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0
Yesterday View: 83
30 Days View: 1,455

어제 는 정말 화가나서 참기가 힘들더라구요...(10)

Views : 7,003 2012-06-15 13:37
신혼 일기 929045
Report List New Post

제가 좀 경솔 했습니다. 하지만 욕이라도 먹으니 좀 후련하네요. 하마터면 확 탈퇴 할뻔 했어요. ㅋㅋㅋ

좀 정리가 되는군요. 모든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예 분명히 아닌결혼이고 얼마간 살아도 결국 헤어 질겁니다.

죄송합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colorman [쪽지 보내기] 2012-06-15 14:00 No. 929090
경솔하신 점을 인정하시는 님이라면...잘 수습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로저홍 [쪽지 보내기] 2012-06-15 14:24 No. 929137
우선 거주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먼저 지역 다문화 지원 센터에 방문 해서 상담을 해 보시죠!! 그리고 전 님의 현재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사람 입니다..결혼중개업체를 통해서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아내를 맞이 했다는 마음에 나름 기대와 설레임과 행복감에 젖어 있을 시간인데 신부님이 님과는 전혀 융화가 되지 않고 방 한구석에 쭈구리고 앉아있고 음식도 먹느눙 마는둥 소리나 지르고 필리핀에만 돌아가겠다고 하니 이 상황이 짜증도나고 화도나고 그러는 신부가 이해도 안되겠지요!! 모습이 훤하게 그려집니다...그럼 그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에 많은 대화가 필요한데 언어적으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지역 다문화 센터의 전문가나 혹은 교회의 목사님이나 아님 다른 성도분중 영어좀 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 우선 부부간에 대화를 먼저 시도 해 보십시요....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노력으로 문제점과 해결점을 먼저 찾아 보고그래도 안되면...그다음은 님이 결정 하면 되는것입니다...여기에 시시콜콜 님의 현 상황을 글로써 올릴 필요도 없다고 여겨 집니다 누군가에게 혹은 허공에라도 답답함을 외치고 싶겠지만 그거 다 부질없는 일이며 님많이 해결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동안 님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고 있었지만 현재의 님 상황에 대하여 제 3자인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 하나요?? 제 생각은 모든 분들이 이제 시작 단계이니 현상황을 잘 극복하고 님의 닉네임 처럼 행복한 미래사회로 쭈~~~~욱 나가기를 바랄 것입니다..그러나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들도 현재의 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님에게는 님의 답답함을 들어 줄수 있는 말 동무가 필요 할 것입니다...그래서 우선 부부간의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 다문화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 대화를 시도 해보라고 권 하는 것이며 꼭 다문화지원센터가 아니어도 무방 할것입니다 두분의 현재 마음을 서로에게 잘 전달 해 주고 이해 시켜 줄 수 있는 분들이면 좋겠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6-15 15:25 No. 929260
잘못을 인정하셨으니.. 그거로 됐습니다. 님의 행복을 바라지. 필리피나의 행복을 바라진 않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부평에 사시는 님보다 적어도 5살은 많으신 코필 커플이 계십니다.

님도 그쪽이라고 하신듯 한데.. 가까우니 오늘 저녁 한번 만나보십시요. 신뢰있으신 분입니다.

그 분이 님의 연락처를 알고 싶어 하십니다. 부부끼리 만나 함께 상담해 보심 어떨까요..

주변에 필리피나를 아주 많이 알고 계신 분이시기에 반드시 님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화가 나는 점도 이해 하겠습니다. 이제는 해결점을 찾아야 할때입니다.

님 혼자 결정해서 이혼하고 보내버리고.. 이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상담해 보십시요..

로저홍님 말씀대로 하심도 좋지만.. 실상 그들은 코필의 진정한 내막을 알긴 어렵습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그분과 그분의 와이프와 함께 만나 저녁이라도 하시면서 상담해 보셔요..

와이프가 답답했던것도 많이 풀릴것입니다. 제가 쪽지로 그분 전화 번호 드릴테니 전화하셔요.

