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01
Yesterday View: 79
30 Days View: 617

정말 이토록이나 관심을 보이시는군요........(5)

Views : 5,296 2012-06-13 23:09
신혼 일기 925593
Report List New Post

특히나 도사님은 께서 제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군요. 그래요 .뭐 다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관심 받아 보긴 처음이네요. 회사 말고 요 . 아 좋아요 전 신부의 생각 세대차이 때문에 모릅니다. 솔직히 지금은 관심도 없구요 이미 전 마음을 정리 했거든요.  제가 나이 47입니다. 3년후면 지천명 이되는 나이죠 그래도 자식하나 두어 볼라고 멀리 타국에서 신부를 구애 했는데 참세상 맘대로 안되내요. 글쎄요 저를 위해주시고 신부를 위해주시고 좋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입니다.저에게도 가족이있고 그녀에게도 가족이있습니다. 결혼은 꼭 둘만이 좋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80년이후 핵가족이 늘면서 도시 빈민 들이 많아졌죠. 그들은 하루벌어 사는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죠 조금더 나은 직장 조금더 나은 배우자를 찾는것이 그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중략   그녀는 도사님의 말씀데로 될것입니다. 그녀에게는 결혼 무효가 별 의미가 없어요. 아직 어리고 또 그또래의 친구와 희희 락락 할것이고 이곳의 일은 까마득히 잊혀질 겁니다.그래요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겁니다. 저는 혼자살거나 또다른 한국사람이건 외국인이건 만나게 되겠죠. 뭐 인생뭐 있나요.어차피 인생은 혼자 울고 혼자 가는거죠. 누구 대신 가주는 사람 없겠죠......그래요 저와 신부는 어차피 만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그런데 왜 만나게 되었을까요.다이유가 있는거죠............to be continue hhhhhh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inter [쪽지 보내기] 2012-06-14 02:25 No. 925801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살아가세요. 그 이유는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님의 글들을 모조리 다시 정독했습니다. 제가 못보았든 글들 신부의 편지들도 보겠되었네요.
참으로 무정하신 분이구나 세삼느끼고. 한가지 더 부탁드립니다. 혹시 다시 결혼하시드라고 국제결혼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님이 부탁하신 신부의 영어수준은 우리나라 중학생정도면(중간이하의수준)이면 다 해석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정도의 영어 실력도 없다면 어떻게 소통이 되겠습니까?
모든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 무책임하고 무정하신 분이라 심하게 글올립니다. 저는 45살이고 와이프가 23살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6-14 07:41 No. 926022
전 46이구요 신부 24입니다. 전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 공고 기간인 10일 동안 님은 무얼 하셨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그 기간동안이라도 신부와 말씀도

많이 나누시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면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님의 무정하고 무책임한 행동들과.. 사랑은 하나도 없으며 교인이라고 하는것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난 할만큼 했어" 이런 생각은 버리시길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도사님 말씀대로 하시고요.. 그녀를 위한 마wl막 배려인 서류 정리는 책임을 가지고 해주시길요..

그리고 문구 수정좀 부탁드립니다. "신부를 구애" 했다고 되어 있는데 얼핏 보기 "구매"로 보여 순간 분노했습니다.
inter [쪽지 보내기] 2012-06-14 17:01 No. 927138
@ 기쁨가득한 - 전 구애 했는데를 구했는데로 이해 했습니다.
PhilPower [쪽지 보내기] 2012-06-14 11:23 No. 926391
훔..저는 필리핀에 온지 얼마는 안되지만 바기오,세부,마닐라 세군데를 다 가봤습니다. 필리핀 문화,타지에서 외국인이 가지는 느낌을 먼저 이해 하시는게 더 좋으셨을텐데... 아마도 먹는것, 입는 것, 보는 것, 사는 방식,사람들의 시선... 모든게 다르다는 것을 느껴서 그럴듯 싶습니다. 저는 혼자 필리핀 사람 밖에 없는 곳에 가봤습니다.(위험하죠;;그냥 돈 털리더라도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골목도 가본...) 영어,따갈로그어도 되지도 않으면서요 ㅡㅡ;; 정말 모랄까... 무인도에 혼자있는 느낌이랄까? 아무도 믿음이 안가죠.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요.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 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믿음을 주려면 자주 신부측 가족하고 만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사진도 찍고.신부 친구들하고도 놀아주시고) 신부가 가족하고 친구들 관계가 나쁘지 않으면 말이죠. 연애도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결혼은 더하면 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그저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심이..)
ugini [쪽지 보내기] 2012-06-14 11:50 No. 926464
저 컴퓨터 맞고 좋아라 합니다.

이때 쯤 적당한 맨트가 이게 아닐까요? " 짱나 짱나"

47 !. 이건 고스톱쳐서 딴게 아니랍니다.
신혼 일기
No. 193
Pag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