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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차량절도 혐의로 3인 체포 – 파사이

필리핀 마닐라

화요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1명과 빌리지 고문관 그리고 전과자 1명이 일련의 강도와 차량절도사건 혐의로 지난 월요일 파사이 시에서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경찰서 최고책임자 Nicanor Bartolome 에 따르면, 파사이 경찰서 특수작전팀들은 지난 월요일 합동작전을 통하여 파사이 시에서 Rollie Laurel(33세, 빌리지 고문관), Louiegene Marucot(43세, 블라칸 교도소 전과자) 그리고 권오구(37세, 한국인) 를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Nicanor Bartolome에 의하면, 용의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Edward Tacogue씨의 진정에 따라 이들을 체포하게 되었다는 군요.

수도권경찰서 대변인 Dionardo Carlos총경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물품의 구매자 인 것처럼 또는 렌트 차량의 주인인 것처럼 하여, 피해자들에게 거래에 관심을 끌고 만날 약속을 잡아 그들을 강탈하는 수법을 썼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우 9mm 권총 1정, Danao제 22mm 권총 1정, 캐논 디지털카메라 1개, 몇 개의 배낭가방 그리고 훔친 것으로 보이는 번호판 1점 을 회수하였다고 Bartolome가 밝혔습니다.

Bartolome에 의하면, 용의자 Laurel과 Marucot은 온라인에서 피해자들에게 접촉하여 그들을 만나서 강도행각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권 오구는 물품의 구매자인 것처럼 또는 차량 렌트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권 오구를 체포할 때 마리화나 2대를 압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내용이지만, 권 오구는 비자 기간보다 더 오래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경찰서 최고책임자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강도, 차량탈취, 불법무기소지, 번호판불법이전, 불법마약류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서는 별로도 이민국에 통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 대충 번역해 보았습니다..