님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님 홧팅요..

bschopd [쪽지 보내기] 2012-06-15 15:35 No. 929314
@ 기쁨가득한 - 기대 돼는 제안 이십니다.
미래사회님! 이분의 제언을 받아 들이시어
처음 글 올리신 마음으로 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6-16 23:23 No. 931863
@ bschopd - 일단 전화를 안하셨군요.. 쪽지는 읽으셨는데.. 제가 해 드릴수 있는건 여기까지네요..
alfm [쪽지 보내기] 2012-06-15 15:56 No. 929358
님의 가정 환경이나 가족상황 저는 모르겠읍니다 이제 신부님 한국 오신지15일 인대

님께서 너무 경솔 한면이 보여집니다 님에글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읽어 보았읍니다 제가보기엔 님께서 우선 부인을 잘 설득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지금은 무었보다 부인께 님께서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님께서는 지금은 부인께 무조건적으로 이해와 사랑으로 대해주십시요 가능하시면 자택 근방의 코필커플이라도 찾아보고 조언구하십시요

이제부터는 두분만의 결혼생활입니다 두분이 행복하게 잘살어도 님의 책임이고 못살고 부인이 필리핀으로 가셔도 님의책임입니다

선택은 님께달린겁니다
inter [쪽지 보내기] 2012-06-15 16:52 No. 929470
참 필고의 코필커플님들 자비로우십니다.
저는 어제부로 이사람 믿지 않습니다.
이분의 게시글들을 보면 . 어린애 장난하는듯 보입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감정이 극과극입니다. 나이에 맞는 참을성이라든지 생각의 깊이가 전혀 없습니다.
이분의 글만 보아도 지금 현재는 사과하는글 올렸네요.
아마 다음은 또 바뀔듯 합니다.
모든글들의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이런분과 같이 살면 평생이 고통입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헤이지는쪽이 낫습니다.
alfm [쪽지 보내기] 2012-06-16 02:37 No. 930331
미래사회.....이분은 자기변화 절대로 못하는분이군요 이분 글을 차분히 다시읽어보니 지금 자아변화는 생각지도않고
모든코필가족이 헤어지길바란다는 투로 적으셨내요 이제 신부 귀국한지15일 아마 모르긴해도 다른 코필커플은
한참 바쁠텐데 이분은 무슨생각으로사시는지 아내분 의료보험이나 신청했는지 인천 출입국 사무소나 다녀 왔는지
정말로 본인스스로가 매매혼 이라 생각하고 본인 맘에들지않으니 웨딩 피니쉬 하고 다른 피나이 구하려고 하는지
진짜 어려운 사람 부평에도있었군요... 미래사회님 당신 탈퇴 한다고해서 이곳에서 당신 붙잡을 사람 아무도 없어............탈퇴를하든 이혼하고 신부를 필리핀으로 보내든 모든것은 당신 책임이니까.........이곳 필고에서 당신에게 중매선사람있는가 아님당신 매매혼시킨사람있는가 그래도 같은 코필 가족이라 생각하고 당신커플 잘되라고 하는 이야긴대 도대체 알아듣질못하니 .....................................
야봉 [쪽지 보내기] 2012-06-22 09:39 No. 942500
상대방을 이해하시지 않고 결혼을 후다닥하신게 문제가 아닐련지요
업체에서 사진보고 님도 사진보고 괞잖구나 그래서 필바로 가서 후다닥 결혼해버리고
그여자분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갈로그어는 몰라도 영어는 좀하셔야 상대방을 그래도 좀더 아실텐데
간혹 저두 짐 와이프 따갈인지 이동네말인지 이해안되면 부탁은 합니다
저는 아예 너랑 나랑 모든걸 오픈하자해서 전 집에서 화상채팅하면 제 집 방 모든걸 다 보여줍니다
저 또한 그렇게 잘사는 사람 아닙니다 그렇다고 학력도 별로입니다

저의 생각은 결혼은 서로 거짖이 없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거짖이 보이면 냉정하게 해야합니다
다른분들 말도 귀담아 들어시고요 저 또한 여기 필고님들 이야기듣고 생각도 햇고요

너무 속단하시지마시고요
대화 가능하신분 한테 데리고 가셔서 진짜 필 여자분이 뭘 원하는지 들어보세요
정 아니다 싶음 진짜 필 보내 주세요 그게 서로 좋을것입니다
나발불지마세요 [쪽지 보내기] 2012-08-24 20:26 No. 953243464
참어이상실입니다
이사람글 쭈욱읽어보니...
같은코필이란게..부끄럽네여
경솔하고...
그래서 취급못받는것임..한국속에.코필커플들..
신혼 일기
No. 193
Pag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