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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각한 대로 입니다.(6)

Views : 5,309 2012-05-29 09:54
신혼 일기 8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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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본인이 왜 신랑집에 있는지 모르겠다는군요 제발 자기를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합니다.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싶다는군요 제가 잘 설득하고 달래도 마음의 문을 열질 않는군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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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aRose [쪽지 보내기] 2012-05-30 00:04 No. 895754
너무 개인적인 사생활을 오픈하시는 듯 합니다. 님의 마음이겠지만 . 지극히 사생활을 이런곳에 오픈하는것은
본인이나 와이프 되시는 분에게 별 이득이 없을듯 합니다.
님의 글을 쭉 읽어보면 걱정만 되는군요.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2-05-30 00:29 No. 895778
드디어 한국에 들어 가셨군요.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곳은 타국입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대해주세요.

안 그럼 두 분의 고통은 너무 클 것입니다.
미래사회 [쪽지 보내기] 2012-06-02 18:44 No. 903878
@ 탈무드지혜 -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마음에 용기가 납니다. 주위에서들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훗날 필리핀에서 뵙겠습니다. 부뒤 행복 하십시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2-05-30 16:00 No. 897205
어린 나이에 얼굴 한번 보고 결혼해서 남의 나라에 잘 정착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문제이겠지요. 한국에 오자마자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는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아무리 업체를 통한 결혼이라 하더라도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먼저 주변에 필리핀가정이 있다면 같이 교류해 보심이 어떻까 싶네요.
달려라물방개 [쪽지 보내기] 2012-05-30 18:10 No. 897496
이 분 저보다 10살은 많아 보이시는데... 쓰신 글 읽어 보면.. 저보다 10살은 어리게 생각되네요
신혼 일기
No.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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