 해외로 떠난 때문인가요 ?
나른 나라와 비교해서 . . 필에서 도망다니는 숫자가 . .
그래서 선진국 소득 수준 높다해도 한국인의 불행지수 높고, 자살율이 높고,
미생,기생충 , 오징어 게임, 지옥 . . 같은 영화/드라마 등등이 공감을 얻어 세계적으로 인정/상을 받는 것인가요?
한국인 . .자랑 할 것도 많이있고 부끄러운 것도 있고 . .
새해는 자랑스러운 것은 널이고 반대로 부끄러운 것은 줄어드는 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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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 [쪽지 보내기]
2022-01-13 22:24
No.
127531384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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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L [쪽지 보내기]
2022-01-13 22:39
No.
1275313849
김치 범죄자들 주요 도피처라 그런듯 하네요
필 특성상 치안 불안정 + 은신에 용이한 특징 때문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이들 기어들어오는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필 특성상 치안 불안정 + 은신에 용이한 특징 때문으로 보이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이들 기어들어오는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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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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