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중인데 간절합니다.
마닐라요
523
24-04-23
솔로몬의 지혜를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ㅎ(9)
바다에누워
쪽지전송
Views : 19,657
2023-01-26 13:20
자유게시판
1275399881
|
지지난 일요일 낮에, 건물주 친구 한명이 화장실 소변기 물 내리는 센서가 작동이 안된다하여 가서 고쳐주니, 점심을 같이 먹자고...
기왕 먹을바에는 친하게 지내는 다른 두명의 친구도 같이먹자 해서, 두명을 태국식당으로 오라하고 주문을 대충 6가지를 시키고 두 친구를 기다리며 음식을 먹기 시작함.
김: 집에서 고량주와 낚시해서 잡은 장어요리를 가져와 술판이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BYO 허락된 식당)
오: 마지막에 도착했고, 친구 하나가 우리는 먼저 꼬량주 한병을 마셨다며 물컵으로 두잔을 마시라고 하니, 진짜 두잔 마시더니, 잠시 뒤 한국말이 영어처럼 나오기 시작, 완전 시체놀이 주인공이 됨.
권: 나를 부르고 작업시킨것까지는 좋음. 술마시고 성당갈 시간이 되었으니 비신도인 시체놀이 주인공까지 죽어서도 친구될려면 성당에 가야한다며 양옆에서 팔짱끼고 끌고감.
나: 난 언제나 착한넘^^ 식당 계산 먼저하고 성당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식당에서 먼저 나와 밖에서 기다림. 단 나중에 글 읽으시면 알듯이 사건 현장에서 등돌리고 의리없게 집에 먼저 가버린 넘.
암튼, 시체 한넘 두친구가 양팔에 끼고, 식당에서 3명이 나오더니 성당 방향으로 가더니 도중에 생음악 나오는 팝에서 한잔 더 하자고.
들어가 저포함 500시시 한잔씩 더하고 다시금 성당 방향으로 꼬불꼬불거리며 행진.
세명이 성당 계단을 올라 가는듯 싶더니 3명이 댕굴댕굴. 이빨에서 피나는 넘, 무릅 까진 두넘. 전 뒤에서 지켜만보며 사진만 찍음. 나이먹고 창피하기도 해서 별로 아는체를 하지 않았음.
나중에 마눌들 오더니 진짜 성당앞이 험악한 분위기.
"누가 술먹고 실수 안한자있으면 이 남자들에게 돌을 던지라" 이말은 그 당시 공포 분위기라 생각나지 않았고, 만약 실제로 했다간 진짜 돌맞아 죽어 신문에 나왔을것~~^^
친구 마눌들 도착하자마자 저는 곧바로 집으로 출행랑. 두명은 아직도 외출금지 상태임~
성당 가자고 한넘은 창피하다고 더 이상 성당 안나옴.
쪼다들~ 적당히 마시라닌깐~
누가 제일 나쁜넘 일까요?
솔로몬의 지혜를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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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3-01-26 13:40
No.
1275399888
종교 이야기를 꺼내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재미,상식적으로 알아두시길요~
가끔 교인이 술이나 담배를 하면, 마치 죄인 취급을 당하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는 초기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면서, 선교사님들의 개인적 신념이 포함된것이지요~
예수님의 첫 기적은 가난한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같이 즐기셨다는..
하지만 외국 선교사님들은 한국인들이 술을 마시고 실수를 많이하다 보니, 전달과정에서 잘못 된것 이구요.
담배는 그 당시에 없었던것으로, 그냥 건강 생각해서 피지말라고 한게 잘못 와전된것으론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이야기 끝^^
길게 이야기 하다보면, 필고에서 짤림~~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요.
Ps: 웃지 못하며, 보낸 하루는, 의미 없었던 하루~
가끔 교인이 술이나 담배를 하면, 마치 죄인 취급을 당하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는 초기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면서, 선교사님들의 개인적 신념이 포함된것이지요~
예수님의 첫 기적은 가난한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같이 즐기셨다는..
하지만 외국 선교사님들은 한국인들이 술을 마시고 실수를 많이하다 보니, 전달과정에서 잘못 된것 이구요.
담배는 그 당시에 없었던것으로, 그냥 건강 생각해서 피지말라고 한게 잘못 와전된것으론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이야기 끝^^
길게 이야기 하다보면, 필고에서 짤림~~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요.
Ps: 웃지 못하며, 보낸 하루는, 의미 없었던 하루~
카톡: koreanjames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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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3-01-26 13:54
No.
1275399890
이런 의미없는글 끝까지 읽고 답글다는 사람이 가장 나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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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23-01-27 11:43
No.
1275400094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ㅎㅎㅎㅎㅎ
이실직고..
자유 토론 게시판.......
ㅎㅎㅎㅎㅎ
이실직고..
자유 토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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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23-01-26 13:58
No.
1275399893
하나님이 죄 지은 자들을 성당으로 인도 하여
지은 죄를 사하여 주고 싶었으나
그 죄가 너무커 반성하라는 의미로 와이프를 보내 주셨으니
죄지은 자는 그 죄의 크기를 알고 집에서 깊이 반성하심이 맞는듯 합니다
지은 죄를 사하여 주고 싶었으나
그 죄가 너무커 반성하라는 의미로 와이프를 보내 주셨으니
죄지은 자는 그 죄의 크기를 알고 집에서 깊이 반성하심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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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RE VIVO [쪽지 보내기]
2023-01-26 14:24
No.
1275399901
때로는 호구, 시체가 되어 주는 것도 인생을 사는 방법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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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3-01-26 17:28
No.
1275399936
46 포인트 획득. 축하!
고량주 가져온 놈이 제일 나쁜놈 같네요 ㅎㅎ 발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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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놈은 [쪽지 보내기]
2023-01-26 18:59
No.
1275399953
성당 계단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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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2200 [쪽지 보내기]
2023-01-27 09:08
No.
1275400059
술을 마실려면 이정도
youtube.com/shorts/FHtMS-_J0Oc?feature=share
youtu.be/UZSxo3Ut4xY
youtube.com/shorts/FHtMS-_J0Oc?feature=share
youtu.be/UZSxo3Ut4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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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9b58 [쪽지 보내기]
2023-01-28 05:15
No.
1275400287
인생이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닐가요
실수에 실수를 거듭
사는거 아닐가요
실수에 실수를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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